• 제목/요약/키워드: Fuz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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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기반 파일 결함 주입 기법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보안 테스팅 (Software Security Testing using Block-based File Fault Injection)

  • 최영한;김형천;홍순좌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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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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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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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파일에 결함을 주입하는 기법을 이용하여 보안 테스팅(security testing)을 수행하는 방법론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론은 파일 내의 여러 필드(field)들을 묶어 블록(block)으로 처리하는 파일 포맷을 대상으로 필드를 고려하여 결함 주입 기법을 수행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발견한다. 해당 방법론은 파일 데이터의 변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메모리 처리 관련 취약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일에 결함을 주입할 때 필드를 고려하면 파일을 파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일 포맷 불일치의 에러 처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블록으로 처리하는 파일 포맷 중 대표적인 파일 포맷인 이미지 파일에 대해 해당 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이와 함께 이미지 파일에 대해 자동으로 결함을 주입할 수 있는 도구인 ImageDigger를 구현하였다. ImageDigger를 이용하여 WMF, EMF 이미지 파일 포맷에 대해 결함 주입을 수행하였으며 10종류의 서비스 거부 취약점을 발견하여 원인을 분석하였다. 해당 방법론은 블록을 기반으로 파일을 처리하는 대표적인 파일 포맷인 MS Office와 이외의 파일 포맷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하다.

NIKEv2 AR : IKE v2 실시간 분석 기술 연구 (A Study on IKE v2 Analysis Method for RealTime)

  • 박정형;유형열;류재철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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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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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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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IPsec VPN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VPN 확산에 따라 VPN 취약점은 공격자들에게 중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IKE v2 분석은 IPsec VPN 시스템 개발과 구축 뿐만 아니라 안전성 분석을 위해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Wireshark, Tcpdump 등 네트워크 패킷 분석 도구를 이용한다. Wireshark는 네트워크 분석을 위한 대표적인 도구 중 하나이며, IKE v2 분석을 지원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IPsec VPN 시스템 관리자 권한을 알아야하는 등 여러 한계점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Wireshark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분석 기법은 세션키 교환 과정부터 암호화된 모든 IKE v2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제안하는 분석 기법은 네트워크 패킷 포워딩 기능을 이용하여 패킷을 조작할 수 있기에 퍼징 등과 같은 동적 테스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W 보안 취약점 자동 탐색 및 대응 기술 분석 (Technology Analysis on Automatic Detection and Defense of SW Vulnerabilities)

  • 오상환;김태은;김환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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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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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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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자동으로 해킹을 수행하는 도구 및 기법의 발전으로 인해 최근 신규 보안 취약점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취약점 DB인 CVE를 기준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신규 취약점이 약 8만건이 등록되었고, 최근에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전문가의 수동 분석에 의존하고 있다. 수동 분석의 경우 취약점을 발견하고, 패치를 생성하기까지 약 9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제로데이와 같은 빠른 대응이 필요한 취약점에 대한 위험성이 더 부각되는 이유이다.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최근 자동화된 SW보안 취약점 탐색 및 대응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에는 바이너리를 대상으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자동화된 취약점 분석 및 패치를 수행하는 최초의 대회인 CGC가 개최 되었다. 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Darktrace, Cylance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자동화된 대응 기술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자동화에 대한 기술 연구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자동화된 SW 보안 취약점 탐색 및 대응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선행 연구로서 취약점 탐색과 대응 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 및 관련 도구들을 분석하고, 각 기술들을 비교하여 자동화에 용이한 기술 선정과 자동화를 위해 보완해야 할 요소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