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nctional urinary inconti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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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절제술을 실시한 암컷 쥐에서 석류 단일과 석류 복합 시료의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Effect of Singled and Mixed Pomegranate on Postmenopausal Symptoms in Overiectomized Rats)

  • 이용혁;현선희;정세영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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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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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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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omen's aging made a functional decline at ovary, This functional problem causes estrogen deficiency and many disorders, such as, sexual dysfunction, obesity, osteoporosis, urinary incontinence, skin and all body's aging, etc. We determined the ameliorative effects of some herbal extracts mixture on postmenopausal symptoms in ovariectomized Sprague Dawley rats. Nine-weeks-old female rats were ovariectomized and treated with singled pomegranate extracts (0.40, 1.20 g/kg/day) and mixed pomegranate extracts (1.08, 3.24g/kg/day) for 8 weeks. Oral administration of pomegranate extracts for 8 weeks were increased serum estradiol level and improved the serum osteocalcin, ALP activity and bone specific ALP level. And pomegranate extracts were reduced body weight, adipose tissue. Uterus weight in treated group tended to improve. In addition, the concentrationl of triglyceride and total cholesterol were lower after 8 weeks. HDL-cholesterol levels improved with does-dependency in treated groups. Collagen level on skin and cartilage showed a slight increase at treatment for 8 weeks. $^{\infty}These$ results showed that both of singular extract treatments and extracts mixture treatments were effective on general postmenopausal symptoms at overiectomized rats, and especially, the mixture treatments were more effective than singular treatment. $^{\infty}In$ conclusion, these herbal extracts' mixture showed improvement effect in general factors related with postmenopausal disorders.

도시 생활 노인의 낙상요인 예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of Fall Factors for the Elderly Living in the City)

  • 이현주;이태용;태기식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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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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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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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도시거주 노인 107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만성질환 상태, 낙상 관련 의학적 변수, 균형 관련 자신감, 신체적 능력, 우울감을 평가하는 도구를 통해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주 요인을 찾고자 하였다. 또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이 중 낙상을 유발하는 데 높은 영향력이 있는 변수를 도출하여 예측력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낙상군에서 요실금, 발의 통증, 하지근력약화, 만성 질환수 및 복용 약물수 빈도수가 비낙상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ABC (Activities-specific Balance Confidence) 총점, BBS (Berg Balance Scale) 총점, SGDS (Short Geriatric Depression Scale) 총점, FRT(Functional Reach Test) 값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낙상에 영향을 주는 주요인은 ABC 총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낙상 위험이 높아짐으로써 균형능력에 대한 자기 확신감이 낮을수록 낙상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BC, SDGS, BBS 척도가 결합하여 적용될 경우 낙상군과 비낙상군을 구분하는 예측력은 70.1%로 높게 나타났다.

재가 노인의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신체기능상태 및 가정환경 위험 비교 (The Comparison of Health Status, Functional Status, and Home Environment Hazards in Terms of the Fear of Falling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

  • 임경춘;전경자;윤종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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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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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7-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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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신체기능상태 및 가정환경의 위험을 비교하고, 낙상공포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A시 D구 노인보건센터에 방문보건사업 대상자로 등록된 65세 이상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사전에 교육받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가노인기능상태평가도구(Resident Assessment Instrument, RAI)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973명의 평균 연령은 76.8(±7.6)세였고, 여성이 74.8%였으며, 낙상공포를 가진 대상자는 20.7%였다. 낙상공포 여부에 따른 건강상태 비교에서 요실금, 통증, 이환질병 수, 지난 3일간 우울/불안/슬픔의 징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기능 상태는 낙상공포가 있는 집단에서 일상 생활수행능력 의존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시력 문제가 많았으며,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보이는 대상자가 현저히 많았다. 가정환경위험은 화장실, 방 출입 및 집 밖 출입 시 낙상공포가 없는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더 어려움이 많았다. 연령이 많을수록, 일상생활 의존도가 높을수록, 이환질병 수가 증가할수록,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경우에 낙상공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증, 우울/불안/슬픔의 징후, 복용하는 약은 낙상공포와 유의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지역사회의 노인을 사정할 때 낙상공포에 관련된 주요 요인인 연령, 일상생활수행능력,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및 걸음걸이 사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준다. 또한, 재가노인의 낙상예방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불안정한 걸음걸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중재방법을 모색하는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건강 상태와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려는 포괄적인 간호중재를 통해 낙상공포를 감소시키고 낙상 발생률을 낮추면,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