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nctional occlusal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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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 안모유헝에 따른 치료 후 교합평면 안정성에 관한 연구 (Post-treatment stability of the occlusal plane according to different vertical facial patterns)

  • 박정은;이진우;정동화;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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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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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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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직적 안모유형에 따른 치료 후 교합평면 변화양상을 조사하여 향후 적절한 치료계획과 기전의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골격성 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비발치로 치료받은 성민 60명(남자 28명, 여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Ricketts법의 facial axis, facial depth, mandibular plane angle, lower face height, mandibular arc의 5개 항목을 이용하여 한국 성인의 정상교합자 통계치의 기준에 따라 short face type (1군), average face type (2군), long face type (3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치료 전, 치료 종료, 종료 후 1년의 측모두부 방사선사진 계측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1군은 치료 종료 시와 비교하여 유지기간에 일반적 교합평면각, 기능적 교합 평면각, L6/L1, MP-L6 항목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 < 0.01) L1-FOP 항목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01). 2군은 유지기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3군은 유지기간에 기능적 교합평면각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 0.05). 기능적 교합평면각의 치료 후 변화량은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1군과 3군 간에 매우 큰 유의성을 보였다. 따라서 치아의 압하, 정출 및 치료 후 전치부 피개 등에 있어 유지기간 중 교합평면각 변화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수직적 안면골격형태와 교합평면과의 관계 (Interrelationships between occlusal plane angle and vertical skeletal patterns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dividuals)

  • 정우준;손우성;김용덕;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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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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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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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하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개안면형태와 교합평면이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악교정 수술을 시행하기로 계획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 90명의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전치부 피개량에 따라서 positive overbite (PO) group, edge to edge bite (EO) group, negative overbite (NO) group의 세 군으로 분류를 하였으며, 각 군의 골격관계와 상하악 제1소구치와 제1대구치의 교두의 접촉점을 연결한 기능교합평면과의 관계에 대한 항목을 계측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각 군 간의 분류와 상관없이 전치부 피개 교합의 변화에 대해서 saddle angle, articular angle, Y axis, AFH, SN-FH, SN-Mn, FH-Mn 항목이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특히, 상악 전치부는 기능교합평면에 대한 각도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 전치부는 FH 평면에 대한 각도에서 각 군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안면 골격 계측 항목과 상하악골에 대한 기능교합평면의 각도 항목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하악골의 이개 정도를 나타내는 Mx-Mn 항목이 모든 군에서 유사한 정도로 기능교합평면 각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이용하여 Mx-Mn 항목의 변화에 따라서 FH-Occ, Mx-Occ, Mn-Occ 항목이 어느 정도의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결정계수가 각각 0.714, 0.560, 0.677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기능교합평면의 형성은 상하악골의 골격적인 수직이개 정도와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과로와 전치부 교합과 두개안면골 형태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RELATIONSHIP OF THE CONDYLAR PATH, ANTERIOR OCCLUSION AND CRANIOFACIAL MORPHOLOGY)

  • 김상철;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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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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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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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stable occlusion in function is thought as important as the esthetics in form, in order to preserve the healthy oral condition. The stable occlusion requires the harmony between the condylar guidance factors and the anterior guidance facto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antit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dylar guidance factors and the anterior guidance factors, estimating statistically the measurement of the condylar paths by Pantronic and those of the anterior guidance factors, craniofacial morphology by roentgenocephalometry in 46 relatively good functional oc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surements of the protrusive condylar path inclinations were $36.41^{\circ}$ in the right, $35.63^{\circ}$ in the left, $36.28^{\circ}$ in the mean. The measurements of Fisher's angles were $8.17^{\circ}$ in the right, $6.43^{\circ}$ in the left, $6.87^{\circ}$ in the mean. 2. The anterior facial height and the lower anterior facial height mad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protrusive condylar path inclination. 3. The articular eminence angle relative to the artificial articulator plan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maximum protrusive condylar path. 4. SNA and SNB mad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rticular eminence angle, and AAP-GoMe, AAP-DcGn, the facial height ratio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rticular eminence angle. 5. The angulation of maxillary incisor lingual slope, overbite and the ratio of overbite to overie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rticular eminence angle. 6. The angulation of maxillary incisor lingual slope , overbite, and the ratio of overbite to overjet mad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inclination of occlusal plane, functional occlusal plane. 7. Overbite and the ratio of overbite to overjet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ngulation of maxillary incisor lingual slope. 8. The anterior guidance factors were more influenced by the mean protrusive condylar path inclination and the maximum Fisher's angle, and the regression equations of those wer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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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rless 금속 도재 보철물을 이용한 심한 erosion 환자의 전악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the patient with severe tooth erosion using collarless porcelain fused to gold restorations: a case report)

  • 송희진;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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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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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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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의 과도한 마모는 광범위한 치질의 상실, 교합평면의 부조화를 야기하고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마모에 의한 수직 고경의 감소는 치조골의 보상성 성장에 의해 상쇄될 수도 있지만 보철물의 유지를 위한 치아의 길이가 부족하다면 환자에게 불편감이 없는 한에서 최소한의 수직 고경 증가를 동반한 보철적 수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33세 여성 환자로 하루에 콜라를 1리터 이상 마시고 밤에 심한 이갈이 습관을 가지고 있어 전악에 걸친 마모와 심미적, 기능적 불편감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하였다. Erosion과 이갈이 습관으로 급속히 치아의 마모가 일어났고, 환자의 적절한 수직 고경을 결정하기 위해 안모와 발음, 심미, 기능 등을 평가한 결과 수직고경이 상실되었다고 판단되었다. 수복을 위한 5 mm의 수직고경 거상이 계획되었고 환자의 적응을 위해 임시치아의 수직고경을 각각 3 mm와 2 mm로 두번에 걸쳐 증가시켰다. 총 16주의 관찰기간 동안 임상증상과 불편감이 없음을 확인한 후, 전악을 금속도재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환자가 젊은 여성이라는 점에서 전치부는 collarless 금속도재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 교합고경 회복을 동반한 보철 수복으로 적절한 심미적, 기능적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과도한 치아 마모와 교합평면 붕괴를 보이는 환자에서 상악 고정성 보철 및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통한 구강회복 증례 (A case of oral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and occlusal plane collapse, utilizing maxillary fixed prosthesis and mandibular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 안재형;김성용;김성아;이용상;이근우;장희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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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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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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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다수의 구치를 상실한 환자에서는 전방부 치아들의 마모나 변위, 교합평면의 붕괴와 교합수직고경의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편측으로 소수의 치아만 가진 경우 국소의치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므로, 소수의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우측 구치부 상실로 인해 전방부 치아들이 심하게 마모되고, 교합평면이 붕괴되어 있었다. 최소한의 교합 수직고경 거상과 함께 상악 고정성 보철 및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을 진행하였고, 기능적 및 심미적으로 양호한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심하게 마모된 치열을 가진 환자의 완전구강회복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 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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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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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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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수의 구치 상실로 인한 구치부 지지의 부족은 일차적으로 대합치의 정출 및 잔존치의 과도한 교합하중을 발생시킨다. 대합치의 정출은 교합평면의 부조화(reverse curve)와 보철수복공간의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잔존치의 과도한 교합하중 역시 전치의 전방돌출이나, 잔존치의 급속한 마모를 일으켜 적절한 전방유도의 상실 및 교합의 부조화, 보철수복공간의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 치과의사는 현재의 교합수직고경이 적절한지의 여부를 판단한 후, 환자가 적응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기능적, 심미적인 수직고경을 정하고, 반복재현 가능한 하악위에서 적절한 전방유도와 교합평면을 설정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구치부 상실 및 대합치의 정출, 그리고 잔존치의 심한 마모로 인하여 교합수직고경 및 교합평면이 붕괴된 환자의 완전구강회복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전악수복환자에서 Shilla system을 이용한 교합평면 재구성 증례 (Reestablishing the occlusal plane in full mouth rehabilitation patient, using Shilla system)

  • 양민수;방몽숙;박상원;임현필;윤귀덕;양홍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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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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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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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교합평면은 시상면적인 치열궁 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악구강계를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인 교합을 형태적으로 구성한다. 본 증례에서는 생체의 정중 시상면에 대한 수평, 측방좌표를 교합기상에 재현하여 상하악 치아 및 결손부 치조제에 대한 좌우 동적인 위치관계 얻기 위해 Shilla system (Hamans, Tokyo, Japan)을 이용하여 교합평면을 재구성 하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41세의 남자 환자로 상악 전치부 10본금속-도재 고정성국소의치 파절 및 탈락과 전반적인 치료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임상 검사, 방사선 검사, 모형분석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완전구강회복술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Gothic Arch device (Centrofix; AmannGirrbach GmbH, Germany)를 이용하여 악간관계를 채득하고 마운팅 후, Shilla system을 이용하여 기존 교합평면을 평가, 분석하여 진단 납형을 제작하였다. 이를 토대로 방사선 스텐트를 제작하여 임플란트 식립하였고, 진단 납형을 이용하여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다. 임시 수복물의 형태 및 교합 양식을 재현하기 위해 맞춤 전방유도판을 제작하고, 교차 마운팅을 시행하였으며 최종 수복물은 지르코니아 코핑을 이용한 완전 도재관으로 제작하였다. 이상과 같이 전악수복환자에서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Shilla system을 이용하여 적절한 심미적, 기능적 수복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3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두개저 성장 양상에 따른 악골 성장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s of Maxillofacial Growth in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by Cranial Base Growth)

  • 손도경;박성원;이재민;김은자;최상문;김용운;최문기;오승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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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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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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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Craniofacial structure form results from the adaptation to morphologic and functional changes in their neighboring structures for a mutual bal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lassification of maxillomandibular complex growth pattern follow by cranial base growth pattern. And this study is identifying the correlation between maxilla-mandibular complex growth pattern and orthodontic criteria. Methods: 142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had orthognathic surgery at Wonkwang University Dental Hospital during April 2004 to October 2010. Patien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cranial base and maxillomandibular growth patterns were evaluated. Result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cranial base and maxillomandibular growth patterns. Positive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the occlusal plane, Incisor mandibular plane angle, mandibular plane, positioning of pogonion and the saddle angle, indicating maxillary growth patterns. Negative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SNA, SNB, maxillary incisor angle and saddle angle. Positive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the ratio of the anterior and posterior cranium, positioning of pogonion and the percentage of cranial depth indicating mandibular growth patterns. Negative relationships were found between the occlusal plane, maxillary incisor angle, mandibular plane, mandibular angle and cranial depth. Conclusion: Cranial base and maxillofacial growth patterns were correlated and the classification should be adjusted before orthognathic surgery.

안면비대칭과 치은퇴축이 심한 환자의 심미치료 (Aesthetic treatment of patient with facial asymmetry and severe gingival retraction)

  • 최문식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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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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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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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치부 심미 보철에서의 성공은 안모에서의 심미와 구강 내 주의 치아와 치주 조직간의 조화라 할 수 있다. 정상적인 교합평면을 가진 안면대칭의 환자에서는 여러 심미 책에 나오듯 기준을 잘 정하고 그 기준에 맞게 제작하면 별 탈없이 조화롭고 심미적인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안면 비대칭 환자의 경우 안면 대칭의 환자의 기준에 억지로 맞추어 제작하게 되면 심미적이지도 않을뿐더러 기능적이지도 않은 결과로 끝나기 쉽다. 또한 치은 퇴축이 심한 환자의 경우 달라진 치아주위 환경에 맞게 보철의 형태를 부여해야만 치주조직에 조화롭고 심미적이며 자정작용이 뛰어난 보철제작이 가능하다.

비기능적 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마모 환자의 고딕아치 기록장치 및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using a gothic arch tracer and stabilization splint.)

  • 주성우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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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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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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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비기능적 습관을 가진 환자는 턱관절 장애, 저작 근육의 근막통증증후군 등과 함께 치아의 광범위한 마모를 유발한다. 지속되는 교모는 수직교합고경의 감소를 동반하게 되며 이는 안모의 변화, 저작 효율 저하, 측두하악 관절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수직교합고경 감소 환자의 3차원적인 교합 회복과 재구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과 예지성 있는 치료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생리적인 수직교합고경의 회복 및 정상적인 교합평면 재설정을 동반한 보철치료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구강 악습관에 의한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와 저작근의 불편감, 그리고 수직교합고경 감소로 인한 심미적 불만족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직교합고경 증가를 동반한 완전 구강 회복 증례이다.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측두하악관절의 안정과 고딕아치 기록장치를 이용한 악간관계 재설정 및 임시 수복물을 통한 경과 관찰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