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liqu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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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of Gouda cheese supplemented with fruit liquors

  • Choi, Hee Young;Yang, Chul Ju;Choi, Kap Seong;Bae, Inhyu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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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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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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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valu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Gouda cheeses supplemented with fruit liquor (Prunusmume or Cornus officinalis). Fruit liquor was supplemented to Gouda cheeses during preparation.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lactic acid bacterial population, pH, water-soluble nitrogen, sensory characteristics, and proteolysis were monitored in the prepared ripened cheese. The electrophoresis patterns of cheese proteins, fruit liquor functional component concentrations, and the flavonoid content of the cheeses were also determined. The addition of fruit liquor did not affect (p> 0.05) the appearance or sensory characteristics of the cheeses. Higher amounts of crude ash, mineral, and flavonoids (p< 0.05) were observed in the liquor supplemented cheese than in the control chees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wine supplemented Gouda could provide additional nutrients while maintaining flavor and quality.

지리오갈피를 첨가한 전통 발효주의 개발 (The Development of Traditional Korean Fermented Liquor Made from Acanthopanax chilsanensis)

  • 김명석;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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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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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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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리오갈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 특산품을 개발할 목적으로 지리오갈피 발효주의 제조하여 그 특성 등을 검토하였다. 지리오갈피의 뿌리, 줄기 및 열매를 원료미의 10%(W/W)씩 첨가하여 $25^{\circ}C$, 13일 동안 발효시킨 결과 각각 알코올 함량이 $14.7{\pm}0.7%$, $15.3{\pm}0.9%$$15.5{\pm}0.7%$의 발효주를 얻었다. 발효주의 pH는 pH 3.9~pH 4.4, 총산은 0.72~0.75%를 나타내어 3시험구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총당 함량은 발효 24시간부터 급격히 떨어져 발효 13일에는 7.1~7.5%를 나타내었다. 총 유리아미노산은 지리오갈피의 뿌리와 열매를 첨가한 시험구 보다 줄기를 첨가한 시험구에서 7,045.01 ppm으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발효주 중의 acanthoside-D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10%의 뿌리 및 열매로 제조한 발효주에서는 35.42 ppm 및 18.91 ppm이 검출되었으나 줄기로 제조한 발효주에서 57.06 ppm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Determination of fusel oil content in various types of liquor distributed in Korea

  • Lee, Soo-Baek;Shin, Jung-Ah;Lee, Ki-Teak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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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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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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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content of 6 different fusel oils in 9 types of liquor distributed in domestic market. GC-FID method was employed for quantifying fusel oil (1-propanol, iso-butanol, 1-butanol, 2-butanol, iso-amyl alcohol, active amyl alcohol) levels in 260 liquor samples of liquor. Relative standard deviations (%) of intra-and interday measurements were under 1.56 and 2.44%, respectively, while recovery rates (%) were 98.22-105.26% and 98.53-107.15%, respectively. Pretreatment method (filtering and centrifugation) of Takju did not affect analytic results. The average of total fusel oil contents in Yakju (39 types) and fruit wines (30 types) were 497.6 and 151.9 mg/L, showing Yakju contains more fusel oils than Takju or fruit wines. In fruit wines, iso-amyl alcohol was the major fusel oil component (at 6.8-249.0 mg/L). The highest content of fusel oil was found in foreign brandy, whereas the diluted Soju did not contain fusel oils. However, the average of total fusel oil contents was high at 764.5 mg/L in the three types of distilled Soju and iso-amyl alcohol content ranged from 114.2 to 421.0 mg/L. Domestic and foreign beers were similar in terms of their fusel oil compositions and contents. In conclusion, excluding the diluted Soju, the contents of total fusel oils ranged from 114.8 to 1447.3 mg/L in the monitored liquors.

지리오갈피 발효주의 숙성 중 품질변화 (Developing the Quality of Traditional Fermented Liquor Using Acanthopanax chiisanensis)

  • 김명석;조수정;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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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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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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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리오갈피(Acanthopanax chilsanensis)를 이용한 지역 특산품 개발 및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지리오갈피 발효주를 개발하여 5~10℃, 60일 동안 숙성시키면서 발효숙성주의 품질특성 등을 검토하였다. 숙성 기간 동안 발효숙성주 중의 환원당 함량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총산의 함량은 아주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지리오갈피 뿌리, 줄기 및 열매로 제조한 발효숙성주 중의 유기산 함량은 3종류의 숙성주 모두 lactic acid, formic acid, malic acid, tartaric acid 및 acetic acid의 순으로 그 농도가 높게 검출되었다. 그리고 유리당은 3 종류의 숙성주 모두 sucrose, glucose 및 mannose 등의 유리당이 검출되었으며 이들 중 glucose 함량이 모든 시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Acanthoside-D 함량은 줄기 첨가 발효숙성주에서 64.12 ppm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주와 발효숙성주의 acanthoside-D 함량을 비교해 보면 발효숙성주에서 약간 높아지기는 했으나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숙성주 중의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뿌리, 줄기 및 열매의 발효숙성주에서 각각 1,858.9, 2,855.1 및 2,672.2 mg/l로 나타났다. 숙성주의 색도를 검토한 결과 뿌리와 줄기를 첨가한 숙성주에서는 거의 유사한 L, a, b값을 나타내어 발효숙성주의 색깔도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열매를 첨가한 숙성주에서는 L값이 낮고, a값이 높아 붉은 색을 많이 띄었다.

막걸리시장 트랜드변화에 따른 Map분석을 이용한 용기디자인개발 (Bottle Designing Development Using Analysis of Maps According to Change in Trends of The Makgeolli Market)

  • 이승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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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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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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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늘날 우리나라의 주류문화는 일반주류와 기능성주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 연구에서 기능성주류시장이 특용작물 및 과채류 주류시장에서 농작물(곡류)을 원료로 한 발효주류 시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현재, 막걸리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기존 막걸리 용기디자인은 소비자의 욕구 및 현 소비시장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용기디자인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장 주류시장에서 다른 상품과 경쟁하려면 막걸리 용기디자인의 개발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른 현재 생산되는 막걸리 용기디자인이 어떠한 종류들이 있으며,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얼마나 경쟁력이 갖추고 있는지를 조사 분석하여, 현,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막걸리라는 주류의 특성을 고려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용기를 개발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급속한 주류시장의 변화에서 경쟁력을 갖는 디자인적인 형태와 막걸리라는 특성에 맞는 기능적인 형태 구조를 제시하고자 한다.

산업폐자원을 이용한 발효에 의한 영지의 항고혈압 성분의 생산 (Production of Antihypertensive Constituents from Ganoderma lucidum IY005 by Fermentation Using Industrial Wastes)

  • 이권행;정훈;김영일;김병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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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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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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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영지의 유효 성분을 공업적으로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는 탄소원으로 인삼박을 질소원으로 corn steep liquor 를 배지로 사용하는 것이 좋았으며, 이때의 균사체 건조 중량은 1.25g/100 ml로 탄소원으로 포도당, 질소원으로 펩톤을 사용한 대조군보다 2.5배가 높았다. 균사체의 추출은 발효액을 그대로 $121^{\circ}C$(kg/cm2)에서 2시간 정도 추출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이런 조건으로 추출하였을 때 발효액의 단백다당류의 수율은 0.75%로 동일 조건하에서 자실체의 수율인 2.6%의 0.29배였다. 균사체에서 얻어진 단백다당류의 당함량은 38.1%로 자실체에서 얻어진 것의 당함량인 14.8%의 2.6배였다. 영지에서 추출된 단백다당류로 고혈압 쥐를 이용한 혈압 강하 실험에서 자실체의 경우 최대 혈압 강하치는 26.3 mmHg였으며, 균사체의 경우는 31.6 mmHg로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이었다. 자실체 1g 에 상당하는 발효액의 양은 단백 다당류의 수율을 기준으로 하면 3.5ml였고 , 단백 다당류의 수율과 당함량을 고려할 경우는 1.4 m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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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첨가 대봉감 발효 숙성주의 이화학적 특성 (Quality Properties Depending on Aging of Deabong Persimmon-fermented Liquor)

  • 조광근;갈상완;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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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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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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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봉감과 매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특산품을 개발할 목적으로 매실첨가 대봉감 발효주의 개발을 행하였다.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알코올 함량의 증가와 °Brix 당도의 감소는 급격하게 일어났다. 발효 2일째부터 CO2의 발생과 함께 대봉감 과피 및 과육 고형물 등이 서로 엉켜 발효용기의 상층부로 부상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발효 4~5일째까지 유지되어 발효 5일째에 에탄올 함량은 11.4%, 당도는 9.8 °Brix를 나타내었다. 대봉감 발효 시의 최적 매실 첨가량은 6~9%(w/w)로 나타났다. 발효주를 5℃, 60일 동안 저장하면서 숙성기간이 pH 및 에탄올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모두 큰 변화는 없었다. 환원당 함량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대조구와 매실 첨가구 모두 천천히 감소하여 숙성 8주째에 각각 10.4와 9.8 mg/ml를 나타내었다. 총산 함량은 숙성초기 0.79~0.81%를 나타내었으나 숙성 2주째에는 0.84~0.86%로 약간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신맛, 단맛 및 향기 등은 대조구보다 매실첨가 시험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오디의 가공형태에 따른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쥐의 혈당 및 지질의 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Mulberry Products on the Blood Glucose and Lipid Status of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김형진;최상원;조성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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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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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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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오디를 사용하여 제조된 오디침출주, 오디식초의 당뇨조건에서 혈당과 지질 상태 및 체내 과산화상태에 관한 효과를 조사하고자 시도되었다. 오디침출주는 생오디를 분쇄하여 30% 에탄올을 첨가하여 숙성 제조하였으며 오디발효주와 오디식초는 오디추출액에 설탕을 첨가한 후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시켜 오디발효주를 제조하고 이 발효주에 초산균을 접종하여 오디식초를 제조하였다. 상기의 생리기능을 조사하고자 시행한 식이실험재료는 제조된 오디 침출주, 발효주 및 식초의 동결건조 분말과 생오디를 동결 건조한 오디분말로 4종류였다. 실험동물로는 Sprague-Dawley 암쥐로 체중이 $150{\pm}10\;g$ 정도 되었을 때 1군의 정상군과 5군의 당뇨균으로 나누고 당뇨군들은 복강으로 streptozotocin (50 mg/kg bw)을 투여하여 당뇨를 유발하였다. 당뇨가 유발된 군들은 당뇨대조군 (DM-Control), 오디분말군 (M-Powder), 오디침출주 (M-Liquor), 오디발효주(M-Wine) 및 오디식초 (M-Vinegar)군으로 다시 나눈 뒤 오디분말군에게는 분말을 식이의 5%, 침출주, 발효주, 식초군에게는 각기 동결건조한 분말을 식이의 1%로 첨가한 식이를 제공하여 24일간 사육하였다. 실험식이 시작 후 21일 동안 추적한 혈당은 오디침출주군이 당뇨대조군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하였으며 다른 오디군들은 식이 13일 전후로만 유의하게 낮았다. 그러나 식이 종료 후 측정한 혈청 인슐린은 오디침출주 뿐 아니라 오디식초군에서도 당뇨대조군에 비하여 높았다. 혈청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오디침출주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나 HDL-/총콜레스테롤 비율은 모든 오디군에서 증가하였다. 혈청 TBARS 수준은 실험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간조직 TBARS는 모든 오디군들에서 낮았고 혈청 GOT, GPT, BUN 수준은 오디시료 섭취로 변화가 없었다. 이 결과로서 본 실험에서 사용한 오디제품들은 간 손상을 미치지 않고 오디침출주가 당뇨상태에서 당 및 지질대사 개선 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며 모든 오디제품은 항산화 효능이 높아 본격적인 제품화가 기대된다.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이용 현황 및 요구도 분석 (Analysis of Consumers' Present Use and Future Demand of Traditional Korean Liquors)

  • 김지영;박금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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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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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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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 20세 이상 성인 411명을 대상으로 전통주의 이용 현황 및 소비자의 요구도를 분석한 결과로 조사 대상자는 남자 204명, 여자 207명, 20대 29.9%, 30대 26.5%, 40대 20.7%, 50대 이상이 22.9%였으며 기혼이 51.8%로 미혼보다 많았다. 소비자들이 즐겨마시는 술은 소주, 맥주, 전통주, 와인, 양주 순으로 나타났으며 좋아하는 술은 소주, 맥주, 와인, 전통주, 양주 순이었다. 좋아하는 전통주는 탁주가 가장 높았으며 섭취 빈도는 특정한 날 많이 마시며 집에서 음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 및 기호도가 높은 것은 탁주가 남녀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에 대하여 IPA 분석 결과 다양성, 기능성, 숙취해소, 인식확대에 대한 개선 및 개발이 요구되어 졌다. 전통주에 대하여 대부분의 조사대상자들이 전통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소비전망도 긍정적인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편 맛있으면서도 외국 주류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맛이라고 하였으나 두통 및 숙취와 같은 부작용으로 전통주 음용에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통주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고조되고 탁주와 저도수 선호 추세 및 웰빙 트렌드 등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나 전통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맛과 다양성 및 기능성이 가미된 전통주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대중화 요인에서 가장 시급했던 인식 확대 및 전통주에 대한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을 살펴볼 때 전통주 개발 이전에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에 적합한 전통주 컨셉을 파악하여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수립하여 소비 및 판매를 촉진시키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국내 시판 중인 일부 과일 리큐어의 치아 부식능 평가 (Erosive potential of several fruit-flavored liquors in Korea)

  • 박석우;김상겸;정은하;권호근;김백일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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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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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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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rosive potential of several fruit-flavored liquors marketed in Korea by measuring pH, titratable acidity, and variations in pH utilizing an ISO method. Materials and Methods: Six fruit-flavored liquors were investigated. An orange juice and three kinds of soju were selected as the control beverage. The pH and titratable acidity of the beverages were determined by 1 M NaOH until the pH 5.5 and 7.0 (recorded as $TA_{5.5}$ and $TA_{7.0}$, respectively). All measurements were performed in triplicate. The process of ISO 28888 was used for measurement of the pH variation (${\Delta}pH$) using an under-saturated hydroxyapatite solution (screening solution) and determin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initial and final pH of the screening solution. The average ${\Delta}pH$ was determined based on 4 measurements. Results: All the fruit-flavored liquors tested in this study showed a pH lower than the critical pH for dental erosion (4.5). The average pH of the fruit-flavored liquors was 2.77 and was also lower than the pH of the soju and an orange juice (control drinks). $TA_{5.5}$ and $TA_{7.0}$ values of the fruit-flavored liquors were 4.92ml and 7.13ml, respectively. The fruit-flavored liquors showed an erosive potential capable of damaging the enamel surfaces, whereas the orange juice had the highest titratable acidity. The changes in pH determined using the screening solution confirmed that the fruit-flavored liquors had erosive potential, with ${\Delta}pH$ value of 1.53. Conclusions: The fruit-flavored liquors tested in this study might have a strong potential to erode dental hard t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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