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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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ttern of Natural Regeneration by Canopy Gap Size in the Mixed Broadleaved-Korean Pine Forest of Xiaoxing'an Mountains, China

  • Jin, Guangze;Tian, Yueying;Zhao, Fengxia;Kim, Ji Ho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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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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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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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forest canopy gap has been well known as a substantial process of forest cyclic regeneration and important role in stand structure, dynamics, and biodiversity of the forest ecosystem. Based on 3,600 $5m{\times}5m$ square grids in a 9ha permanent experimental plot, the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regeneration pattern of woody species by developmental stage {seedlings (<1 m of height), saplingI (>1 m of height, <2 cm of DBH), and saplingII (2 cm$<200m^2$), $201-400m^2$, $400-600m^2$, $601-800m^2$, and $>800m^2$) in the mixed broadleaved-Korean pine for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generating trees of Populus ussuriensis occurred only in the canopy gap area, considered to be a typical gap-dependent species. The regeneration of Ulmus japonica, Ulmus laciniata, and Maackia amurensis could b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 gap size of $201-600m^2$, Betula costata and Prunus padus with gap size of $401-800m^2$, Picea koraiensis with gap size of $201-800m^2$, Fraxinus mandshurica and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 with smaller than $800m^2$, respectively. Acer ukurunduense and Acer tegmentosum were likely to have no problem with the gap size to make gap regeneration. Acer mono and Tilia amurensis looked more capable of regenerating in the closed canopy disregarding the upper crown condition. The regeneration of Pinus koraiensis and Abies nephrolepis had no trouble under the canopy condition in less than $800m^2$of gap size. The density of regenerating shrubs was rather high, especially under the closed canopy, considered to be associated with great amount of regeneration production in such shade tolerant species as Lonicera maackii, Corylus mandshurica, Euonymus pauciflorus, and Philadelphus schrenkii under the closed canop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computed to compare the similarity among non-gap area and five gap size classes by developmental stages for trees and shrubs. The similarity coefficients among closed canopy and the gap size classes were mostly significantly correlated to each other with a few exceptions.

지리산 아고산대 구상나무림의 군집구조 및 침엽수의 직경과 연령분포 (Community Structure, and Size and Age Distribution of Conifers in Subalpine Korean Fir (Abies koreana) Forest in Mt. Chiri)

  • Cho, Do-Soon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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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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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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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ommunity structure, size and age distribution of tree species of the subalpine Korean fir (Abies koreana) forest at the elevation of 1, 400~1, 700m were strudied in the north-west side of Chonwangbong Peak (1915m) in Mt. Chiri for the purpose of better understanding of the population dynamics of Abies koreana. Eight 20m X 20m permanent quadrats were established in 1991, and trees $\geq$ 2.5cm DBH for all species were marked with numbered aluminum tag, and saplings of Korean fir and Korean pine (Pinus koraiensis) were also tagged with aluminum sheet. These two conifer species comprised more than 60% of the total density and total basal area of the community. Quercus mongolica and Acer pseudo-sieboldianum were subdominats. Oridination study showed that cool temperate species such as Sorbus commixta, Betula costata, Acer tschonoskii and Acer ukurunduense occurred in close association with Abies koreana and Pinus koraiensis. Major tree species, especially Abies koreana and Pinus koraiensis, were well represented in samller size classes, indicating that they were regenerating well. Age distributuion of the Abies koreana and Pinus koraiensis showed that the former has longer physiological longevity than the latter, and that establishment were episodic and varied with sites, which implies the importance of the role of natural and artificial disturbances in this Abies kireana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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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hinning intensity on nutrient concentration and enzyme activity in Larix kaempferi forest soils

  • Kim, Seongjun;Han, Seung Hyun;Li, Guanlin;Yoon, Tae Kyung;Lee, Sang-Tae;Kim, Choonsig;Son, Yowh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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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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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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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As the decomposition of lignocellulosic compounds is a rate-limiting stage in the nutrient mineralization from organic matters, elucidation of the changes in soil enzyme activity can provide insight into the nutrient dynamics and ecosystem functioning. The current study aimed to assess the effect of thinning intensities on soil conditions. Un-thinned control, 20 % thinning, and 30 % thinning treatments were applied to a Larix kaempferi forest, and total carbon and nitrogen, total carbon to total nitrogen ratio, extractable nutrients (inorganic nitrogen, phosphorus, calcium, magnesium, potassium), and enzyme activities (acid phosphatase, ${\beta}$-glucosidase, ${\beta}$-xylosidase, ${\beta}$-glucosaminidase) were investigated. Results: Total carbon and nitrogen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30 % thinning treatment, whereas both the 20 and 30 % thinning treatments did not change total carbon to total nitrogen ratio. Inorganic nitrogen and extractable calcium and magnesium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20 % thinning treatment; however, no significant changes were found for extractable phosphorus and potassium concentrations either in the 20 or the 30 % thinning treatment. However, the applied thinning intensities had no significant influences on acid phosphatase, ${\beta}$-glucosidase, ${\beta}$-xylosidase, and ${\beta}$-glucosaminidase activities. Conclusion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inning can elevate soil organic matter quantity and nutrient availability, and different thinning intensities may affect extractable soil nutrients inconsistently. The results also demonstrated that such inconsistent patterns in extractable nutrient concentrations after thinning might not be fully explained by the shifts in the enzyme-mediated nutrient mineralization.

양평지역 리기다소나무, 낙엽송, 졸참나무의 allometry와 임관동태 연구 (Allometry and Canopy Dynamics of Pinus rigida, Larix leptolepis, and Quercus serrata Stands in Yangpyeong Area)

  • 김종성;손요환;김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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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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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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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경기도 양평 지역에 생육하고 있는 리기다소나무, 낙엽송, 졸참나무 임분의 지상 부위 생체량과 엽면적을 추정하기 위해 흉고직경, 흉고단면적, 변재단면적, 변재부피 등의 변수를 이용하는 회귀식을 조제하였다. 지상 부위 생체량과 엽면적은 흉고직경, 흉고단면적, 변재단면적, 변재부피 등과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으며, 비슷한 직경급에서 3수종 모두 유사한 수간목부 생체량을 보였다. 그러나 수피, 잎, 가지와 지상 부위 총생체량과, 단위건중량당 엽면적 그리고 엽면적 변재단면적의 비에 있어 수종 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생체량과 엽면적 추정을 위한 회귀식은 대상 수중의 잎의 습성과 수병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 영향을 보다 확실하게 구명하치 위해서 상세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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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행렬(推移行列) 모델에 의한 오대산(五臺山) 활엽수(闊葉樹)-젓나무속(屬) 혼효림(混淆林)의 천이(遷移) 경향(傾向) 분석(分析) (Analysis of Successional Trend by Transition Matrix Model in the Mixed Broadleaved-Abies Forest of Mt. Odae)

  • 김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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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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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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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오대산(五臺山) 국립공원내(國立公園內)의 활엽수(闊葉樹)-젓나무속(屬) 혼효림(混淆林)에서 삼림천이(森林遷移) 경향과 잠재(潛在) 삼림식생(森林植生)을 검토 분석한 것이다. 88개의 $5m{\times}50m$ 대상표본구(帶狀標本區)를 설치하여 상층(上層) 우세목(優勢木)의 아래에서 생육하는 하층목(下層木)에 의해서 세대(世代) 교체(交替)되는 과정을 바탕으로 천이(遷移) 경향을 평가하였다. 조사 대상 삼림(森林)의 천이(遷移) 경향 분석은 Markov chain의 수학적(數學的) 이론에서 변형된 추이행렬(推移行列) 모델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가 암시하는 바에 의하면 조사 삼림(森林)은 천이(遷移)의 중간단계(中間段階)에 있으며, 수종(樹種) 구성상(構成上) 극성상림(極盛相林)에 도달하려면 700년(年)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28%와 13%의 높은 상대밀도(相對密度)를 유지하고 있는 신갈나무와 피나무는 극성상(極盛相)의 안정상태(安定狀態)가 되면 각각 3%와 5% 이하로 수종(樹種) 구성비율(構成比率)이 감소하리라 예상된다. 반면에, 젓나무, 당단풍, 까치박달, 그리고 잣나무의 구성비율(構成比率)은 증가할 것으로 사료되며, 현재 활엽수(闊葉樹)와 침엽수(針葉樹)의 혼효율(混淆率)이 6.5 : 3.5에서 5.0 : 5.0로 변화할 것이다. 신갈나무의 천이계열상(遷移系列上)의 문제점을 고찰한 바, 신갈나무는 천이(遷移) 중반단계의 우세종(優勢種)으로써 역할을 하며 극성상(極盛相) 수종(樹種)은 아닌 것으로 추정한다. 추이행렬(推移行列) 모델의 실제 상황에 대한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연구 모델의 단정(假定)과 민감도(敏感度) 역시 고찰하였다. 전반적인 연구 결과가 지적하는 바에 의하면 조사 삼림의 현재 생태적(生態的) 동태(動態)는 인간에 의한 방해와 교란(攪亂)이 있은후 천이가 진행 중임을 반영(反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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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하층식생 분포양상 (Distributional Patterns of Understory Vegetation at Mt. Geumdae's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s)

  • 전승훈;이형숙;임종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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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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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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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희귀식물 및 유용 식물자원의 분포실태와 상층식생의 군집구조에 따른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지역내 출현하고 있는 관속식물상은 모두 59과 160속 218종류로 확인되었으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나도개감채, 연령초, 말나리, 노랑무늬붓꽃, 홀아비바람꽃, 금강제비꽃 등 6종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지역에 걸쳐 대규모 군락지 형태의 분포양상을 나타내는 홀아비바람꽃 등 8종류의 초본종과 소규모 패치상 또는 적은 개체수가 흩어져 출현하는 나도잠자리난 등 15종류의 초본종이 유용 식물자원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금대봉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현존식생은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정한 방형구의 조사자료를 기준으로 유집분석한 결과 상층식생의 군집은 신갈나무 우점 군집, 일본잎갈나무 우점 군집, 그리고 과거 산림벌채와 풍충성 고산지대의 영향으로 인한 초본식생 우점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하층식생의 분포양상은 임분 내 상층 및 중층식생의 군집구조와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한편으로 교란에 따른 입지적 특성과 하층식생의 종 조성의 차이 및 경쟁압력으로 인하여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산림유전자원인 주요 하층 식생의 보존을 위해서 상층식생의 밀도조절 등으로 인해 야기되는 하층식생의 동태 및 생육환경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 한 후 간벌 등 산림시업처리를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월악산 주요 임분의 종조성과 구조: 국가장기생태연구지소를 중심으로 (Composition and Structure of the Major Forest Stands in Mt. Worak, Korea: On the National Long-Term Ecological Research Sites)

  • 조현제;이중효;배관호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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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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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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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월악산 국가장기생태연구지소를 중심으로 이 지역에서 다른 개체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광역 우점하는 소나무림, 굴참나무림, 그리고 신갈나무림 등 3개 주요 임분을 대상으로 그들의 종조성과 구조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종 및 개체수는 분포 경향은 흉고직경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종 풍부성에 있어서 다양한 입지 적응 폭을 가지고 있는 신갈나무림이 다른 두 임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천이 경향은 임분별로 천이 단계상 다소 차이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임분 유형에 관계없이 모두 신갈나무림으로 변화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각 임분의 우점종을 기준으로 생목과 사목의 개체 밀도 구성비를 보면 신갈나무림에서 신갈나무 개체 75:25, 굴참나무림에서 굴참나무 개체 94:6, 그리고 소나무림에서 소나무 86:14로 신갈나무림에서 개체 고사율이 가장 높고 굴참나무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것은 각 임분의 천이 단계의 차이에 따른 종간 및 종내 경쟁의 결과로 판단되었다. 한편, 임분별 구성 개체목의 건강 상태를 보면 임분유형에 관계없이 AS형이 75$\sim$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DF형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를 위해 설치한 영구 방형구는 향후 정기적인 조사를 통하여 이 지역 산림 생태계 보전에 적합한 유용 정보를 제공하여 줄 수 있을 것이다.

황산이온의 흡착에 관여하는 산림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Forest Soils Related to Sulfate Adsorption)

  • 이승우;박관수;이충화;김은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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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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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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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림토양에서의 황산이온 흡착은 식물의 흡수, 양이온 이동 및 산중화능 등 산림생태계의 황 동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림토양 중의황산이온 분포와 그와 관련된 황산이온 흡착이 어떠한 토양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밝히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소나무와 신갈나무 임분으로 조성된 4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표토층과 심토층으로 구분하여 황산이온 흡착지표로서의 추출성 황산이온함량 및 황산이온 흡착능을 정량 한 후 관련 토양 물리화학적 특성인 pH. 양이온치환용량, 점토함량 및 Ai과 Fe 산화물의 종류별 함량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토양 중 추출성 황산이온 함량 및 황산이온 흡착능은 각 조사지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적고 Al 또는 Fe 산화물 함량은 많은 심토층이 표토층에 비하여 황산이온 흡착량이 많았다. 황산이온 흡착량이 많았던 심토층의$Al_d$$Fe_d$ 산화물 평균 함량은 각각 8.49와 $12.45g\;kg^{-1}$로 대체로 낮은 수준이었다. 황산이온 흡착지표들은 토양 pH, 양이온치환용량 및 점토함량과 대체로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에 유기탄소 함량과는 부의 상관성을 보여 산림토양 중에서 유기물이 황산이온 흡착에 대해 경합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Ai과 Fe 산화물 중에서는 $Al_d,\;Al_o,\;Al_p,\;Al_a$$Fe_a$가 황산이온 흡착지표들과 유의성 있는 상관성을 보였으나, $Al_c$$Fe_c$는 황산이온 흡착지표들과 상관성이 없었다. 황산이온 흡착지표인자들과 토양 pH, 양이온치환용량 및 비결정형 Ai 함량간의 정의 상관관계 결과는 토양산성화로 인해 산림생태계에서 황 동태에 기여하는 산림토양의 황산이온 흡착 능력이 저하될 수 있음을 반영한다.

우리나라 참나무 천연림에 있어서 임내우의 수량변화 및 양분동태 (Nutrient Dynamics and Water Quantity of Throughfall and Stemflow in Natural Oak Stands in Korea)

  • 진현오;손요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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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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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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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참나무 천연림을 대상으로 강우의 이동에 따른 임내우(수관통과우 및 수간류)의 수량변화 및 양분동태를 분석하였다. 임외우량에 대한 임내우량의 비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수종특성 치에 입지조건이나 기상조건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앞으로 참나무 천연림의 보육사업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지역별 수자원 관리 체계를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지역에 따른 수관통과우의 양분 유입량을 비교한 결과, $Ca^{2+},\;Mg^{2+}$$K^+$'는 수체로부터의 용탈과 황사발생에 의한 집적, $Na^+$$Cl^-$은 해염성 기원물질, $NO_3^-$$SO_4^{2-}$는 대기오염물질의 건성침착 등의 영향에 의한 지역적 특성을 크게 반영하고 있었다. 수간류의 양분물질량은 임내우(수관통과우+수간류) 물질량의 10% 전후의 작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도시지역 참나무 천연림에 있어서는 수간류의 pH가 $3{\sim}5$의 범위에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수간류의 토양유입은 장기적으로는 근계 주변 토양 및 토양수의 pH와 양분동태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질소와 인 시비가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의 낙엽 생산량 및 양분 동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hosphorus Fertilization on Nutrient Dynamics and Litterfall Production of Pinus rigida and Larix kaempferi)

  • 이임균;손요환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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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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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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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경기도 양평지역 내 서로 인접하여 있고 동일한 입지 환경 위에 생육하고 있는 41년생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조림지를 대상으로 질소와 인 시비처리가 리기다소나무와 낙 엽송의 낙엽 생산량 및 양분 동태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낙엽 생산량은 시료채취 시기와 수종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된 반면, 시비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낙엽 생산량은 리기다소나무가 6,377 kg/ha 그리고 낙엽송이 4,778 kg/ha이었다. 낙엽 내 양분농도는 낙엽송이 리기다소나무에 비해 높았으며, 두 수종 모두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낙엽 내 양분 농도는 낙엽송에서의 Ca 함량을 제외하고 두 수종 모두 연중 낙엽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늦가을에서 가장 낮았으며, 연중 낙엽 생산량이 가장 적었던 여름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기다소나무와 낙엽송 임분 임상의 총 유기물 함량은 24,296 kg/ha, 그리고 10,763 kg/ha였으며, 임상 내질소와 인의 함량은 리기다소나무가 126, 10 kg/ha, 그리고 102, 8 kg/ha로 각각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