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decline

검색결과 143건 처리시간 0.023초

首都圈地域에서 土壤의 酸性化에 의한 리기다소나무의 生長 減少 (Growth Decline of Pitch Pine Caused by Soil Acidification in Seoul Metropolitan Area)

  • Rhyu, Tae-Cheol;Kim, Kee-Dae;Kim, Joon-Ho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17권3호
    • /
    • pp.287-297
    • /
    • 1994
  • 수도권에서 보고된 리기다소나무 생장감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33장소의 리기다소나무 숲에서 교목의 밀도, 수령 및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성을 제외하고 토양의 물리적 특성들은 도심지와 전원지에서 차가 없었다. 그러나 토양의 pH값, 염기포화도 및 염기성 양이온 함량은 전원지에 비해 도심지에서 낮았지만, 수용성 Al 함량과 S함량은 그 반대였다. 도심지의 토양산성화는 산성강하물에 의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수도권에서 리기다소나무 생장은 토양의 가비중<토양의 Al 함량<교목의 밀도<토양의 Mg 함량<수령의 순으로 영향이 컸다. 결론적으로 수도권에서 리기다소나무 생장의 감소는 1차적으로 토양산성화가 주요한 요인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Long-term drought modifies carbon allocation and abscisic acid levels in five forest tree species

  • Umashankar Chandrasekaran;Kunhyo Kim;Siyeon Byeon;Woojin Huh;Ah Reum Han;Young-Sang Lee;Hyun Seok Kim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47권4호
    • /
    • pp.241-249
    • /
    • 2023
  • Background: This study analyzed the drought responses of five forest tree species grown in Korean peninsula, Korean fir Abies koreana (Ak), eastern white pine Pinus strobus (Ps), keyaki Zelkova serrata (Zs), tulip tree Liriodendron tulipifera (Lt), and Japanese elm Ulmus japonica (Uj). Physiological (chlorophyll, root collar diameter [RCD]) and biochemical responses (non-structural carbohydrates, proline, lipid peroxidase and abscisic acid [ABA]) of the plants grown under mild (MD) and severe drought (SD) were compared. Results: In this study, three soil moisture regimes: control (100% precipitation), MD (60% reduction in precipitation) and SD (20% reduction in precipitation) were applied. Soil moisture content showed high water content in control site compared to MD and SD. A decline in RCD was found for Korean fir, keyaki, and tulip plants, with eastern white pine and Japanese elm showing no significant decline to the prolonged drought exposure (both MD and SD). Total chlorophyll showed a significant decline in Korean fir and tulip, with the sugar levels indicating a significant increase in Korean fir and keyaki species under SD compared to control plants. Non-significant decline in sugar level was noted for eastern white pine and Japanese elm. High accumulation of ABA, malondealdehyde and proline was noted in Korean fir, tulip, and keyaki under SD compared to control. Signs of tree mortality was only observed in Korean fir under MD (38%) and SD (43%). Conclusions: The observed findings indicate the drought responses of five tree species. The majority of the morpho-physiological (especially mortality) and biochemical variables assessed in our study indicate superior long-term drought resistance of Ps and Uj compared to the highly sensitive Ak, and moderately sensitive Lt and Zs. The results provided will help species selection for afforestation programs and establishment of sustainable forests, especially of drought-tolerant species, under increased frequency and intensity of spring and summer droughts.

시계열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기반 자연적 임분동태 변화에 따른 소나무림의 감소 특성 평가 (Analysis of Changes in Pine Forests According to Natural Forest Dynamics Using Time-series NFI Data)

  • 김은숙;정종빈;박신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3권1호
    • /
    • pp.40-50
    • /
    • 2024
  • 소나무림 산림생태계의 자연적 임분 동태 변화 과정에 따라 참나무류 등 활엽수와의 경쟁에 밀려 분포 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소나무림의 자연적 쇠퇴가 가시화되면서 소나무가 우리 국민들에게 제공해왔던 다양한 가치들이 함께 소멸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지역별 소나무 쇠퇴 진행 상황에 따라 미래 산림관리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연적 임분 동태 변화에 따른 소나무림 변화 특성을 이해하고, 미래 소나무림의 지역별 변화를 전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시계열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 기반 전국 소나무림 변화 정보를 이용하여 소나무림의 변화 경향을 분석하고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지형, 임분, 교란, 기후)들을 평가하였다. 또한 유효변수들을 이용하여 모형을 구축하고 미래의 소나무림의 미래 변화 모습을 예측했다. 그 결과, 과거 10년 동안 전국 산림에서 소나무류의 중요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소나무류가 대표수종인 표본점이 10년 후에도 대표수종이 유지된 비율은 75%, 나머지 25%는 혼효림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수분 조건이 좋으며 임분 내·외부의 교란 요인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10년 후의 소나무림 변화를 전망한 결과, 전국적으로 현재 기준 소나무림 순림의 약 14.2%가 자연적인 임분 동태 변화에 따라 혼효림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지역적으로 보면 소나무림 변화율은 제주와 경기가 42.8%, 26.9%로 가장 높았고 경북과 강원이 8.8%, 13.8%로 가장 낮았다. 경기, 충청, 전남 지역 등 한반도 서쪽 지역에 있는 소나무림의 감소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자연적 임분동태 변화에 따른 소나무림 변화 민감도 평가 결과는 전국 소나무림의 종합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산성 강우에 의한 수목의 쇠퇴현상(I) - 음이온을 중심으로 - (Study on Decline of Trees by Acid Rainfall)

  • 이총규;황진형;김종갑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7권6호
    • /
    • pp.347-353
    • /
    • 2004
  •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산성비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공단지역과 도시 근교 지역, 농촌 지역으로 나누어 각 산림지역 내에 있는 임외우와 수관 통과우에 대한 강우의 pH, EC 및 이온특성, 대기중 $SO_2,\;NO_2$의 농도, 해송림의 쇠퇴도를 분석하였다. 도시 근교 및 농촌 지역의 임외우는 $pH\;5.29{\sim}5.76$으로 공단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관 통과우는 공단 지역(온산, 농소)이 $pH\;4.64{\sim}4.98$, 도시 근교 지역(진주)이 $pH\;4.87{\sim}5.13$이었으며 전기전도도는 농촌 지역이나 도시 근교 지역보다 공단 지역이 높게 조사되었다. 임외우와 수관 통과의 음이온 중 $SO_4^{2-}$는 공단 지역이 농촌지역에 비해 각각 3배, 8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해송의 쇠퇴도와 강우의 음이온 성분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해송의 쇠퇴도와 강우의 pH(r=-0.8374), pH와 $Cl^-$(r=-0.9324)이온 간에는 부의 상관이 나타났다.

산림의 임상구조 결정요인 분석과 기후변화에 따른 임상구조 변화 예측 (Analyz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Forest Composition in Korea)

  • 이홍림;권오상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 /
    • 제26권2호
    • /
    • pp.229-255
    • /
    • 2017
  • 본고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산림 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분할자료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임상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기후 및 지형과 같은 자연적 요인 외에도 사회 정책적 요인들이 산림 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구축한 임상모형을 이용하여 기후변화가 미래 우리나라 산림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IPCC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예측해보았다. 분석결과 우리나라의 산림 구성은 자연적 요인 못지않게 사회 정책적 요인들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의 모든 기후변화 시나리오하에서 현재보다 침엽수림 비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PCC의 RCP 8.5에 해당하는 기후변화가 실현될 경우 2090년대까지 전체 산림면적의 약 10% 정도가 침엽수림에서 활엽수림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임상변화는 지역별로 상당히 이질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침엽수림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지역의 침엽수림 면적을 더욱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Role of NTFPs in Rural Livelihood of Lao PDR

  • Xayvongsa, Lamphoune;Bae, Young-Soo;Choi, Yong-Eui;Yi, Jae-Seon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25권2호
    • /
    • pp.85-91
    • /
    • 2009
  • About 83% of the total population of Lao PDR lives in rural areas. People living near forest are highly dependent on the forest resources closed to their villages. Especially non-timber forest products (NTFPs) provide a wide range of subsistence needs and are the main source of their cash income. They als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country economy. The annual export value of NTFPs is considerably high. 708 edible NTFP species (238 edible plants and 470 animals) have been recorded so far, and about 400 plants have been reported and used as medicinal plants by Lao people. One hundred NTFP species are considered as commercial forest products. The striking trend in NTFP resources is the decline of some commercial species due to increased demand on them for commercialization, and the loss of forest by rapid population growth. To sustainablely manage the NTFPs resources, a number of new management systems are under development and support in progress by the government.

  • PDF

숲가꾸기 사업에서의 산림 바이오매스 발생량 추정(제1보) - 시뮬레이션에 의한 발생량 전망 - (Estimation of Forest Biomass Arising from Forest Management Operation I - Estimation Based on Simulations -)

  • 안병일;이균식;김철환;이지영
    • 펄프종이기술
    • /
    • 제41권4호
    • /
    • pp.15-24
    • /
    • 2009
  • This paper estimates the nation wide amount of forest biomass arising from management operation for domestic forest based on the simulations that are composed of five scenarios for selecting the target area of thinning. In 2009, the forest biomass arising from thinning is estimated to be 6,642,174 $m^3$. The estimates of forest biomass in 2015 and 2018 are 5,935,140 $m^3$ and 5,682,538 $m^3$, respectively. Since the target forest for thinning policy is estimated to be decreasing, the biomass generated by thinning will decline too. The estimates of forest biomass can be used to induce more effective application of woody biomass rather than one-sided use such as raw materials for solid fuels including pellets and charcoals.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 아고산 침엽수종(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의 분포 현황과 임분 변화 특성 (Distribution and Stand Dynamics of Subalpine Conifer Species (Abies nephrolepis, A. koreana, and Picea jezoensis) in Baekdudaegan Protected Area)

  • 박고은;김은숙;정성철;윤충원;김준수;김지동;김재범;임종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1권1호
    • /
    • pp.61-71
    • /
    • 2022
  •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 서식하는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 구상나무(A. koreana), 가문비나무(Picea jezoensis)의 분포 현황과 쇠퇴 및 갱신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산림청의 전국 고산 침엽수종 실태조사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아고산 침엽수종 생육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의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분포면적은 전국 분포면적의 약 74%(8,035 ha)를 차지하고, 백두대간 내 아고산 칩엽수종 임분은 대부분이 백두대간 핵심지역에 분포하여 백두대간 지역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과 복원의 핵심적인 지역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주요 산지 내 아고산 침엽수종의 입목쇠퇴도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4년간 태백산 분비나무는 77.3%, 덕유산 분비나무 29.6%, 지리산 천왕봉 구상나무 45.2%, 지리산 천왕봉 가문비나무는 2년간 47.8% 증가)를 보이고 새로 유입된 어린나무의 양이 소실된 어린나무 양보다 적어서 해당 숲의 존속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지리산 세석지역과 천왕봉에서는 일부 성목의 건강이 회복되고 어린나무 출현 빈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과거 어린나무 출현빈도가 적고 성목 쇠퇴도가 높았으나 현재 쇠퇴도가 회복된 지역에서 어린나무 출현빈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성목의 쇠퇴도가 치수량의 변화와 상호 관련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전략 수립 및 이행시 고려할 요인들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북한(北韓) 지역(地域) 산림면적(山林面積) 변화(變化)의 규모(規模)와 특성(特性) (Content and Characteristics of Forest Cover Changes in North Korea)

  • 이규성;정미령;윤정숙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8권3호
    • /
    • pp.352-363
    • /
    • 1999
  • 북한의 산림면적 변화에 대한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1910년 제작된 조선임야분포지도와 그동안 국내외에 발표된 다양한 통계자료를 종합 분석하였다. 또한 지형적으로나 지리적 특성이 서로 대조적인 평양주변지역과 혜산주변지역에 대하여 1973년부터 약 10년 주기로 촬영된 Landsat 위성영상자료를 처리하여 각 시점의 토지피복도를 작성하여 산림변화의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1990년대 이전에 발표된 북한 전체의 산림면적은 약 $89,000km^2$에서부터 $98,000km^2$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조사방법의 불투명성으로 인하여 신뢰도에 많은 의문이 있다. 1991년 두 종류의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북한 전 지역의 산림면적을 추정한 결과 위성자료와 처리방법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비슷한 산림면적을 보여주는데 추정된 산림면적은 그 이전의 자료에 비하여 뚜렷한 감소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근 북한에 의하여 유엔에 보고된 산림면적은 $75,519km^2$로서 1991년 위성자료 추정치와 비교하였을 때 약 $10,000km^2$의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평양과 혜산지역에 대한 위성영상자료의 분석 결과도 매우 유사한 변화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1980년대에는 1973년 자료에 비하여 다소의 감소가 있었으나 1993년 영상에서는 산림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북한의 산림면적 변화는 1990년대부터 악화된 북한의 경제 사정과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자연재해 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다. 북한지역의 위성영상 분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특정은 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임목이 거의 분포하지 않는 무립목지가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러한 무립목지는 잠재적인 황폐화 가능지로서 이 지역의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