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dec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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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빈집 추정 및 주요 특성 분석 (Vacant House Prediction and Important Features Exploration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In Case of Gunsan)

  • 임규건;노종화;이현태;안재익
    • 한국IT서비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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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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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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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extinction crisis of local cities, caused by a population density increase phenomenon in capital regions, directly causes the increase of vacant houses in local cities. According to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Gunsan-si has continuously shown increasing trend of vacant houses during 2015 to 2019. In particular, since Gunsan-si is the city which suffers from doughnut effect and industrial decline, problems regrading to vacant house seems to exacerbate. This study aims to provide a foundation of a system which can predict and deal with the building that has high risk of becoming vacant house through implementing a data driven vacant house prediction machine learning model. Methodologically, this study analyzes three types of machine learning model by differing the data components. First model is trained based on building register, individual declared land value, house price and socioeconomic data and second model is trained with the same data as first model but with additional POI(Point of Interest) data. Finally, third model is trained with same data as the second model but with excluding water usage and electricity usage data. As a result, second model shows the best performance based on F1-score. Random Forest, Gradient Boosting Machine, XGBoost and LightGBM which are tree ensemble series, show the best performance as a whole. Additionally, the complexity of the model can be reduced through eliminating independent variables that hav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variables and vacant house status lower than the 0.1 based on absolute value. Finally, this study suggests XGBoost and LightGBM based machine learning model, which can handle missing values, as final vacant house prediction model.

희귀식물 너도바람꽃(Eranthis stellata Maxim.) 종자의 형태특성 및 휴면유형 분석 (See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ormancy type of Eranthis stellata Maxim., Korea Rare Plant.)

  • 채인환;류건희;송세규;김진우;강기호;이하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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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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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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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Eranthis stellata Maxim. is a perennial plant that grows around the valley. E. stellata is concerned about the decline in natural habitats due to climate change in KOREA, continues to be observed and protected as an endangered species (Least Concrned, LC). Nevertheless,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eds of E. stellata are insufficient. So, this study analyz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ormancy types of seeds. Seeds of E. stellata was collected in April at Gyeongsangbuk-do Arboretum and kept at 5 ℃ until using. To investigate the morphology of seeds, an optical microscope and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were used. GA3 treated or untreated seeds (4 replicates of 25 seeds each) were observed germination and embryo growth for 1 month at 5 ℃ and 25/15 ℃ (12h day/12h night). The seed surface of E. stellata, light brown, was observed as a common characteristic of Eranthis genus, reticulate. The short axis of seeds was 1.11~1.77mm (average 1.44mm), and the long axis was 1.27~1.91mm (average 1.63mm), which was investigated in a slightly round shape (subglose). While no germination was observed at all conditions, Embryo growth was observed at 5 ℃ both in the control group and with GA3treated groups. Thus, seeds of E. stellata are classified as morphological physiological dormancy (MDP), which requires embryonic development and dormant break at the same time. These results can be useful information for determining morphological physiological seed dormancy and germination, and will be an important basic data for seed propagation of E. stellata as a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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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 음나무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체세포배 유도와 식물체 재생 (Somatic embryo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cold-stored embryogenic callus of K. septemlobus)

  • 이나념;최용의;문흥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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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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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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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약용 및 식용으로 유망한 음나무의 대량생산 및 생식질 보존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배발생 조직을 재료로 저온저장 기간별 SE 유도 및 식물체 재생을 시험하였다. 배발생 캘러스는 저온저장 6개월까지 정상적인 체세포배 형성이 가능하였으나 유도 빈도는 저장 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발생능이 가장 좋은 ZE 10 세포주은 체세포배 유도 빈도에 있어 저장 기간에 따른 감소폭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세포배의 발아 및 식물체 재생은 캘러스의 저장기간에 따라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발아율은 93% 이상, 식물체 재생율은 91% 이상으로 저온저장에 따른 큰 문제는 없었다. 조직검경 결과 저장 기간에 따라 세포의 갈변화 및 활력 저하가 나타났으며, 아세토카민과 에반스블루의 염색을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음나무 배발샐 캘러스의 저온저장은 계대배양 없이 $4^{\circ}C$의 냉장고에서 6개월 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 후 체세포배 유도효율을 위해 배발생능이 양호한 세포주의 저장이 필요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단양군 도담삼봉과 단양석문 일대의 현존식생 (Actual Vegetation of Dodamsambong (Scenic Site no. 44) and Danyangseokmoon (Scenic Site no. 45) in Danyang-gun)

  • 최병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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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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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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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명승 도담삼봉(제44호)과 단양석문(제45호) 일대의 측백나무림 및 주변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연구지역 일대의 식생은 종조성 및 서식처환경에 따라 4개 상관형, 8개 식생단위가 구분되었다: 삼림형(측백나무-회양목군락, 소나무-은조롱군락, 굴참나무-찰피나무군락), 임연형(나도국수나무-미나리냉이군락), 건생이차초지형(큰기름새-민둥갈퀴군락, 잔디-아마풀군락), 암극형(개부처손-돌마타리군락, 금털고사리군락). 식생을 구성하는 총 출현종수는 54과 109속 144분류군이었으며, 환경부 지정 법정 보호종은 출현하지 않았다. 그러나 석회암 지역의 토지적 특성으로 인해 국지적 분포종 및 지리적 분포한계종, 한국 특산종 등이 모든 식생단위에서 높은 빈도와 피도로 출현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지역 일대의 서식처 환경이 지역적 종급원 및 국가 생물종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중요서식공간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식생을 결정짓는 중요환경요인은 토심의 발달, 경사도, 인위적 간섭 등으로 확인되었다. 식생보존등급의 평가결과 측백나무-회양목군락, 굴참나무-찰피나무군락, 개부처손-금털고사리군락 등이 높은 등급으로 나타났다. 경관생태학적 가치를 고려한 보호구역의 선정은 서식처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높은 비중을 두고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립공원(國立公園) 입장료(入場料) 폐지(廢止)에 따른 국립공원(國立公園) 관리정책(管理政策) 수립(樹立) 방안(方案) (Establishment of National Park Management Policy with Elimination of Entrance Fee)

  • 이주희;배민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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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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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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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입장료 폐지가 국립공원의 탐방만족도 및 휴양자원, 공원시설, 교통, 탐방서비스, 탐방정보, 탐방분위기라는 국립공원의 관리부문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국립공원 관리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2006년 가을 가야산 국립공원 탐방객 3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기술적 통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72.6%가 찬성하였다. 2) 입장료가 폐지되면 자연훼손과 쓰레기 투기 등 탐방분위기가 가장 많이 나빠질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상업 숙박시설, 특산품 판매, 축제, 탐방정보 제공은 입장료 폐지 후 개선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3) 응답자들은 입장료가 폐지됨에 따라 탐방만족도가 상당히 저하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탐방만족도 저하에 가장 기여도가 큰 변수는 탐방분위기 변화수준이며, 가장 영향력이 작은 변수는 휴양자원 변화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입장료 폐지 후 국립공원 관리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호남평야지에서 1998년 벼알마름 현상 발생 (Occurrence of Hull Dehydration of Rice in Honam Plain Area in 1998)

  • Sang-Su Kim;Bong-Kyu Park;Min-Gyu Choi;Weon-Young Choi;Nam-Hyun Back;Won-Ha Yang;Jeong-Taek Lee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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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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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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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9월에 호남평야지에서 호숙기 전후의 벼가 벼알이 흰색으로 탈색되며 마르는 현상이 보고되어 현지에서 그 증상을 관찰하고, 벼알마름의 원인과 벼알마름에 따른 수량 및 미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알마름 현상 발생원인은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는 강풍은 불지 않았으나 기온이 높고 대기의 습도는 전북 35~56%,전남 35~51%로 매우 건조하였으며 9월 9일~9월 14일에는 최고기온 30~33$^{\circ}C$(전북 9월 9일, 전남 9월 12일)의 이상고온과 함께 최저습도가 전북 36%(9월 4일), 전남 37%(9월 14일)로 매우 건조한 상태이고 일조도 강하였기 때문에 벼알마름 증상이 발생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벼알마름 증상은 정상적으로 등숙하던 호숙기 경의 벼가 주로 벼이삭의 상위에 부착된 1차지경의 벼알이 탈수, 퇴색되었으며 한 벼알에서도 직사광선을 받는 위 부분에서 심하였다. 탈수된 벼알도 벼알마름 발생 후 1주일경인 9월 16일 조사당시까지 계속 등숙이 진행되고 있었고 탈수된 벼알이 붙어있는 소지경과 1, 2차 지경은 탈수되지 않고 정상이었다. 완숙기의 현미천립중은 정상립이나 벼알마름립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벼알마름립은 정상립보다 동할미와 복백이 많아 불완전립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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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제치 습원의 식생: 현존식생도와 오리나무 개체군 (Vegetation of Mujechi Moor in Ulsan: Actual Vegetation Map and Alnus japonica Population)

  • 김종원;김중훈;제갈재철;이율경;최기룡;안경환;한승욱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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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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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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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중간습원 무제치 습원의 현존식생도와 오리나무 개체군의 공간적 분포양식을 규명하였으며, 그 보존을 위한 생태학적 정보를 발굴하였다. 자늪과 웅늪의 1:100 실측지형도 상에서 총3,036개의 격자(5m $\times$ 5m)를 이용하여 1996년 상세 현장조사가 이루어졌다. 현존식생도는 쇠털골형, 진퍼리새형, 오리나무형, 억새형, 삼림형 그리고 개방나지 등의 6 가지 식생범례로 제작되었으며, 습원 고유의 진퍼리새형과 비고유의 억새형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오리나무 1,491개체에 대한 매목조사와 티센망도(thiessen polygons) 분석으로부터 오리나무 개체군의 발달은 습원의 훼손(토사 및 산화 등)으로부터 매우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웅늪은 자늪에 비하여 보다 온전한 구조로 유지되고 있는 중간습원으로 평가되었으나, 자늪과 웅늪 모두 다년생 목본 식물종에 의한 산지 참나무림과 오리나무 우점의 산지 습생림의 발달에 의한 진퍼리새군강으로 대표되는 중간습원의 입지환경 변화와 그 소멸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진퍼리새군강의 중간습원 보존은 임도와 산불에 따른 토양의 부영양화에 대한 응급조치가 필요함이 지적되었다.

이상기후가 과수 생산성에 미치는 악영향 - 기상특보 발효횟수를 중심으로 - (Negative Effect of Abnormal Climate on the Fruits Productivity - Focusing on the Special Weather Report -)

  • 정재원;김성섭;이인규;소남호;고현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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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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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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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농업은 기후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산업으로,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이상기후에 의해 생산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에 따른 작목별 농산물의 생산성 변화를 살펴보고, 이상기후 종류별 발효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비효율성이 증가하는 작목을 분류하였다. 이상기후를 대리할 수 있는 자료로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특보의 발효횟수를 활용하였고, 분석에 고려된 기상특보의 종류에는 강풍특보, 호우특보, 대설특보, 건조특보, 한파특보, 태풍특보, 폭염특보가 있다. 8개 과수 작목의 생산 효율성 대해 각 기상특보의 발효횟수가 미치는 영향을 확률적 프런티어 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한파특보와 대설특보가 많은 수의 과수작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소득조사 자료를 활용한 상기 분석결과는 기후변화와 다양한 이상기후에 대한 국내 농업의 대응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영농형 태양광 패널의 부분 차광 생육 환경이 작물 전자전달효율과 비광화학적 형광소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tial Shading by Agrivoltaic Systems Panel on Electron Transport Rate and Non-photochemical Quenching of Crop)

  • 조유나;김현기;조은이;오도혁;정회정;윤창용;안규남;조재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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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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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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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영농형 태양광은 동일 토지면적에서 태양광 패널에 의한 발전과 작물 경작을 융합한 시스템이다. 광 에너지가 부족한 영농형 태양광 하부에서 작물의 수확량이 감소하는 것은 필연적이나, 이를 관장하는 패널 하부에서 생육한 작물의 광합성 반응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고정형 영농형 태양광 시설 하부에서 재배된 작물 잎에 흡수된 광에너지가 광합성 반응 중심에 전달되고 열로 방출되는 효율을 엽록소 형광 관측을 통해 조사하였다. 패널 하부와 노지의 콩과 벼는 ETR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광인산화 효율보다는 잎이 흡수한 광 에너지에 따라 CO2 고정량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패널 하부의 콩과 벼는 노지보다 NPQ가 더 높은 것으로 보아 활성화된 광보호기작이 광인산화로의 에너지 분배에 부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영농형 태양광에서의 작물 생산량과 광합성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기후 및 재배조건에서의 광합성 반응을 조사할 필요가 있겠다.

종 분포 모형을 이용한 구상나무림의 지속 및 쇠퇴에 관한 연구 -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을 중심으로 - (A Study for Continue and Decline of Abies koreana Forest using Species Distribution Model - Focused in Mt. Baekwun Gwangyang-si, Jeollanam-do -)

  • 조선희;박종영;박정호;이양근;문이만;강상호;김광현;윤종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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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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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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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백운산 내 구상나무 서식지를 조사하여 현존 분포도를 작성하고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환경인자와 비 생물학적 환경인자의 기여도를 정량화하여 서식지 또는 대체서식지로써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을 도출하고 보호구역 설정 안을 제시하였으며, RCP 8.5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기후변화가 향후 구상나무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미래 잠재 서식지를 예측 하였다. 연구 결과 백운산 내 구상나무는 3,325개체 (DBH >= 2.5 cm)가 서식하고 있었고 분포 면적은 150 ha 정도였다. 해발 900 m에서 구상나무의 개체가 확인되어 1,200 m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잠재 분포도를 기반으로 현재 구상나무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지역은 상봉, 억불봉, 따리봉, 도솔봉을 중심으로 현존 분포 면적의 3배인 450 ha로 분석되었다. 주봉인 상봉 인근이 구상나무의 서식에 가장 적합한 잠재력을 가진 임분으로 평가 되었으며, 남사면보다는 북사면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를 적용하여 미래의 잠재적 분포를 분석한 결과 2050년에는 상봉 주변을 중심으로 20 ha까지 서식지 면적이 감소될 것으로 나타나며, 2080년에는 서식에 적합한 지역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될수록 구상나무는 저지대에서 고지대로 서식지의 이동 양상이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