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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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방법에 따른 표고버섯의 이화학적 특성 및 영양학적 분석 (Effects of Various Thermal Treatments on Physicochemical and Nutritional Properties of Shiitake Mushrooms)

  • 이중규;김광일;황인국;유선미;민상기;최미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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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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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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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열수 침지, 증기 및 볶음 처리가 표고버섯에 미치는 이화학적 분석 및 영양성분 분석을 통해 최적 열처리 조건을 확립하고자 진행하였다. 소비자들이 상품을 평가할 때 1차적으로 먼저 관찰되는 색도와 경도를 측정하고 추가로 pH 측정 등으로 인한 이화학적 결과로 최적 조건을 선정한 뒤에 그 조건들에 대해서 영양학적 및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였다. 색도는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색의 변색 정도가 증가하여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pH 값은 열수 침지 처리의 경우 pH 증가량이 가장 높았으며 처리 시간이 지속될수록 pH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다른 처리군의 경우 일정 시간의 처리 시간 이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도에서는 열수 침지와 볶음 처리의 경우 1분 이내의 열처리만으로도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증기 처리의 경우 1분 동안 경도가 유지되는 결과를 보였다. 일반 성분 분석 결과는 증기 처리가 가장 원물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냈다. 유기산 함량은 증기 처리에서 유기산 함량 감소율이 가장 낮았다. 또한 3분간 증기 처리를 하였을 때 미생물의 사멸 효과가 가장 높았다. 열수 침지 처리나 볶음 처리의 경우 전체적으로 증기 처리한 시료에 비해서 영양성분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표고버섯을 증기 처리 방법으로 열처리하는 것이 다른 열처리군에 비해서 최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물리화학 및 영양학적 성분의 변화만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실제 식품 산업이나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처리 시에 발생하는 문제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연구를 필요로 할 것이다.

인도네시아 식물 3종(히비스커스 꽃잎, 모링가 겉씨, 해죽순)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Hot Water Extracts from 3 Types Indonesia Plants (Hibiscus Petals, Moringa Oleifera Gymnosperm, and Nipa Fruticans Wurmb))

  • 최지혜;황진우;이성규;허수학;강현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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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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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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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인도네시아 원료 중히비스커스 꽃잎, 모링가 겉씨, 해죽순(차용)을 열수로 추출하여 항산화 능을 비교하여 어떠한 시료가 효능이 높은지 조사하고, 또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나 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관해서도 연구하는 것이었다. 방법: 히비스커스 꽃잎, 모링가 겉씨, 해죽순 추출물을 열수 추출하여 polyphenol, flavonoid의 함유량 및 2,2-azino-bis (3-ethylbenzthiazoline-6-sulfonic acid (ABTS)와 1,1-diphenyl-2-picryl hydrazyl(DPPH) radical의 소거 능력을 측정하여 항산화 기능을 검사하였고, 세포 생존율을 측정하여 시료들의 독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해죽순 열수 추출물의 polyphenol 함유량은 109 ㎍/mg으로 히비스커스 꽃잎(13 ㎍/mg)과 모링가 겉씨(19 ㎍/mg) 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flavonoid 함유량은 다른 모링가와 히비스커스보다 높게 나타났다. ABTS와 DPPH radical 소거능 또한 해죽순이 높았으며, 상기시료들의 세포독성 실험결과는 비슷하였다. 결론: 위의 히비스커스 꽃잎, 모링가 겉씨, 해죽순의 열수 추출한 결과물이 항산화 작용이 높고 독성이 거의 없어서 화장품 물질이나 자연유적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술을 통한 전통세대의 음식문화특성 연구 (A Study on the Food-culture's Property of the Traditional Generation through the Oral Interview)

  • 김미혜;정혜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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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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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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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thesis, which involves honest life stories of members of the ìtraditionalî Korean generation that lived through the turbulent times of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ssesses the meaning and import of Korean cuisine during an individual Korean's lifetime, as well as the relevant properties of the culinary culture of the traditional generation and how those properties continue to influence the present generation of Koreans. Thus, traditional Korean culinary culture was sub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aspects, each of which were exemplified by representative examples. The first of these is slow-food dietary life, which is exemplified by fermented foods. The development of side dishes (panchan) based on fermentation - kimchi, different types of soy and bean paste, salted seafoods, dishes of dried radish or cucumber slices seasoned with soy sauce, and so on - made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upplementation of food possible for traditional Koreans. The second of these aspects, referred to as friendly dietary life, is exemplified by self-sufficiently produced foods. The system of many species and small production suitable with the season made it possible to produce food from sustainable ecological systems and to maintain locally grown food-cultures, each of which was distinguished from others by a local specialty product. The third aspect of the traditional Korean culinary culture involves the same use of medicinal roots and plant materials for foodstuff, and this is exemplified by the use of foods to cure and prevent diseases. The notion, for example, that 'boiled rice is an invigorant' is characteristic of the notion that diet can function in a preventative medical context, and other similar Korean notions illustrate the importance, also, of the curative properties of food. The fourth and final aspect of traditional Korean culinary culture identified herein is creative dietary life, which can be viewed essentially as a Korean adaptation to the turbulence of life during the early $20^{th}$ century in Korea. This trend is exemplified by many Korean foods that were created in response to foreign influences, such as onions, cabbages, curry, etc. which found their place in overall Korean culture through the age of Japanese settlement, as well as the Korean war.

한국산 평지 종실 단백질의 Phytate 제거에 관한 연구 -제1보. 평지 종실 단백질과 Phytate 의 용해도에 대한 pH와 염류의 영향- (Studies on the Removal of Phytate from Korean Rapeseed(Brassica napus, L) Proteins -Ⅰ. Effects of pH and Salts on Protein and Phytate Solubility of Defatted Rapeseed Flour-)

  • 허채옥;양차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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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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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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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pH를 달리한 수용액 및 농도를 달리한 염류수용액에서 평지 종실의 단백질과 phytate의 용해도를 측정하여 단백질로부터 phytate를 제거할 수 있는 조건을 검토하였다. 1. 평지종실의 단백질과 phytate의 용해도에 미치는 pH의 영향을 측정한 결과 단백질의 용해도는 pH 5.0에저 가장 은 20.9%로 등전점을 보였고, 그 보다 산성 또는 알칼리 쪽으로 갈수록 그 용해도가 증가되어 pH 11.5에서 94.%로 가장 높았다. Phytate의 용해도는 pH 6.0에서 가장 높았으며 (61.0%) 알칼리 쪽에서 더 급격히 감소되어 pH 11.5에서는 그 용해도가 1.3%였다. 2. 단백질과 phytate의 용해도에 미치는 염류의 영향을 보면 NaCl 수용액을 처리하였을 때 단백질의 용해도는 $pH\;6.0{\sim}8.0$ 이상에서 높은 값을 보였고, 염의 농도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Phytate의 용해도는 pH 6.0이하에서는 높았으나 그 이상의 pH에서는 급격히 감소되어 pH 8.0 이상에서 6.0% 이하로 떨어졌다. $CaCl_2$ 수용액 처리에서는 단백질 용해도가 $pH\;6.0{\sim}8.0$ 부근에서 최대치를 보이나 전 pH구간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Phytate의 용해도는 $pH\;3.0{\sim}4.0$ 부근에서 최대치를 보이고 그 이상의 pH에서는 급격히 감소되어 $pH\;5.0{\sim}6.0$에서 7% 이하로 떨어졌다. 그리고 염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낮은 pH에서부터 감소를 보였다. $Na_2SO_3$ 처리에서 단백질의 용해도는 pH가 높아짐에 따라 계속 증가되어 pH 11.5에서 84% 이상이었고 phytate의 용해도는 $pH\;5.0{\sim}8.0$의 부근에서 최대치를 보이며 농도가 높을수록 더 높은 pH에서 최대치가 나타났다. 염의 농도에 따라 알칼리 쪽에서의 감소 양상이 달라졌다. 3. 저(低) $Ca^{2+}$이온 처리에서 phytate의 용해도는 pH 7.0 이상에서 $Ca^{2+}$이온의 농도별로 별차이 없이 낮았고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서 더 낮은 pH에서 최대치를 보였다. 단백질의 용해도는 pH 11.5에서 보면 $1mM\;Ca^{2+}$이온 농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증류수 또는 $1mM\;Ca^{2+}$수용액을 용매로 하여 pH 11.5에서 단백질을 추출하고 pH 5.0에서 침전시킬 때 평지종실단백질로부터 Phytate를 제거하는 효과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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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世紀 茁浦灣의 煮鹽 - 鹽場의 分布와 煮鹽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raditional salt-making of the Joolpo inlet area during the 18th and 19th century)

  • 홍금수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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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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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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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논문은 18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전환기적 시기에 줄포만에서 행해진 자염을 소재로하여 당 지역의 역사지리적 경관복원을 시도해 본 것이다. 먼저 자염업의 성립배경과 관련해서 줄포만은 넓은 간석지를 근간으로 한 지형적 측면을 포함해 조석, 기후, 식생, 토 양 등 자연지리적 제 조건의 혜택하에 염업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 사회경제적으로는 인구 증가, 농민층의 분해, 교환경제및 어업의 발달 등이 자염발달의 촉발요인이 되었다. 당시의 염장은 고부, 부안, 홍덕, 무장 등 4개 군현에 걸쳐 분포하였으며, 이 가운데 고부의 것은 월 경지인 부안면에 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본지역 자염의 기원지는 무장의 검당으로 비정하였다. 주요 제염설비에는 염막, 염전, 섯등, 염정, 염조, 염부 등이 있었고 실 작업에는 제염도구로 재래농기구가 동원되었다. 제염은 물때에 맞추어 행해지며 섯등굴착. 염토살포, 염밭갈이, 섯등구축, 염수회득, 자염의 과정을 거쳐 화염을 얻어내는 형태를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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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과 군소육의 단백질 및 아미노산 조성 (Protein and Amino Acid Compositions in Echiurid and Sea Hare Muscles)

  • 최영준;한영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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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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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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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수산무척추동물에 속하는 개불과 군소의 식품학적 평가를 위하여 육의 단백질 및 아미노산조성을 분석 검토하였으며, in vitro법에 의한 단백질의 품질추정을 위한 실험도 병행하였다. 개불과 군소의 육은 각각 $10.19\%$$6.33\%$의 조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들 각 육은 개불에 있어서는 비단백태질소;$40.6\%$, 수용성단백질 ; $58.9\%$ 염용성단백질 ; $0.2\%$, 알칼리가용성단백질 ; $0.2\%$ 및 기질단백질 ; $0.1\%$, 그리고 군소에 있어서는 비단백태질소 ; $38.8\%$, 수용성단백질 ; $56.9\%$, 염용성단백질 ; $2.5\%$, 알칼리가용성단백질 ; $1.6\%$ 및 기질단백질 ; $0.2\%$로 구성되어 있었다. 양적으로 많은 비율을 점하는 수용성단백질의 subunit 조성을 측정한 결과, 개불은 15개 subunit, 군소는 10개 subunit가 검출되었다. 유리아미노산의 조성을 분석한 결과, 개불은 glycine과 alanine 이 총유리아미노산의 약 $75\%$를 차지 하였고, glycine, alanine, taurine, arginine 및 aspartic acid는 총유리아미노산의 약 $96\%$를 차지하였다. 군소의 총유리아미노산의 양은 개불의 총유리아미노산양의 약 1/10에 불과하였으며 taurine이 총유리아미노산의 약 $78\%$를 차지하였다. 단백질의 아미노산조성을 분석한 결과, 개불의 육단백질에는 glyc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arginine, lysine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cysteine은 그 함량이 적었다. 그리고, 군소의 육단백질에는 glycine,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rginine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cysteine과 tryptophan은 흔적양에 불과하였다. 한편, 개불과 군소육의 가수분해 시료중에는 개불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glycine, arginine, leucine이 그리고 군소는 glycine,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 serine이 비교적 많은 함량을 보였다. in vitro 법으로 이들 두 동물의 육단백질의 영양가를 추정한 결과, 이미 알려진 수산동물의 육단백질에 비하여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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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소비되는 식품 중 137Cs과 40K 방사능 농도 ([ 137Cs] and 40K Activities of Foodstuffs Consumed in Jeju)

  • 강태우;홍경애;박원표;유장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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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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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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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소비되는 식품류 중의 $^{137}Cs$$^{40}K$ 방사능 농도를 조사하여, 식품 섭취에 따른 $^{137}Cs$$^{40}K$에 의한 내부피폭 선량의 값을 평가함으로써 만일의 원자력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에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시료로 채취한 식품류는 농산물 31, 축산물 6, 수산물 12, 임산물 4 그리고 가공식품(차류)이 3종류였고, 방사능 분석은 고순도 게르마늄검출기가 장착된 감마선분광계로 수행하였다. 시료 중 $^{137}Cs$ 방사능 농도범위는 농산물이 MDA이하 ${\sim}650\;mBq/kg$ fresh 축산물 MDA이하 ${\sim}131\;mBq/kg$ fresh, 임산물 MDA이하 ${\sim}834\;mBq/kg$ fresh, 수산물 MDA이하 ${\sim}253\;mBq/kg$ fresh, 그리고 가공식품은 $32.0{\sim}483\;mBq/kg$ fresh 이었다. $^{40}K$의 경우는 농산물 $16.6{\sim}542\;Bq/kg$ fresh, 축산물 $39.1{\sim}294\;Bq/kg$ fresh, 임산물 $85.5{\sim}116\;Bq/kg$ fresh 수산물 $50.1{\sim}657\;Bq/kg$ fresh 그리고 가공식품$33.6{\sim}1,065Bq/kg$ fresh 범위였다. 시료 중 $^{137}Cs$ 방사능 농도가 가장 높은 것은 표고버섯으로 834 mBq/kg fresh 이었으며, $^{40}K$은 커피가 1,065 Bq/kg fresh로 가장 높았다. 각 식품류 중 $^{137}Cs$$^{40}K$에 의한 연간 유효선량은 농산물이 66,543 nSv로 가장 높았고, 축산물 19,311, 가공식품(차류) 6,648, 수산물 6,579 그리고 임산물 860 nSv 순으로 낮았으며, 이것을 모두 합한 총 연간 유효선량 값은 99,941 nSv 이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식품의 1인당 연간 섭취량이 연간 총 식품 섭취량의 60%임을 감안해도 자연환경 중에서 이루어지는 외부피폭에 의한 연간 유효선량인 2,400,000 nSv에 비하면 무시 할 정도여서 평상시 식품섭취에 의한 방사선 내부피폭은 매우 미량이었다. 이상의 자료는 유사시 방사선에 의한 식품류 오염정도를 식별하는데 필수 불가결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재래종 차나무(Camellia sinensis)의 작물학적 특성 및 품질관련 성분 변이 (Variati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Quality Related Components in Korean Indigenous Tea (Camellia sinensis) Germplasms)

  • 이민석;이진호;이정대;현진욱;김영걸;황영선;이현진;최수산나;이수진;정명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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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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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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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수집 보존 중인 재래종 차나무 유전자원 238 계통의 작물학적 특성 및 품질관련 성분을 조사하여 우리나라 재래 유전자원을 활용한 육종소재용 우수 모수 선발 및 고 기능성차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수집 차나무 유전자원 238 계통을 대상으로 작물학적 특성 중 맹아기의 조만성을 비교한 결과 조생종이 20%, 중생종이 43%, 만생종이 37%로 조사 되었으며, 엽 생장특성 중 엽폭은 19.8-75 mm의 범위를, 엽장 35.5-160 mm, 엽면적 $660-8,400\;mm^2$, 엽록소 함량(SPAD) 51.3-82.3로 비교적 변이의 폭이 넓게 조사되었다. 2. 국내 수집 보존 차나무 유전자원의 품질관련 성분검정을 수행한 결과 총질소의 함량 범위는 4.18-6.07%, 총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 범위는 2.87-4.58%, 데아닌 1.64-2.66% 범위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카테킨 및 카페인 함량은 각각 11.54-15.07% 및 2.82-4.23% 범위로 존재하여 유전자원 간에 함량의 다양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3. 국내 수집 재래 유전자원을 활용한 육종소재용 우수 모수 선발을 위하여 차나무 유전자원 238 계통을 대상으로 품질관련 성분 검정을 수행한 결과 총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4.2% 이상인 자원 4계통, 데아닌 함량이 2.5% 이상인 자원7계통, 카테킨 함량이 15%이상인 자원12계통, 카페인 함량이 2.75% 이하인 자원 12계통 등 총 35계통의 유망자원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