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od of Confucian 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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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儒敎) 음식문화연구(飮食文化硏究) - 한(韓), 중(中), 일(日)의 석존제(釋尊祭) 조사(調査) - (Study on the Dietary Culture of Confucism - Sauge-Zeuhn Rites in Korea, China and Japan -)

  • 김천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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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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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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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 the age of the three Kingdoms, Silla, Kokuryu and Baekjae were built Confucian Shrine (Kukhak or Taehak) after BC 2-4 century Confucism propagated from China. It means 1600years' history of Saugc-Zeuhn Rites of an Imperial ceremony to honor Confucius in Korean peninsula. For Chosen dynasty age passed by Koryo dynasty carried out mainly Confucian policy, in Sungkyunhwan of Mun-Hyo (Confucian Shrine) traditional rites in memory of Confucius are observed twice a year in spring and autumn for 600 years of the 112 memories Tablets to Confucius and the other famous Confucius scholars. (his disciples and Korean Confucian scholars) Wine, food, and silk are offered, and incense burnt before the tablets of confucius and the other scholars while traditional music is played and ceremonial dances performed. Traditional rites are observed primarily for the purpose of reminding students and other attendats of the teaching of Confucius. It is to have got it firmly into young Korean head that humanim, family, courtesy, order modesty and practical morality are more important than any thing else. And also now we need to reappraise, fundermently recognize rehabilitute and transmission the traditional foods Korean sacrifical rituals culture by Korean characteristics culture, Through the historical background we can recognize how much the Confucius thought and education effect deeply Korean sociaty even upto now to Korean popular life. At the same time confucism became fixed to Korean traditional thought and culture. Specially Sauge-Zeuhm Rites is based on Korean sacrificial rituals culture and Korean dietary life generally through this study we can see and presume the changes and transmmision of foods and cookey methods from BC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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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 유교식 제사의 제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ods of Confucian Ancestral Rites in the Young-Nam Area of Korea)

  • 김성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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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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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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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영남 지방에 소재하는 네 가정을 표집하여 각 가정에서 행 하여지고 있는 유교적 차례와 제사에 차려지는 제물을 실증적으로 연구, 고찰하였으며, 또 이들을 문헌적으로 비교 검토하여 그 변천의 모습을 고찰하고저 하였다. 영남지방의 북부인 안동 하회마을과 영남의 중부지방이라고 볼 수 있는 양동 마을의 불천위제사에서 보이는 제 물조리에서의 공통점은 炙을 완전히 익히지 않고 진설하여 性으로서의 기원을 그대로 지키 고 있다는 사실이며 차이점은 바다가 가까운 양동마을에서는 하회마을보다 어물의 사용이 (대게와 생문어 등) 월등히 많다는 사실과 산골에 위치한 하회마을의 경우는 그 대신 닭을 생으로 한 마리 왼으로 쓰고 엽적에 또 한 마리를 사용하여 어물이 적은 데 비하여 닭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것은 의례가 매우 엄격한 제례에서도 지역적 특성이 많이 작 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하겠다. 또한 진설에 있어서도 한 곳은 양위진설이고 다른 곳은 단설로 같은 불천위이지만 이러한 차이를 나타낸다고 하겠다. 또한 진설에 잇어서도 한 곳은 양위진설이고 다른 곳은 단설로 같은 불천위이지만 이러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이것에 있어서도 한 곳은 양위진설이고 다른 곳은 단설로 같은 물천위이지만 이러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이것은 진설배열과 함께 가가체로 지켜져 내려 오는 것이라 하겠다. 양가 모 두 기제사 때보다 차려지는 제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양도 많았다. 떡, 煎, 자반, 炙 및 나물 과 과일 등이 차려졌다. 여전히 제물을 조리할 때 사용되는 양념은 매우 제한되고 있으며, 또한 이용할 수 있는 채소의 종류는 가정마다 다양하게 다르게 제한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 적이다. 사용되는 식품의 종류는 전통적으로 답습해오고 있음에 비추어, 과일은 매우 최근에 수입된 외래종의 것도 모든 가정에서 이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유교식 제 사의례는 시대에 따라 거의 변화됨이 없이 지켜져 내려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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