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y as

검색결과 2,021건 처리시간 0.037초

초기재령에서 동결을 받은 고로슬래그 콘크리트의 강도발현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Strength Properties of Concrete Using Blast-Furnace Slag Subjected to Freezing at Early Age)

  • 최성우;반성수;유득현;최봉주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15권1호
    • /
    • pp.43-51
    • /
    • 2003
  • 동절기 콘크리트 시공에 있어서 낮은 외기온에 따른 콘크리트의 강도발현이 저하되며, 동결 및 융해에 따른 콘크리트의 내부조직의 이상으로 인해 내구성이 저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중콘크리트 제조시 조기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혼화재의 사용을 경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한중콘크리트의 제조시 혼화재의 사용에 따른 초기동해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것으로서, 초기동해를 입히기 위한 실험 조건으로서, 본 연구는 초기 재령에서 콘크리트에 영향을 미치는 동결온도 및 동결지속시간, 초기양생시간에 따른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강도발현특성을 검토하였으며, 실험조건으로서 초기양생기간을 비빔 직후, 12, 24, 48시간, 동결시간을 12, 24, 48시간, 동결온도는 -1, -10, $-15^{\circ}C$로 설정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대체율이 증가할수록 초기재령에서의 강도발현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응결을 고려할 경우 고로슬래그 미분말 대체율 20%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결에 따른 강도발현특성을 살펴보면, 비빔 직후 동결시킨 경우에서는 동결온도와 상관없이 재령 28일에 있어서 동결 받지 않은 경우의 80%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2시간 이상 양생을 실시한 후 동결시킨 경우에 있어서는 동결온도 및 동결시간과 상관없이 동결시키지 않은 경우와 거의 유사한 강도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실험조건에서 혼화재를 사용한 경우에 있어서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에 의한 강도회복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동절기 초기재령에서 적절한 양생을 실시한다면, 한중콘크리트 제조시 고로슬래그 및 플라이애시와 같은 혼화재의 사용에 따른 콘크리트의 성능향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사료된다.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느타리버섯해충,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의 생물적방제 (Biological Control of Lycariella magi(Diptera: Sciaridae), a Pest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Using Entomopathogenic Nematodes)

  • 김형환;추호렬;이흥수;박정규;이동운;진병래;추영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59-67
    • /
    • 2001
  •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병원성을 실내와 포장에서 실험하였다. 곤충병 원성 선충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선충의 종, 농도, 온도 및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단 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가 H. bacteriophora보다, 긴수염버섯파리 2령충보다는 3령충과 4령충에서 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온도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20^{\circ}C$보다는 $25^{\circ}C$에서 높았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값은 $25^{\circ}C$에서 S. carpocapsae의 긴수염버섯파리 2령 충에서 20.0마리, 3령충에서 27.5마리였다. S. carpocapsae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알과 1령충을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병원성이 높았으며, 가장 치사율이 높았던 것은 암컷 성충으로 2$0^{\circ}C$에서 74.0%, $25^{\circ}C$에서 80.0%였다. S. carpocapsae는 긴수염버섯파리 암컷의 산란수를 감소시 켰고, 긴수염버섯파리의 성충에 의하여 감염이 된 후 전파가 되었다. 포장실험에서 S. carpocapsae를 $1.5\;\textrm{m}^2$$2.25{\times}10^{5}마리와\;4.5{\times}10^{5}$ 마리로 처리한 14일째 유충감소율은 42.2%와 81.6%였으며 ,버섯재배사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은 14일까지 지속되고 있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느타리버섯의 생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PDF

분만직전 한우의 행동 (Prepartum Behaviors of Bos taurus coreanae)

  • 김현희;구자민;황재민;전중환;장홍희;이원익;정종태;이효종;연성찬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403-410
    • /
    • 2002
  • 본 연구는 분만직전 한우의 전반적인 행동 패턴을 관찰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행동의 정확한 관찰을 위해 분만직전의 한우를 격리된 우사에 두고 time lapse VCR을 이용하여 48시간동안 행동을 촬영하여 scan point sampling 방법을 통하여 행동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지행동, 사회행동, 섭식행동을 주로 관찰할 수 있었다. 분만직전 한우의 48시간 동안의 행동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LD(가슴을 대고 누워있는 자세)가 38.2%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다음으로 ST(서있는 자세)가 24.7%, EA(놓여있는 여물 또는 사료를 먹는 동작)가 10.7%, WA(걸어다니는 동작)가 7.2%, LR(가슴을 대고 누워서 반추 행동을 하고 있는 동작)이 5.6%, SR(서서 반추 행동을 하고 있는 동작)이 3.3%, TW(서서 꼬리를 흔드는 동작)이 3.1%, 그리고 SG(서서 자신을 핥는 동작)가 1.8%의 빈도를 보였으며, 그 외의 PG(새끼나 상대방을 핥아주는 동작), PC(머리를 좌 우로 흔들며 파리 등을 쫓아내는 동작)와 같은 행동들은 1% 미만이었다.

이황의 '연비어약' 이해와 시적 구현 (The way of Leehwang's understanding )

  • 신연우
    • 한국시조학회지:시조학논총
    • /
    • 제21집
    • /
    • pp.185-206
    • /
    • 2004
  • $\lceil$도산십이곡$\rfloor$$\lceil$언지$\rfloor$ 제6종장에는 '어약연비'가 나온다. 이 시어는 흔히 이황의 성리이것은 이황의 문학을 이해하는 주요 어휘로 생각된다. 이 어휘는 이황의 사상과 문학이 만나는 접점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이고자 한다. 먼저 시경과 중용의 원문을 보고 정호와 주희의 주석을 살핀다. 원문과 해석 사이의 틀을 주목한다. 이를 이황이 수용한 양상과 시작품의 내용을 살핀다. 사상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을 고찰한다. 이어서 이언적과 이이가 그 어휘를 사용한 방법과 비교해 이황 문학사상의 특징을 드러낸다. 연비어약은 언어를 넘어서는 유학의 절대적 경지를 대표하는 어구이다. 이는 $\lceil$시경$\rfloor$ 본래의 뜻에서는 벗어났지만 $\lceil$중용$\rfloor$ 이후로 궁극적 실체로서의 도체를 형용하는 관습구가 되었다.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경지를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것은 불교나 도교에서 뿐 아니라 유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로 나타낼 수밖에 없음도 마찬가지이다. 연비어약은 바로 그러한 점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연비어약 자체가 언어로 나타낼 수 없는 본체를 언어로 표현한 것이라서, 이론적 설명과 시적 형상화 양쪽으로 나타나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이론적 설명으로는 어떻게 해도 그 궁극처를 형용할 수 없으므로 시적 형상화는 필연적인 것이다. 연비어약 자체를 시로 수용하려는 노력이 이언적이나 이황 같은 주리적 성향의 성리학자에게 나타난 것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황은 언어를 넘어서는 경지라 해도 도덕적 경지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해석을 보여준 것으로 특이하다. 연비어약을 자연의 생기의 활발함에서 그치지 않고, 자연이 위와 아래의 질서를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자연이 그러하듯이 인간에도 상하의 질서가 엄존함을 보고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라면 솔개가 물 아래 놀고 물고기가 하늘을 난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황의 지적은, 불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면서 그것으로는 인간 사회의 질서를 마련할 수 없다는 데서 오는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이황의 생각에 유학은 불교의 그 경지를 포함하면서 사회 구성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더 낫다는 것이다. 이황이 연비어약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여러 편의 시로 나타낸 이유가 여기 있다. 사 계절의 질서와 연비어약의 약동이 둘이 아니라 하나임을 아는 것이 $\lceil$도산십이곡$\rfloor$ 시가 드러내고자 하는 이치이다. $\lceil$도산십이곡$\rfloor$은, 살아서 만물을 낳으면서 동시에 질서와 조화를 구현하는 세계의 근원적 모습을 사람들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 시이다. 그 점을 자연과 고인의 길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알아야 한다고 설득하면서 자연과 도덕을 융화하고 있는 시이다.

  • PDF

무기질 혼화재가 염수침지한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 of Mineral Admixtures on the Chloride Diffusion of the Concrete Immersed in Chloride Solution)

  • 김동석;유재강;박상준;원철;김영진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17권5호
    • /
    • pp.679-686
    • /
    • 2005
  • 해양에 건설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외부의 염화물 확산에 의한 철근부식이 구조물의 내구성과 관련하여 가장 큰 성능저하 요인이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각종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장기염수침지시험에 의해 혼화재 종류, 치환율 및 양생기간이 콘크리트의 염화물 확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무기질 혼화재를 사용한 콘크리트의 염화물 침투깊이와 염화물 확산계수는 혼화재 치환율이 증가할수록 감소되어, 무기질 혼화재는 염화물 침투저항성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화물 확산계수 저감에는 W/B의 저감보다는 사용 혼화재의 종류 및 치환율의 선정이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화물 구속능은 MK>Plain>SF>BS>FA의 순으로, Meta-Kaolin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배합에서 염화물 확산은 양생기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장기재령으로 갈수록 그 영향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염해 측면에서 양생재령 7알 이후의 거푸집 탈형 시기는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팽창재 및 수축저감제를 이용한 PSC 교량용 3성분계 그라우트의 수축특성 평가 (Evaluating Shrinkage Characteristic of Ternary Grout for PSC Bridge Using Expansive Additive and Shrinkage Reducing Agent)

  • 원천봉;안기홍;류금성;고경택;윤영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28권5호
    • /
    • pp.519-525
    • /
    • 2016
  • 본 논문에서는 혼화제에 따른 3성분계 그라우트에 대하여 자유수축 및 구속수축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3성분계 그라우트는 플라이애쉬, 지르코늄 실리카퓸을 사용하였고, 팽창재(a, b)와 수축저감제 혼화제를 병용 사용하였다. 또한 유럽규정 EN 445에 따라 그라우트의 기본재료특성 실험을 수행하여 블리딩, 체적변화량, 유동성, 압축강도 실험을 수행하여 기본재료특성 거동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팽창재와 수축저감제 혼입률에 따라 유동성은 다소 영향은 없었으나, 우수한 블리딩 및 침하 저감성능과 압축강도를 나타났다. 자유수축 거동에서는 팽창재와 수축저감제를 혼입한 변수들은 0.0E-0.0R 변수보다 최소 29%의 수축저감성능을 보여 주었다. 특히 팽창재 a와 수축저감제를 병용 사용한 변수에서는 수축 저감의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혼화제의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텐던 구속에 의한 수축균열은 뒤늦게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유독 팽창재 a 2.0%, 수축저감제 0.50%를 혼입한 변수에서는 우수한 수축저감성능으로 수축균열이 발생하지 않았다.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의 실험 조건에서는 팽창재 a 2.0%, 수축저감제 0.50%인 조합이 PSC 교량용 고품질 3성분계 그라우트의 최적의 혼입률인 것으로 분석된다.

고장력 강판(SGAFC780)의 저항 점 용접의 유한요소해석을 통한 너깃 직경 예측 (A Study on Prediction of Nugget Diameter by Resistance Spot Welding Finite Element Analysis of High Tensile Steel (SGAFC 780))

  • 이철호;김원섭;이종훈;박상흡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1호
    • /
    • pp.144-150
    • /
    • 2019
  • 본 연구는 고 장력 강판 SGAFC 780소재를 이용하여 저항 점 용접을 실시 하였으며, 조건에 따른 너깃 지름 측정, 유한 요소 해석 비교를 하였다. 너깃 지름 측정 결과 용접 전류 7kVA의 용접시간 18cycle 이상의 용접조건에서는 용접 최소 직경인 4.3mm 이상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kVA과 10kVA이상에서 최소 너깃 직경인 4.3mm 이상으로 만족 하였으나, 높은 전류와 시간으로 인해 날림 현상이 발생하였고, 그로 인한 깊은 압흔이 잔류하였다. 용접성 평가 결과 최소 너깃 지름에서는 만족하지만 날림 현상이 발생하여 용접 불량으로 평가되는 구간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날림 현상이 일어났음에도 충분한 하중 부담 능력을 가지는 영역도 확인했다. 유한 요소 해석 비교 결과 적정용접 구간에서의 유한 요소 해석과 실험 결과에서의 너깃 지름을 비교 했을 시 4.2% 미만의 오차율을 확인 했으며, 유한 요소 해석의 신뢰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중금속 오염 토양에서 안정화제가 청경채의 초기 생육과 중금속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Amendments on the Early Growth and Heavy Metal Accumulation of Brassica campestris ssp. Chinensis Jusl. in Heavy Metal-contaminated Soil)

  • 김민석;구남인;김정규;양재의;이진수;박관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5권6호
    • /
    • pp.961-967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6 종류의 안정화제의 중금속 안정화 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생물학적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다. 12 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한 스크린 실험에서 청경채를 선발하여 이를 안정화제 평가에 사용하였다. 식물 독성실험 결과 농용석회와 제강슬래그는 청경채의 뿌리 신장에, 백운석은 지상부 신장에 각각 악영향을 주었다. 화학적 평가 방법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평가 방법을 고려하였을 때에는 AMD 슬러지가 가장 추천되어질 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토양 환경과 청경채의 특수성 때문에 위 결과를 일반화 하는 것은 어려우며 명확한 결과 도출을 위해서 재배기간의 조정과 추가적인 화학 침출 평가 방법 등이 필요해 보인다.

골프 드라이버 샤프트의 가변성이 타구속도, 헤드스피드 및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 (Golf driver shaft variability on ball speed, head speed and fly distance)

  • 정철;박우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273-283
    • /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골프드라이버 샤프트의 가변성이 타구속도, 헤드스피드 및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피검자는 핸디캡이 0인 남자 프로골퍼 10명과 핸디캡이 18인 남자 아마추어 골퍼 10명으로 하였다. 클럽의 종류는 1번 드라이버로 한정하였고, 각기 다른 스팩의 24개 드라이버를 가지고 실시하였다. 종속변인으로는 타구속도, 비거리 및 헤드스피드로 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CPM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고, 사후검증 후 230< 이상일 때 타구속도, 비거리 및 헤드스피드에서 최적의 수행력을 보였다. 둘째, 샤프트길이에 따른 타구속도 및 비거리는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후검증 후 타구속도 및 헤드스피드는 46inch에서 비거리는 45inch에서 최적의 수행력을 보였다. 셋째, 샤프트 무게에 따른 변인 간 차이는 나지 않았고, 사후검증 후 샤프트 무게가 65g일 때 타구속도와 비거리에서 최적의 수행력을 보였고, 50g일 때 헤드스피드에서 최적을 보였다. 또한 프로와 아마추어 간에는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최적의 드라이버는 CPM이 230<, 샤프트길이 46inch, 샤프트 무게가 65g 샤프트 일 때 최고의 수행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의 환적화물에 대한 연계성 분석 연구 (Analyzing the Airfreight Transshipment Connectivity at Incheon Airport)

  • 김중엽;박용화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26권5호
    • /
    • pp.117-127
    • /
    • 2008
  • 1978년 미국 내 항공시장의 규제완화와 함께 항공은 허브-앤-스포크 시스템(hub-and-spoke system)의 형태로 재구성되었다. 항공의 확장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할 때, 허브-앤-스포크의 활용은 여객의 환승이나 화물의 환적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또한 국가 차원으로 볼 때, 허브-앤-스포크를 통해 공항의 활성화 및 노선에 따른 밀도의 경제를 실현하도록 허브공항을 개발하는 정책적 지원의 동기가 될 수도 있다. 기존 선행연구들은 대다수 항공여객에 대한 연구들로 집중되어 왔으나 항공환적화물에 대한 연구는 그 수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대상으로 하여 항공화물의 환적연계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허브-앤-스포크 상에서 과연 허브공항으로서의 기능과 성과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측정코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의 범위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환적 되는 항공화물을 대상으로 하며, 개설 가능한 환적노선인 직항연결 및 우회연결(Direct and Indirect Connection)로 한정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화물의 환적연계성을 분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연결된 공항들의 노선 수나 연결시간 등을 기준으로 하여 직항연결과 우회연결의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취하였다. 이를 위해 공항의 웨이브-시스템 구조를 분석하여 활용하는 NETSCAN 모델을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