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uorodeoxyglucose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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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herapy 18F-FDG PET/CT in Predicting Disease Relapse in Patients With Immunoglobulin G4-Related Disease: A Prospective Study

  • Mei-Fang Cheng;Yue Leon Guo;Ruoh-Fang Yen;Yen-Wen Wu;Hsiu-Po Wa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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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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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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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o investigate whether the levels of inflammation detected by 18F-fluorodeoxyglucose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computed tomography (CT) can predict disease relapse in immunoglobulin G4-related disease (IgG4-RD) patients receiving standard induction steroid 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analyzed pretherapy FDG PET/CT images from 48 patients (mean age, 63 ± 12.9 years; 45 males and 3 females) diagnosed with IgG4-RD between September 2008 and February 2018, who subsequently received standard induction steroid therapy as the first-line treatment. Multivariable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s were used to identify the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relapse-free survival (RFS). Results: The median follow-up time for the entire cohort was 1913 days (interquartile range [IQR], 803-2929 days). Relapse occurred in 81.3% (39/48) patients during the follow-up period. The median time to relapse was 210 days (IQR, 140-308 days) after completion of standardized induction steroid therapy. Among the 17 parameters analyzed, Cox proportional hazard analysis identified whole-body total lesion glycolysis (WTLG) > 600 on FDG-PET a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disease relapse (median RFS, 175 vs. 308 days; adjusted hazard ratio, 2.196 [95% confidence interval: 1.080-4.374]; P = 0.030). Conclusion: WTLG on pretherapy FDG PET/CT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associated with RFS in IgG-RD patients receiving standard steroid induction therapy.

두경부 편평상피암 환자에서 수술 전 경부림프절 전이 평가에 대한 F-18 FDG PET/CT의 정확도: CT/MRI와의 비교 (Accuracy of F-18 FDG PET/CT in Preoperative Assessment of Cervical Lymph Nodes in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ncer: Comparison with CT/MRI)

  • 최승진;변성수;박선원;김영모;현인영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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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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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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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두경부 편평상피암 환자에서 경부림프절전이에 대한 F-18 FDG PET/CT의 진단성적을 평가하고 CT/MRI와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전 조직검사로 편평상피암으로 진단받은 17명(남: 15명, 여: 2명, 평균나이: $59{\pm}11$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F-18 FDG PET/CT를 시행하였다. 경부림프절의 F-18 FDG섭취 정도는 세 등급(1=배후방사능, 2=간방사능보다 낮거나 같은 경우, 3=간방사능보다 높은 경우)으로 나누었고, 3등급일 때 전이로 진단하였다. 경부림프절전이에 대한 F-18 FDG PET/CT의 예민도와 특이도를 CT/MRI와 비교하였다. 결과: 17명의 환자에서 123개의 경부림프절이 절제되었고 이 중 29개가 전이로 확진되었다. F-18 FDG PET/CT의 예민도는 69%(20/29), 특이도는 99%(93/94), CT/MRI의 예민도는 62%(18/29), 특이도는 96%(90/94)로 경부림프절전이에 대한 두 검사의 진단성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F-18 FDG PET/CT는 각각의 환자에서 간에 생긴 이차성 원발암과 늑골전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 두경부 편평상피암에서 경부림프절 전이에 대한 F-18 FDG PET/CT의 특이도는 매우 높았지만 예민도는 비교적 낮았고 CT/MRI와 유의하게 다르지 않았다. F-18 FDG PET/CT의 비교적 낮은 예민도의 원인은 최근 많이 절제되고 있는 잠재 전이의 가능성이 있는 작은 경부림프절을 발견하지 못하는 F-18 FDG PET/CT 의 한계 때문이었다. 그러나 F-18 FDG PET/CT는 이차성 원발암과 원격전이를 부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환자의 치료 방침 결정에 유용하였다.

악성종양의 완전관해 후 발생한 사르코이드증 유사 반응: 림프절 전이와의 감별진단에 유용한 CT와 18F-FDG PET/CT 소견 (Sarcoid-Like Reaction after Complete Remission of Malignancy: CT and 18F-FDG PET/CT Features for the Differential Diagnosis from Lymph Node Metastasis)

  • 강현지;김유경;배준영;장중현;이수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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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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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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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악성 종양의 완전 관해 후 발생한 흉강 내 림프절병증 환자에서 사르코이드증 유사 반응을 시사할 수 있는 영상의학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이 연구는 악성 종양의 완전 관해 상태에서 발생한 조직병리학적으로 확인된 사르코이드증 유사 반응을 보인 5명의 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CT 및 18F-fluorodeoxyglucose(이하 FDG) PET/CT 소견을 분석하였다. 결과 기저 악성 종양으로는 유방암, 비인두암, 자궁내막암 및 림프종이 포함되며. 악성 종양의 완전 관해와 사르코이드증 유사 반응 진단 사이의 시간 간격은 6~78개월이었다. CT 소견으로는 양측 폐문 및 종격동 림프절병증(n = 5), 기관지혈관주위, 엽간열주위 또는 흉막하 폐결절(1~15 mm) 및 소엽내 간질비후가 포함되었다(n = 4). 18F-FDG PET/CT는 흉강 외 FDG 흡수 없이 양측 폐문 및 종격동 림프절의 대사항진을 나타냈다(n = 3). 모든 환자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 후 사르코이드증 유사 반응이 호전되었다. 결론 악성 종양의 완전 관해를 달성한 환자에서, 원발성 종양의 재발과 흉강 외 원격 전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 발견된 양측 폐문 및 종격동 림프절병증은 림프관주위 폐결절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르코이드증 유사 반응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전신 화학요법을 예방하기 위해 림프절의 조직병리학적 확인이 필요하다.

좌측 대퇴골에 발생한 만성골수염의 PET와 MDP scan 영상 (FDG-PET and MDP scan findings in chronic osteomyelitis of the left femur)

  • 박찬희;이명훈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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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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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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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49-year-old male patient with a carcinoma of the right pyriform sinus had a whole-body bone scan and gamma camera based F-18 FDG-PET for staging. Tc-99m MDP bone scan depicted diffuse increased uptake in the left femur due to chronic osteomyelitis but no skeletal metastasis. F-18-FDG-PET revealed increased focal bone uptake and uptake in the draining sinus due to chronic osteomyelitis in addition to visualization of the right pyriform sinus carcinoma and right neck nodal uptake. Fluorine-18 fluorodeoxyglucose-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s significantly more accurate than the bone scan in pinpointing chronic osteomyelitis focus and draining soft tissue infection.

F-18-Fluorodeoxyglucose 양전자단층촬영을 이용한 내외측 측두엽간질의 감별: 수술과 병리 소견으로 확진한 113예에서 자기공명영상과 비교 분석 (Differentiation of Medial or Lateral Temporal Lobe Epilepsy by F-18-Fluorodeoxy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Comparative Study with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113 Surgically and Pathologically Proven Patients)

  • 이동수;이상건;장기현;정천기;최기영;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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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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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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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내측성 측두엽간질일 때 내측 측두엽의 F-l8-FDG 섭취가 감소하므로 외측 측두엽에만 F-18-FDG 섭취가 감소한 소견으로 내측성 측두엽간질과 외측성 측두엽간질을 감별할 수 있는지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13명의 측두엽간질 환자를 병리 소견과 수술 후 경과를 확인하여 내측성 측두엽간질과 외측성 측두엽간질로 나누었다. 결과: 내측성 측두엽간질을 진단하는 MR의 성능은 73% (61/83), F-18-FDG PET의 성능은 86% (70/83, p=0.014)였고 외측성 측두엽간질을 진단하는 MR의 진단성능은 66% (20/30), F-18-FDG PET의 성능은 90% (27/30, p=0.02)였다. 12명은 F-18-FBG PET소견이 정상이었다. 101명은 외측 측두엽에 대사가 감소하였고 88명은 내측 측두엽에도 대사가 감소하였으며 13명은 외측 측두엽에만 대사가 감소하였다. F-18-FDG PET에 내측 측두엽에 대사가 감소하였다는 소견으로 내측성 측두엽간질임을 예측하는 예측률은 88% (70/88)였고 F-18-FDG PET에 외측 측두엽만 대사가 감소되었고 내측 측두엽은 대칭으로 보인다는 소견으로 외측성 측두엽간질을 진단하는 성능은 69% (9/13)였다. 결론: F-18-FDG PET에 내측 측두엽 대사가 감소하지 않고 외측 측두엽만 대사가 감소한 것을 보고 외측성 측두엽간질임을 감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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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신티그라피와 F-18 FDG PET상 모두 음성인 무수히 많은 작은 결절성 골경화 병소들: 유방암환자에서의 Osteopoikilosis (Innumerable Small Bony Nodular Sclerotic Lesions with Negative Findings on Both Bone Scintigraphy and F-18 FDG PET : Osteopoikilosis in a Patient of Breast Cancer)

  • 전성민;김용기;김인주;남현열;김범수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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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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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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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steopoikilosis is a rare, benign hereditary disease, which presents multiple osteosclerotic, and small round nodules in the bone. It is usually detected incidentally by radiological examination. A radionuclide bone scintigraphy is essential in distinguishing osteopoikilosis from osteoblastic metastases, because scintigraphic findings are usually normal in patients with osteopoikilosis. However, there have been no reports about F-18 fluorodeoxyglucose (FDG) PET findings in osteopoikilosis. Herein, we wish to report a case of osteopoikilosis with breast cancer, which could not be seen in either bone scintigraphy or F-18 FDG PET/CT.

사람 유방암세포주 MCF-7에 Paclitaxel 처치 후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 섭취 변화에 대한 시험관내 연구 (In Vitro Study of Tumor Seeking Radiopharmaceutical Uptake by Human Breast Cancer Cell Line MCF-7 after Paclitaxel Treatment)

  • 최준영;최용;최연성;이경한;김병태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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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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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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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여러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이 암환자에서 치료후 반응을 보는 데 사용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paclitaxel 노출 시간에 따른 여러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의 유방암세포 섭취양상을 paclitaxel 노출 48시간까지 생존종양세포 수와 비교하여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 F-18-fluorodeoxyglucose, C-11-methionine, Tl-201, Tc-99m-MIBI, Tc-99m-tetrofosmin의 5가지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의 MCF-7 유방암세포에서의 세포섭취를 알아보았다. DMSO 노출 대조군, 다양한 paclitaxel 노출시간을 가지는 5가지의 실험군(노출시간 2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의 총 6가지 조건에서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을 60분간 섭취시킨 뒤 섭취율을 구하였다. Paclitaxel은 10 nM과 100 nM의 2가지 농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10 nM의 paclitaxel은 노출 48시간까지 MCF-7 세포의 살아 있는 세포의 비율을 약 75% 정도로 감소시켰지만, 종양세포의 5가지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 섭취는 대조군과 비교시 유의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100 nM의 paclitaxel은 노출 48시간까지 MCF-7 세포의 살아 있는 세포의 비율을 약 55% 정도로 감소시켰지만, 종양세포의 5가지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 섭취는 대조군과 비교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 MCF-7 유방암세포주에서 종양영상용 방사성의약품인 F-18-FDG, C-11-methionine, Tl-201, Tc-99m-MIBI, Tc-99m-tetrofosmin의 섭취율은 paclitaxel 투여 후 48시간까지 생존 종양세포 수의 감소를 반영하지 못한다.

재발 난소암의 진단에서의 $^{18}F$-fluorodeoxyglucose PET/CT의 유용성: Enhanced CT와 Tumor Marker CA 125와의 비교 (Role of $^{18}F$-fluorodeoxyglucose PET/CT in Recurrent Ovary Cancer)

  • 오주현;유이령;최우희;이원형;김성훈;정수교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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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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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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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현재까지 난소암의 재발을 평가하는데 해부학적 영상 검사와 tumor marker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저자들은 재발 난소암의 진단에서 CT, 그리고 tumor marker CA 125와 비교하여 $^{18}F$-FDG PET/CT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조직학적으로 확진 된 난소암 환자 중 재발 평가를 위하여 PET/CT를 시행하고 한달 이내로 pelvis CT 검사를 시행한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Tumor marker CA 125은 모두에서 측정하였다. PET/CT 영상에서 의심되는 부위의 maximum SUV를 기록하였다. 26명은 수술 또는 생검을 통해 확진되었고, 나머지 47명은 임상 소견과 추적 영상 검사를 통하여 진단하였다. 결과: 난소암의 재발을 진단하는데 PET/CT의 예민도는 93%였고, 특이도는 88%였다. Enhanced CT의 예민도는 83%, 특이도는 88%였다. Tumor marker CA 125의 예민도와 특이도는 각각 50%와 95%였다. 결론: 재발 난소암의 진단에서 FDG PET/CT의 예민도가 CT보다 좋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아니였고, 특이도는 PET/CT 와 CT가 비슷하였다. Tumor marker CA 125보다는 PET/CT의 예민도가 월등히 높았다. 하지만 재발 환자에서 위의 세 검사의 일치도는 43%로 낮은 편으로, 난소암 환자의 경과 관찰 중, 특히 PET/CT 영상에서, 양성 소견이 보이면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