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Fishery environment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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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환경평가의 평가지수 및 등급 산정 방법 소개 (Procedure of the Ecological Index and Rating Calculation Methods for Fishery Environmental Assessment)

  • 박소현;김선영;김연정;홍석진;정래홍;윤상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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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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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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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양식장 환경관리를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 양식장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어장환경평가가 그중 하나이다. 2013년에 개정된 국내 어장관리법에는 어류가두리양식장 면허를 연장할 때 어장환경평가를 받도록 명시되어 있다. 어장환경평가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평가를 바탕으로 양식장 환경 개선 조치를 실행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조성, 어장 생산력 증가,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어장환경평가의 평가지표는 저서다모류 군집을 기초로 한 생물지수인 저서동물지수(BHI)와 총유기탄소량(TOC)이며, 두 항목을 점수화하여 단일등급으로 산출하여 평가에 사용한다. 본 연구는 어장환경평가지표인 BHI와 TOC의 선정 과정과 산출된 평가 등급의 생태학적 의미를 설명한다.

경기도내 유통 생즙 원료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조사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and Risk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for Raw Juice in Gyeonggi-Do, Korea)

  • 유경신;박포현;김기유;임부건;강민성;이유진;강충원;김윤호;이선영;서정화;박용배;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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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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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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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9월까지 생즙 원료 농산물 12품목 297건에 대한 잔류농약의 실태를 조사한 것이다. GC/ECD, GC/NPD, TOF/MS, LC/PDA, LC/FLD, LC/MSMS를 이용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220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였고, 검사결과 14건(4.7%)에서 9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클로로피리포스, 사이플루페나미드, 클로로탈로닐, 펜디메탈린, 아족시스트로빈, 피리달릴, 이마잘릴, 플루디옥소닐, 프로사이미돈이였으며, 검출된 농산물은 감귤, 당근, 사과, 셀러리, 치커리, 오렌지, 포도였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하였으며, %ADI값의 범위는 0.0011~6.7087%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양식어류 중 Ethoxyquin과 Ethoxyquin dimer의 잔류분석 및 위해평가 (Residue analysis and risk assessment of ethoxyquin and ethoxyquin dimer in farmed fish)

  • 최영희;고숙경;류승희;진영희;곽재은;이명숙;김복순;황인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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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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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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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서울시내 도매시장 및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양식어류 288건에 대해 에톡시퀸과 에톡시퀸 다이머의 잔류량을 LC-MS/MS로 분석하고 위해평가를 수행하였다. 에톡시퀸과 에톡시퀸 다이머의 검출 범위(검출률)는 각각 민물어류의 경우 0.005-0.309 mg/kg (15.7%), 0.002-2.828 mg/kg (90.0%), 해양어류의 경우 0.009-0.024 mg/kg (2.5%), 0.001-1.790 (63.3%)로 나타났다. 에톡시퀸은 민물장어, 미꾸라지, 동자개, 넙치에서만 검출된 반면 에톡시퀸 다이머는 민물어류 5종 및 해양어류 6종에서 검출되었다. 식이노출평가를 위해 ADI와 EDI를 이용하여 미꾸라지, 민물장어, 돔, 넙치 우럭을 대상으로 HI를 계산한 결과 0.002-0.301%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10건의 양식 어류가 잔류물질 허용기준 1.0 mg/kg을 초과하였지만, 인체 건강에 잠재적인 위해성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는 식품에 허가되어 있지 않는 항산화제인 에톡시퀸 및 에톡시퀸 다이머가 사료로부터 양식어류에 이행되어 인간에게 노출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되었다.

전과정평가 방법에 의한 외끌이 대형기선저인망 어업의 온실 가스 배출량의 정량적 분석 (A Quantitative Analysis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he Danish Seine Fishery using Life Cycle Assessment)

  • 이지훈;이춘우;김지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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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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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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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fishing industry has a negative effect on the environment due to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with the high use of fossil fuels, the destruction of underwater ecosystems by bottom trawls, reduction in resources by fishing, and altered ecosystem diversity. GHG emissions from fisheries were discussed at the Canc$\acute{u}$n meeting in Mexico in 1992 and are part of the Kyoto protocol in 2005. However,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GHG emissions from Korean fisheries. To find a way to reduce GHG emissions from fisheries, quantitative analysis of GHG emissions from the Korean fishery industry is needed.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GHG emissions from the Korean Danish seine fishery using the life cycle assessment (LCA) method. The system boundary and input parameters for each process level are defined for the LCA analysis. The fuel-use coefficient of the fishery is also calculated. The GHG emissions from the representative fish caught by the Danish seine fishery are considered and the GHG emissions for the edible weight of fishes are calculated, considering consumption in different areas and different slaughtering processes. The results will help to understand the GHG emissions from Korean fisheries.

온라인 판매 농산물 잔류농약 실태 및 안전성 평가 (Monitoring and Safety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on Agricultural Products Sold via Online Websites)

  • 박덕웅;김애경;김태순;양용식;김광곤;장길식;하동룡;김은선;조배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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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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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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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4년도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와 안전성 평가를 시행하였다. 총 124건의 농산물(엽채류 98건, 엽경채류 26건)을 2014년도 3월부터 8월까지 6차례 20곳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무작위로 수거 및 전처리 후 GC-ECD/NPD와 LC-MS/MS를 사용하여 208종의 농약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깻잎, 깻순, 부추, 쑥, 열무, 대파, 취나물 7종 11건(8.9%)의 농산물에서 11종의 농약 19건이 검출되었다. 농산물 중 2건(깻순, 쑥)에서는 잔류허용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의 EDI(Estimated daily intake)와 ADI(Acceptable daily intake)를 비교하여 안전성 평가를 시행한 결과 %ADI가 100%를 넘는 대상은 없었으나 클로로타로닐이 잔류허용기준치 이상 검출된 깻순에서는 95.7%의 결과를 보이는 등 안전성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앞으로 국가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촌·어항법에 따른 개발사업의 해역이용협의 대상사업의 범위 설정 개선방안 (Improvement of The Scope of Business Subject to Consultation on Utilization of Sea Areas for Developments According to the Fishing Village and Fishery Harbors Act)

  • 탁대호;이대인;김귀영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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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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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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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어항시설에 대한 해역이용협의 시 계류시설이 협의대상에서 정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고, 항만시설과 규모에서 차이가 있으나 협의대상 규모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어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분석하기 위해 최근 2년간(2013-2014) 해역이용영향검토기관에서 검토된 어항관련 일반해역이용협의서 17건을 분석 후 세 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해역이용협의 대상사업 범위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어항개발은 외곽시설을 포함한 계류시설 등 다양한 시설설치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기본시설, 기능시설 등을 모두 고려하는 등 해역이용협의 대상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시설규모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 그 밖의 어항시설의 경우는 공유수면 점용 사용 면적이 $50,000m^2$일 경우 일반해역이용협의 대상이나, 대부분 소규모 어항의 경우 항계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대상사업의 범위가 과대하게 설정되어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 셋째, 해역이용협의에 대한 근거의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협의대상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공유수면 점 사용 허가 및 적용배제의 근거인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과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공유수면 점용 사용과 관련된 협의대상 사이에서 나오는 불명확성과 혼란을 제거하기 위해 협의대상의 근거를 명확히 설정하는 규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13년 서울북부지역 유통농산물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and Risk Assessment on Agricultural Products Marketed in the Northern Area of Seoul in 2013)

  • 김남훈;이정숙;김욱희;최영희;한성희;김윤희;김희선;이새람;이정미;유인실;정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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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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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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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2,877건을 대상으로 285종의 동시분석 농약에 대한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385건 (13.4%)이었으며 잔류허용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경우는 15건 (0.5%)이었다. 농산물 분류에 따라서는 엽경채류 23.4%, 박과이외 과채류 21.4%, 엽채류 11.8%의 순으로 검출률이 높았다. 개별 농산물 중에서는 돌나물 63.6%, 참나물 45.8%, 부추 44.5% 및 고추 30.8% 순이었다. 부추와 파는 부적합률이 높았던 농산물로 각각 5건, 4건이 부적합하였다. 2종 이상의 농약이 동시에 검출된 농산물은 74건 (18.5%)으로 깻잎, 부추, 시금치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 45종의 검출농약을 용도별로 분류하면 살충제 22종, 살균제 21종, 제초제 및 생장조절제 각 1종이 검출되었으며 개별농약 중에서는 프로시미돈, 클로르훼나피르, 싸이퍼메쓰린 순으로 검출빈도가 높았다. 검출 농약에 대한 위해성 평가 결과 %ADI는 1.050~28.613% 이었으며 농산물 섭취에 따른 인체 위해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기능성 쌀의 잔류농약 및 이산화황 안전성 실태조사 (Monitoring and Safety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and Sulfur Dioxide on Functional Rice Products)

  • 이유진;박명기;김기유;박은미;강흥규;임지현;조욱현;김윤호;이선영;용금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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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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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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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유통되는 기능성 쌀을 대상으로 농약 및 이산화황의 잔류실태를 조사하고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2016년 2월부터 10월까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기능성 쌀 91건을 수거하여 수행하였다. GC/ECD, GC/NPD, GC/TOF/MS, LC/PDA, LC/FLD를 이용한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220종의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3.3%)에서 2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살균제 농약인 propiconazole과 살균제 및 식물생장조절제 농약인 isoprothiolane이며, 검출수준은 0.0340~0.0566 mg/kg으로 MRL (Maximum Residues Limits) 대비 각각 34%, 2.8% 이하로 검출되었다. Monier-Williams 변법을 이용하여 이산화황(sulfur dioxide)을 분석한 결과 91건의 시료 모두 불검출 이었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한 결과 %ADI (Hazard Index)는 0.24~1.25%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약용건조과실류의 잔류농약분석 (Analysis on Pesticide Residue in Medicinal Dried Fruits)

  • 이경아;강성태;김욱희;박성규;하광태;최영희;조한빈;최병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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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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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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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7~2009년 서울 강북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과실류 4종류에 대하여 전제 213건의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 농약을 분석하였다. 20종의 농약이 검출되었으며 66건(31.0%)의 시료에서 농약이 검출되었고, 8건(3.8%)의 시료에서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농약성분별 검출 빈도는 cypcrmethrin, fenvalerate, endosulfan, chlorpyrifos, bifenthrin 순이었다. 농약계열별 분포로는 피레스로이드계, 유기인계, 유가염소계, 다카르복시미드계 농약 순으로 검출이 높았다. 작물별 구기자(53.0%), 대추(34.9%), 복분자(7.6%), 오미자(4.6%) 순으로 검출률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검출농약이 잔류하는 건조대추의 섭취로 인체에 유입될 원일 섭취 추정량으로 평가된 위해지수는 각 농약별 위해성 평가는 %ADI 값이 모두가 0.0001~0.0081%로서 인제 위해도는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안강망어선에서 조업하는 선원의 위험도 평가 (Risk evaluation of fisher's safety on stow net fishing vessel)

  • 현윤기;김형석;이유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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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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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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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tow net fishery is one of the fishery with high fishing work accidents in southwestern sea of Korea. We conducted to serve as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healthy and safe working environment of fisher using risk assessment process (ISO45001) with fishermen's occupational accidents of the National Federation of Fisheries Cooperative (NFFC) from 2016 to 2018. The average occurrence rate of victim in this fishery was 9.04%, 16.7 times more than such rate in all industries. In addition, the average fatality rate was found to have a very serious level management to 31.06‱, 27.7 times more than such rate in all industries. The safety hazards of stow net fishery was more likely to occur by other general industrial groups, with more severe consequences after the accident. According to 4M analysis, 58.6% of all accidents were caused by human factors, 24.0% by environmental factors, 16.0% by mechanical factors, and 1.5% by managerial factors, respectively. The occurrence frequency by accident type was the highest in 187 cases (32.2%) for struck by object, 158 cases (27.2%) for slipping, and 94 cases (16.2%) for being in contact with machinery. Severity is the highest for others such as diseases etc., in the order of being struck by object, being in contact with machinery, falling from above slipping, collapsing, bumping, and burning. Being struck by object, being in contact with machinery, and slipping are high-risk groups, falling from above others, bumping, and burning are medium-risk groups based on the risk assessment using the occurrence frequency and severity of accident. The obtained results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safe operation environment subsidy for fishing crews on the stow net fishing ve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