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 assemb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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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군집 특성과 하안형태복잡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fish assemblages community and Streamline complexity)

  • 김진아;이상우;황길순;김철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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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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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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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umerous studies suggested that fish assemblage structure reflects the status of stream ecosystems. The status of streams integrity, including various trophic levels, water quality and habitat degradation, can be assessed by fish assemblag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fish assemblages and streamline geometry of streams. Previous studies suggested that geomorphologic parameter can be a critical factor of permeability between adjacent two systems. From a landscape ecological perspective, edges may partially control the flow rate of energy between two adjacent systems. Thus, the Streamline geometry can be a geomorphologic parameter that exhibits the integrity of stream. We selected the Nakdong river for study areas, which is one of major rivers and the longest (525 km) River in South Korea. We used the revised IBI representing overall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fish assemblages and eight sub-assessment criteria of IBI, collected from 82 sampling sites in the Nakdong River. For calculating the Streamline geometry, we measured fractal dimension index that generally used in biology, ecology and landscape ecology. We used the digital land-use/land-cover map and generated a 1-km buffer for each sampling site and refined the shape of the Streamlines. Pearson correlation analyses were performed between Streamline geometry and IBI and sub-assessment criteria of IBI. The results show that IBI and eight sub-assessments of fish a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geometry of Streamline. The fractal dimension of Streamline geometry were related with IBI (r = 0.48) and six sub-assessments of IBI, including total number of native fish and native species, the number of riffle benthic species, sensitive species, tolerant species and native insectivore. Especially, the number of tolerant species(r = -0.52) and native insectivore(r = 0.52) show strong correlation with geometry of Streamlin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ower Streamline geometry can result in poor fish assemblages, while higher geometry of Streamline can enhance fish assemblages by potentially supplying insects and better habitat conditions. We expect the results of our study to be useful for stream restoration and management. However, we see the necessity of study investigating the mechanisms how Streamline geometry affect fish assemblages.

동해 울진 연안의 어류 자치어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s in Species Composition of Larval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s off Uljin, East Sea)

  • 박주면;김종훈;명세훈;정윤환;이대원;최동문;이희갑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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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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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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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동해 울진 연안 10개 정점에서 계절별(2022년 4월, 7월, 10월, 2023년 2월)로 Ring net를 이용하여 채집한 자치어 종조성의 계절변동을 조사하였다. 총 27개 분류군에 속하는 자치어가 채집되었다. 어류 자치어 우점종은 참가자미(Pseudopleuronectes herzensteini), 볼락(Sebastes inermis), 까나리(Ammodytes japonicus), 문치가자미(Pseudopleuronectes yokohamae), 그물코쥐치 (Rudarius ercodes), 청베도라치(Parablennius yatabei)였고 상기 6종은 전체 자치어 현존량의 86.6%를 차지하였다. 자치어 출현종수, 현존량, 다양도지수는 계절에 따라 변하였는데, 출현종수와 현존량은 4월(춘계)에 가장 높았고, 다양도지수는 7월(하계)에 가장 높았다. 조사해역에서 자치어 군집의 계절별 출현양상에 따라 춘계, 하계, 동계 그룹을 구분할 수 있었다. 우점종 중 참가자미는 춘계에 우점하였고, 청베도라치와 그물코쥐치는 하계에 우점하였다. 그리고 볼락, 까나리, 문치가자미는 동계에 현존량이 높았다. 이러한 자치어 군집의 시간적 변동은 계절에 따른 수온 차이에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동해에서 어류 자치어 다양성을 밝히고 연안해역의 산란장 기능을 평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온 증가가 한강 수계의 어류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 (Potential Effect of Increased Water Temperature on Fish Habitats in Han River Watershed)

  • 정남일;박배경;김경현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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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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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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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otential effects of increased water temperature on fish assemblages and their habitats were studied in the streams of the Han River watershed when the water temperature was supposed to increase by $1^{\circ}C$, $2^{\circ}C$, and $3^{\circ}C$ in each sampling site. The percent changes in suitable habitats for each species and in species number within a site were determined, based on the estimated maximum thermal tolerances of 51 fish species whose habitats were classified into four reaches: upstream, up-/midstream, midstream, and mid-/downstream. The maximum thermal tolerance ranged between $25.0^{\circ}C$ and $31.0^{\circ}C$ and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habitat reaches move from upstream to mid-/downstream. With the increases in water temperature, the average suitable habitats for all 51 species were decreased by 31% ($+1^{\circ}C$), 46% ($+2^{\circ}C$), and 60% ($+3^{\circ}C$). The increased water temperature, however, did not induc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nges in suitable habitats among four reaches within each level of temperature increase. The relative frequencies of the sampling sites classified into six levels according to the percent change in the number of species in each sit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ree levels of water temperature increase, with relatively greater changes in the sites where 0~20% and 61~100% of species were affected.

광양만 및 섬진강 하구에서 채집된 어류의 공간적 군집 특성 (Spatial Characteristics of Fish Assemblage in Seomjin River Estuary and Gwangyang Bay)

  • 김용준;유태식;지창우;곽인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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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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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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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둑이 없는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생태학 및 경제학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한, 다양한 어류의 주요 서식처로 알려져 있는 해역이다. 어류 군집에 대한 정보는 환경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적합한 지표군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20년~2021년 5월과 9월에 총 8지점 섬진강 하구 (ES1~ES3)와 광양만 (ES4~ES8)에 출현하는 어종을 파악하고 어류 군집구조의 시공간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2강 14목 42과 68속 78종, 5,111개체가 채집되었다. 조사기간 내 채집된 우점종으로는 보구치가 2,370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상대 풍부도 (Relative abundance)는 46.4%로 나타났다. 아우점종은 주둥치가 1,643개체가 채집되어 상대 풍부도 32.1%가 나타났다. 어류 군집은 Bray-Curtis 유사도에 따라 총 3개의 그룹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기수역, 연안의 내측과 외측으로 나누어졌다. 1그룹은 주로 담수역 지점과 기수역에서 서식하는 어류가 주로 채집되었으며, 3그룹에서는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들만 채집되었다. ANOSIM (Analysis of similarity) 분석을 진행한 결과, Group 2와 Group 3 사이에서 가장 큰 유의한 차이 (ANOSIM R=0.783, p=0.001)가 나타났고, 두 그룹에 기여하는 종은 보구치와 갯장어였다. 본 연구는 섬진강 하구부터 연안 외측까지 공간에 따른 어류 군집 변화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공간에 따라 변화하는 주요종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제시하며, 경제성이 높은 어종의 보호와 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진해만 자어 군집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of Larval Fish Community in Jinhae Bay, Korea)

  • 문성용;이정훈;최정화;지환성;유준택;김정년;임양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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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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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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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진해만에서 출현하는 자어에 대한 계절별 군집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과 2016년의 2월(겨울철), 5월(봄철), 8월(여름철), 그리고 11월(가을철)까지 계절별로 수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는 종 수준까지 총 24과 28종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우점종은 청어 (Clupea pallasii), 꼼치(Liparis tanakae), 돛양태과 sp.(Callionymidae sp.), 청보리멸(Sillago japonica), 세줄베도라치(Ernogrammus hexagrammus), 그리고 멸치(Engraulis japonica)로 나타났으며, 이들 6종은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자어 전체 출현개체수의 77.6%를 차지하였다. 우점종 중 청어와 꼼치는 2015년과 2016년의 겨울철에 출현한 반면에 청보리멸은 여름철에 출현하였다. 종 다양도 지수는 2월과 8월에 높았고 5월에 낮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의 출현개체수를 바탕으로 nMDS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절에 따른 4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결과 진해만의 자어 군집은 계절에 따른 수온변화와 산란에 참여하는 어종에 따라서 변동하였으며, 잠도와 칠전도 북부해역에서 높은 출현량을 보여 이 지역이 진해만의 주요 산란장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베타다양성 개념의 적용을 통한 청계천 어류 군집 특성 분석 (Application of Beta Diversity to Analysis the Fish Community Structure in Stream)

  • 김동환;이완옥;홍양기;전형주;김경환;강혜진;송미영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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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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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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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계천에 서식하는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와 환경과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청계천 내 6개 지점을 대상으로 2년간(2014~2015년) 이화학적 요인, 서식처 환경, 어류 군집을 조사하였다.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는 지점-종 군집 데이터 메트릭스를 기반으로 한 베타다양성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청계천 내 전체 군집 변이 값(베타다양성)과 함께 각각의 지점이 청계천 전체 베타다양도에 기여하는 값 (LCBD, Local Contribution to Beta Diversity)도 계산하였다. 데이터 분석의 기반이 되는 지점-종 군집 데이터 테이블은 출현-비출현, 풍부도, 헤링거 변환 값의 세 가지 형태로 적용하였고, 해당 데이터 형태에 따른 베타다양성과 지점별 변이 영향을 각각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헤링거 변환을 통해 계산된 베타다양성 값은 출현-비출현 정보나 풍부도를 바탕으로 한 분석보다 큰 값을 보여주어 공간적 변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점별 군집 변이 기여도(LCBD)는 출현-비출현 정보와 해링거 변환을 통한 분석이 유사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자료의 정규성을 가지기 어려운 어류 군집 자료의 경우 풍부도를 이용한 공간 변이 분석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환경 요인 및 군집 지수와 베타다양성 기여도 값의 관계를 상관분석을 통해 나타내었다. 해당 지점의 알파다양성 지수와 베타다양성 기여도가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는 선행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본 연구에 적용한 방법은 매트릭스 형태의 자료를 대상으로 베타다양성 계산과 지점별 군집 변이 기여도를 수치화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통영 한산도 여차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의 계절 변화 (Seasonal Variation in Fish Species Composition in the Eelgrass Bed of Yeocha on Hansando Island, Tongyeong-si, Southern Korea)

  • 박세웅;김준섭;이용득;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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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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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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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한산도 여차 잘피밭의 어류상 조사를 통해 월간 출현 어종을 알아보고 인근의 봉암 조사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지인망을 이용해 수행하였고, 조사 기간 동안 총 29종 2,394개체, 10,378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살망둑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복섬, 그물코쥐치, 점망둑, 망상어 순이었고, 이들 6종이 총 개체수의 89%, 생체량의 83%를 차지하였다. 잘피밭에서의 어류 종조성은 계절에 따른 변화가 뚜렷했으며, 개체수는 5월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에 가장 많았고, 생체량은 4월에 최고값을 나타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월별 개체수와 생체량 변동 및 타 논문과의 비교를 통하여 여차 잘피밭이 어류의 성육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잘피밭에 서식하는 어류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를 통해 남해안 연안 어류상 변화에 대비한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남 한산도 봉암 잘피밭 어류의 월별 종조성 변화 (Species Composition of Fish Assemblage in Eelgrass Bed of Bongam on Hansando Island, Korea)

  • 한동훈;이대희;박준수;김준섭;이용득;박종율;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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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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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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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봉암에 위치한 잘피밭의 어류의 월별 종조성과 양적 변동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매월 예인망을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총 30종, 3,237개체, 6,850.1 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한 종들은 살망둑, 그물코쥐치, 복섬, 점망둑, 일곱동갈망둑, 실고기로 전체 개체수의 86.7%를 나타내었다. 잘피의 평균 엽장은 8월에 $772.7{\pm}136.0mm$, 건중량 81.6 g, 11월 평균 엽장은 $698.1{\pm}146.4mm$, 건중량 57.2 g, 2월 평균 엽장은 $499.2{\pm}96.4mm$, 건중량 15.41 g, 5월의 평균 엽장은 $642.5{\pm}208.3mm$, 건중량 61.90 g이었다. 봉암 잘피밭 어류 군집은 9월부터 12월까지 종수와 개체수가 감소하다가 그 이후부터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계절변화에 따른 수온 변화가 잘피밭의 어류 종조성에 주요한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Conservation potential of North American large rivers: the Wabash River compared with the Ohio and Illinois rivers

  • Pyron, Mark;Muenich, Rebecca Logsdon;Casper, Andrew F.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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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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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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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Large rivers are ecological treasures with high human value, but most have experienced decades of degradation from industrial and municipal sewage, row-crop agricultural practices, and hydrologic alteration. We reviewed published analyses of long-term fish diversity publications from three intensively managed large river ecosystems to demonstrate the conservation potential of large river ecosystems. Results: We show how the incorporation of recent advances in river concepts will allow a better understanding of river ecosystem functioning and conservation. Lastly, we focus on the Wabash River ecosystem based on high conservation value and provide a list of actions to maintain and support the ecosystem. In the Wabash River, there were originally 66 species of freshwater mussels, but now only 30 species with reproducing populations remain. Although there were multiple stressors over the last century, the largest change in Wabash River fish biodiversity was associated with rapid increases in municipal nutrient loading and invasive bigheaded carps. Conclusions: Like similarly neglected large river systems worldwide, the Wabash River has a surprising amount of ecological resilience and recovery. For instance, of the 151 native fish species found in the 1800s, only three species have experienced local extinctions, making the modern assemblage more intact than many comparable rivers in the Mississippi River basin. However, not all the changes are positive or support the idea of recovery. Primary production underpins the productivity of these ecosystems, and the Wabash River phytoplankton assemblages shifted from high-quality green algae in the 1970s to lower less nutritional blue-green algae as nutrient and invasive species have recently increased. Our recommendations for the Wabash River and other altered rivers include the restoration of natural hydrology for the mainstem and tributaries, nutrient reductions, mechanisms to restore historical hydrologic patterns, additional sediment controls, and improved local hydraulics.

진해만 남서부에 출현하는 자치어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Larval Fish Assemblages in the Southwestern Jinhae Bay, Korea)

  • 허성회;한명일;황선재;박주면;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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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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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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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진해만 남서부에 출현하는 자치어 종조성의 계절변동을 연구하기 위하여 2009년 1월에서 12월까지 매월 RN80 네트을 이용하여 시료를 채집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24과 46종의 자치어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청어(Clupea pallasii),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전어(Konosirus punctatus), 멸치(Engraulis japonicus), 청베도라치(Parablennius yatabei), 앞동갈베도라치(Omobranchus elegans) 순으로 많이 채집되었는데 이들 6종은 전체 채집개체수의 92.7%를 차지하였다. 어종수, 채집 개체수, 종다양도지수는 뚜렷한 계절 변동을 나타내었다. 종수와 개체수는 각각 7월과 1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주성분분석(PCA)와 상관분석은 군집구조와 우점종들의 출현량이 수온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청어, 쥐노래미, 멸치, 청베도라치의 출현량은 수온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