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brinoly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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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을 이용한 속성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Soksungjang)

  • 최혜선;이성영;백성열;구본성;윤향식;박혜영;여수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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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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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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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메밀 속성장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자 아미노태 질소, 총균수, B. cereus 개체수 변화, 향기성분, 혈전용해능, 항산화도, ACE 저해도 및 관능검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발효 중 점차 증가하였으며 발효 30일 경과 후, 메밀 60% 첨가 속성장은 258.2 mg%로 나타났다. 이는 메밀 60% 첨가 속성장의 총균수 8.2 log CFU/mL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메밀함량이 증가할수록 발효미생물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효 중 B. cereus의 개체수 변화를 확인하여 메밀 속성장의 가식기간을 발효 30일 이후로 결정하였다. 메밀 속성장의 향기성분은 acetaldehyde, butanol 및 pyrazine이 검출되었다. 메밀 속성장 10% 추출물의 혈전용해능은 120.8 unit로 대조구 71.6 unit에 비해 우수하였으며, 항산화력 또한 메밀 속성장 추출물이 동일 농도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관능검사 결과, 메밀함량 50% 처리구에서 색, 맛, 향,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가 유의적(p<0.001)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생리활성 및 관능적으로 우수한 새로운 형태의 메밀 속성장을 30일 내에 제조됨을 제시한다.

Bacillus subtilis BC-P1 균주를 이용하여 제조한 청국장의 발효 및 품질 특성분석 (Ferment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eonggukjang Fermented with Bacillus subtilis BC-P1)

  • 박성용;방미애;오병준;박정훈;송원섭;최경민;정의수;부희옥;조승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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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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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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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진은 청국장에서 수종의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이중 소화 효소능이 뛰어난 균주를 선별하였으며, 유전학적 분석결과를 통해 본 균주가 Bacillus 속 균주임을 확인하고 Bacillus subtilis BC-P1이라 명명하였다. Bacillus subtilis BC-P1을 starter로 사용하여 청국장을 제조하였으며, protease, xylanase, chitinase activity, 혈전 분해능, 영양성분 분석 및 아미노산 분석을 통하여 B. subtilis BC-P1를 starter로 활용한 청국장 제품의 개선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Bacillus subtilis BC-P1를 starter로 제조한 청국장은 기존 제품에 비해 우수한 소화효소 생성능을 보였으며, 특히 혈전분해효소 생성능이 우수함을 확인하였고, 대조군에 비해 증가된 환원당 및 총 아미노산 함량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균주를 starter로 하여 청국장을 제조할 경우 기능성분, 생리활성의 증가,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대규모 생산시 균주, 제조 조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전통된장으로부터 세포외효소 분비능이 우수한 미생물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stics of Microorganisms Producing Extracellular Enzymes from Jeju Traditional Fermented Soybean Paste (Doenjang))

  • 오유성;박지은;오현정;김정현;오명철;오창경;오영주;임상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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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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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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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 전통된장으로부터 세포외효소(protease, fibrinolytic enzyme, amylase, cellulase, lipase) 분비능이 우수한 세균을 분리한 후 16S rRNA 유전자 분석과 생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균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Protease 분비능은 JR14, JR19, JR25, JR32, JR38, JR47과 JR64가 표준균주인 Bacillus subtilis KCCM12027보다 활성이 높았다. Amylase 분비능은 JR6, JR25, JR38, JR56, JR81에서 나타난 반면 표준균주인 KCCM12027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Cellulase 분비능은 JR6, JR14, JR48과 JR65가 다른 분리균주 또는 표준균주보다 높았으며, lipase 분비능은 JR14와 JR48이 높았다. 혈전용해 활성은 positive control인 plasmin의 용해 영역에 비하여 JR19가 192%로 가장 높았고, hemolysis 활성도 높았다. 혈전용해능이 있는 균주인 JR19, JR32, JR47, JR64의 배양액을 zymography한 결과, 25~75 kDa 사이에서 4~5개의 밴드가 확인되었다. 된장으로부터 분리한 균주들의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모두 Bacillus species와 9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으며, 혈전용해능이 가장 우수한 JR19는 B. stratosphericus $41KF2a^T$와 거의 일치하였다.

Bacillus subtilis DJI을 이용하여 제조된 세균형 코지와 속성된장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Bacterial-Koji and Doenjang(soybean paste) Made by using Bacillus subtilis DJI)

  • 장미;장해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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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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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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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통된장으로부터 분리한 Bacillus subtilis DJI은 다른 Bacillus 속에 비해 균체 생육이 빠르게 진행되어 9시간 만에 생육이 최대값에 이른다. 그 이후 사멸기에 접어들면서 자기소화에 의해 급격한 세포파쇄가 이루어져 포자가 세포외로 방출됨과 동시에 다량의 단백분해효소가 세포 밖으로 방출된다. 이러한 B. subtilis DJI 특유의 생육특징을 이용하여 세균형 코지와 된장을 제조(DJI 된장)하였으며, 제조된장의 숙성 60일 이후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아미노태 질소 507 mg%, 조단백 14.3%, 조지방 4.8%로 식품공전상의 된장규격에 만족하였다. 또한 단백질 구성아미노산과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유리아미노산의 총 함량이 숙성 30일에는 299.255 mg%에서 60일 이후에는 547.784 mg%로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DJI 된장과 6종의 가정식 된장의 혈전용해능을 비교한 결과 DJI 된장은 909.7 units/ml, 재래된장은 $363.3{\sim}618.6\;units/ml$로 나타내었다. DJI 된장은 관능적으로도 쿰쿰한 냄새가 거의 없고 구수한 된장향이 났으며, GC/MS를 통한 DJI 된장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재래된장 특유의 쿰쿰한 냄새의 원인물질 (3-methyl-1-butanol, 1-octen-3-ol, butanoic acid)은 적은양 검출된 반면 재래된장 고유의 맛과 향의 원인물질 (benzaldehyde, 2-furancarboxaldehyde, hexadecanoic acid)은 일정량 이상 검출되었다. 현재 식품공전상 된장은 대두나 곡물에 종국을 섞어 제국하여 발효 숙성시키거나, 메주를 식염수에 담가 발효하여 여액분리 후 이를 가공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현재까지 된장은 주로 곰팡이의 단백분해효소에 의한 발효, 숙성물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B. subtilis DJI의 특이한 생육특성에 의하여 이를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세균형 코지제조와 이를 활용하여 재래된장 고유의 구수한 풍미를 지닌 맛있는 된장제조가 2개월 안에 제조 가능함을 나타내었다.

9종의 허브류로부터 ACE 저해활성,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 및 혈전용해활성에 대한 검색 (Screening of Nine Herbs with Biological Activities on ACE Inhibition, HMG-CoA Reductase Inhibition, and Fibrinolysis)

  • 권은경;김영언;이창호;김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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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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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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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혈액순환 개선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민간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허브류인 마조람, 라벤더, 딜, 로즈마리, 히솝, 장미, 레몬밤, 파인애플 세이지 및 에키네시아 등 총 9종 을 실험 시료로 선정하였다. 이들을 부위별 및 용매별로 추출하여 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ACE) 저해 활성, hydroxy-methylglutalyl coenzyme A reductase 저해활성 및 혈전용해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 수율은 장미꽃이 가장 높았으며 열수 추출의 경우 43.3%였고 70% 에탄올 추출의 경우 45%였다. ACE 저해활성은 열수 추출의 경우 장미꽃이 133.8% 로 가장 높았고 70% 에탄올 추출의 경우에는 파인애플 세이지 잎이 91.2%로 가장 높았다.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의 경우에는 장미꽃이 열수 추출물 48.9%, 70% 에탄올 추출물 80.5%로 모두 높았다. 혈전용해활성도 장미꽃에서 열수 추출이나 에탄올 추출물 모두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장미꽃 추출물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식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된다.

곡물배지가 느타리버섯의 균사배양과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id grain media on the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its biofunctional activity)

  • 류현순;손미예;조용운;갈상완;이상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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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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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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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전통 장류발효식품의 개발 및 버섯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상식하고있는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체 배양을 행하고 그 배양추출물의 생리활성 등을 검토하였다. 곡물을 냉수에 4시간 수침시킨 후 물 빼기를 한 다음 곡물 중량비에 대하여 수분을 25%(V/W) 전후로 첨가하고 증자시간을 30분 행하는 것이 느타리버섯 균사생육에 효과적이었다.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고체 배양한 결과 조와 보리쌀 배지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고 그 다음은 대두박과 검정콩 배지로 나타났으며 밀, 옥수수 및 현미배지에서는 생육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균사추출물들이 폐암세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옥수수, 대두박, 현미, 보리쌀 및 검정콩 배지에서 비교적 높은 항암성을 나타내었고, 조와 밀의 배지에서는 낮은 항암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활성은 대두박, 밀, 조, 보리쌀, 현미, 검정콩, 옥수수배지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Pseudomonas aeruginosa 및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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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진피열수추출물의 특성과 진피 음료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perties of hot water extracts of Korean dried tangerine peel and development of beverage by using it)

  • 민성희;박희옥;오혜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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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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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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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진피를 시간별로 열수추출한 결과 pH는 가열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산도는 증가하였으며 점도도 가열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굴절률은 180분간 추출한 것이 가장 높았고 추출시간이 증가할수록 높아졌으며 진피 열수추출물의 고형분 함량도 추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전자공여능은 80.93∼83.27%로 나타났는데 가열시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진피 열수추출물의 혈전용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추출시간 90분에서 감지할 정도의 약한 혈전용해능을 보였으며 추출시간 경과에 따라 혈전용해능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진피 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음료의 pH는 3.2∼3.6의 분포를 보였고, 설탕, 올리고당, 꿀의 세가지 감미료에 대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추출시간 역시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pH와는 달리 음료의 산도는 가열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특히 150분 가열시 증가폭이 컸다. 관능검사 결과 올리고당을 첨가한 진피음료의 기호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볼 때 진피음료의 이화학적 성질은 감미료의 종류보다는 추출시간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관능적 품질은 감미료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진피를 180분간 열수추출한 것이 항산화작용과 관계있는 전자공여능과 혈관질환에 관여하는 혈전을 용해시키는 능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열처리에 의해 이들 기능성이 제거되지 않은 점은 영양공급과 더불어 노화억제, 혈액순환 촉진 등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기능성 전통 음료의 개발에 진피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관능적 품질을 위한 감미료는 설탕이나 꿀이 좋으며, 올리고당의 건강기능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설탕이나 꿀 등과 혼합사용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오미자 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권후자;박찬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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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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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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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 보존료나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오미자를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한 후,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 생리활성(항균활성, 항산화능, 혈전용해능)을 측정하였다. 오미자의 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11.5, 696.6 mg/100 g이었다. 오미자의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은 식중독세균인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1,000 ppm 농도에서, 전자공여능은 각각 88.6%, 94.5%였으며 SOD 유사활성은 51.2, 53.6%,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에서 70.2%, 76.2%였다. 폴리페놀함량이 높은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에 비하여 항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였다. 반면에 오미자 추출물 $1.25{\sim}5.0%$의 혈전용해능은 물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에 비하여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결과로 볼 때, 오미자 추출물은 건강식품 개발 소재 혹은 가공식품에서 천연 첨가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강과 솔잎, 강황 분말을 첨가한 현미에 배양한 상황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Phellinus linteus on Brown Rice added Rice Bran, Pine Needle and Tumeric Powder)

  • 박효숙;전태욱;최한석;김중만;김명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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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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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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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미강과 솔잎, 강황을 첨가한 현미에 배양한 상황버섯균사체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ACE 저해활성 및 혈전 용해 활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상황버섯 배양물의 전자공여능은 에탄올 추출물 보다 물추출물에서 더 낮았다.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물추출물 보다 에탄올 추출물로 부터의 상황 버섯 배양물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솔잎 첨가물 처리시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에탄올 추출물의 pH 1.2에서 약 70%였다. 상황버섯 배양물의 Tyrosinas 저해활성은 에탄올 추출물 보다 물추출물에서 가장 높았고, 저해율은 솔잎 첨가된 열수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ACE 저해활성은 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에서 매우 낮은 효과가 있었다. 혈전용해활성은 미강과 솔잎 그리고 강황에서 유사하게 높았다. 특히 미강 첨가시 그 활성이 plasmin 보다 약 5% 증가되었다. 그러므로, 유용 성분 분리 및 정제와 같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기능성 물질의 천연소재로써 식품 및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미강과 솔잎, 강황 분말을 첨가한 현미에 배양한 장수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Phys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Fomitella fraxinea on Brown Rice added Rice Bran, Pine Needle and Tumeric Powder)

  • 박효숙;전태욱;최한석;김중만;김명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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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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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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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현미에 미강, 솔잎 그리고 강황을 첨가한 장수버섯 배양물의 전자공여능, 아질산염 소거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 ACE 저해활성 및 혈전용해 활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전자공여능은 에탄올 보다 열수를 이용한 추출물에서 더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솔잎첨가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고 소거활성은 거의 50%였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열수이용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고 미강, 솔잎 그리고 강황 첨가에 의한 저해율은 장수버섯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72.49%, 87.34% 및 82.75%를 보였다. ACE 저해효과는 모든 물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매우 낮은 효과가 있었다. 혈전용해 활성은 미강, 솔잎, 강황에서 유사하게 높았다. 특히 미강 그리고 강황이 첨가 되었을 때 활성이 plasmin보다 약 10% 증가 되었다. 따라서 동물 실험과 같은 추가 연구가 진행 후, 천연소재로서 식품 및 화장품 산업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