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tilization and h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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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 처리에 의한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인공 산란유도 (Induction of Artificial Spawning by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in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 길현우;이태호;박인석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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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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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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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ffects of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on ovulation and spawning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were investigated. Matured females spawned successfully by all doses of HCG. Spawning usually occurred 24 hours after hormone injection. Body weight of adult, gonadsomatic index (GSI), pseudo-GSI, body weight of spawned egg, success rate of spawn, fertilization rate, hatching rate, and survival rate of juvenile were correlated with increasing HCG doses. However, abnormal rate of juvenile was not correlated with increasing HCG doses. These results should be useful for developing aquaculture program of grass puffer.

검정망둑(Tridentiger obscurus)의 초기 생활사 (Early Life History of the Tridentiger obscurus(Pisces, Gobiidae))

  • 황선영;이원교;윤성민;김춘철;이성훈;서원일;노성삼;한경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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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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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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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2003년 4월부터 7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하동마을과 오천동 주변 하구역에서 검정망둑 어미를 채집하여 실험실에서 사육하면서 산란 습성,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수정란은 전구 모양으로 난황은 무색이었으며, 알의 장경은 $0.86{\sim}1.07mm$, 단경은 $0.53{\sim}0.74mm$였다. 난막의 기부에는 많은 부착사가 있어서 부착하는 분리 부착란으로 여러 개의 작은 유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화는 수온 $18.4{\sim}23.2^{\circ}C$(평균 $21.2^{\circ}C$)에서 수정 후 154시간 40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이 $2.72{\sim}2.87mm$(평균 2.83mm)로 난황이 거의 흡수되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다. 부화 후 21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5.32{\sim}7.23mm$(평균 6.02mm)로 꼬리 끝부분 척색이 $45^{\circ}$로 완전하게 굽어져 있었다. 부화 후 45일째 개체의 전장은 $11.62{\sim}14.32mm$(평균 13.45mm)로 모든 지느러미 가시와 줄기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로 이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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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모래주사 Microphysogobio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mbryonic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Microphysogobio koreensis (Pisces: Cyprinidae))

  • 김치홍;윤승운;김재구;김현태;박종성;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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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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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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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멸종위기 담수어인 모래주사의 종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2012년 5월 1일 전북 임실에서 포획된 성어를 이용하여 인공 수정시켰으며, 수정란은 구형의 분리침성란에 난경은 $1.8{\pm}0.14mm$였다. $23^{\circ}C$의 수온에서 29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는 $2.2{\pm}0.48mm$였다. 부화 후 4일째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기에 진입하였으며, 전장은 $3.6{\pm}0.55mm$였다. 20일이 지나자 지느러미 기조수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으며, 전장은 $6.5{\pm}0.77mm$였다. 부화 후 60일이 지나자 두부와 체측에 나타나는 반문이 성어와 유사해졌으며, 전장은 $24.4{\pm}1.71mm$에 달하였다. 모래주사의 난발생 과정 및 초기생활사를 모래무지아과 어류들과 비교한 결과 수정란의 부화시간은 비교적 빨랐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의 크기도 작았다.

넙치도 범가자미 교잡종의 성장과 성현상 (Growth and Sexual Phenomena of the Hybrid between Olive Flounder and Spotted Flounder)

  • 이영돈;나오수;송춘복;이화자;박준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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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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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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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범가자미 수컷과 넙치 암컷 교잡종의 초기발생, 성장 그리고 성현상이 조사되었다. 범가자미와 넙치의 교잡종은 국명으로 범넙치, 영명으로 mottled flounder로 명명하였다. 범넙치의 수정율, 부화율, 초기 성장률은 각각 56.9-72.3%, 86.7-92.5%, 그리고 89.1-96.0% 범위였다. 성장은 부화후 50일에 전장 2.1$\pm0.2cm$,체중$0.10\pm0.02g$ 이었고, 부화 후 240일에 전장22.9$\pm2.1cm$ 체중 179.0$\pm38.5g$ 이었다. 범넙치의 눈이 몸의 왼쪽에 위치하는 형 77.7%와 오른쪽에 위치하는 형 22.3%로 흔재하고 있었다. 부화후 80일에 생식소는 강(cavity)을 형성하는 난소형과 강을 갖지 않는 정소형으로 분화되었고, 이들의 출현 비율은 1 : 1 이었다(P>0.05). 범넙치의 생식소는 대부분 생식세포를 갖지 않는 불임상태였다. 생식소내에 난모세포를 갖는 개체는 조사 개체중 3.6%였다. 성전환 유도를 위하여 부화후 40일부터 100일까지 60일간 $17\alpha-methyltestosterone(MT)$$estradiol-17\beta$$(E_{2})$을 0.5 mg/kg fish 농도로 경구투여 하였다. MT 처리구는 정소형이 81.9% 유도되었고, $E_{2}$ 처리구는 난소형이 87.7% 유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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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어류 여울마자 Microphysogobio rapidus (Cyprinidae)의 난 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Microphysogobio rapidus (Cyprinidae))

  • 홍양기;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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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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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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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멸종위기어류 여울마자의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3년 남강에서 채집하여 난 발생과정과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성숙란은 암컷에 Ovaprim을 주사 (0.5 mL/kg)하여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인공 수정시켰다. 성숙란은 약한 점착성을 가지며 밝은 청록색을 띤 분리침 성란이었으며, 난경은 $0.63{\pm}0.02mm$ (n=20), 포란수 (n=5)는 평균 $3,827{\pm}1,225$ (2,850~5,916)개였다. 수온은 $21{\pm}1^{\circ}C$에서 72시간 뒤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 자어 크기는 전장 $2.79{\pm}0.04mm$ (n=10)였다. 부화 후 5일에는 전장 $4.10{\pm}0.07mm$ (n=10)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이행하였고 부화 30일째에는 전장 $9.74{\pm}0.24mm$ (n=10)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는 전장 $27.00{\pm}1.94mm$ (n=10)로 체측반문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초자화 동결된 생쥐 팽창/탈출/완전탈출 배반포기배의 체내 발달 (In Vitro Development of Vitrified Mouse Expanding/Hatching/Hatched Blastocysts)

  • 김묘경;김은영;이현숙;이봉경;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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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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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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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초자화 동결된 생쥐 팽창, 탈출, 완전탈출 배반포기배의 체내 발달율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체외수정하여 얻어진 생쥐 배반포기배는 EFS40(40% ethylene glycol, 30% Ficoll, 0.3M sucrose)으로 초자화 동결하였다. 팽창, 탈출 배반포기배는 20% ethylene glycol에 5분동안 평형시킨 다음, EFS40 용액에 1분간 노출후 액체질소에 침지하여 초자화 동결하였다. 완전탈출 배반포기배는 0.4% BSA가 첨가된 m-CR1 배양액에서 5일동안 배양하여 얻었으며, 10% EG에 5분, EFS40에 30초동안 노출하여 초자화 동결시켰다. 융해후 재팽창이 이루어진 배반포기배는 가임신 3일된 대리모의 한쪽 또는 양쪽 자궁각에(6∼8개/자궁각) 이식하였다. 대리모의 임신율과 착상율은 임신 15일째 외과적 해부로 판정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임신율과 정상 산자율은 초자화 동결된 팽창 배반포기배의 경우 77.8과 25.0%이었고, 탈출 배반포기배의 경우는 77.8과 26.4%로서 각각의 대조군에 있어서 66.7과 42.9%, 83.3과 40.4%에 비해 유의차가 없었다. 2) 완전탈출 배반포기배의 체외 발달율은 34.0%였고, 3) 체내 발달율은 33.3%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실험에 사용된 EFS40 동결액을 이용한 초자화 동결방법이 생쥐 팽창, 탈출 배반포기배의 초자화 동결은 물론, 완전탈출 배반포기의 초자화 동결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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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사육한 도루묵의 난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Sand Fish, Arctoscopus japonicus (Steindachner) Larvae and Juveniles Reared in the Larboratory)

  • 명정구;김종만;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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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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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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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6년 12월 1일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김진삼 이앞 연안에서 삼중책망으로 채포한 성숙한 도루묵을 이용하여 현장(선상)에서 인공수정시켜, 실내 사육실로 운반한 후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치어의 형태를 연구하였다. 난은 구형이고 침성점착난이며 난경은 $3.1\~3.4$mm(평균 3.3 mm, n=10)이었고, 많은 소유구를 가진다. 자연산난된 알은 지름이 약 4 cm인 알덩이를 형성하였다. 수온 $8.7\~12.3^{\circ}C$ 범위에서 수정 후 65일만에 부화되었다(적산수온 $663\~902^{\circ}C$). 부화직후 자어는 전장 $8.5\~10.2$ mm 범위이며, 근절수는 11+40(?)이었고, 가슴지느러미 줄기 5개가 발달하여 있었다. 부화 후 24일 째 전장 19.4 mm 자어는 난황을 완전히 흡수하였고, 배지느러미의 원기가 나타났다. 부화 후 32일째 전장 23.4 mm는 각 지느러미 줄기가 완성되고 치어기에 달한다. 부화 후 56일째 전장 29.9 mm의 치어는 체형이 거의 성어와 닮으며 체측에 4개의 흑색소포덩이가 나타났다. 전새개골 극은 전장 15.6 mm일때 4개가 나타났고 전장 24.4 mm에서 5개가 생겼다. 가슴지느러미는 전장 15 mm 전후에 둥근형에서 성어의 형태로 바뀌었다. 도루묵의 자어는 항문의 위치가 몸중앙보다 앞쪽에 위치한 점과 꼬리의 배쪽 가장자리를 따라 흑색소포가 발달한 점이 배도라치류의 자어와 닮았으나, 전새개골에 극을 가지고 있어 극이 없는 배도라치류의 자어와 구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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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Korean Spined Loach, $Iksookimia$ $koreensis$ (Pisces: Cobitidae))

  • 고명훈;박상용;방인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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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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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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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하여 2010년 7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친어를 채집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여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산란된 성숙란은 약간의 점착성을 띤 엷은 노란색의 분리침성난이었으며 난경은 $1.40{\pm}0.04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5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7{\pm}0.21mm$였다. 부화 후 5일경에 난황이 모두 흡수되었으며 전장 $7.1{\pm}0.25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17일 후에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넘어갔으며 전장 $12.2{\pm}1.10mm$로 성장하였다. 부화 후 80일에는 성어와 유사한 체측반문 형태를 보였으며 전장 $31.0{\pm}3.98mm$로 성장하였다.

버들붕어, Macropodus chinensis의 생식생태와 초기생활사 (Reproductive Ecology and Early Life History of Paradise Fish, Macropodus chinensis (Pisces; Belontidae) in Aquarium)

  • 송호복;최신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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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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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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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버들붕어, M. chinensis를 실험실에서 사육하면서, 생식생태와 초기생활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적으로 성숙한 수컷은 수표면에 기포소를 만들고 세력권을 형성하였으며, 암컷을 기포소 밑으로 유인한 후, 180$^{\circ}$ 회전한 자세로 산란과 방정을 하였다. 산란 행동은 1${\sim}$3시간 동안 계속되었으며, 수컷은 산란직 후부터 자어가 기포소를 벗어날 때까지 보호행동을 하였다. 다양한 수온 조건 중, 28$^{\circ}C$에서 산란 횟수와 산란수가 가장 많았으며, 난의 부화율은 26$^{\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난은 투명하고 부성이었으며, 물 흡수 후 난의 크기는 0.95${\sim}$1.05 mm, 난황은 0.75${\sim}$0.80mm였다. 수온 26.0${\pm}$1$^{\circ}C$에서 난할은 약 15분 간격으로 진행되었으며, 42${\sim}$44시간만에 부화되었다 (전장 3.0${\sim}$3.2 mm). 부화 후 4${\sim}$5일 (전장 4.5${\sim}$5.4 mm)부터 먹이를 섭취하고 기포소 밖으로 흩어져 독립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약 40${\sim}$45일 (전장 18.2${\sim}$23.5 mm)에는 치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90~110일에는 전장이 37.4${\sim}$48.2mm로 체형이 성어와 같아지고, 45.0 mm 이상의 개체들은 이차성징이 나타나 성구별이 가능하였으며, 전장 50.0 mm 전, 후에 달하는 약 120일 이후에는 산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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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종 줄종개 Cobitis tetralineat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Korean Spine Loach, Cobitis tetralineata (Pisces:Cobitidae))

  • 고명훈;원용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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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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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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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 줄종개 Cobitis tetralineat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연구하기 위하여 2013년 6월 섬진강 상류인 전북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서 족대를 이용하여 친어를 채집하여 실험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친어는 복강에 Ovaprim을 주사하여 12시간 경과 후 복부압박법으로 채란하고 건식법으로 인공수정 시켰다. 산란된 성숙란은 약한 점착성을 띤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1.04{\pm}0.03mm$이고 산란수는 $2,646{\pm}916$개였다. 수온 $25^{\circ}C$에서 수정 후 56시간 만에 부화 하였으며, 크기는 전장 $4.6{\pm}0.11mm$이었다. 부화 5일 후에 전장 $6.8{\pm}0.28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으며, 25일 후에는 전장 $9.8{\pm}0.50mm$로 지느러미 기조가 모두 정수로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는 전장 $34.7{\pm}5.77mm$로 4줄의 Gambetta's zone이 완성되고 외형은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