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ed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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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률의 단백질 함유 식이와 지방 세포의 지방축적과 상호 관계(II) -동 열량의 저, 중, 고 단백식이가 흰쥐의 간 세포활성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Higher Protein Contents in the Diet and Adipose Tissue Fat Accumulation (II) -Effect of isocaloric low, medium and high protein diets on the cellular activities of rat liver-)

  • 박옥진;이정희;이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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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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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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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카제인 8%, 13% , 18% 수준의 동열량 함유 식이를 8%를 기준으로 하여 1일동일 열량 섭취하도록 급식시킨 이유쥐의 성장, 지방축적, 에너지 소비를 관찰하였다. 30일 급식시켰을 때 낮은 수준의 단백식이 (8%)군의 몸무게는 높은 수준(18%)의 단백섭취군 보다 43.01g더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최종 몸무게증가 ; ${85.57}{\pm}{7.5g}$${128.58}{\pm}{11.64g}$, p<0.001). 도살체당 지방축적량은 8%단백식이군의 작은 몸의 크기에도 불구하고, 13%,18% 단백식이군과 비교할 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반대로, 체질소 함량은 13%와 18% 단백식 군들이 8% 보다 훨씬 높았다. 총 실험기간(32일)동안 8%, 13%, 18%군의 에너지 소비는 각기 4,576.61kJ, 5,440.80kJ, 5,6067.67kJ로 추정되었다. 낮은 수준의 단백 식이군이 섭취한 과다에너지는 손실된 것으로 보인다. 간세포의 malic enzyme활성은 식이변화에 따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결과들로 부터, 낮은수준의 단백식이의 성장지연은 성장에 필요한 열량부족에서 온 것이 아니라, 질소공급의 부족에서 초래된 것이며, 단백질 급여 제한은, 에너지 섭취를 같게한 고단백군들과 비교할 때, 지방이외 무게는 감소시키는 반면, 체지방 합성과 축적능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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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ncer Treatment with Condurango 30C Shows Amelioration of Benzo[a]pyrene-induced Lung Cancer in Rats Through the Molecular Pathway of Caspase-3-mediated Apoptosis Induction -Anti-lung cancer potential of Condurango 30C in rats-

  • Sikdar, Sourav;Mukherjee, Avinaba;Bishayee, Kausik;Paul, Avijit;Saha, Santu Kumar;Ghosh, Samrat;Khuda-Bukhsh, Anisur Rahman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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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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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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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present investigation aimed at examining if post-cancer treatment with a potentized homeopathic drug, Condurango 30C, which is generally used to treat oesophageal cancer, could also show an ameliorating effect through apoptosis induction on lung cancer induced by benzo[a]pyrene (BaP) in white rats (Rattus norvegicus). Methods: Lung cancer was induced after four months by chronic feeding of BaP to rats through gavage at a dose of 50 mg/kg body weight for one month. After four months, the lung-cancer-bearing rats were treated with Condurango 30C for the next one ($5^{th}$), two ($5^{th}-6^{th}$) and three ($5^{th}-7^{th}$) months, respectively, and were sacrificed at the corresponding time-points. The ameliorating effect, if any, after Condurango 30C treatment for the various periods was evaluated by using protocols such as histolog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annexinV-FITC/PI assay, flow cytometry of the apoptosis marker, DNA fragmentation,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immunohistochemistry, and western blot analyses of lung tissue samples. Results: Striking recovery of lung tissue to a near normal status was noticed after post-cancerous drug treatment, as evidenced by SEM and histology, especially after one and two months of drug treatment. Data from the annexinV-FITC/PI and DNA fragmentation assays revealed that Condurango 30C could induce apoptosis in cancer cells after post-cancer treatment. A critical analysis of signalling cascade, evidenced through a RT-PCR study, demonstrated up-regulation and down-regulation of different pro- and anti-apoptotic genes, respectively, related to a caspase-3-mediated apoptotic pathway, which was especially discernible after one-month and two-month drug treatments. Correspondingly, Western blot and immunohistochemistry studies confirmed the ameliorative potential of Condurango 30C by its ability to down-regulate the elevated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expression, a hallmark of lung cancer. Conclusion: The overall result validated a positive effect of Condurango 30C in ameliorating lung cancer through caspase-3-mediated apoptosis induction and EGFR down-regulation.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죽은 유충에서 분리한 Serratia marcescens 균주의 생물활성 (A Biological Activity of Serratia marcescens Strains Isolated from Dead Larva of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Plutellidae, Lepidoptera))

  • 전준학;진나영;이유경;이보람;윤영남;유용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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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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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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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배추좀나방의 죽은 유충을 사육상자에서 발견하여 죽은 원인을 조사 하였다. 죽은 유충으로부터 세균을 분리하여 생물검정으로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세균의 형태 및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Serratia marcescens로 동정되었다. 생물검정을 위하여 S. marcescens균주를 LB배양액으로 배양하여 증식하였다. 배양액을 100배로 희석하였을 때, 배추좀나방 3령 유충에 처리한 결과, 처리 2일 후에 100%의 사충률을 보였으며, 상청액만으로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10배 희석액에서 86.6%의 사충률을 나타냈다. 또한 파밤나방유충에 접촉독성은 20%의 사충율을 나타냈고, 섭식독성은 8%의 효과를 보였으며, 접촉독성과 섭식독성을 동시에 수행하였을 경우에는 28%의 사충률을 보였다. 또한 국내 5개의 주요 식물병원성균에 대한 항균활성 검정에서 Fusarium oxysporum에 대해서는 4.7%, Rhizoctonia solani은 11.3%, Phytophthora capsici은 15.7%,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은 20% 그리고 Sclerotinias clerotiorum은 42.6%의 control value를 보였다. 또한 S. marcescens 균주에 대하여 단백질과 chitin분해능력을 검토하였다.

피라미의 유영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wimming Performance of Pale Chub(Zacco platypus))

  • 박성용;김서준;이승휘;윤병만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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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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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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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어류는 생존과 번식을 위해 회유 또는 이동을 하며, 이러한 회유나 이동은 어종에 따라 넓은 범위에서 이루어 질수도 있고 국지적으로 이루어 질 수도 있다. 피라미는 한국의 강과 하천에 우점종으로 서식하는 어종이다. 그러나 하천에 설치된 댐, 보, 암거 등은 어류가 이동하거나 번식하는데 많은 장애가 되고 있다. 실제로 어류 서식처간의 연결부가 배수암거(culvert)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평상시 피라미와 같이 몸집이 작은 어류가 이동하는데 장애를 줄 정도의 빠른 유속과 낮은 수심이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국내 하천에 서식하고 있는 민물고기의 유영특성에 관한 연구가 충분치 않아 현실적으로 어도기능을 위한 합리적인 배수암거 설계기준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배수암거의 평상시 어도기능을 위한 설계유속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하천의 우점종이자 국지회유성 어종인 피라미의 유영특성을 분석하고자 함이다. 피라미의 유영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실험은 증진유속방법(incremental velocity test)과 고정유속방법(fixed velocity test)을 병행하여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피라미(체장 8.9cm)의 유영특성 중 한계유영속도는 0.7 m/s 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홍수기를 제외한 평상시 유량조건에서 배수암거 설계유속은 피라미(체장 8.9cm)를 대상어종으로 할 경우 0.7 m/s 를 초과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소수심은 등지느러미까지 충분히 물속에 잠길 수 있는 수심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Functional outcome predictors following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osteocutaneous fibula free flaps: correlating early postoperative videofluoroscopic swallow studies with long-term clinical results

  • Gonzalez, Santiago R.;Hobbs, Bradley;Vural, Emre;Moreno, Mauricio A.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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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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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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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dvancements in the field of microvascular surgery and the widespread adoption of microvascular surgical techniques have made the use of osteocutaneous fibula free flaps the standard of care in the surgical management of segmental mandibular defects. Although the literature possesses abundant evidence to support the effectiveness of fibula free flaps as a reconstructive method, there are relatively few studies reporting on outcomes as objectively measured by 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ies (VF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tential correlation between early postoperative VFSS and the long-term swallowing outcomes in patients who underwent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fibula free flaps.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of 36 patients who underwent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osteocutaneous fibular free flaps between 2009 and 2012. Demographics, clinical variables, VFSS data, and diet information were retrieved. Penetration and aspiration findings on VFSS, long-term oral feeding ability, and the need for gastrostomy tube were statistical endpoints correlated with postoperative clinical outcomes. Results: Thirty-six patients were reviewed (15 females and 21 males) with a mean age of 54 years (7-81). Seventeen cases were treated for malignancy. The size of the bony defect ranged from 3 to 15 cm (mean = 9 cm). The cutaneous paddle, a surrogate for soft tissue defect, ranged from 10 to 125 ㎠ (mean = 52 ㎠). A gastrostomy tube was present in patients preoperatively (n = 8), and postoperatively (n = 14). Seventeen patients had neoadjuvant exposure to radiation. Postoperative VFSS showed penetration in 13 cases (36%) and aspiration in seven (19%). Overall, 29 patients (80.6%) achieved unrestricted diet, and thi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age (p = 0.037), radiation therapy (p = 0.002), and preoperative gastrostomy tube (p = 0.03). The presence of penetration or aspiration on VFSS was a strong predictor for long-term unrestricted oral diet (p < 0.001). Conclusion: Early postoperative VFSS is an excellent predictor for long-term swallowing outcomes in patients undergoing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osteocutaneous fibula free flaps.

천적유지식물로써 괭이밥에 대한 기초연구: 괭이밥의 귤응애 밀도억제효과와 천적 2종의 괭이밥응애 포식력 (A preliminary study of Oxalis corniculata L. as a new banker plant: Control efficacy against Panonychus citri (McGregor) and feeding ability of two natural enemies on Tetranychina harti (Ewing))

  • 오창학;진혜영;안태현;송유진;전혜정;이준석;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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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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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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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귤나무속 과수의 주요 해충인 귤응애의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괭이밥의 천적유지식물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괭이밥을 지피식물로 조성한 처리구에서 일반 초생재배구에 비해 포식성 응애류 밀도가 평균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제초구에 비해 3.7배 낮은 귤응애 발생 밀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칠레이리응애는 괭이밥응애 알과 성충을 포식하지 못하였고, 사막이리응애는 일일 평균 괭이밥응애 알 1.96개와 암컷 성충 1.93개를 포식하였다. 온도 $23{\pm}1^{\circ}C$, 습도 $70{\pm}5%$, 광조건 16L : 8D로 설정된 사육실에서 괭이밥응애 알에서 성충까지 17.4일이 소요되었으며 77.5%의 부화율과 84.8%의 유충생존율을 확인하였다.

생약재 황금 뿌리 열수추출물의 넙치 투여시 질병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ous concentrations of skullcap extract in the diets on disease resistanc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지보영;서정수;전은지;이은혜;최희정;김진도;정승희;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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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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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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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넙치 사료에 열수 추출한 황금을 0, 0.05, 0.1, 1% 흡습시켜 12주동안 사육하는 동안 어류의 비특이면역의 증진 및 질병저항성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았다. 황금을 첨가한 사료에서 성장의 유의적인 증가는 없었으나, 초기 4주간 증가하는 경향은 있었다. 혈액학적인 조사 결과에서도 황금 첨가로 인한 넙치의 생리 생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혈청 및 각 조직의 라이소자임 활성은 0.05%의 황금 농도로 흡습시킨 사료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라이소자임 활성이 증가되었다. 백혈구의 식활성을 측정하였을시에 0.05%의 황금 농도로 흡습시킨 사료 그룹에서 유의적으로 백혈구의 식활성이 증가되었다. 병리조직학적 결과에 따르면 넙치 사료에 열수 추출한 황금을 1% 이상 흡습시켜 투여시에는 간 조직에서 괴사가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어류병원세균의 인위감염에 대한 넙치의 질병저항성은 0.05%의 황금 농도로 흡습시킨 사료 그룹에서 E. tarda (GY-01)균에 대하여 상대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황금 열수 추출물의 넙치에 대한 면역능 향상과 어류 질병의 저항성 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나, 1% 이상 첨가시에는 어류생리학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므로 0.05%이하로 투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Anaerobic Bacterial Degradation for the Effective Utilization of Biomass

  • Ohmiya, Kunio;Sakka, Kazuo;Kimura, Tetsuya
    • Biotechnology and Bioprocess Engineering:B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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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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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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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iomass is originally photosynthesized from inorgainic compounds such as $CO_2$, minerals, water and solar energy.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anaerobic bacteria have the ability to convert recalcitrant biomass such as cellullosic or chitinoic materials to useful compounds. The biomass containing agricultural waste, unutilized wood and other garbage is expected to utilize as feed, food and fuel by microbial degradation and other metabolic functions. In this study we isolated several anaerobic, cellulolytic and chitinolytic bacteria from rumen fluid, compost and soil to study their related enzymes and genes. The anaerobic and cellulolytic bacteria, Clostridium thermocellum, Clostridium stercorarium, and Clostridium josui, were isolated from compost and the chitinolytic Clostridium paraputrificum from beach soil and Ruminococcus albus was isolated from cow rumen. After isolation, novel cellulase and xylanase genes from these anaerobes were cloned and expressed in Escherichia coli. The properties of the cloned enzymes showed that some of them were the components of the enzyme (cellulase) complex, i.e., cellulosome, which is known to form complexes by binding cohesin domains on the cellulase integrating protein (Cip: or core protein) and dockerin domains on the enzymes. Several dockerin and cohesin polypeptides were independently produced by E. coli and their binding properties were specified with BIAcore by measuring surface plasmon resonance. Three pairs of cohesin-dockerin with differing binding specificities were selected. Two of their genes encoding their respective cohesin polypeptides were combined to one gene and expressed in E. coli as a chimeric core protein, on which two dockerin-dehydrogenase chimeras, the dockerin-formaldehyde dehydrogenase and the dockerin-NADH dehydrogenase are planning to bind for catalyzing $CO_2$ reduction to formic acid by feeding NADH. This reaction may represent a novel strategy for the reduction of the green house gases. Enzymes from the anaerobes were also expressed in tobacco and rice plants. The activity of a xylanase from C. stercorarium was detected in leaves, stems, and rice grain under the control of CaMV35S promoter. The digestibility of transgenic rice leaves in goat rumen was slightly accelerated. C. paraputrificum was found to solubilize shrimp shells and chitin to generate hydrogen gas. Hydrogen productivity (1.7 mol $H_2/mol$ glucos) of the organism was improved up to 1.8 times by additional expression of the own hydrogenase gene in C. paraputrficum using a modified vector of Clostridiu, perfringens. The hydrygen producing microflora from soil, garbage and dried pelletted garbage, known as refuse derived fuel(RDF), were also found to be effective in converting biomass waste to hydrogen gas.

사료 내 마늘 추출액 첨가가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비특이적 면역반응 및 질병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Garlic Extract on Immune Responses and Diseases Resistanc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승민;전려진;여인규;전유진;이경준;정현도;정준범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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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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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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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1% 마늘 추출액을 사료에 첨가하여 항균력 시험, 혈액학적 분석 및 어류질병 원인체들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ibrio anguillarum, Streptococcus iniae, Edwardsiella tarda)에 대한 비특이적 면역반응을 조사하였다. 사료에 1% 마늘 추출액을 첨가하여 4주간 넙치에 섭이시킨 후 V. anguillarum, S. iniae, E. tarda을 인위 감염시켜 2주간 누적 폐사율을 관찰하였다. 공격 실험 결과 E. tarda를 제외한 모든 시험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은 누적 폐사율이 관찰되었다. Hematocrit, glucose, total protein, lysozyme activity 및 macrophage activity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관찰하였다. 3가지 어병세균 (V. anguillarum, S. iniae, E. tarda)을 이용하여 마늘 항균력 및 MIC를 측정한 결과, 이전에 보고된 마늘 분말보다 1% 마늘 추출물에서 더 효과적인 결과를 관찰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마늘 추출물이 넙치의 V. anguillarum, S. iniae, E. tarda에 대한 비특이적 면역반응 및 질병저항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제비날치(Cypselurus hiraii) 자어의 형태기재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Flying Fish, Cypselurus hiraii Larvae (Pisces: Exocoetidae))

  • 박재민;박종연;조재권;김나리;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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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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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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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비날치 자어의 크기에 따라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료확보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뜰채 (망목 Ø60 cm)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채집당시 평균 수온은 $20.6{\pm}1.84^{\circ}C$였으며, 평균 염분은 $32.1{\pm}0.46$‰이었다. 전장 9.58~9.69 mm (평균 $9.63{\pm}0.04mm$, n=5)의 후기자어는 입이 열려 있었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았다.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배지느러미를 넘어서지 않았고,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와 같은 선에 위치하였다. 전장 18.0~18.5 mm (평균 $18.2{\pm}0.22mm$, n=5)의 후기자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폭이 넓게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가 부정미로 분화하는 것으로 보아 유영능력의 발달로 인해 먹이 섭취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장 22.4~23.0 mm (평균 $22.7{\pm}0.21mm$, n=5)의 후기자어는 가슴지느러미에 줄무늬 형태의 흑색소포가 침착되었고, 아래턱에 형성된 돌기에는 작은 반점 모양의 흑색소포가 확장되었다. 같은 선에 위치한 등과 뒷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뒤쪽으로 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