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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토리 서비스에 기반한 CAD 툴 및 라이센스 자원의 자동화된 공유 방식 (An Automated Sharing Scheme of CAD Tools and License Resources Based on Directory Service)

  • 정성헌;임인성;장경선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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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A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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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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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디자인 워킹 그룹에서 설계자가 CAD 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속한 그룹에서 사용 할 수 있는 CAD 틀 및 라이센스의 종류, 개수 및 설정 방법을 알아야 하고, 이 정보는 해당 그룹에 속한 관리자를 통해 얻는다. 기존의 CAD 툴/라이센스 공유 방법은 설계자가 CAD 툴 및 라이센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과정이 관리자와의 수작업을 통한 통신으로 이루어 졌으며, 해당 정보를 획득한 후에는 설계자가 직접 환경 설정을 해야 한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는 새로운 설계자가 특정 그룹에 들어왔을 때, 정보를 얻기 위한 통신과 설정 과정으로 인해 불필요한 설계시간을 소모하게 되어 결국 생산성 및 CAD 툴의 이용률을 저하시킨다. 또한, 관리자의 입장에서도 모든 설계자들에게 CAD 툴 및 라이센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및 노력비용을 소모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디렉토리 서비스에 기반하여 특정 디자인 워킹 그룹에서 CAD 툴 및 라이센스를 자동화된 방법으로 공유하기 위한 방식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은 사용자와 관리자 사이의 통신부분을 자동화하여,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소비되던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시킨다. 또한, 디렉토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설계자와 관리자 사이의 CAD 툴 및 라이센스 정보에 대한 일관성을 항상 자동으로 유지함으로써, 설계자와 관리자 사이의 반복된 CAD 툴 및 라이센스 설정에 대한 정보 교환 작업을 제거하여 공유의 효율성을 높이고, 프락시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진행되던 설계자의 환경 설정 과정을 자동화한다. 또한, 실행 가능한 프락시를 이용하여 씬 클라이언트 CAD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제안된 방법은 Sun Microsystems의 Jini 기술을 이용하여 구현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CAD 툴 및 라이센스 공유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설계자와 관리자의 불필요한 설계 시간과 노력비용을 감소시키고, CAD 툴의 이용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