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SH OST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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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확인된 몇 종의 담수어 척추골수에 관하여 (The Vertebrae of Some Freshwater Fishes Collected in T$\v{o}$kyusan National Park)

  • 이승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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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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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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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립공원에서 자연보존의 일환으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1993년 5월부터 11월까지 덕유산국립공원 일대의 9개 지소에서 담수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한국고유종 및 아종인 칼납자루, 긴몰개, 돌마자, 금강모치, 참종개, 미유기, 동사리를 포함한 5개과 17종의 담수어류를 확인하였다. 금강수계에서는 16종이, 낙동강수계에서는 8종이 분포하였으며 공통적으로 분포하는 어종은 긴몰개, 돌마자, 돌고기, 버들치, 갈겨니, 미꾸리 및 동사리로서 7종이었고 우세종은 버들치, 갈겨니 그리고 동사리였다. 한편 한국산 담수어의 형태에 관한 기초자료 축적의 일환으로 이지역에서 채집된 담수어 17종의 척추골수를 soft X-ray를 활용하여 그 분석결과를 보고함과 아울러 수계의 환경훼손에 따른 어류의 비정상적 골격형질 발현양상 파악결과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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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동체성 점박이송아리 Rivulus ocellatus marmoratus (진구아강: 점박이송사리과)의 골격계 (Skeletal System of the Hermaphroditic Rivulus Rivulus ocellatus marmoratus (Teleostomi: Aplocheilidae))

  • 이승휘;박은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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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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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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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실험실에서 사육한 암수동체성 점박이송사리 Rivulus ocellatus marmoratus의 모든 골격의 구조와 형태를 관찰, 기술하였다. 본 종의 골격계는 모두 68가지 430개 이상이 단위 골편을 구성되어 있었으며, 그 구조와 형태는 Atherinomorpha에 속하는 물고리류의 경우와 근본적으로 유사하였다. 그러나 안와환부골, 외익상골, 제1늑골 및 근간골 등의 소실은 특기할 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해부학적, 계통학적 측면에서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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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자리돔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 한국산 자리돔속 어류 3종, 자리돔 (Chromis notata), 노랑자리돔 (Chromis analis) 및 연무자리돔 (Chromis fumea)의 골격 비교 (Morphological Study of the Genus Chromis from Korea II . Comparison of Skeletal Characters of Chromis notata, Chromis analis and Chromis fumea)

  • 김용억;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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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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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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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4월부터 1994년 8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채집된 자리돔속 (Chromis) 어류에 속하는 자리돔 (Chromis notata), 노랑자리 돔 (C. analis) 및 연무자리 돔 (C. fumea)을 대상으로 그들의 내부골격을 조사하였다. 자리돔속 3종은 두개골, 내장골, 척추골 및 미골의 형태에서 잘 구별되었다. 자리돔은 완만하게 경사진 인설골, 노랑자리돔은 3개의 꼬리지느러미 극상연조를 가지며, 연무자리돔은 전새개골의 뒷가장자리가 톱니 형태를 나타내어 뚜렷하게 구별 되었다. 본 조사 결과, 한국산 자리돔속 어류의 골격 중 두 개골의 상후두골, 부설골, 기저설골, 내장골의 전새개골, 안골의 안전골, 설궁의 인설골, 하설골, 각설골, 상설골, 견대의 후측두골, 후쇄골 상골편, 후쇄골 하골편, 첫 번째 사출골, 척추골의 측돌기 및 미골의 두번째 꼬리지느러미 앞 신경극이 새로운 분류형질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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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안산 삼세기(Hemitripterus villosus) 자치어의 골격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Sea Raven, Hemitripterus villosus in Coastal Waters off Yeosu)

  • 전나영;박애전;이성훈;유태식;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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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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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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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삼세기(Hemitripterus villosus)는 새로운 양식 어종으로 대두되고 있으나,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양식 어종에서 지속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골격 기형에 대해 삼세기의 정상적인 골격발달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어획된 어미로부터 채란된 수정란을 부화시킨 자치어를 포르말린액에 고정한 뒤 Kawamura and Hosoya (1991) 염색법에 따라 염색하여 골격발달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 평균전장 13.65±0.71 mm (n=5) 일 때 부설골과 주상악골, 전상악골, 치골이 골화되기 시작하였고, 부화 후 65일째 평균전장 21.24±0.50 mm (n=5) 일 때 사골과 안상골이 골화하면서 두부가 완성되었다. 견대부는 부화 7일째 평균전장 14.61±0.52 mm (n=5) 일 때 쇄골, 주새개골, 관절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부화 44일째 평균전장 18.15±0.61 mm (n=5) 일 때, 4개의 사출골이 골화되어 견대부가 완성되었다. 부화 10일째 평균 전장 14.80±0.65 mm (n=5) 일 때 척추골의 골화가 시작되었으며, 부화 후 54일째 평균전장 18.67±0.54 mm (n=5) 일 때 척추골 추체 39개가 골화하여, 부화 60일째 평균전장 20.25±0.45 mm (n=5) 일 때 척추골의 골격이 완성되었다. 이 연구는 삼세기 자치어의 골격발달에 대한 것으로 삼세기의 자치어 골격 기형의 기준과 기초자료 연구에 사용될 것이다.

전라남도 보성강에 서식하는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잉어목: 모래무지과) 자치어의 골격 발달 (Oste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Pike Gudgeon Pseudogobio esocinus (Cypriniformes: Gobionidae) from Boseonggang River, Jeollanam-do, Korea)

  • 정애리;한정민;이진;한경호;이성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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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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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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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모래무지 자치어의 골격 발달을 관찰하여 분류학적, 양식학적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두부, 척추 및 미부, 요대부와 견대부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보성강에서 채집한 모래무지의 자치어를 18.5~19.5℃(평균 19.0℃)에서 사육하였다. 부화 후 5일째 평균 전장 4.25 mm에 부설골과 악골, 추체와 쇄골이 처음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여, 부화 후 22일째 평균 전장 6.33 mm에서 척추골이 36~38개가 되었고 부화 후 42일째 평균 전장 16.71 mm에서 대부분의 골격이 완성되었다. 모래무지는 발달 과정에서 다른 모래무지과 어류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으나 담기골과 미골 등 일부분에서 차이를 보였다.

여수 연안에 서식하는 양태, Platycephalus indicus(농어목: 양태과) 자치어의 골격 발달 (Oste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Bartail Flathead, Platycephalus indicus (Perciformes: Platycephalidae) in Coastal Waters off Yeosu)

  • 이진;한정민;정애리;최우성;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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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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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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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양태 자치어의 골격 발달을 관찰하여 분류학적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두개부, 척추 및 미부, 요대부와 견대부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여수 연안에서 채집한 양태를 인공 수정하여 그 자치어를 18.5~21.8℃(평균 20.0℃)에서 사육하였다. 부화 후 3일째 평균 전장 3.49±0.32 mm에 부설골과 쇄골이 처음으로 골화하기 시작하여 부화 후 14일째 평균 전장 6.34±0.24 mm에 두개골의 노정골과 외후두골, 설궁부의 6개의 새조골, 미부의 미부봉상골, 견대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9일 평균 전장 11.39±0.86 mm에 두개골의 안전골과 안하골이 골화하고, 척추골이 26개가 되었으며 요대골의 골화가 시작되었고 견대부의 모든 골격이 완성되었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 전장 12.63±0.62 mm에서 비골과 안상골이 골화되며 자치어의 모든 골격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