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 so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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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식물 잔사에서 Trichoderma harzianum에 의한 식물 병원균 Fusarium solani의 성장 저해 (Growth Competition between Trichoderma harzianum and Fusarium solani on a Plant Residue in Non-Sterile Soil)

  • 김태관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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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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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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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토양에 존재하는 식물의 잔사는 식물 병원균의 확산 및 월동을 위한 자원으로써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 잔사인 밀짚에서 식물 병원균인 Fusarium solani의 군락 형성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균인 Trichoderma harzianum의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두 종류의 토양 수분 조건(-50, -500 kPa)의 멸균하지 않은 토양에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T. harzianum ThzID1-M3와 F. solani를 밀짚과 함께 토양에 첨가 한 후 ThzID1-M3, Trichoderma spp. 및 F. solani를 quantitative real-time PCR을 사용하여 21일 동안 관찰하였다. 모든 토양 수분 조건에서 ThzID1-M3는 F. solani의 밀짚 점유를 감소하고(p < 0.05), 반면에 F. SOLANI는 ThzID1-M3 및 Trichoderma spp.의 밀짚 점유를 감소시켰다(p < 0.05). 이 결과는 F. solani와 ThzID1-M3 사이의 경쟁적 억제를 보여주고 있다. 높은 수분 조건의 토양(-50 kPa)에서 ThzID1-M3 및 Trichoderma spp.는 더 높은 밀짚의 점유를 보여주었다(p < 0.05), 반면에 F. solani의 밀짚 점유는 두 수분조건에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ThzID1-M3의 병원균 억제 효과는 높은 수분 조건의 토양에서 더 컸다(p < 0.05). 토양내 식물 잔사를 점유할 때 발생되는 ThzID1-M3와 F. solani 사이의 강력한 경쟁 관계는 생물학적 방제 균인 T. harzianum가 작물 시스템에서 식물 병원균의 생존과 증식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녹두종자, 뿌리와 녹두 재배토양에서 분리된 Fusarium spp.와 병원성 (Fusarium spp. Isolated from Seed, Root and Cultivated Soil of Phaseouls vidissimus and Their Pathogenicity)

  • 백수봉;도은수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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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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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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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경기도 농촌진흥원에서 분양받은 녹두종자와 녹두 시험포의 뿌리 및 재배토양에서 Fusarium oxysporum, F. monitiforme, F. solani, F. equiseti, F. semitectum 및 F. sporotrichioides가 검출되었다. 종자를 대형 Petridish에서 발아시킨 유묘검정에서는 $7\%$, 자엽 및 배에서도 $2\%$의 감염율을 나타냈다. 녹두 종자에서 분리한 F. moniliforme, F. semitectum, F. equiseti 및 F. sporotrichioides를 Water-agar에서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이병근에서 F. oxysporum과 F. solani가 분리되었고, 이들의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Water-agar에서는 병원성이 인정되었으나 병원균접종토양에서는 약하게 나타났다. 재배토양에서는 F. oxysporum, F. solani 및 F. equiseti가 분리되었는데 이들도 Water-agar에서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병원균접종토양에서는 F. oxysporum과 F. equiseti는 병원성이 인정되었으나 F. solani는 병원성이 약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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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뿌리 썩음 병균 Fusarium solane에 대한 Streptomyces species의 길한작용 (Antagonistic activity of Streptomyces apecies against Fusarium solani causing ginseng root rot)

  • 정영륜;오승환;정후섭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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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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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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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Chitin 분해 활성이 높은 Streptomyces 균주들을 인삼재배 토양에서 분리하고, 그 균주들이 인상뿌리 썩음 병균인 Fµsarium solani 에 미치는 길항효과와 그 작용을 조사하였다. 분리된 Streptomyces 중 몇 균주는 F. solani 의 포자발아와 발 아판의 생장을 억제하였고 균사를 분해하였으며, 동시에 세포벽 분해효소로 알려친 Chitinase를 생산하였다. 그중에서도 S alboniger ST 59 와 S. roseolilacinus ST 129 는 길항효과가 아주 좋았는데, 병원균의 분생포자를 두 Streptomyces 의 농축배 양여액에 14일간 처리하였을 때 포지숫자가 처음 정종 정도의 20%로 줄어을였다. 특히 S. alboniger ST 59는 뱅균인 F solani의 분생포자, 균사 뿐만 아니라 분해되기 어려운 후막포자까지도 분해하였다. 이것으로 비푸어 보건데, F. solani의 이 Streptomycetes에 의한 억제작용은 항생물질에 영향을 받은 병균이 Chitinase에 의해 분해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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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조 Saponin과 조즙액이 인삼근부병균 Fusarium solani와 Erwinia carotovora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ude ginseng saponin and raw ginseng juice on the growth of ginseng root rot organisms, Fusarium solani and Erwinia carotovora)

  • 박창석;오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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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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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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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인삼 조사포닌과 인삼즙액이 인삼 근부패를 일으키는 병원균 Fusarium solani와 Erwinia carotovora의 생장과 증식 및 포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인삼 조 Saponin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F. solani의 대형분생포자의 발아율은 억제 되었으며 500 ppm 이상 첨가시 현저하게 억제 되었다. 2. 토양 추출액은 초기에 F. solani의 포자 발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24시간후에는 무효화되었다. 3. 인삼 조 Saponin의 첨가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F. solani의 포자형성량이 감소되었으며 고체배지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4. 인삼 Saponin을 첨가 했을시 균사생장량은 약간 감소되었으나 농도에 따른 감소율은 인정되지 않았다. 5. 인삼 조 사포닌은 농도가 증가 될 수록 F. solani의 Colony 형성을 억제하였으나 인삼즙액은 농도가 증가될수록 현저하게 F. solani의 Colony수를 증가시켰다. 6. 인삼 조 Saponin과 인삼즙액 모두 E. carotovora의 생장을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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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내(土壤內) 식물(植物) 병원균(病原菌)의 발병억제(發病抑制) 및 유발성질(誘發性質) (Nature of Suppressiveness and Conduciveness of Some plant pathogens in Soils)

  • 심재욱;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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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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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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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삼(人蔘)(Panax ginseng C. A. Meyer)의 증산을 제한하는데 가장 큰 요인(要因)은 연작장해이므로 인삼(人蔘)의 증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위해 조사(調査)를 실시하였다. 1. 토양(土壤) pH가 F. solani 및 C. destructans의 포자발아(胞子發芽) 그리고 R. solani의 균사생장(菌絲生長)에 미치는 상관관계(相關關係)는 각각 r=0.2645, r=0.315, r=0.19로서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2. 병원균(病原菌)의 포자발아(胞子發芽)와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분포수(分布數)와의 관계(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F. solani와 전세균(全細菌),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의 분포수(分布數)와의 관계(關係)에서 각각 r=0.21, r=0.37, r=0.20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으나 전진균(全眞菌)과의 관계(關係)에서는 r=-0.20으로서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였다. R. solani의 균사생장(菌絲生長)과 방선균(放線菌)의 분포수(分布數)사이에는 정(正)의 상관(相關)(r=0.24)이 있었다. 3. 총 146개 토양(土壤)중에서 F. solani는 40개 토양(土壤)에서, C. destructans는 20개 토양(土壤)에서, R. solani는 9개 토양(土壤)에서 각각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으로 선발(選拔)되었다. 4.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의 K, Ca, Mg, Na의 평균함양(平均含量)은 유발토양(誘發土壤)의 것보다 적었으며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의 유기물함양(有機物含量)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2배이상 높았다. $P_2O_5$의 함양(含量)은 F. solani와 R. solani의 억제토양(抑制土壤)이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은 반면, C. destructans의 억제토양(抑制土壤)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약간 높았다. 토양(土壤) pH에 있어서 억제토양(抑制土壤)의 평균(平均) pH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은 수치였다. 토양(土壤)의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에 있어서 모래의 평균함양(平均含量)은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이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2배 정도가 높은 반면, 미사(微砂)와 점사(粘士)의 함양(含量)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았다. 5.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미생물분포(微生物分布)는 F. solani 억제토양(抑制土壤)에 있어서 전세균(全細菌), 전진균(全眞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진균(眞菌)의 분포수(分布數)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높았던 반면,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았으며, 전세균(全細菌) 및 전진균(全眞菌)의 분포수(分布數)는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 사이에 각각 유의성(有意性)(P=0.05)이 있었고, 방선균(放線菌)은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두 토양(土壤) 사이에서 인정되었다. C. destructans의 억제토양(抑制土壤)에 있어서 전세균(全細菌), 전진균(全眞菌),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진균(眞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분포수(分布數)보다 높았던 반면,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2배 정도가 낮았다. R. solani의 억제토양(抑制土壤)에 있어서 전진균(全眞菌)의 분포수(分布數)가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분포수(分布數)보다 높았던 반면, 전세균(全細菌),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진균(眞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았다. 6. 인삼근부병(人蔘根腐病) 발병(發病) 억제토양(抑制土壤)의 선발(選拔)은 공시(供試) 병원균(病原菌)별로 인삼(人蔘)이 식재(植栽)된 각각의 16개 토양(土壤)중 F. solani는 14개 토양(土壤)에서, C. destructans는 15개 토양(土壤)에서 각각 발병(發病) 억제성(抑制性)을 확인하였다. F. solani의 발병(發病) 억제토양(抑制土壤)에서 인삼(人蔘)의 근부률(根腐率)은 $1.0{\sim}17.4%$였으며, C. destructans의 발병(發病) 억제토양(抑制土壤)에서 인삼(人蔘)의 근부률(根腐率)은 $0.2{\sim}2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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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Certain Plant Extracts and Antagonists Against Fusarium solani and Alternaria tenuissima, the Incitants of Root Rot and Die-Back Diseases of Mulberry

  • Seetha, Ramulu J.;Raja, Gopal Reddy C.;Ramanjaneyulu, R.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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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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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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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control the soil borne fungal pathogens viz, Fusarium solani (Mart) Sacc. and Alternaria tenuissima the incitants of root rot and die-back diseases on mulberry stem cuttings planted in the mulberry nurseries and also in established mulberry gardens ten plant extracts with 10% concentration except Lantana camara (undiluted) were tested through poisoned food technique and four biofungicides were also screened by dual culture method under in vitro conditions. Plant extract of Prosopis juliflora showed the maximum inhibition on the mycelial growth (81.2% over A. tenuissima and 80.0% over F. solani) and followed by L. camara (66.7% over A. tenuissima and 68.9% over F. solani). Among the antagonists Pseudomonas fluorescens and Trichoderma viride showed maximum inhibition on the mycelial growth of both pathogenic fungi. The promising plant extracts (P. juliflora and L. camara) and antagonists (P. fluorescens and T. viride) were tested against both the pathogenic fungi under in vivo conditions along with the existing popular chemical Mancozeb. All the tested plant products and bio-fungicides showed inhibitory effect on both fungi. But the maximum survival percentage of mulberry cuttings was recorded in the treatment with T. viride (95% against F. solani and 90% against A. tenuisssima) followed by P. fluorescens (90% against both fungi) and T. harzianum (80% against F. solani and 85% against A. tenuisssima). Incase of the treatments with plant extracts and chemical fungicide the P. juliflora (60% against F. solani and 55% against A. tenuisssima) showed higher survival percentage and followed by L. camara (55% against F. solani and 50% against A. tenuisssima) and Mancozeb (55% against both fungi). In case of control only 10% of survival was recorded in F. solani inoculated cuttings and 15% survival in A. tenuissima inoculated cuttings.

Fusarium solani와 Phytophlhora cactorum이 고려인삼의 사포닌 성분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Fusurium sozani and Phytophthoya cactorum on the Changes in Saponin Components of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 조대휘;오승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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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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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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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Fuiarium solani 와 Phytophthora cactorum 이 인삼 사포닌 성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기 위해서 각 첨가배지에서의 균사생육과 접종된 인삼분말의 사포닌 분석실험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Fuiarium solani는 수삼의 물추출물 농도에 따라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조사포닌 20ppm 첨가까지 생육이 촉진되었으나 50ppm이상에서는 불규칙적인 생육 억제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nystatin은 농도에 다라 생육을 억제하였다. Phytophthora cactorum은 수삼의 물추출액, 조사포닌의 농동에 따라서 생육은 촉진되었으며 nystatin은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F. solani 및 P. cactorum 으로 접종된 인삼분말은 ginsenoside Ra, Ro peak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F. solani에 의해 PD 계 ginsenoside가 3.0% 증가되고 PT계 ginsenosides는 34.9% 감소되었다. P. cactorum의 경우는 PD 계 ginsenoside가 21.1% 증가, PT계 ginsenosides는 23.5% 감소하였다. 두 균주에 의해 PD, PT계 ginsenoside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났지만 PD/PT비는 동일하게 58.4%씩 각각 높아졌다. 인삼의 총 사포닌 함량은 F. solani에 의해 17.8%, P. cactorum에 의해서 2.5%씩 각각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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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병원성(非病原性) Fusarium균(菌)을 이용(利用)한 아스파라거스의 병원성(病原性) Fusarium균(菌)의 생물적(生物的) 방제(防除) (Biological Management of Virulent Fusarium Species on Asparagus with Avirulent Fusarium Species In Vitro)

  • 이윤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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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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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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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재배지에서 경작된 아스파라거스의 이병조직으로 부터 Fusarium oxysporum이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F. moniliforme와 F. solani가 그다음 순으로 분리되었다. 유묘와 조직배양을 통해 얻은 개체를 이용한 병원성 검정 결과, F. oxysporum과 F. moniliforme는 병원성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고, F. solani와 잠두의 배축으로 부터 분리한 비 병원성 F. oxysporum (AVFO)은 병원성이 약하거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F. moniliforme가 F. oxysporum 보다 병원성이 더 강한 것으로 밝혀졌고, F. moniliforme가 F. oxysporum보다 더욱 일관된 병원성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비병원성 Fusarium균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 실험 결과, 병원성 균주를 접종하기 5-7일전에 비병원성 균주들을 접종하여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비병원성 F. oxysporum (AVFO)은 F. oxysporum에 대해서 보다 F. moniliforme에 대해 더욱 효과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냈고, F. solani는 F. moniliforme에 대해서 보다 F. oxysporum의 방제에 더욱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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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육성계통의 Fusarium sozani에 의한 근부병 저항성 비교 (Comparison of Resistance of Root Rot Caused by Fusarium solani in Ginseng Breeding Lines)

  • 천성룡;김홍진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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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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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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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Root-rot of ginseng caused by Fusarium solani is one of the most obstacles to ginseng cultivation. We evaluated some inoculating techniques of ginseng with Fusarium solani, for selection of disease resistant breeding lines. The most effective inoculating techniques evaluated were inserting toothpicks colonized by F. solani into the seedling roots in laboratory test and dusting seedlings with vermiculite after dipping in conidial sllspension and then replanting method in field test. The resistance to diseased by F. solani was lines of 82022 and 82066 in laboratory test. 82920-1 and 78093 in field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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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썩음병(根 病) 관련 Fusarium species와 그 병원성 (Fusarium species Associated with Ginseng (Panax ginseng) and Their Role in the Root-Rot of Ginseng Plant)

  • 이순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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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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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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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82년부터 1885년 동안, 인삼뿌리썩음병 및 근권 토양에서 분리한 Fusarium균(115균주)을 Snyder-Hansen 방식(주로 F. solani 및 F. oxysporum의 동정에 적용) 및 Gerlach-Nirenberg 방식(주로 F. moniliforme[Liseola section]의 균주 동정 및 F. roseum[Snyder-Hansen 분류개념에 의한]에 속하는 균주 동정에 적용), 그리고 Cylindrocarpon균은 Booth 방식으로 분류 동정한 결과, 11개의 종으로 나눌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분리된 균은 Fusarium solani(55균주), F. oxysporum(35균주), 그리고 F. moniliforme(10균주) 등이었다. Snyder와 Hansen(1945) 분류방식에 의해 F. roseum으로 불리우는 나머지 균주들(15균주)은 매우 드물게 분리되었으며, 8개의 종으로 다시 분류할 수 있었다. 이들은 F. equiseti, F. avenaceum, F. graminum, F. arthrosporioides, F. sambucinum, F. reticulatum, F. semitectum and F. poa 등이었다. 1985년 6월 이들 Fusarium 균주들과 Cylindrocarpon destructans 균주들 및 주요 인삼의 토양전염성 병원균 균주들을 증평인삼시험장 3년생 격리포장에서 균총 절편으로 뿌리 상부에 접종시켜 그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Phytophthora cactorum과 Pythium ultimum은 접종 12일 만에 지상부 위조 및 뿌리의 물렁썩음을 일으키는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접종 후 77일경에 뿌리를 채굴하여 뿌리의 마른 썩음을 조사한 결과, Fusarium solani 균은 34 균주 중 1개 균주만이 병원성을 보였으나, Cylindrocarpon destructans는 12개 접종 균주 모두 인삼의 뿌리썩음에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 Fusarium solani 및 Cylindrocarpon destructans는 전형적인 기주-위주의 인삼 토양병원균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