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ra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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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Rehabilitation Therapists Six Personality Factors on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 Wang, Joong San;Park, Hyun Ju
    • 국제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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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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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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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six personality factors of rehabilitation therapists and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se factors on their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This study involved physical therapists and occupational therapists as rehabilitation therapist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rehabilitation therapists, and 186 answered copie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as follows: Among the six personality factors, the rehabilitation therapists showed the highest level of honesty-humility and the lowest level of openness to experience. In terms of job stress, the subjects experienced the highest level of stress from job autonomy and the lowest level of stress from relationship conflict. In terms of turnover intention and work motivation reduction, the subjects scored above the median points, showing their high levels of turnover intention. In addition, higher levels of extraversion and agreeableness in the rehabilitation therapists led to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 in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in most of their job stress factors. Based on these results, organizational management aimed at increasing the personality factors of extraversion and agreeableness is necessary as a measure to effectively manage rehabilitation therapists' job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2014.21.1.21폐쇄성수면무호흡증과 단순코골이 환자의 성격 특성 : 예비연구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and Simple Snoring : A Preliminary Study)

  • 강재명;강승걸;이유진;정주현;강일규;황희영;김지언;이헌정;신승헌;박기형;김선태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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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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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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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 적: 폐쇄성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과 단순코골이(simple snoring) 환자들의 성격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에서는 아이젱크 성격검사(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EPQ)를 사용하여 OSA와 단순코골이 환자들의 성격적 특성과 차이를 연구하였다. 방 법: OSA나 단순코골이가 의심되는 237명의 피험자들이 연구에 포함되었다. 모든 피험자들은 EPQ 등의 설문 검사를 받았고, 수면다원검사실에서 야간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였다. 무호흡저호흡지수(Apnea-Hypopnea Index, AHI) 5 이상은 OSA, 5 미만은 단순코골이로 분류되었다. 결 과: OSA군은 단순코골이군에 비해 정신병적 경향성(Psychoticism)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F=4.563, p=0.034). 기타 외향성-내향성(Extraversion, F=3.029, p=0.083), 허위성(Lie, F=0.398, p=0.529), 신경증적 경향성(Neuroticism, F=3.367, p=0.068)에서는 OSA군과 단순코골이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OSA군 내에서 시행한 상관분석결과 AHI가 높을수록 외향성(r=0.16, p=0.029)이 높았고, 허위성(r=-0.31, p<0.001)이 낮았다. OSA군에서 EPQ의 네 가지 척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허위성은 나이가 많고(B=0.14, p<0.001), AHI가 낮을수록(B=-0.05, p<0.001) 증가하였다. 정신병적 경향성은 피츠버그 수면질 설문(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이 높을수록(B=0.14, p<0.001), 신경증적 경향성은 PSQI가 높고(B=0.34, p=0.001), 여성인 경우(B=3.15, p=0.003) 증가하였다. 외향성은 나이가 적고(B=-0.08, p=0.020),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가 높을수록(B=0.26, p=0.023) 증가하였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는 OSA 환자들이 단순코골이 환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정신병적 경향성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OSA군 내에서는 AHI가 높을수록, 허위성이 낮고 외향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여대생의 체형과 MBTI 성격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female college students of somatotype and MBTI personality type)

  • 김진아;이정란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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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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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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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using personal measurement for female college students who have a great interest in fashion at 20-24 age, and examined somatotype character. As a means of a character type test, the grades were laid by using MBTI which proved to be objective, and relativity between character types was laid by conducting correlation analysis. The conclusions which can be drawn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ed. 1. In 4 preference index, which was classified by MBTI, Sensing(S) type was the highest of 17.27% at the average and 68.5% at the distribution rate each. The average of Extraversion(E) type was 14.56% and it's distribution rate was 64.5%. Index of types were : Intuition(N) 12.49%, Introversion(I) 11.75%, Perceiving(P) 12.50%. Average distribution rate of each types were : N 31.5%, I 35.5%, P 40.3%. And average of Sensing(S) type was the lowest, 11.09%. Like American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showed higher in the E type than in the I type. The distribution rate of 16 character types of MBTI were : ESTJ 18.5%, ESFP 13.7%, ISTJ and ESFJ 9.7%. But INTP and INFP were low, 2.4% and 0.8%. 2. Average sizes of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 height 160.49cm, weight 51.83kg, bust 83.22cm, waist 65.49cm, hips 90.70cm. As compared with measurement of women at 20-24 age of Size Korea(2004), the subjects of this study showed less, about 0.2-5cm in height, 0.2-2cm in circumference except in waist, and 0.5-3.6cm in length. 3. After examining the relativity between personal measurement categories of the subjects and character type through the MBTI, Extraversion(E) type showed inverse correlation in stature, height, biacromial breadth, and subcutaneous fat thickness of posterior iliospinale. Contrary to the E type, the Introversion(I)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Sensing(S) type showed inverse correlation only in biacromial breadth, Intuition(N)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most categories including height, width and the subcutaneous fat thickness. Thinking(T)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bust point-bust point, chest depth and hip width. Feeling(F) type, on the other hand, showed inverse correlation. The Judging(J) type showed inverse correlation in stature, height, length and the parts of chest. In contrast, Perceiving(P) typ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in other categories including biacromial breadth, same as the J type.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노후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천안지역 공단 근로자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Personality Traits of Baby Boomers on the Preparation Behaviors for the Old Age -Focused on the Cheon-An Industrial Complex's Workers-)

  • 유인순;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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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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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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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 및 노후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성격5요인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천안시 공단지역 근로자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분석 및 t-test, ANOVA,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부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과 노후준비행동에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개방성, 그리고 성실성은 신체적 노후준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 불안정성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사회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실성과 개방성, 외향성이 정(+)의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불안정성과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경제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불안정성,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영향을 미치고 호감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향성과 정서단어의 재인 기억: 정서가, 빈도, 과제 난이도 효과 (Extraversion and Recognition for Emotional Words: Effects of Valence, Frequency, and Task-difficulty)

  • 강은주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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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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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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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외향성이라는 성격 특성에 따른 정서적 단어의 기억 수행의 차이를 연구하기 위해, 신호 탐지 분석법을 적용하여 기억 변별력과 재인 반응 편향을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은 부호화 시에 제시되는 정서 단어에 대하여 정서 범주 판단과제를 수행하고, 이어서 재인 검사를 받았다. 또한 단어 재인에 미치는 과제의 난이도와 성격의 상호작용 조사하기 위해, 부호화와 인출 사이의 기간을 달리한 두 개의 실험이 수행되었다. 파지 지연기간이 짧은(5분) 저난이도 과제(Study I)에서는 특히 저빈도 단어에 대해, 외향성이 낮은 사람일수록 더 좋은 기억 수행(높은 d')을 보였으며, 재인 반응 편향에는 외향성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특히, 외향성이 높을수록 오류 재인 후에 과신하는 경향이 높았다. 파지기간이 긴(한 달) 고난이도 과제(Study II)의 경우, 기억 수행은 외향성에 따른 차이가 없이 전반적으로 저조하였나, 고빈도-긍정 단어에서만 외향성이 높은 개인일수록 훨씬 자유로운 반응 준거(높은 적중률과 높은 오경보율)를 적용하는 재인 수행의 특성을 보이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이런 긍정단어에 대한 자신의 재인에 과신하는 경향도 높았다. 본 결과는 기억 수행이 저조해질 때, 외향성이 높은 개인들이 내적 통제 과정에 더 취약해 지며, 이런 성격차이는 긍정단어의 기억의 재인 준거나 재인 반응에 대한 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인다. 즉 기억의 흔적이 약할 때, 외향성이 높은 개인들은 긍정적 정서가의 단어에 특정적으로 기억 보고와 확신 편향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SNS 이용자의 성격이 SNS 이용유형과 SNS 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Effects of SNS user's Personality on Usage patterns and SNS commitment: A case study of Facebook)

  • 최예나;황하성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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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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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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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성격특성이 페이스북 이용유형과 어떠한 관련이 있으며, 페이스북을 실제로 이용하면서 이용자들의 성격에 따라 페이스북 몰입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지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페이스북을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들의 성격 5요인, 페이스북 이용유형, 그리고 SNS 몰입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외향성과 친화성은 이용유형의 하위요인 중 정보확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개방성, 성실성, 신경증은 정보생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용자의 성격 요인이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외향성은 지속적, 규범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증은 지속적, 규범적, 정서적 몰입 모두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페이스북 이용에 있어 이용자의 성격특성에 따라 SNS 이용유형과 몰입의 종류와 정도가 각각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성격 특성의 차이 분석 (Differences in Personality Characteristics between Gifted and Normal Children)

  • 김유미;안창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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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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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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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의 성격 특성의 차이와 영재아동의 성별에 따른 성격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2개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 237명과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 중 담임교사를 통해 학교에서의 성취(집단지능검사나 학업성취 등)가 상위 5% 이내이거나, 교사가 영재로 지목한 학생들을 K-WISC-III를 실시하여 IQ지수가 130이 넘은 아동 108명을 대상으로 5요인 아동용 성격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동과 일반아동은 신경증,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나 친화성은 별 차이가 없었다. 둘째, 영재여아와 영재남아는 성격 측면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하위 요인에서 영재남아는 신경증의 하위요인인 수줍음(위축)과 개방성의 하위요인인 영리성이 영재여아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외향성의 하위요인인 자극추구성은 유의미하게 낮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이나 적극성, 열정, 그리고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개방적인 사고와 높은 성취욕구와 유능감 등이 영재아동의 두드러진 특서이라 할 수 있으며 영재아동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성의 차이를 고려하기보다는 개개인의 성격 차이를 고려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성격유형에 따른 미디어 의존관계에 관한 연구 (Personality and Individual Media Dependency Goals)

  • 심재웅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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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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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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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수용자가 미디어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미디어와 맺는 의존관계 유형이 수용자 개개인의 성격유형에 따라 다를 것이라는 기본적인 가정에서 출발했다. 성격유형은 성격연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그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는 PEN 모델(Eysenck, 1981)을 이용했다. PEN 모델은 사람의 성격을 정신병리적 성향(Psychoticism), 외향적 성향(Extraversion), 신경증적 성향(Neuroticism)으로 구분한다. 이와 함께, 개인별 미디어 의존관계 이론에 따르면, 개개인은 목적지향적인 존재로 미디어와 의존관계를 형성한다. 의존관계는 사회적 이해(social understanding), 자기이해(self understanding), 행동 정향(action orientation), 상호작용 정향(interaction orientation), 사회적 놀이(social play), 개인적 놀이(solitary play)의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이를 토대로 이 연구는 PEN 모델의 세 가지 성격유형과 개인별 미디어 의존 유형간의 관계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또한, 이러한 관계는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함께 분석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남자 158명과 여자 179명을 포함해 총 337명이 응답에 참여했다. 분석결과, 외향적 성향(E)은 6가지 미디어 의존유형과 전혀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정신병리적 성향(P)이 낮을수록 자기이해를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반면, 신경증적 성향(N)이 높을수록 자기이해를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이러한 성격변인과 미디어의존의 관계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남자응답자들일수록 세 가지 성격변인이 6가지 미디어 의존관계 변인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내는 경향이 강했다. 이 연구를 통해 특정 개인성격유형은 개인들이 미디어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과 다양한 형식으로 관련을 맺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가 갖는 함의가 함께 논의됐다.

대학생들의 성격유형에 따른 인터넷 정보활동과 삶의 만족도 분석 (An Analysis of College Students' Life Satisfaction and Internet Information Activities based on their Personality Types)

  • 김희섭;서지웅;이미숙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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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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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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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격유형에 따라 인터넷 정보활동과 삶의 만족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목적을 위하여 인터넷 정보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MBTI 성격유형, 그리고 인터넷 정보활동과 관련된 질문을 포함한 총 38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자체 설문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전체 480명의 응답자 중 유효한 102명의 데이터는 SPSS Ver. 18.0의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외향적, 감각적, 사고적, 감정적 성격을 가진 대학생들은 인터넷 온라인게임을 통하여 그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내향적, 감각적, 직관적, 사고적, 감정적 성격을 가진 대학생들은 인터넷 정보검색을 통하여 그들의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외향적, 직관적, 감정적 성격을 가진 대학생들은 스마트폰메신저 활동을 통하여 그들의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정보화 추진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력연구 (An Investigation on the Influence of Stress Coping Strategies of the information world)

  • 임근옥;최연택;최용금;이동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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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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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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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대학생의 성격5요인 유형이 다양한 스트레스원에 의해 나타난 스트레스대처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스트레스대처방식 하위요인 중 (1) 사회적지지추구대처방식은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2) 문제중심적대처방식은 성실성, 외향성, 호감성, 개방성 (3) 회피중심적대처방식은 신경성, 성실성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의 성격에 맞는 상담지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성격5요인이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기 때문에 분석도구로 SCi = ${\beta}0$ + ${\beta}1$ Neuroticism + ${\beta}2$ Extraversion + ${\beta}3$ Openness to Experience + ${\beta}4$ Agreeableness + ${\beta}5$ Conscienti- ousness + ei 의 회귀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