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racellualr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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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단백질이 IMR-32 및 SK-N-SH 세포주 신경축색생장에 미치는 영향 (Analyses of the Neurite Outgrowth and Signal Transduction in IMR-32 and SK-N-SH Cells by ECM Proteins)

  • 최윤정;김철우;허규정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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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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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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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Extracellular matrix(ECM) 단백질이 SK-N-SH 및 IMR-32 세포주가 신경계 세포로 분화되는 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Laminin과 collagen으로 도말한 배양기에서 7일간 배양했을 때 SK-N-SH세포는 잘 발달된 신경측색생장을 보였으나 IMR-32세포는 뚜렷한 형태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왜 IMR-32세포가 ECM 단백질에 반응을 하지 않는가를 규명하기 위하여 ECM단백질에 의한 초기 신호전달기작을 두 세포주에서 분석하였다. ECM 단백질을 도말한 배양기에 세포를 깔았을 때 한시간 만에 tyrosine 인산화된 단백질이 두 세포 모두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 아울러 focal adhesion kinase(FAK)의 tyrosine 인산화도 두 세포주 모두에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두 세포주가 ECM 단백질에 의한 초기 신호전달체계가 정상임을 의미한다. 신경세포 분화과정에 증가한다고 알려진 Bcl-2 및 NSE의 량을 ECM 단백질 처리후 조사하였을 때 SK-N-SH 세포주는 두 단백질이 증가 했지만 IMR-32 세포주는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IMR-32 세포주가 ECM 단백질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ECM 단백질에 의한 신호전달체계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 신경계세포로 분화되는 데 필요한 유전인자의 발현조절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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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hlorethohydroxycarmalol of Ishige okamurae and Caffeine Modified the Expression of Extracellular Fibrillars during Adipogenesis of Mouse Subcutaneous Adipose Derived Stem Cell

  • Jeon, Younmi;Song, Siyoung;Kim, Hagju;Cheon, Yong-Pil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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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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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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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lthough, one of the etiologies of localized lipodystrophy of the subcutaneous connective tissue (cellulite) is the histological alternation of adipose tissue, the characteristics of expression of the components of extracellular matrix (ECM) components during adipogenesis are not uncovered.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caffeine and Ishige okamurae originated diphlorethohydroxycarmalol (DPHC) on the expression of extracellualr fibers was analyzed with quantitative RT-PCR during differentiation induction of mouse subcutaneous adipose derived stem cells (msADSC) into adipocyte. The expression levels of Col1a, Col3a1, and Col61a were decreased by the adipogenci induction in a time-dependent manners. However, Col2a mRNA and Col4a1 mRNA expressions were oposit to them. Caffeine and DPHC stimulated the changes of the expression of these collagens. Eln mRNA expression was increased by induction. DPHC stimulated the expression of it. Mfap5 mRNA expression was deceased in both adipogenic cell and matured adipocytes. Caffeine suppressed the expression of Mfap5 but the effect of DPHC was different by the concentration. The expression of bioglycan, decorin, and lumican were also modified by caffeine and DPHC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Based on this study, we revealed firstly the effects of caffeine and DPHC on the expression of collagens, elastin, and glycoproteins during adipogenesis of msADSCs. Those results suggest that DPHC may have antiadipogenic effect and has more positive effets on normal adipose tissue generation and work as suppressor the abnormality of ECM structure. Such results indicate that DPHC can be applied in keeping the stability of the ECM of adipogenic tissues.

자외선 조사된 상피 줄기세포에 대한 붉나무 추출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Rhus Semialata M. extract on Epidermal Stem Cells against UV Irradiation)

  • 우현주;유지영;박덕훈;정은선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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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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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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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피부 기저막에 위치하고 있는 인간 상피 줄기 세포는 피부상피층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록 상피 줄기 세포가 조직손상에 대한 반응으로 상처 회복에 필요한 새로운 세포들을 공급하고 있지만 일부 세포는 정지 상태로 남아 생존을 위해 분화와 노화로부터 보호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적소세포와 외부세포기질 단백질로 구성된 특정 미세환경인 줄기세포 적소는 줄기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자극을 제공해 준다. 줄기세포 마커는 상피 줄기세포의 표면에 발현되며, 기저막의 세포외기질과 부착하여 장기간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며 외부 자극에 대한 세포 사멸의 저항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외부자극의 주요 인자로써 자외선 조사가 인테그린 α2, β1 와 α6 의 발현을 저하시킴을 확인하였으며 붉나무 추출물이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어지는 인테그린 발현 저하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붉나무 추출물은 콜라겐 IV와 라미닌과 같은 상피 줄기세포의 부착과 연관된 분자들의 발현을 상향조절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붉나무 추출물이 줄기세포 표면의 인테그린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적소에서의 세포외기질 성분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자외선 조사에 대한 보호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토끼 태자에 형성시킨 구순열상의 치유과정에서 세포외기질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TRACELLULAR MATRIX IN THE ARTIFICIALLY CHEATED CLEFT LIP WOUND HEALING OF RABBIT FETUSES)

  • 양원식;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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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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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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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태아와 성체의 상처치유과정에서 다른 점으로는 태아 상처가 염증반응과 반흔조직의 생성이 없이 신속히 치유됨을 들 수 있다. 태자상처의 비반흔성 치유와 세포외기질의 역할을 연관지어 해석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에 있으나, 각 실험 동물종간의 차이 및 세포외기질 구성요소의 다양성등 많은 변수가 아직 미결의 과제로 남아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토끼 태자의 상처 치유과정에서 반흔조직의 형성과 관련이 있는 세포외기질의 주요성분인 교원질 I, III, IV, V형, fibronectin, laminin의 시기적 출현 및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뉴질랜드산 횐 토끼를 임신 3기의 중반인 24일째에 자궁절개술을 시행하고 태자에 인위적으로 구순열상을 만든 후, 봉합한 군(봉합군)과 봉합하지 않은 군(비봉합군), 정상대조군(sham operation group)으로 나누고 이들을 각각 수술후 1, 2, 3, 5, 7일째에 희생시켜 상처치유에 대한 육안관찰 소견과 H & E 염색 소견 및 교원질 I, III, IV, V형, fibronectin, laminin의 면역조직화학적 염색 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봉합군과 비봉합군에서 전기간동안 염증반응은 없었다. 2. 비봉합군의 재상피화가 봉합군에 비해 다소 느렸다. 3. 교원질 I, III, V형은 봉합군과 비봉합군에서 2일군까지는 발견되지 않았고 3일군이후 존재하였으나 염색정도가 인접정상조직이나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4. 상피 기저막에서 교원질 IV형의 염색소견은 봉합군과 비봉합군에서 3일군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그후 감소하여 인접정상조직이나 정상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laminin의 염색 소견은 봉합군과 비봉합군에서 5일군이후 발견되었고 염색정도의 증감없이 7일군까지 유지되었고 인접정상조직이나 정상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5. 혈관내피세포 기저막에서 laminin과 교원질 IV형의 염색소견은 인접정상조직이나 정상대조군에 비해서 증가하지 않았다. 6. Fibronectin은 봉합군과 비봉합군에서 fibrin clot과 창상 기저부 및 창상연을 따라 3일군까지 염색소견이 증가하였다가 그후 감소하여 인접정상조직이나 정상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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