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ternal morphology

검색결과 295건 처리시간 0.03초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이중치: 증례보고 (DOUBLE TEETH IN MAXILLARY PERMANENT INCISORS : CASE REPORTS)

  • 김미니;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119-125
    • /
    • 2009
  • 두 개의 치아가 하나로 붙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 쌍생인지 융합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없을 경우에 이중치(double tooth)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중치는 유치에 더 호발하나 영구치에도 약 0.1% 발생율을 보이며 심미적인 문제와 우식의 호발, 치주적 문제, 치열의 문제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이중치의 치료는 여러 전문 분야의 협진을 필요로 한다. 우선, 순측과 구개측의 중심구는 치아우식에 민감하므로 조기에 열구를 전색하는 것이 필요하며, 영구 치열에서는 융합치를 외과적으로 구강 내 또는 구강 외에서 분리한 후 교정적으로 배열할 수 있으며, 치관 모양을 다듬기 위하여 수복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한 개의 근관을 가진 경우는 순면구의 모양을 다듬고, 근원심 크기를 감소시킨 후 복합레진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불가피하게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교정 및 보철 치료가 필요하며 임플란트 매식술도 고려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의 선택은 임상적 상황에 맞추어 이루어져야한다. 이번 증례들에서도 심미적인 문제와 교합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첫 번째 증례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교정적, 근관치료, 레진 수복술, 외과적인 구강내 절제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으나, 치근단 흡수가 관찰되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증례에서는 3차원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정확한 치아의 내부와 외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일반 방사선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려운 근관 분리 여부와 근관의 융합 정도와 융합 위치 등을 진단할 수 있었다.

  • PDF

Populus tomentiglandulosa와 P. glandulosa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연구(硏究) (Studies on the Taxonomical Characters in Populus tomentiglandulosa and P. glandulosa)

  • 김삼식;김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1권1호
    • /
    • pp.1-21
    • /
    • 1981
  • 자연잡종(自然雑種)으로 알려진 Populus glandulosa와, P. tomentiglandulosa에 대(対)하여 그의 잡종성(雑種性)과 분류학적(分類學的) 위치(位置)를 구명(究明)하기 위(為)하여, 형태(形態), 생리(生理), 및 핵학적(核學的)인 조사(調査)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접(接), 삽목(揷木)의 활착력(活着力)은 잡종간(雑種間)에 차이(差異)있고, 삽목발근력(揷木発根力)은 불완전(不完全) 우성(優性)이다. 2. 개엽성(開葉性)은 부완전(不完全) 우성(優性)이고 착엽성(着葉性)은 P. alba ${\times}$ glandulosa와 P. tomentiglandulosa가 강(強)하다. 3. $KClO_3$에 대(対)한 항독성(抗毒性)은 잡종간(雑種間)에 차(差)가 있다. 4. 엽(葉)의 많은 외부(外部) 형질(形質)들은 불완전(不完全) 우성(優性)이고, P. tomentiglanaulosa는 P. alba ${\times}$ glanaulosa와, 그리고, P. glandulosa는 P. davidiana와 P. alba와의 정(正), 역(逆) 또는 back cross hybrid와 유사(類似)하다. 5. 웅화수(雄花数)는 불완전(不完全) 우성(優性) 또는 잡종강세(雑種強勢) 현상(現象)을 하고, P. tomentiglandulosa는 P. alba ${\times}$ glandulosa와 그리고, P. glandulosa는 P. alba ${\times}$ davidiana 또는 P. davidiana ${\times}$ alba와 수(数)가 근사(近似)하다. 6. male catkin의 포(苞)의 형태(形態)와 대색(帶色)은 불완전(不完全) 우성(優性)이고, P. glandulosa는 P. alba ${\times}$ davidiana에, 그리고 P. tomentiglandulosa는 P. alba ${\times}$ glandulosa와 유사(類似)하다. 7. 엽병(葉炳)의 유관속(維管束)의 수(数)와 배열형(配列型)은 잡종간(雑種間)에 차이(差異)가 있고 잡종(雑種)들은 복잡(複雜)한 형(型)을 하고 있다. 8. 유경(幼莖)의 해부학적(解剖學的) 성질(性質)은 잡종간(雑種間)에 차(差)가 없으나, 목섬유(木纖維)의 크기는 차(差)가 있다. 9. metaphase I과 II에 있어, 인공(人工) 잡종(雑種)과 P. glandulosa 또는 P. tomentiglandulosa는 염색체(染色體) 행동(行動)이 불규칙(不規則)하였다. 10. metaphase I에서 잡종(雑種)과 P. glandulosa 그리고 P. tomentiglandulosa는 19II의 핵판(核板)이 적고, 일가(一価) 염색체(染色体)가 다수(多数) 출현(出現)한다. 11. anaphase I과 II에 있어, laggard chromosome과 chromosome bridge가 있는 이상핵판(異常核板)이 잡종(雑種)과 P. glandulosa 그리고 P. tomentiglandulosa에서 다수(多数)히 출현(出現)하였다. 12. pollen tetrad와 임성화분(稔性花紛)의 출현율(出現率)이 잡종(雑種)과 P. glanaulosa, 그리고, P. tomentiglandulosa에서 낮았다.

  • PDF

밀양 고례리 화산 유리물질 기원 해석 (Tephra Origin of Goryeri Archaeological Site, Milyang Area, Korea)

  • 김주용;양동윤;박영철
    • 한국제4기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35-43
    • /
    • 1999
  • 고례리 유적지는 단장천의 상류 산간계곡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변 지질은 백악기에서 고제3기에 걸치는 흑운모화강암(KbGr), 산성암맥류(Kad), 밀양안산암(Kma), 정각산층(Kch) 및 이에 협재하는 산성 응회암, 산성응회암과 라필리 응회암(Kcht)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암석 중에서 밀양안산암과 정각산층이 부지 일대에 널리 분포하는 기반암이며, 후자는 주로 저색응회질 셰일, 사암, 역암 등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례리 부지 일대의 토양-퇴적물과 주변 기반암인 안산암, 산성응회암, 라필리 응회암으로부터 이들의 희토류 원소 특성과 화산 유리물질을 동정하여 토양-퇴적물이 이들 기원암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REE분석결과, 토양-퇴적물의 희토류 원소 분포특성은 주변기반암의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것은 고례리 유적지내의 토양-퇴적물이 주로 주변 안산암과 라필리응회암, 산성응회암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을 지시한다. 한편, 본 유적지의 토양-퇴적물 PMU-13과 PMU-17 속에서, 그리고 라필리 응회암의 풍화대내에서 화산 유리물질이 발견되었다. 이들을 일본의 AT-테프라와 비교해 보면, AT-테프라는 표면이 깨끗하고, 평탄형이거나 버블형을 가지며, Y자형 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반하여, 고례리의 화산 유리물질은 입자크기가 크고 다양하며, 탈유리화가 많이 진행되었으며, 유리 표면은 풍화가 많이 진행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상기 연구결과는 기존 일본학자들에 의한 일련의 AT-테프라 연구결과와는 상충된다. 요컨데 고례리 유적지의 유리물질은 주변 응회암으로부터 기계적으로 분리된 후, 토양-퇴적물 속으로 유입되었으며, 일본의 AT-테프라와는 크기, 형태 및 탈유리화 특성상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유리물질의 외형적인 조직 연구에 추가하여 마그마 성인에 관한 심층연구가 후속되어야 한다. yrs BP (유공충) 5,322$\pm$80 yrs BP(유공충) 4,419$\pm$50 yrs BP (나뭇조각) 및 978$\pm$50 yrs BP(조개) 이다. 이 코아의 하부 즉코아길이 250cm에서 414cm 까지는 담수환경 또 담수환경에 매우 근사한 환경으로 해석되어진다, 이 코아간격에서의 탄소연대측정값은 7,539$\pm$60 yrs BP이며 이때 해수가 처음 이 지점에 이르지 않았나 본다, 그이후 6,172$\pm$18 yrs BP에는 급격한 해 수면상승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있었다. 자갈의 형태를 입도별로 삼각도표에 나타낸 결과 입도가 작을수록 둥글거나 편장된 (elongate) 형태로의 방향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자갈의 형태는 일차적으로 모암의 암석성분에 의해 결정되나 운반된 이후에는 파랑의 작용을 끊임없이 받으면서 분급작용과 자갈의 크기에 따른 형태적 진화과정을 겪는 것으로 사료된다. 및 Seebeck 계수 측정을 위하여 각각 2$\times$2$\times$10$mm^3$ 그리고 5$\times$5$\times$10TEX>$mm^3$ 크기의 시편을 준비하였다.준비하였다.전류를 구성하는 주요 입자의 에너지 영역(75~l13keV)에서 가장 높은(0.80)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넷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se that were all low in two aspects,

  • PDF

개에서 분리된 $Malassezia$ $pachydermatis$의 특성과 Essential Oil의 항진균 효과 (Characteristics of $Malassezia$ $pachydermatis$ Isolated from Dogs and Antifungal Effect of Essential Oils)

  • 김주연;;손원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41-147
    • /
    • 2012
  • 이 연구는 개의 귀 속에서 분리한 $Malassezia$ $pachydermatis$의 특성과 이들 효모에 대한 essential oil들의 항진균효과를 측정한 결과로서 일반적인 $M.$ $pachydermatis$를 분리하기위한 Sabouraud dextrose agar (SDA), olive oil이 첨가된 SDA (SDAO) 배지 및 지방 친화성 효모를 검출하기 위한 Leeming's medium (LM)으로 구성된 세종류의 분리배지가 사용되었다. $Malassezia$ spp는 77.8%의 개로부터 분리되었으며 분리배지에 따라 분리율에 큰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지방성분이 포함된 배지에서의 분리율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DA에서 보다 높았다. 분리된 모든 $Malassezia$ spp는 $M.$ $pachydermatis$로 동정되었지만 육안적으로 보이는 집락의 모양과 SDA에서의 증식속도를 고려했을 때 4개의 아종으로 관찰되었다. 배양 72시간 후 집락의 직경이 3 mm 이상인 큰 집락(LC)과 2 mm 정도인 중간 집락(MC) 및 배양 5일 후에도 1 mm 이상으로 크지지 않는 작은 집락(SC), 그리고 SDA에서 증식하지 않는 지방의존 집락(Lipo)으로 분류되었다. SDA, SDAO 및 LM 배지에서 각 type의 효모가 분리된 정도를 보면, LC type 효모는 각각 4, 11, 11개 시료에서, MC type 효모는 각각 2, 3, 1개 시료에서, SC type 효모는 각각 1, 2, 1개시료에서 분리되었으며 Lipo type은 SDAO과 LM 배지 중 3 곳에서 분리되었다. $M.$ $pachydermatis$에 대한 essential oil의 항진균효과 측정은 디스크 확산법과 well 확산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대부분의 essential oil은 0.5에서 1.0%의 농도에서 $M.$ $pachydermatis$ 의 증식을 억제하였다. MIC90과 MIC50은 essential oil의 성분에 따라 다양하였으나, Thyme oil이 가장 억제 효과가 좋았으며 marjoram과 tea tree oil은 비교적 낮은 억제 능력을 나타내었다.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촉각에 분포하는 감각기의 종류 및 외부미세구조적 특징 (Types and Ultra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Antennal Sensilla on Aphidius colemani (Hymenoptera: Braconidae))

  • 권혜리;윤규식;강민아;박민우;조신혁;강은진;서미자;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277-287
    • /
    • 2010
  • Aphidius속(Hymenuptera: Braconidae)에 속하는 일부 종은 주로 생물학적 방제 인자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행동학적 생태에 대하여 연구가 많이 되어있다. 행동에 있어서 신경기관을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촉각의 구조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콜레마니진디벌의 암수 성충의 촉각에 분포하는 감각기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분류하고, 외부형태를 관찰하였다. 일반적으로 콜레마니진디벌의 촉각은 염주상(filiform)의 형태로 수컷($1,515.2{\pm}116.5\;{\mu}m$)이 암컷($l,275.1{\pm}103.4\;{\mu}m$)보다 더 길다. 촉각은 촉각근절(radicle), 밑마디(scape), 자루마디(pedicel, 채찍마디(flagellomeres)로 구분된다. 암 수컷의 채찍마디의 수에서 수컷은 15마디, 암컷은 13마디로 차이가 나타났다. 콜레마니진디벌의 촉각을 SEM을 이용하여 관찰한 결과, 총 7 종류의 감각기 즉; Bohm bristles, Sensilla placodea와 두 가지 타입의 S. coeloconica, S. trichodea, 또 tip pore 또는 wall pores가 있는지 여부에 띠라 두 가지 S. basiconica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전에 연구들을 바탕으로 각 감각기들의 기능을 추측해볼 때 Bohm bristles과 S. coeloconica type I & II, S. trichodea 등은 기계적감각을, S. placodea, S. basiconica type I & II는 회학적감각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