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xperience of patients on the waiting list for kidney retransplantation.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by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of nine patients who were dialyzed after primary kidney graft dysfunction and were waiting for deceased donor kidney retransplantation. All interviews were audio-taped and transcribed, and were analyzed using a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The findings included 5 theme clusters and 13 sub-themes. The 5 clusters were 'Diagnosed with chronic renal failure and dialysis: Broken daily life and crisis', 'Kidney transplantation: The only way to escape from dialysis', 'Kidney graft failure: Inevitable moving backward to hemodialysis', 'Self-management of re-dialysis patients: Growth through pain', and 'The waiting for kidney retransplantation: To try again in the hope of getting a new life'.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a deep understanding of patients with dialysis who are waiting for deceased donor kidney retransplantation. On the basis of the findings of this study, health professionals can provide customized information and develop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the self-management of these patients.
In South Korea, chronic kidney disease(CKD) impacts around 4.6 million adults, leading to a high reliance on hemodialysis. For effective dialysis, vascular access is crucial, with decisions about vascular surgeries often made during dialysis sessions. Anticipating these needs could improve dialysis quality and patient comfor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AI) to predict the timing of surgeries for dialysis vessels, an area not extensively researched. We've developed an AI algorithm using predictive maintenance methods, transitioning from machine learning to a more advanced deep learning approach with Long Short-Term Memory(LSTM) models. The algorithm processes variables such as venous pressure, blood flow, and patient age, demonstrating high effectiveness with metrics exceeding 0.91. By shortening the data collection intervals, a more refined model can be obtained. Implementing this AI in clinical practice could notably enhance patient experience and the quality of medical services in dialysis, marking a significant advancement in the treatment of CKD.
From June 1987 to January 1991, 24 patients with moderate or massive pericardial effusion underwent subxiphoid pericardial window procedures for diagnosis and therapy. The patients` ages were ranged from 28 years to 71 years. The underlying diseases were chronic renal failure with long term hemodialysis in 3 cases, malignant lung cancer in 7 cases, stomach cancer in 2 cases, tuberculous pericarditis in 5 cases, pyogenic pericarditis in 2 cases, myxedema in one case, one metastatic squamous cell carcinoma from unknown origin and three of undefined etiology. Preoperative diagnoses of pericardial effusions were confirmed by echocardiogram in all cases. Subxiphoid pericardial drainages were performed under general[n=19] or local anesthesia[n=5]. Histological diagnoses were made from the inferior pericardial tissue in all cases except one. In this one case[tuberculous pericarditis], the subxiphoid pericardial approach was failed from intraoperative bleeding. There were two postoperative death, one[in malignant lung cancer] had postoperative ventricular tachycardia which result in cardiac arrest, and the other[unknown origin metastatic malignant effusion] had persistent tachyarrhythmia postoperatively and died on postoperative 5th days. Twenty three patients were followed up from 3 days to 9 months; mean follow-up day was 43 days.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mean cardiothoracic ratio in chest x-ray were 0.69 and 0.52 respectively. Subxiphoid pericardial drainage may provide definitive diagnosis and treatment for pericardial effusions. The approach through subxiphoid pericardium under general or local anesthesia avoids the complications of pericardiocentesis and is effective for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
Jin, Moran;Yoon, Young Chul;Wi, Jin Hong;Lee, Yang-Haeng;Han, Il-Yong;Park, Kyung-Taek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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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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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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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use of a Fogarty arterial embolectomy catheter (Fogarty catheter) in intraoperative balloon angioplasty of the cephalic vein, in order to determine its effect on the patency of arteriovenous fistulas (AVFs) created for hemodialysis access. Methods: A total of 156 patients who underwent creation of an AVF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whether a Fogarty catheter was used during AVF creation. Group A (89 patients) comprised the patients who underwent balloon angioplasty with a Fogarty catheter during the operation. Group B (67 patients) included the patients in whom a Fogarty catheter was not used during the operation. Patient records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nd documented. The patency rate was determined by the Kaplan-Meier method. Results: The records of 156 patients who underwent the creation of an AVF from January 2007 to October 2011 were included. The mean follow-up duration was $40.2{\pm}19.4$ months (range, 1 to 97 months). The patency rates in group A at 12, 36, and 72 months were $83.9%{\pm}3.9%$, $78.3%{\pm}4.6%$, and $76.3%{\pm}4.9%$, respectively, while the corresponding patency rates in group B were $92.5%{\pm}3.2%$, $82.8%{\pm}0.5%$, and $79.9%{\pm}5.7%$, respectively. The patency rates in group B were found to be slightly higher than those in group A,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356). Conclusion: Intraoperative balloon angioplasty of the cephalic vein using the Fogarty catheter is a simple and easily reproducible procedure, and it can be helpful in increasing AVF patency in cases of insufficient runoff or a suboptimal cephalic vein.
배경: 대동맥질환은 전 부위의 대동맥이 병변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수술을 받은 후 다른 부위에 이차 수술의 가능성이 언제나 남게 된다. 이차 대동맥 수술의 특징과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에서부터 2007년 6월까지 본원에서 대동맥 이차 수술로 흉복부 대동맥 치환술을 받은 12명의 환자(남자 6명 여자 6명)를 대상으로 임상 경과를 조사하였다. 수술은 대퇴동정맥간 우회로술로 시행한 하부 흉복부대동맥치환술 4예와 극저체온하 순환정지하에서 시행한 광범위 흉복부대동맥치환술을 8예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사망이나 하지 마비는 없었고 국소 합병증으로 창상감염 3예, 출혈로 인한 재수술 2예, 오염된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 1예 등이 발생하였다. 그 외 혈액투석 1예, 호흡부전 1예 등이 있었으며 평균 입원기간은 $30{\pm}21$일이었다. 평균외래 추적 $626{\pm}542$일 동안 재수술 증례 없이 모두 경과 관찰 중이다. 결론: 응급 상황에 도달하기 전의 적절한 시기에 극저체온 순환정지법을 사용한다면 흉복부대동맥치환술은 이차 대동맥 수술의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성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을 알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자료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42문항의 구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연구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분석하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식의 설문지는 연명치료와 사전의료의향서의 지식, 경험, 선호도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 참여자의 45%가 연명치료에 대해 정확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연구 참여자가 선호하는 특수연명치료는 심폐소생술 78.3%, 기계 환기 63.3%, 수혈 51.7% 이었다. 연구 참여자가 피하고 싶어 하는 특수 연명치료는 신장투석 8.3%, 인공호흡 6.7%, 중환자실 입원 6.7%로 나타났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서는 8.3%만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86.6%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호의적이었다. 본 연구 참여자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준비하겠다는 의도는 높았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의도에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역 프로그램과 교육과 주기적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의 만성적인 신체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파워먼트 중재 연구 특성 및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PICOT-SD (Participant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s, Timing of outcome measurement, Setting, Study design) 전략이 적용되었다. 2000년 1월부터 2020년 4월에 발표된 총 19편의 논문을 선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혈액투석 환자, 뇌졸중 환자, 당뇨병 환자, 만성폐질환자, 고혈압 환자, 암환자, 만성신부전 환자, 신장이식 환자 등이었다. 17편의 문헌에서 개념적 기틀이 제시되었다. 임파워먼트 전략은 참여, 대화, 경험 지지, 상호작용, 지지, 문제해결 등이었다. 자기관리(n=13), 임파워먼트(n=10), 자기효능감(n=7), 우울(n=5)이 많이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자기관리, 임파워먼트, 자기효능감을 측정한 문헌의 60% 이상에서 유의한 개선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고찰 결과, 임파워먼트 중재 연구는 만성적인 신체질환을 가진 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라고 생각된다. 추후 다양한 변수의 효과를 검증하는 임파워먼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신생아나 영아의 급성신부전증의 치료를 위하여서 복막투석이 매우 유효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저용량, 고농도의 투석액으로 자주 교환하는 방법이 통상적인 투석방법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대상환아는 신생아와 영유아에서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리라 추정되는 7례의 급성신부전증 환아를 대상으로 저용량($14.2{\pm}4.2ml/kg$), 고농도(4.25% dextrose)의 투석액을 30-45분의 짧은 간격으로 교환하는 복막투석을 실시하여 통상적인 방법을 사용한 4례의 환아와 비교하였다. 환아의 연령은 $1.9{\pm}1.3$개월이었고, 체중은 $4.6{\pm}1.6kg$이었으며 신부전증을 일으킨 원인은 패혈증과 이에 동반한 쇽 5례와 심장수술 후 과다혈량 상태가 생긴 2례였다. 도관은 경피적으로 pigtail 도관이나 Tenckhoff 도관을 삽입하였다. 유효한외과여과율은 $0.27{\pm}0.09ml/min$로서 통상적인 방법에 의한 $0.29{\pm}0.09ml/min$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투석 24시간 후 혈중 BUN은 $95.6{\pm}37.5mg/dl$에서 $ 75.7{\pm}25.9mg/dl$로 감소하였고, 혈중 pH는 $7.122{\pm}0.048$에서 $7.326{\pm}0.063$으로 증가하였다. 투석중의 부작용으로는 2례의 고혈당증, 2례의 도관 주위 누출, 1례의 경한 저나트륨혈증과 1례의 복막염이 발생하였으나 비교적 용이하게 교정이 가능하였다. 이들 환아중 2례의 환아가 선행질환의 악화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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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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