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xpedition of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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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ot}$${\cdot}$학 측면에서의 CM 활성화 정책과제 (Policy Plans for promoting the Construction Management in Korea)

  • 이필원;최재호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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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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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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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앞으로 CM 활성화를 위한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가는 현 시점에서 최근 정부 및 학계 중심으로 이루어 졌던 세미나 및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관${\cdot}$${\cdot}$학 분야에서 상호협력하에 추진해야할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CM의 수요분석을 통해 활성화 방안의 큰 줄기를 파악한 후 협회연합체, 학회, 교육단체, 그리고 제도개선 이렇게 4개의 그룹으로 총 16개의 상세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건설업의 특징은 확립된 제도 안에서 건설 주체간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느 한 주체만의 노력으로는 CM의 활성화를 이룩할 수 없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 CM 정착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제시된 CM 활성화 정책방안을 근간으로 관련 주체들간의 지속적이고 체계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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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cord of Karoowia saxeti (Stizenb.) Hale in South Korea

  • Lim, Kwang-Mi;Yamamoto, Yoshikazu;Harada, Hiroshi;Lee, You-Mi;Koh, Young-Jin;Hur, Jae-Seou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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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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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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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Karoowia saxeti was recorded during the lichen field expedition in southern part of Korea in 2006. The lichen was found on the rock surface along coastal line. This species was easily recognized by chemistry (K+ yellow) and the presence of isidia. Thallus was saxicolous, subcrustose, more or less lobate at the center with clearly lobed margins, $2{\sim}6\;cm$ broad and pale yellowish green. Thalli lobes were irregular, variable, up to 1.0mm wide, not branched, flat to more or less convex and contiguous to subimbricate. Upper surface of the thalli was continuous, emaculate, moderately isidiate. The isidia was subglobose to cynlindrical, darkening at the tips and unbranched. Low surface of the thalii was black with a spongy rhizoidal and lamellar layer. HPLC analysis proved the presence of stictic acid (K+ yellow), norstictic acid and usnic acid. This is the first record of the species in South Korea.

동시베리아해 대륙붕에서 산출되는 망가니즈단괴의 수심에 따른 형태학적·지화학적 특성 변화 (Variations in Morphological and Geochemical Characteristics in Manganese Nodules from the East Siberian Arctic Shelf with Varying Water Depths)

  • 구효진;조현구;이상미;임기택;김효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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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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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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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번 연구에서는 2021년 ARA12B 탐사를 통해 동시베리아해 대륙붕의 서로 다른 수심을 갖는 2개의 정점에서 수집한 망가니즈단괴 440개[ARA12B-St52 (150 m, n = 239), ARA12B-St58i (73 m, n = 201)]에 대하여 형태학적·지화학적 분석을 수행하고, 수심에 따른 단괴의 특성 변화를 고찰하였다. 단괴의 크기는 두 정점 모두에서 3 cm 이상의 크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단괴의 외형적 특징은 수심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다. 수심 150 m에서 획득된 단괴의 일반적인 형태는 거친 표면조직을 가지는 갈색-흑색의 판상형, 원통형 및 타원체형이다. 반면, 수심 73 m에서 회수된 단괴들은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는 노랑-갈색의 판상형 단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단괴의 내부조직, 공극률 및 구성원소와 관련이 있는 크기와 무게 간 추세선의 기울기는 150 m의 단괴의 경우 약 1.60, 83 m 단괴는 약 0.84로 큰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단괴의 내부조직 및 화학조성에 차이로부터 기인한다. 단괴의 내부조직과 화학조성 분석 결과, 수심 150 m의 단괴들은 핵을 중심으로 두꺼운 Mn층과 얇은 Fe층들로 이루어진 반면, 83 m의 단괴들은 핵을 중심으로 얇은 Mn 및 Fe층이 교호하며 성장한다. 마이크로 X선 형광분석(µ-XRF)을 통해 단괴의 절개면에서 분석된 평균 화학조성은 150 m 단괴의 경우 Mn 40.6 wt%, Fe 5.2 wt%, Mn/Fe 비 7.9이며, 83 m 단괴의 경우 Mn 10.3 wt%, Fe 19.0 wt%, Mn/Fe 비 0.6이다. 타 해역 단괴들의 화학조성과 비교한 결과 수심 150 m에서 회수된 단괴의 조성은 태평양의 페루 분지의 단괴들과 유사한 반면, 83 m에서 획득된 단괴의 조성은 태평양의 쿡 섬 또는 발트해의 단괴들과 유사하다. 관찰된 단괴들의 형태학적·지화학적 특성은 두 정점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며, 이는 북극해 대륙붕의 수심에 따라 단괴의 형성 당시의 환경적 조건에 명확한 차이가 있음을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