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ssential palmar hyperhid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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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m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흉부교감신경 절제술 (Needle Thoracoscopic Sympathectomy for Essential Hyperhidrosis)

  • 이두연;윤용한;홍윤주;문동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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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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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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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다한증이란 체온조절에 필요이상의 땀이 어느 특정 부위에서 과도하게 나는 비정상적인 상태이며 손바닥, 발바닥, 머리, 얼굴과 겨드랑이등에 흔하다. 다한증은 젊은 나이에 0.6%에서 1%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치료에는 내과적 도포와 이온 영동법에 의한 치료가 있으나 효과가 뚜렷하지 않는 경우에는 흉부교감신경절의 절제가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본다. 최근 흉강내시경 기구의 발전으로 2 mm 내시경에 의한 다한증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수술후 통증이나 상처에 대한 걱정없이 수술을 시행할수 있게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훙부외과에서는 1997년 6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117례의 다한증 환자에서 2 mm 흉강경을 이용한 117례의 흉부교감신경절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추적가능하였던 94례의 환자에 대한 평균수술시간은 47.50분이었으며 평균입원기간은 1일이었다. 2 mm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신경절 절제술은 매우 간편하고 상처나 통증에 대한 두려움없이 치료받을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어진다.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흉관을 발관하면서 발생한 기흉이 5례있었으며 약간의 호너증후군이 1례 있었다. 수술후 보상성 다한증은 67례(71.2%)에서 나타났으며 생활에 불편한 정도의 보상성 다한증은 30례(31.9%) 였다. 수술의 만족도는 95.8%에서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4.2%에서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4.2%의 환자에서 수술은 성공적이나 수술후 합병증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수술전 환자의 선택에 있어서 보상성 다한증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할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본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는 1997년 6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2 mm흉강경을 이용한 다한증치료를 하였기에 임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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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다한증에서의 T1 Sympathectomy와 T2 Sympathicotomy의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T2 Sympaticotomy to T1 Sympathectomy in Treatment of Craniofacial Hyperhidrosis)

  • 윤용한;이두연;김해균;홍윤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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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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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9-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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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안면부 다한증의 경우 주로 T1 교감 신경절에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안면다한증의 경우 T1 교감신경절의 절제가 치료의 원칙이었다. 그러나 T1 교감신경절을 절제하는 과정에서 성상신경절의 손상에 의한 Horner's 증후군의 유발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수술방법이 어렵고 수술후의 일시적인 Horner's 증후군의 발생율이 높았다. 재료 및 방법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영동세브란스 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7년 3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안면부 다한증환자에서 T1 sympathectomy 한군(group I)과 T2 sympathicotomy 한군(group II)을 비교하였다. 결과 : 수술전 모든 환자에서 안면의 심한 발한증상이 있었으나 수술에 실패한 2례를 제외하고는 수술직후 전례에서 증상소실을 보였다. Group I과 II 의 수술에 대한 만족도, 결과 그리고 보상성다한증의 발생율에서의 유의 있는 차이는 없었으며 Group I 에 비하여 Group II에서 수술 시간이 짧았으며 수술후 합병증, 특히 Horner's 증후군에 대한 발생이 Group I에서 7례 인반면 Group II 에서는 전혀 없었다. 수술후 2개월에서 13개월까지의 추적조사에서 재발은 없었다. 결론 : 안면부 다한증 환자의 치료에서 T2 sympathicotomy는 수술의 결과와 만족도는 T1 symapthectomy 와 같으면서 수술시간의 단축과 Horner씨 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간편하고 안전한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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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환자에서 클립을 이용한 교감신경 교통가지 차단술 -사체 연구 및 임상적용- (Video Assisted Thoracoscopic Sympathetic Ramus Clipping in Essential Hyperhidrosis -Cadaver Fitting Test and Clinical Application)

  • 이성호;조성준;정재승;김태식;손호성;선경;김광택;김형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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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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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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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한증 환자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흉강경 최소절개를 이용한 교감신경 차단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술 후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과 무한증이 수술의 만족도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환자에게 적극적인 수술 적응을 하기가 어렵다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교감신경의 선택적인 교통가지 차단술을 시행하였으나 시술의 어려움과 혈관 손상으로 인한 출혈의 위험성으로 보편화되지 못하였다. 본원에서는 사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수술기법을 연구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포르말린 처리를 하기 전 사체 3구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앙와위에서 전흉부를 모두 절제한 후 양측 흉부 교감신경을 노출시켰다. 교감신경의 분지와 교통가지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2번째와 3번째 교통가지에 클립을 이용한차단술을 시행하였다. 교통가지 차단술 후 교감신경절을 포함한 교감신경을 절제하여 교통가지의 차단 정도를 관찰하였다. 임상적용은 25명의 환자에서 시행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1세였다. 수술은 전신마취와 양측 페 환기를 하고 반 좌위 자세에서 시행하였다 4번째 늑간에 2 mm 흉강경을 삽입하였고 겨드랑이에 5 mm 트로카를 삽입하고 내시경용 클립을 이용하여 2번째와 3번째 교감 신경절 교통가지를 차단하였다. 수술 후 전화 설문 조사를 통하여 합병증의 유무, 만족도,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 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사체 3구에서 모두 교감신경 교통가지의 차단을 완벽하게 시행할 수 있었다 임상환자에서 모두 수술로 증세의 호전이 있었으며 기존의 교통가지 절제술에 비하여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수술로 인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수술 후 수부 다한증은 모든 환자에서 호전되었으나 4명의 환자는 수술의 만족도가 감소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은 15명의 환자(60%)에서 중증 이상으로 발생하였고 6명의 환자는 없거나 잘 느끼지 못하는 정도로 발생하였다. 미각다한증은 2명의 환자에서 발생하였으나 정도는 심하지 않았다 걸론: 본 연구의 수술방법은 2개의 피부 절개와 하모닉 스칼펠, 클립을 사용하여 쉽게 교감신경의 교통가지를 차단할 수 있었고 교통가지 절제술에 비하여 수술시간 및 출혈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또한 교감신경 절제술에 비하여 비슷한 정도의 수술 성공률을 보이면서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어 우수한 수술 방법이라 생각한다.

다한증 환자에서의 Clipping에 의한 T2 Sympathetic Chain Block의 효과 (Clipping of T2 Sympathetic Chain Block for Essential Hyperhidrosis)

  • 이두연;윤용한;백효채;신화균;이성수;강정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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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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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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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원발성 다한증 환자에서 높은 만족도와 수술성공률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과도한 보 상성 다한증의 결과로 만족도가 66%까지 떨어지게 된다.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기 위한 연구가 시도 되었으 나 실제적으로 이와 같은 문제에서의 완전한 치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및 방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훙부외과에서는 1998년 7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42례의 다한증 환자에서 42례 의 협자에 의한 흉부교감 신경절 차단술(Clipping of T2 sympathetic chain)을 시행하였으며 2명을 제외한 40명 의 환자에서 추적 가능하였으며 평균 수술시간은 40분이었으며 평균입원기간은 1일이었다. 결과: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은 31례(77.5%)에서 나타났으며 생활에 불편한 정도의 보상성 다한증은 9례(22.5%)였다. 수술 의 만족도는 95.0%에서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2례(5.0%)에서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결론: 협자을 의한 T2 흉부교감 신경차단술(Clipping of T2 sympathetic chain)은 다한증의 치료를 위한 한 방법으로 생각되어지며 특히 여름철에 수술하는 경우와 안면부 다한증의 경우에 가역적인 수술방법으로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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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다한증에서 제4번 늑골 위 교감신경절단술(R4)의 효과 (The Effect of Thoracoscopic Sympathicotomy at the 4th Rib (R4) for Treating Palmar Hyperhidrosis)

  • 노동섭;박창권;금동윤;김재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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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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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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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다한증 환자에서 흉부교감신경절단술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수술직후에는 만족도가 높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발 및 보상성 발한으로 인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재발 및 보상성 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절제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흉부교감신경의 절단범위에 따른 증상 및 만족도, 재발, 보상성 발한을 비교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수부 다한증으로 흉부 교감신경절단술을 시행한 180명의 환자 중 술 후 추적이 가능했던 1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3번 늑골 상연에서 교감신경절을 절단한 39예(R3)와 제4번 늑골상연에서 교감신경절을 절단한 72예(R4)로 나누어서 술 후 초기 및 중기 만족도, 보상성 발한, 재발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간의 연령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으나 성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초기의 만족도(R3, R4)는 각각 94.9%, 98.7%로 차이가 없었고, 중기 만족도 또한 84.6%, 87.5%로 차이가 없었다.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중증도 이상의 보상성 발한은 R3에서 23.1%, R4에서 9.7%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20). 재발되어 재수슬한 경우는 각각 5.1%, 4.2%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결론: 수부다한증의 치료에 있어 교감신경절단술 시 R4가 R3에 비해 초기 및 중기 만족도 및 재발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으나, 술 후 보상성 발한이 보다 적은 것으로 보인다.

본태성다한증에서 흥부교감신경의 차단 범위와 부위에 따른 임상결과 (Clinical Results According to the Level and Extent of Sympathicotomy in Essential Hyperhidrosis)

  • 최순호;박권재;이삼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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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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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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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신경차단술은 본태성 다한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즉각적인 증세 호전을 보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수술 후 만족의 정도는 생활에 불편할 정도의 보상성 다한증의 높은 빈도의 발생에 의해서 상쇄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흥부교감신경을 여러 부위에서 차단한 후 증상의 호전과 보상성발한의 발생을 비교하고 평가하여 최소의 부작용과 최대의 이점을 야기할 수 있는 적당한 부위와 범위의 교감신경차단술을 결정하기 위해서이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원광대병원 흉부외학교실에서 본태성 다한증을 호소하는 150명의 환자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신경차단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3군으로 분류하였는데 I군은 교감신경 사슬을 제 2,3,4번 늑골 상단에서 차단한 5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II군은 제 2번 늑골상단에서 제 2번 교감신경절 상부의 교감신경절간 사슬을 절단한 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III군은 3번째 늑골 상단에서 제 2번 교감신경절의 하부 교감신경절간 사슬을 차단한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항목은 치료 만족도, 보상성다한증의 빈도 및 정도, 술 후 합병증, 족부발한의 변화로 구성되었다. 결과: 각 군간의 연령과 성별에는 타이가 없었다. 치료한 모든 환자에서 수술직후 본태성다한증의 만족할만한 수술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장기 만족도는 I,II,III군 각각80%, 92%, 96% 이었고 땀이 많이 나서 생활에 약간의 불편을 줄 정도 이상의 심한 보상성다한증은 I, II, III,군에서 각각 50%, 28%, 18%로 나타났다. 약간의 만족할 만한 수장부 보습성은 역순이었으며 족부 발한은 땀의 감소를 각 군에서 모두 관찰할 수 있었으나 각 군간의 차이는 볼 수 없었다. 결론: 보상성다한증의 빈도와 정도는 흉부교감신경차단술과 부위와 범위에 따라 아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었으며 3번째 늑골상단에서 제 2번 교감신경절의 하부 교감신경절간 신경섬유의 차단방법은 최소 침투수술법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본태성다한증에서 체간에 발생하는 보상성다한증의 빈도와 정도를 줄이면서 손의 과도한 건조함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얼굴의 무한증 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수술기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