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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공원 이용객의 이용패턴과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r′s Pattern and Characteristics of Jeol-young Seaside Park)

  • 이명권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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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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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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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개인의 수입증대와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사람들은 도시에서 수변공간의 확대와 워터프런트의 발친 가능성 확대를 요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연안역에 위치한 영도절영해안산책공원 이용자의 이용패턴조사와 행태 및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절영해안산책공원은 산책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바다를 보래, 조깅, 휴식 등의 순으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산책로로서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더욱 편의성이 더욱 확보되어야 하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매점 수의 부족과 주차장의 개발확보 등 대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항만지역의 재생을 통한 워터프론트 문화도시 통합계획 (Integrated Waterfront Cultural Planning through Regeneration of Former Industrial Harborfront)

  • 이금진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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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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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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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산업항구도시의 재도약을 위한 도시경제기능과 다양한 도시활동을 추구하기 위한 지역역사 기반의 생활문화공간 조성 측면에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린 워터프론트 통합계획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요코하마의 성장과정과 개발배경을 살펴보고 MM21의 개발정책 및 전략 체계를 기초로 하여 MM21의 워터프론트 및 역사문화공간 계획특성을 분석한다. 연구결과: MM21은 도쿄의 확장으로 위성도시의 위기에 처한 요코하마가 추진한 6대 사업 중 핵심이 되는 공공프로젝트로, 도시자립성 강화, 항만기능의 질적 전환, 수도권의 업무기능 분담을 목표로 하여 항구도시, 창조문화도시, 녹색수변도시, 정보도시 건설을 위해 워터프론트 통합도시개발을 계획하였다. 결론: MM21 분석을 통해 도출된 항구도시의 특성을 살린 워터프론트 문화도시 계획방안은 워터프론트 중심의 토지이용계획과 내륙지역과의 통합계획, 항구도시로 성장한 도시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고 워터프론트 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구역계획 구축, 조망점을 통해 바다와 항만을 향한 도시경관 제공, 항만과 바다를 향한 워터프론트 오픈스페이스와 에스플라나드 경관조성,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자산 보존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활용, 공공문화예술과 보행네트워크를 연계한 워터프론트 공간계획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