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rosion of bovine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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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the Potential of Commercial Vitamin Drinks to Induce Tooth Erosion

  • Kim, Han-Na;Yoon, Tae-Lim;Min, Ji-Hyun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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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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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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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e market for vitamin drinks is expanding both in Korea and worldwide. However, it was difficult to find studies regarding the possibility of tooth erosion induction due to vitamin drinks.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 vitro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tooth erosion caused by a few commercial vitamin beverages on bovine teeth enamel in terms of erosion depth and fluorescence loss. Methods: Three experimental groups (vitamin drinks), a positive control group (Coca-Cola), and a negative control group (mineral water) were established. Each group consisted of 5 specimens obtained from sound bovine teeth. The pH and titratable acidity of beverages were measured. Specimens were immersed in the beverages and artificial saliva for 6 and 18 hours, respectively. This cycle was repeated for 5 days. The depth of the tooth loss caused by tooth erosion (erosion depth) and maximum loss of fluorescence (Max ${\Delta}F$) were measured using the microscope and quantified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respectively.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the Kruskal-Wallis test and ANOVA were used to compare the erosion depth and Max ${\Delta}F$ of the enamel surfaces. In addition, Spearman correlations were estimated. Results: The pH of the three vitamin beverages ranged from 2.65 to 3.01, which is similar to that of the positive control group. All beverages, except mineral water, had sugar and acidic ingredients. Vitamin drinks and the positive control, Coca-Cola, caused tooth erosion lesions, and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erosion depth compared to mineral water (p<0.05). The vitamin beverages with low pH were associated with high erosion depth and Max ${\Delta}F$. Conclusion: Vitamin drinks have the potential to cause tooth erosion.

Effect of Commercial Effervescent Vitamin Tablets on Bovine Enamel

  • Jeong, Moon-Jin;Lee, Myoung-Hwa;Jeong, Soon-Jeong;Kim, So-Jeong;Ko, Myeong-Ji;Sim, Hye-Won;Lee, Ju-Young;Im, Ae-Jung;Lim, Do-Seon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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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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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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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In this study, four types of effervescent vitamins marketed in Korea were analyzed for their acidity and vitamin content. For this purpose, bovine teeth were immersed in vitamin, and surface microhardness and appearance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immersion to evaluate tooth demineralization and erosion. Methods: Bovine permanent incisors with sound surface enamel were cut to 5×5 mm size, embedded in acrylic resin, and polished using a polishing machine with Sic-paper. The prepared samples were analyzed for pH, vitamin content, and surface hardness before and after immersion using a surface microhardness meter. Demineralization of surface dental enamel was observed using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Results: The average pH of the four effervescent vitamins was less than 5.5; the pH of the positive control Oronamin C was the lowest at 2.76, while that of the negative control Samdasoo was the highest at 6.86. The vitamin content was highest in Berocca and lowest in the DM company Multivitamin. On surface microhardness analysis, surface hardness values of all enamel samples were found to be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1 and 10 minutes of immersion (p<0.05). After 10 minutes of immersio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crease in hardnes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s (p<0.05).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observation showed that dental enamel demineralization after 10 minutes of immersion was the most severe in Oronamin C except for Samdasoo, followed by DM company Multivitamin and VitaHEIM. Immersion in BeroNew and Berocca resulted in similar effects. Conclusion: There is a risk of tooth erosion due to decreased tooth surface microhardness when using the four types of effervescent vitamins and vitamin carbonated beverages with pH below 5.5. Therefore, high pH vitamin supplements are recommended to prevent tooth erosion.

시판 탄산수에 의한 우치 법랑질 침식과 침착 효과 (The Effect of Carbonated Water on Bovine Enamel Erosion and Plaque Adhesion)

  • 임도선;반유희;민영은;박진주;유예진;인소라;주현지;정선영;황영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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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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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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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판중인 국내외 제조 플레인 탄산수 5종을 선정하여 우치 법랑질 침식 및 그에 따른 세균 침착 정도를 확인하였다. 탄산수에 시편을 침지 후 용출된 칼슘 농도를 측정하고, SEM을 이용하여 법랑질 표면의 침식을 관찰하였다. 이 후 S. mutans 균과 S. sorbinus 균이 접종된 배지에 시편을 함께 배양하여 침식된 시편의 세균 침착 정도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실험에 사용된 탄산수 5종은 수소이온농도가 pH 5.5보다 낮았고, 치아의 탄산수 침지 후 칼슘의 용출이 확인되었다. SEM을 이용한 치면 침식 분석 결과, 칼슘 용출은 탄산수에 의한 법랑질 침식이 원인임을 확인하였고, 두 분석 방법을 통해 인공 탄산수와 광천수간의 뚜렷한 침식 활성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탄산수에 의해 유발된 치아 침식으로 치면 세균 침착이 용이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들로부터 탄산수 음용 시 치아 침식이 유발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구강 내 세균 침착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탄산수 음용 시 치아 침식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필요하며, 탄산수를 물 대체음료 정도로 생각하기보다는 무가당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 준하는 범주로 포괄하여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시판중인 어린이음료가 치아 표면의 탈회에 미치는 영향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children's range beverage on bovine enamel)

  • 백혜진;강경희;김지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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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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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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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시판중인 어린이 음료가 치아 표면의 탈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치아우식이 없는 건전한 표면의 우치로 만든 시편 15개를 4개의 실험군(n=12)과 대조군(n=3)으로 각각 나누었다. 모든 샘플은 각 각의 음료에 담근 후 48시간 동안 $37^{\circ}C$의 배양기에서 처리 한 후 표면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음료처리 후 법랑질 표면의 탈회로 인해 표면미세경도 값은 감소하였고, DIGNOdent 값은 증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탄산음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음료 처리 후 주사전자현미경 상의 법랑질 표면은 어린이음료에서 가장 많은 탈회 현상이 관찰되었다

유산균발효유 섭취 시 칼슘과 불소 사용에 따른 치아부식증 예방효과 (Prevention of Dental Erosion Due to the Use of Calcium and Fluoride When Ingesting Lactic Acid Bacteria Fermented Milk)

  • 김경희;신애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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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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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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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유산균발효유의 타입에 따른 치아부식증의 발생정도를 확인하고, 치아부식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유산균발효유는 액상발효유, 스터드타입 농후발효유, 드링크타입 농후발효유를 사용했고, 실험에 사용된 치아시편은 우치를 사용했다. 치아부식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유산균발효유에 칼슘을 첨가하는 방법, 유산균발효유 노출 전 치아에 고농도와 저농도의 불소를 도포하는 방법과 이 두 가지 방법을 함께 적용하여 치아부식증의 예방효과를 측정했다. 시편을 실험음료를 침지한 결과 액상발효유의 표면경도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예방처리 전과 후의 표면경도 차이를 비교했을 때 Ca 2%군과 NaF 0.05%+Ca 0.5%군은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치아부식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맛의 변화 및 성분의 안정성 등을 고려할 때 고농도의 칼슘을 첨가하는 것 보다 저농도의 칼슘을 첨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칼슘섭취와 불소도포를 단독으로 또는 동시에 적용함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는 의미가 있는 연구이지만 타액 등 구강환경에 의한 작용이 배제되었기에 타액을 이용한 순환모델을 적용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유산균발효 섭취 시 치아부식증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그로 인한 치아부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농도 칼슘과 저농도 불소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에너지 음료가 법랑질 부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nergy Drink on Enamel Erosion)

  • 오한나;이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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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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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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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판 중인 에너지음료의 법랑질 부식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판매량이 높은 3종의 에너지음료와 대조군으로 생수를 선정하였다. 각 음료의 pH와 적정산도를 측정하고, 우치시편을 제작하여 음료에 각각 1, 3, 5, 10, 15, 30분을 침지한 후 나타나는 양상을 표면미세경도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음료에 구연산이 첨가되어 있었다. 에너지음료의 평균 pH는 $3.01{\pm}0.44$로 번인텐스에서 $2.51{\pm}0.01$로 가장 낮았다. 적정 산도의 평균은 pH 5.5에서 2.98 ml로 번인텐스에서 3.59 ml로 가장 높았다. 모든 에너지음료가 침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경도가 감소하였으며 음료 30분 처리 후 표면 경도값은 레드불에서 $119.72{\pm}15.16$ VHN으로 가장 낮은 경도값을 보였고, 핫식스 $208.75{\pm}10.99$, 번인텐스 $210.47{\pm}8.01$ 순이었다. 실험에 사용된 모든 에너지음료는 치아 법랑질에 부식을 유발하였으며, 음료처리 전과 후에 레드불이 가장 낮은 법랑질 표면 경도 값을 보여 실험에 사용한 에너지 음료 중 가장 많은 법랑질 부식을 유발하였다. 이로써 구연산을 함유하고, pH가 낮은 에너지 음료의 섭취는 치아표면경도를 감소시켜 부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불소함유 접착테잎의 법랑질 침식 예방효과 (PREVENTIVE EFFECT OF ADHESIVE TAPE SUPPLEMENTED WITH NaF ON ENAMEL EROSION IN VITRO)

  • 이상호;이난영;이인화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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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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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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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불소함유 접착테잎의 법랑질 침식 예방효과를 평가하기 위해건강한 소의 치아를 절단하여 아크릴 주형에 매몰하고 정중선에 홈을 형성하여 대조면과 불소 제제를 도포할 실혐면으로 나누었다. 시편을 무작위로 18개씩 4군으로 나누었다. 1군은 APF gel를 도포하고, 2군은 불소 바니쉬를 도포하였으며, 3군과 4군은 5% NaF를 각각 첨가한 methyl cellulose와 poly vinyl alcohol 테잎을 부착하였다. 시편을 콜라에 5분, 증류수에 10분씩 6회 번갈아 처리하며 5일 동안 반복하였다. 시간 경과에 따라 표면미세경도를 측정하고 5일후 각 시편을 절단하여 침식병소의 깊이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표면미세경도 값은 5일째만 제외하고 2군, 3군, 4군의 실험면이 각각의 대조면에 비해 컸다 (p<0.05). 2군, 3군, 4군의 실험면 역시 5일째만 제외하고 1군의 실험면에 비해 표면미세경도가 컸다 (p<0.05). 3군과 4군 사이에는 표면미세 경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1군의 실험면과 대조면은 표면미세경도의 유의차가 없었다(p>0.05). 2. 침식병소의 깊이는 2군, 3군, 4군의 실험면이 각각의 대조면에 비해 컸다(p<0.05). 2군, 3군, 4군의 실험면은 1군의 실험면에 비해 침식병소의 깊이가 얕았다 (p<0.05). 2군, 3군, 4군의 실험면 사이의 침식병소의 깊이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상기 결과로 보아 새로 개발된 불소함유 접착테잎은 기존의 불소 바니쉬와 같은 법랑질 침식 예방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 법랑질 침식에 감수성이 높은 어린이 환자에게 임상적인 예방법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된다.

액상소화제가 법랑질 부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igestive Medicine on Enamel Erosion)

  • 이혜진;오한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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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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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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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액상소화제의 법랑질 부식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2종의 액상소화제와 약국에서 판매하는 1종의 액상소화제 그리고 대조군으로 생수를 선정하였다. 음료의 pH와 적정산도를 측정하고, 시편을 제작하여 음료에 1, 3, 5, 10, 15, 30분을 침지한 후 나타나는 양상을 표면 미세 경도계로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조군인 생수를 제외한 모든 액상소화제의 pH가 4.0 이하로 나타났으며 위청수에서 $2.93{\pm}0.00$으로 가장 낮았다. pH 5.5로 변환하는 데 필요한 적정산도 또한 위청수에서 1.27 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모든 액상소화제에서 침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표면경도가 감소하였으며 음료 30분 처리 후 표면 경도값은 위청수에서 $207.80{\pm}15.52$ VHN으로 가장 낮았고, 까스활명수 $216.86{\pm}4.01$, 생록천 $223.28{\pm}9.56$ 순이었다. 실험에 사용된 모든 액상소화제는 치아 법랑질에 부식을 유발하였으며, 음료처리 후에 pH가 가장 낮고 적정산도가 가장 높은 위청수에서 가장 낮은 표면 경도 값을 보여 실험에 사용된 액상소화제 중 가장 많은 법랑질 부식을 유발하였다. 따라서 액상소화제의 섭취는 법랑질표면경도를 감소시켜 치아 부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Bovine teeth에 대한 어린이용 영양제의 우식유발능 (Cariogenic Potential of Nutritional Supplements for Children on Bovine Teeth)

  • 허나랑;이광희;안소연;송지현;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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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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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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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어린이용 영양제의 우식 유발능에 관해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에서 시판 중인 건강기능식품 어린이용 영양제 4종에 대한 생체외 연구를 시행하였다. 어린이용 영양제 4종을 실험군으로, 10% 자당을 양성 대조군, 인공 타액을 음성 대조군으로 하였다. 실험군 및 대조군의 pH, 완충능, 산생성능, 우치 법랑질 침식능을 검사하였다. 실험군 4종의 pH 모두 탈회 임계 pH인 5.5보다 낮았다. 완충능은 Hama Vitamin Pharm이 가장 크고, Smart Chewable Vitamin A가 가장 작았다. 4개의 실험군은 음성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산생성능을 보였다(p < 0.05). 우치 법랑질 침식능 검사 결과, 4종의 실험군과 양성 대조군에서 표면미세경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 0.05). 표면미세경도 감소율은 실험군 중에서 Hama Vitamin Pharm이 유의하게 높았고, Hikid Plus는 유의하게 낮았다(p < 0.05).

혼합주의 종류에 따른 치아의 부식능 차이 평가 (Difference of dental erosive potential according to the type of mixed drink)

  • 김영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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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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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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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번 연구의 목적은 pH, 적정산도, 형광소실도(△F)를 이용하여 혼합주의 부식위험성과 부식능에 대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군은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 소주, 깔라만시+소주, 요구르트+소주, 콜라+소주, 에너지드링크+소주. 혼합주는 소주와 음료수를 7:3의 비율로 혼합하였다. pH와 적정산도(TA5.5, TA7.0; 음료의 pH를 5.5와 7.0까지 끌어 올리는데 필요한 1M NaOH의 양)는 교반하면서 pH미터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혼합주의 부식능은 우치를 1, 2, 4, 6시간 동안 침적하였다가 각 시간마다 꺼내어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D)를 이용하여 촬영,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혼합주는 평균 pH는 3.17 ± 0.50, 소주의 pH는 8.6 ± 0.01를 나타내었다. TA5.5와 TA7.0는 각각 0.5~18, 0.5~23.5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요구르트 혼합주를 제외한 나머지 혼합주의 △F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요구르트 혼합주에서는 부식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깔라만시 혼합주가 가장 강한 산성과 부식능을 보였으며, 요구르트가 가장 약한 부식능을 나타냈다. 혼합주는 치아 법랑질에 강한 부식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