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ial Cap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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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체제관점에서의 대전·충청지역 중소기업 혁신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Innovation Performance of SMEs in the Daejeon and Chungcheong Region)

  • 김영진;김병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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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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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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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전충청지역의 지역혁신체제의 특성 및 지역 내 기업 혁신성과 결정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의 대상지역인 대전충청지역은 대학, 연구소와 같은 연구기반과 대규모의 하이테크 산업단지, 이들 지원하는 혁신지원네트워크를 잘 갖추고 있다. 기존의 지역혁신체제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업의 내부적 요인인 내부역량과 외부적 요인으로서 지역혁신역량을 모두 고려하여, 이들이 기업의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기업의 연구개발역량, 마케팅역량, 기업가지향성과 지역혁신역량이 혁신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와 지역혁신역량이 내부역량들과 기업가지향성과 혁신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위해 대전 충청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120개의 설문을 회수 하였으나 부실응답 56개를 제외한 64개의 설문지가 연구 데이터로 사용되었다. 요인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기업의 연구개발역량, 마케팅역량, 기업가 지향성으로 측정한 내부역량이 기술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내부역량이 혁신의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주장한 기존의 연구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기업가지향성은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가 지향성만이 혁신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험감수적 기업가지향성은 혁신성과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역혁신역량도 기업 혁신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혁신역량은 위험감수적 기업가지향성과 혁신성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학기술인력의 기업가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요구도 분석 (Analysis of Educational Needs for Strengthening Entrepreneurial Competenc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Personnel)

  • 이정환;김진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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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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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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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과학기술 인력의 기업가역량을 수요자 관점에서 평가하면서 현재 어떤 역량이 부족하고 새롭게 보완해야 할지를 교육요구도(Borich's Needs Assessment Model) 조사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산업계가 기대하는 역량 수준 대비 현재 평가되는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팀워킹,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추상적사고, 직무관련지식 등의 순서로 기대요구수준이 높았으며, 인내력, 프로젝트 지식, 유연성, 자율성, 리더십, 위험감수, 사업화 능력의 현재 수준이 평가항목 전체의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인력의 기업가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서 현재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문제해결 능력, 팀워킹, 직무관련 지식, 추상적 사고, 의사소통 강화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는 조직 내에서 다양하게 접하는 업무 이슈와 현안을 팀 내 협력과 자신의 직무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해결해 나가는데 교육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논리적 사고, 결과를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부분이 함께 보완되어야 하겠다.

야누스(Janus)의 두 얼굴: 조직의 양손잡이 역량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과관리 (Janus's Two Faces: SME's Performance Through Ambidextrous Organization Capabilities)

  • 최윤정;이우진;오혜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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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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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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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업은 현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활용(exploitation)활동과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탐색(exploration)활동을 동시에 수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반대되는 두 가지 속성인 활용과 탐색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업을 '조직의 양면성' 또는 '조직의 양손잡이 역량'(Organizational ambidexterity)이 있다고 하며, 이러한 기업을 양손잡이 조직(Ambidextrous organization)이라고 부른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적 지향성의 핵심 요소들이 양손잡이 전략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살펴보고, 더불어 환경적 동태성의 조절 효과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업은 기업가적 지향성이 양손잡이 조직에서 뚜렷한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환경적 동태성의 조절효과는 기업가적 지향성과 조직의 양손잡이 역랑과의 관계에 있어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이 성장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 현실적인 시사점을 제시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양손잡이 역량과 기업성과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을 소개하고 영향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학술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nnovation Capability and Sustainable Competitive Advantage: An Entrepreneurial Marketing Perspective

  • TEGUH, Sriwidadi;HARTIWI, Prabowo;RIDHO, Bramulya Ikhsan;BACHTIAR, Simamora H.;SYNTHIA, Atas Sari;NOOR, Hazlina Ahmad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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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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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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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role of innovative capabilities as a mediator in analyzing entrepreneurial marketing's effect on sustainable competitive advantage in food and beverage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MSMEs). Data was obtained from a food and beverage store manager in Tangerang City, comprising 119 samples. Furthermore, the G⁎Power, a tool used to calculate statistical power analysis for various t-tests, F tests, χ2 tests, z tests, and several exact tests, was used to determine the number of research samples, the α error probability of 5%, and 3 variables. The data collection method used questionnaires with Likert Scale 1-5 to indicate strongly disagree to strongly agree. To analyze data, we used Path Analysis supported by SmartPLS statistics software. Path analysis is a form of multiple regression statistical analysis that is used to evaluate causal model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a dependent variable and two or more independent variables. It aims to provide estimates of the magnitude and significance of hypothesized causal connections between sets of variables. The data processing process took place in two stages, namely the estimation model testing with validity and reliability, and the structural model testing to decide the impact or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utilizing the t-test. The result showed a positive and significant effect of entrepreneurial marketing to innovative capability and competitive advantage through the innovative capability of MSMEs.

중소기업의 산·연 기술협력 성과 영향 요인 (The Success Factors on Private-Public Technology Collaboration of SMEs)

  • 이창연;김병근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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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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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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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소기업과 출연(연) 간 기술협력과 성과 영향요인을 중소기업 관점에서 전략적 지향성(기업가지향성), 역량(협력역량, 흡수역량)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기업가지향성의 기술협력성과에 대한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 협력역량과 흡수역량의 매개효과, 협력역량과 흡수역량과의 관계를 규명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출연(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2,89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332개의 응답 자료를 수집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기업가지향성, 협력역량, 흡수역량 모두 기술협력을 통한 기술혁신성과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협력역량은 흡수역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과 출연(연)의 기술협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부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조직차원의 기업가지향성과 협력과정을 관리하기 위한 역량, 협력을 통해 생산된 지식을 획득 및 활용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가의 정치적 기술, 사회적 네트워크 그리고 기업가적 성과 간의 매개모형 (A mediation model among the political skills, social network and entrepreneurial performance of SEMs entrepreneurs)

  • 정대용;김춘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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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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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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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소 벤처기업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를 대상으로 정치적 기술, 사회적 네트워크 그리고 기업가적 성과가 어떤 영향관계를 갖는지 고찰한 연구다. 연구결과 기업가의 정치적 기술은 사회적 네트워크와 기업가적 성과에 유의하고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네트워크는 일부 하위 요소만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한 유대의 네트워크 원천은 정치적 기술과 기업가적 성과를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중소 벤처기업 기업가를 대상으로 역량과 성과의 관계를 고찰했다는 점, 그리고 기업가의 정치적 기술과 기업가적 성과 사이에서 작용하는 사회적 네트워크의 매개역할을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정치적 기술이라는 구체적이고도 새로운 선행변수의 도입과 사회적 네트워크의 역할 수립이라는 점, 성과의 전(前)단계에 해당하는 기업가 역량 개발에 관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론적 실무적 공헌이 크다.

필리핀 스타트업의 기업가적 지향성과 기업성과에 관한 연구: 사회적 자본의 매개 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Startup Performance: The Cases from the Philippines)

  • 정지훈;김기석;조대연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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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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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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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과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역량 강화 및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 필수불가결한 기업가정신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필리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적 지향성과 기업의 재무적 및 비재무적 성과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본을 매개변수로 하여 이것이 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필리핀 93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완료하였으며, 필리핀 기업에 대한 탐색적인 목적으로 PLS-SEM 기반의 구조방정식모델로 활용하여 모형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필리핀 스타트업의 기업가적 지향성은 기업의 재무적 및 비재무적 성과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필리핀 스타트업의 기업가적 지향성은 사회적 자본의 구조적, 인지적, 그리고 관계적 차원에서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자본의 관계적 차원이 기업가적 지향성과 기업의 재무적 및 비재무적 성과와의 관계를 모두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업가적 지향성은 사회적 자본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기업가적 지향성이 국내 및 미국과 같은 국가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중요 요인임을 재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전략적 지향성의 개념과 같이 보다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연구 필요성을 규명하였으며, 분석된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시니어 창업자 역량과 창업지원정책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Senior Entrepreneurship Competency and Start-up Support Policy on Entrepreneurship Inten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Mentoring)

  • 김영태;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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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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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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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시니어의 퇴직이 많아지며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시니어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 창업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고 있으나 시니어 창업에 대한 선행연구 대부분은 개인적 특성과 사회 환경에 대한 연구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창업지원정책의 영향요인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많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시니어 창업의 영향요인으로 창업지원정책과 창업자 역량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로 창업자 역량을 기술적 역량, 창의적 역량의 두 가지 요인을 채택하였고 창업지원정책은 교육지원, 자금지원으로 구분하였다. 조절변수로 멘토링, 종속변수로는 창업의지를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인 40대 이상 시니어들로부터 수집한 총 232부의 설문지를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의 가설 검증을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은 SPSS 23, 조절효과는 Process 3.4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기술적 역량, 창의적 역량, 교육지원, 자금지원의 요인은 모두 창업의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역량(𝛽=.318), 자금지원(𝛽=.188), 교육지원(𝛽=.152), 기술적 역량(𝛽=.139)순으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역량 및 창의적 역량과 창업의지 간에 멘토링의 조절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교육지원 및 자금지원과 창업의지 간 멘토링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시니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과 창업지원정책을 위주로 창업의지를 활성화하는 영향요인을 연구함으로써 시니어 창업지원정책의 연구와 제도적 보완 그리고 차별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업의지에 높은 영향력이 있는 창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과 멘토링 기능의 확대방안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기업가지향성과 기업자원이 기술혁신성과와 기술혁신 양면성에 미치는 영향;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s of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Firm's Resources on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and Ambidextrous Innovation; with Meditation Effects of Dynamic Capabilities)

  • 이완재;임왕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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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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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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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외 시장 환경의 변화가 심화되고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지는 시대적인 변화를 감안할 때, 차별적인 기술혁신역량을 확보하는 것은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의기술혁신의 성과를 단기적측면의 기술혁신성과와 장기적측면의 기술혁신 양면성으로 구분하여, 이러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동적역량의 매개효과를 연구하고자 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국내 전기, 전자, IT, 바이오 등 연구개발을 수반하는 업종의 중소기업 219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동적역량이 기술혁신성과와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을 포함하는 기술혁신 양면성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병렬다중매개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다차원적 특성이 동적역량 결정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성공적인 기술혁신을 위한 기업의 동적역량 관리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함으로써 동적역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Promotion of Technology-based Start-ups: TIPS Policy of Korea

  • Han, Jung-wha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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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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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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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key conditions for the promotion of innovative technology-based start-ups are expanding the market for innovative technology products and services, increasing equity-based funding opportunities, promoting the commercialization of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establishing a fair-trade system for start-ups to compete fairly in the market. Besides, there is a need for a support system that minimizes the cost of failure in case of business failure to facilitate re-challenge and provides education and training opportunities to enhance entrepreneurial capabilities. To activate technology-based start-ups, the Korean government introduced the TIPS policy in 2013. It is a program that creates technology start-up with private investment led by successful venture entrepreneurs, which has shown remarkable achievement and is regarded as the most successful policy in this field up to now. The most critical factor contributed to the success of this program is to invite private investors to select a technology entrepreneurship team and provide mentoring with the investment. The government provides R&D funding with matching investment, commercialization and marketing support to ensure that technology start-ups survive crossing the death-valley. Subsequent investments from domestic and abroad investors are actively made and it is becoming a representative technology-based start-up program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