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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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Public Health in Technical College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박대성;유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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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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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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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진로준비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J^1$도, $J^2$도, G광역시에 소재한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을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556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 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자기기입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for Windo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최종 510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부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이 진로준비행동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학부생의 긍정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NCS업무처리능력군이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전문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NCS Task Processing Capability Group on Career Outcome Expecta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College Students-)

  • 성행남;조동환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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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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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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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먼저 전문대학 학생의 NCS 업무처리능력군(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과 진로효능감 간의 영향 관계를 실증분석하기 위함에 있다. 그리고 이 진로효능감과 진로결과기대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영향관계에 대해 실증분석하기 위함이다. 사회인지진로이론 및 자기효능감 관련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증분석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영향요인으로 진로효능감 요인을 확인하였다. 둘째, 업무처리능력군 중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업무처리능력군 중 기술능력은 진로효능감에 유의한 영향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학생의 진로효능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학과 차원의 행정지원과 교수자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교과과목의 개설과 교수평가 지표 항목의 개발 등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조직이해능력,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이 진로효능감에 미치고 이는 다시 진로결과기대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기에 해당 능력과 관련된 비교과목의 개설 및 특화 및 특강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와 진행의 정책적 제안이 가능함을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를 제시하였다.

이공계 대졸여성의 진로준비행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mpact on Job Satisfaction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Women Graduates in Science and Engineering)

  • 한성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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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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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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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이공계 대졸여성의 진로준비행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의 전공별로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지를 차이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 진로준비행동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2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원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 8월과 2012년 2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이공계전공 여성으로 본 연구에서는 '2012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 원 데이터에서 연구대상인 이공계 전공여성 1,569명의 표본(공학계열; 649명, 자연계열;920명)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19.0을 사용해 빈도분석, 독립표본t검정,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진로준비행동을 고려하지 않고 전공 선택 이유, 대학유형, 대학소재지, 계열만을 통제하였을 때는 4년제 대학이 전문대보다 고용안정성이 좋고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나 전공 선택이유, 대학유형, 대학소재지, 계열 등의 통제변수와 진로준비행동 변인을 같이 사용하였을 때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라는 대학유형간이 고용안정성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진로준비행동을 체계적으로 하여 본인 적성에 맞도록 소신 있게 대학을 선택했을 경우 대학유형은 직무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대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 첫직장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Competencies Education in First Job Satisfaction)

  • 이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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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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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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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기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직무능력향상교육이 진로목표설정, 진로준비행동 및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직 간접적인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의 2013GOMS를 바탕으로 5,04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능력향상교육은 진로목표설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은 첫직장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셋째, 직무능력향상교육과 진로목표설정은 진로준비행동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직장만족도를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직무능력향상은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자신이 희망하는 일자리 획득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규명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직무능력향상에 노력해야하며, 이를 위해 대학교와 정부에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하여 이에 부합되는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하다.

창업교육이 대학생의 진로에 미치는 효과성 연구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the Career Path of University Students)

  • 안태욱;박재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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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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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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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의 사명은 차세대 국가를 책임질 청년들을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의 역할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기존의 주입식교육과 취업중심의 대학 교육 콘텐츠와 교육 방법론에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높은 청년 실업률 속에서 기존 조직을 혁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창업교육이 대학에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대학 창업교육의 효과를 창업분야 중심으로 연구되어왔다. 그럼으로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교육을 통한 역량 함양이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어떤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분석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은 2016년 8월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역별 5개 대학교를 선발하여 창업교육을 수강한 대학생 393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교육을 통해 함양된 협업적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은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창업교육에 의한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문제해결능력, 효율적 업무행동능력은 진로준비행동에는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협업적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긍정의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시사점은 대학 창업교육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효과성을 검증 하였다. 즉, 대학에서 창업교육을 역량 중심의 양적 확대보다는 기업가정신과 자기효능감을 고취 함양시킴으로 진로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와 매개효과를 증명하였다. 또한 매개변수(기업가정신, 자기효능감)는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변수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창업교육의 창의성 역량에 대한 보완과 체계를 잡아 진로준비행동에도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개선 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무엇보다 이러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서 창업교육에 대한 정성적인 평가지표 개발도 시급하다. 따라서 창업교육은 대학생들의 진로준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있는 시사점과 함께 향후 창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커피교육서비스 품질이 교육만족도, 추천의도,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광·외식분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Influences of Coffee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Educational Satisfaction, Intention to Recommend, and Job Preparatory Behavior : Focusing on Job Searchers in the Tourism and Hospitality Industry)

  • 신동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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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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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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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커피관련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이 인식하는 커피교육서비스 품질이 교육만족도와 추천의도를 통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도출한 5개의 연구가설을 토대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보여준다. 첫째, 커피교육서비스 품질은 교육만족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만족도는 추천의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만족도는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육만족도는 커피교육서비스 품질이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교육만족도는 커피교육서비스 품질이 취업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커피교육서비스 품질, 만족도 연구에 폭넓고 다양한 교육생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향후 교육서비스의 방향성 및 커피교육 기관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실무적 제언을 제공한다.

전문대졸 청년층의 재학 중 직무경험이 첫 일자리 근속기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Job Experiences of College Graduate Youths on Employment Period in Their First Job)

  • 유재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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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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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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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졸업자의 근속기간 이탈 위험요인들과 재학 중 직무경험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5 대졸자직업 이동경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진학한 30세 미만의 전문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학 중 직무경험자들은 비경험자들에 비해 가계소득과 같은 경제적 특성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나 학교특성에서는 활발한 취업준비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학 중 직무경험 여부에 따라 초기 노동시장 진입 특성 역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재학 중 직무경험자의 첫 일자리 이행기간이 짧고 근속기간은 길었으나 임금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Cox 회귀분석을 통해 근속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재학 중 직무 경험, 경험횟수, 경험기간이 이직위험을 낮추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재학 중 직무경험이 다음 일자리의 유지기간을 높인다는 점은 이전 직장경험과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재학 중 직무경험 횟수가 많은 점은 반대로 근속기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병영도서관 이용 및 독서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ing Military Library Uses and Reading Activities)

  • 장윤금;전경선;이혜영;이지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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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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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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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병영도서관 이용자의 인식 및 이용 행태, 만족도, 그리고 '진중문고'의 활용성 등을 조사함으로서 병영도서관 서비스의 현황과 장병들의 독서 증진 및 병영도서관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육군, 해군, 공군 병영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장병들은 새로운 지식 및 정보를 얻고 교양을 쌓기 위하여 독서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선호하는 독서 분야는 일반소설, 시, 만화, 무협지 및 판타지 소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군부대 내에서 장병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병영도서관 장서의 다양함과 양적 확충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병들은 소설, 시, 입시 및 취업 대비서 등에 대한 도서의 확충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영도서관의 이용률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병들의 병영도서관 및 도서에 대한 접근성 및 도서관 이용 시간 확대 방안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국인의 100세 장수시대 인식과 영향요인 (Korean People's Perception of Longevity and its Determinants)

  • 정형선;송양민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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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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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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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aims at surveying how Koreans look upon and prepare for the age of longevity("age of 100 years") drawing near at hand, analyzing factors affecting such a perception and behavior. To this end, a telephone survey was launched for 1200 persons sampled to evenly comprise the young, middle-aged, and elderly groups. Our findings indicate that more Koreans looked upon the upcoming "age of 100 years" as a 'disaster' rather than a 'blessing.' The sense of combined uneasiness over the aged life being further elongated while they are unprepared for it, anxiety over maintaining health and so forth came into play. However, the better a person is prepared by way of health management, savings for retirement, preparation for leisure activities and employment for the later life, the more positively he or she looked upon the "age of 100 years". An analysis by group indicates that women rather than men, the elderly rather than the young, the less educated rather than the highly educated, the low-income bracket rather than the high-income bracket looked upon the "age of 100 years" more negatively. Under such circumstances, it is suggested that the nation's social system tailored to a life expectancy of 80 years should be readjusted, tailored to a 'longevity paradigm' and that to this end social systems should be reoriented toward the direction where 'healthy aging' and 'active aging' are fully supported.

광주지역 일부 대학생에서 에너지음료 섭취 실태 및 섭취 관련 제요인 특성 비교 (Consumption Behaviors of Energy Drinks and Comparison of Associated Factors Among College Students in Gwangju)

  • 서다운;김복희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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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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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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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among college students and investigate the effects of general environmental factors, health behavior factors, caffeine knowledge levels, and perceived stress levels on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a total of 479 college students in Gwangju,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items about general environmental factors, health behavior, caffeine knowledge, perceived stress, and energy drink consumption behaviors. Results: 69.1% of participants experienced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and specifically 82.8% of male students and 54.1% of female students experienced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p<0.001). The reasons for drinking energy drinks were found to be recovery from fatigue, curiosity, taste, habit, thirst relief, and stress relief. In addition, 40.7% of participants experienced drinking energy drinks mixed with alcohol, and specifically 48.6% of male students and 27.4% of female students reported drinking energy drinks with alcohol (p<0.001). Moreover, 51.5% of participants responded that they experienced the effects of energy drinks, 31.9% reported experiencing adverse effects, and 41.1% were found to perceive the health risks. As a result of the assessment of caffeine knowledge, the participants showed a high level of knowledge of the arousal effect (77.7%) and the concentration increasing effect (70.8%) of caffeine, whereas they exhibited a low level of understanding of the health problems due to caffeine (32.6%) and adequate caffeine intake levels (24.4%). The higher levels of consumption experience of energy drinks was associated with higher body mass indexes (BMI) (p<0.01), higher academic years (p<0.01), lower levels of interest in health (p<0.05), smoking (p<0.001), alcohol consumption (p<0.05), and higher levels of perceived stress (p<0.05). Conclusions: The risk groups related to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among college students were identified as male students rather than female students, students in the third or fourth year of study associated with increased stress levels, and students with negative health behaviors. Therefore, support for diverse health and nutrition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is required along with the improvement of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s of schools in order for college students to manage increased stress levels due to the schoolwork and preparation for employment and maintain positive health behav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