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otional Intelligence Ori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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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제공자의 감성지능과 인지지능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ervice Provide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gnitive Intelligence on Customer Satisfaction)

  • 김유경
    •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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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2008년도 연합학회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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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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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미용서비스 제공자의 감성지능과 인지지능이 고객만족(사회적 만족, 경제적 만족), 장기적 관계지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 첫째, 서비스 제공자의 감성지능 중 자기 감정이해와 타인 감정이해를 제외한 감정활용과 감정조절만이 고객의사회적 만족에 긍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서비스제공자의 인지지능은 고객의 경제적 만족, 장기적 관계지향성 모두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기존 연구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감성지능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점에서 본 연구의 시도는 보다 의미있다고 할 수 있으며, 실무적으로도 서비스 종업원의 훈련과 개발에 있어서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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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 감성지능, 문화성향이 갈등관리방식에 미치는 영향: 실용음악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Emotional Intelligence, and Cultural Orientation on Conflict Management : Focused o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pplied Music)

  • 김경희;최배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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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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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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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실용음악전공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 감성지능, 문화성향이 갈등관리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혀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용음악전공 대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상관관계분석과 다변인 회귀분석으로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이 많은 대학생일수록 갈등상황에서 통합방식과 타협방식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효능감은 통합방식과 타협방식, 낙관성은 회피방식과 복종방식, 희망은 지배방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감성지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갈등상황에서 통합방식, 타협방식을 구사하는 반면 회피방식과 복종방식은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인 감성이해는 통합방식, 복종방식, 타협방식, 자기감성이해는 회피방식, 감성조절은 지배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수평적/수직적 집단주의와 수평적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대학생일수록 갈등상황에서 통합과 타협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평적 개인주의 문화성향은 통합방식과 타협방식, 수평적 집단주의 문화성향은 복종방식, 수직적 개인주의 문화성향은 지배방식, 수직적 집단주의 문화성향은 회피방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입간호사의 정서지능, 자아탄력성, 핵심자기평가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between New Nurses' Nursing Performance, Emotional Intelligence, Self-resiliency and Core Self-evaluation)

  • 조옥희;황경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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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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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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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신입간호사의 정서지능, 자아탄력성, 핵심자기평가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8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2곳에서 근무하는 12개월 미만의 신입간호사 114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3년 7월부터 11월까지 간호업무수행, 정서지능, 자아탄력성, 핵심자기평가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신입간호사의 교육 정도, 직무만족도, 근무부서 업무만족도에 따라 간호업무수행 정도의 차이가 있었으며, 정서지능, 자아탄력성, 핵심자기평가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 정도는 높았다. 정서지능, 교육수준, 핵심자기평가와 직무만족도는 간호업무수행 정도를 잘 예측하는 변수로 확인되었고, 간호업무수행 정도를 3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입간호사의 교육 정도와 직무만족도를 고려하여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부터 간호업무수행 외에 정서지능과 핵심자기평가를 포함한 실제적인 실무적응 훈련교육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성향 및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martphone addiction, Emotional intellig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ommunication skill for nursing students)

  • 이외선;김미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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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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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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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성향 및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18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는 5점 만점에 2.84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영역별로는 내성이 가장 높고 가상세계지향이 가장 낮았다. 스마트폰 중독수준은 일반 사용자군이 88.7%로 가장 많았고,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9.6%, 고위험사용자군 1.7%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과 감성지능 및 비판적 사고성향은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마트폰 중독정도가 높을수록 감성지능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과 의사소통 능력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감성지능과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능력은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은 의사소통능력과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감성지능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기업 구성원의 장기지향성이 감성활용과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Employee's Long Term Orientation's Effect on Change Oriente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ith Emotional Regulation Mediating)

  • 강윤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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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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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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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업 구성원의 장기지향성이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감성활용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홉스테드 연구에 의하면 동아시아국가 중 한국은 장기 지향성이 높은 국가로 나타났으며, 절약, 장기적 관계 및 소속된 집단의 화평을 중요하는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선행 연구들은 학교 및 국가별 차원에서 연구되었으며, 개인차원의 자발적 역량인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연구는 많지 않다. 또한 글로벌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노출된 구성원들의 감성활용 능력은 조직의 구성원으론 매우 중요한 개인 역량으로 평가된다. 이런 현상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기업의 구성원들의 감성 활용 능력이 장기지향성과 변화 조직시민행동을 매개 할 것이라 예측했다. 본 연구는 홉스테드 문화차원을 개인적 차원으로 설문화한 Yoo's Cultural Value Scale (CVSCALE) 사용하여 통계프로그램인 SPSS 21.0을 통해 국내 S전자회사의 임직원 200명을 상대로 설문 및 분석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기지향성은 변화적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으며 개인의 감성활용이 장기지향성과 변화 조직시민행동을 완전 매개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감성활용이 기업의 구성원의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검증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 활용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조직효율성을 높이고 자발적 행동역량인 변화적 조직시민행동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 의미가 있다.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이 유아의 공격성 및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martphone Usage Habits of Mothers on Aggress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f Young Children)

  • 유지은;김성재;황지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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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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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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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이 유아의 공격성과 정서지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북 소재, 만 3~5세 유아가 스마트폰 사용 경험이 있는 어머니 총 275부의 설문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과 유아의 공격성 및 정서지능의 일반적 경향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의 일반적 경향은 전반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 하위요인별로는 '내성 및 몰입'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유아 공격성의 일반적 경향에서는 전반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고, 하위요인별로는 '지위획득 공격성'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유아 정서지능의 일반적 경향에서는 대체로 보통수준의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둘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과 유아의 공격성 및 정서지능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과 유아 공격성은 정적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유아 정서지능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습관 하위요인 중 가상세계지향과 정서지능 하위요인 중 자기정서 인식 및 표현은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이 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 및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아의 공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이 유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습관 및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아의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s of Emotional Regulation Processes on Adaptive Selling Behavior and Sales Performance

  • Kim, Joonhwan;Lee, Sungho;Shin, Dongwoo;Song, Ji-Hee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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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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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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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hile the role of emotional antecedents of effective selling behavior would be important, the issue has not been fully addressed in the sales literature. To fill this gap, we conceptualize and empirically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salesperson's emotional regulation processes such as emotional intelligence (EI) and emotional labor (EL), effective selling behavior, and sales performance on the basis of educational, occupational, social psychology literature and marketing literature (e.g., Henning-Thurau, Groth, Paul, and Gremler 2006; Kidwell et al. 2011; Liu et al. 2008; Mayer, Salovey, and Caruso 2008). First, salesperson's EI is defined as his or her capability that enables correct perceptions about emotional situations in sales interactions. The EI is expected to work as psychological resources for different types of EL (i.e., deep acting and surface acting) to be performed by salesperson as emotional expression strategies (e.g., Lie et al. 2008). It is, then, expected that the features of EL selected by the salesperson would lead to different levels of adaptive selling behavior (ASB) and thereby sales performance (Monaghan 2006). Further, given that salesperson's customer orientation (CO) is found to be an important correlate of ASB (Franke and Park 2006), it is expected that CO would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L and ASB (Rozell, Pettijohn, and Parker 2004). Hence, this research attempts to shed additional light on emotionally-driven (EL) as well as cognitively-driven (CO) antecedents of ASB (Frank and Park 2006). The findings of the survey research, done with 336 salespersons in insurance and financial companie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alespersons with a high level of EI are found to use both deep acting (regulating the emotions themselves) and surface acting (controlling only emotional expressions) in a versatile way, when implementing EL. Second, the more the salesperson performs deep acting, the more he or she shows ASB. It is, then, important for salespersons to use deep acting more frequently in the EL process in order to enhance the quality of interacting with customers through ASB. On the other hand, the salesperson's surface acting did not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SB. Moreover, CO was found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alesperson's deep acting and ASB. That is, the context of high CO culture and individual salesperson's deep acting would synergistically make the selling efforts adaptive to customer preferences. Conceptualizing and empirically verifying the antecedent roles of important emotional constructs such as EI and EL in salesperson's effective selling behavior (ASB) and sales performance is a major theoretical contribution in the sales literature. Managerially, this research provides a deeper understanding on the nature of tasks performed by salespersons in service industries and a few guidelines for managing the sales force. First, sales organizations had better consciously assess EI capacity in the selection and nurturing processes of salespersons, given that EI can efficiently drive EL and the resulting effective selling behavior and performance. Further, the concept of EL could provide a framework to understand the salespersons' emotional experiences in depth. Especially, sales organizations may well think over how to develop deep acting capabilities of their sales representatives. In this direction, the training on deep acting strategies would be an essential task for improving effective selling behavior and performance of salespersons. This kind of training had better incorporate the perspectives of customers such that many customers can actually discern whether salespersons are doing either surface acting or deep acting. Finally, based on the synergistic effects of deep acting and CO culture, how to build and sustain CO is always an ever-important task in sales organizations. While the prior sales literature has emphasized the process and structure of highly customer-oriented sales organization, our research not only corroborates the important aspects of customer-oriented sales organization, but also adds the important dimension of competent sales representatives who can resonate with customers by deep acting for sales excel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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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능력판단에 관한 범죄심리학적 이론과 정신장애 항변 연구 (A Study on the Responsibility Judgment and Mental Disorder of Criminal Psychology)

  • 임상곤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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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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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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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형사책임과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일치추론이론과 외부귀인이론 등을 통해 도의적 책임판단에 관한 범죄심리학적 이론을 연구하여 미국에서 배심원이 유무죄의 평결을 도출해 내는 판단과정에 관한 이론적 관점들을 접근하고자 한다. 정신장애(insanity)는 형사책임능력에 관한 법적인 개념이며 임상적인 혹은 정신의학적인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법체계가 다르면 정신장애의 정의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우리나 라 법과 미국의 법은 서로 매우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미국법의 개념들이 한국법의 개념들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형사책임능력에 관한 법이론적 개념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형법은 심신상실(형사책임무능력)과 심신미약(한정책임능력)을 구분함으로 미국이나 영국에서 이용되는 정신장애의 개념이 직접 적용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들어 한국에서도 미국의 법에서 사용되는 정신장애의 개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형사책임의 법적판단에 임상적인 자료 및 전문가 의견이 큰 비중으로 고려되고 있으므로 법학과 심리과학(학문적 글로벌 개념)과 사이에 상호간 진지한 논의와 협력이 요구된다. 한국에서의 정신장애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 기준들은 한국 형법의 전반적인 이론적 맥락에서 구축되어야 함은 분명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그러한 조작정의가 객관적 진실을 전혀 도외시한 것이어서는 안된다고 사료되며,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하여 실증적인 경험학문을 지향하는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등의 행동과학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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