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about the organizational justice of fire service agency for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motivation of firefighters. The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from 355 firefighters nationwide using the On-nara Administrative Work Management System 2.0. The statistical processing method of the research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program SPSS 28.0.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the overall level of firefighters' perception of organizational justice was slightly lower than normal, with an average score of 2.85. Regarding gender, male firefighters were more likely to believe that the organization was injustice than female firefighters. In addition, organizational justice was found to be lower among fire sergeants by rank and first aiders by responsibility.
본 논문에서는 pdf 파일 형태로 주어진 119 구조대원 현장지침을 Open AI의 Llama index에 학습시켜 대화형 모델을 만들고 응급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의들을 쿼리 엔진에 제시하고 그 결과의 타당성을 확인한다. 기존 지식모델에서 학습된 내용과 추가된 정보에서 추론된 결과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필요한 정보들만 요약하는 전처리 과정에 대한 설계가 필요하며 FHIR에 기반한 환자 정보 분석 모델과 결합된다.
본 연구는 시골지역에 위치한 119지구대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좀 더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적 배치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Y시 H면에 소재한 119지구대를 중심으로 2016년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119지역대 환자이송 현황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빈도분석을 실시하고, 가상적인 119지구대 배치 후 이송시간 및 거리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하여 정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19지구대를 이용율은 대부분 65세가 넘은 고령환자가 전체 이용환자의 57%인 수준이었으며, 실제 출동반응 현황은 현장도착 평균 거리는 6.41km(11.86분)이었으며, 현장에서 의료기관까지 소요되는 거리는 18.24km(21.52분)었다. 현재 위치하고 있는 119지역대를 중심으로 GI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장*리 마을로 9.12km(12분)이 소요되었으며, 환자발생지역까지 출동 후 다시 의료기관까지 가는 거리는 36.83km(6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리로 가상지구대를 설정한 경우 의료기관까지이 거리는 27.71km(50분)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에 의하면 현재 소재하고 있는 119지역대의 위치는 환자발생지점에서 의료기관까지의 거리를 감안해 볼 때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좀 더 많은 지역의 지구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를 통하여 환자발생시 119지구대가 출동 시 최단의 거리와 환자 발생 지점에서 의료기관까지의 최단 거리등을 고려하여 현재 설치되어 있는 119지구대의 위치를 재고해야 될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7월 27일 00:08경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마적산 산지당골에서 발생한 산사태 재난현장에 출동한 춘천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소방의 초기 재난대응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전문교육실시 및 활용방안 강구, 유관기관 초기 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협조체제 구축, 산사태 재난대응 전문교육 강화, 상황관리 및 현장 지휘체계 강화, 신속한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 운영, 적절한 자원대기소의 설치 운영, 적절한 통제선의 설치 운영, 적절한 언론통제, 개인 구조장비 및 중장비 연료의 충분한 확보, 휴대용무전기 및 충전기의 충분한 확보, 재난대응에 필요한 소방예산의 확보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관리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점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재난관리서비스에 있어 수요자는 이재민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지방정부, 응급 구조시스템, 민간자원봉사단체 등 재난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심층면접을 통해 현 재난관리서비스의 문제점을 수요자 관점에서 분석하고 각각의 대상이 인식하는 재난관리서비스 문제점의 원인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현 재난관리 시스템의 체계성이 결여되어 있었고, 재난관리의 각 주체와 유관기관들 사이에 상호 불신과 이해가 재난현장에서 병존하고 있었다. 재난현장에서는 이재민뿐만 아니라 재난관리자들도 오랜 복구활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생활을 박탈당하게 되며, 보상금 배분 등으로 인해 구성원간 갈등이 심화되어 극단적인 경우에는 지역사회의 붕괴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들의 삶은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적 측면에서도 심각히 훼손되어 지속적인 지원서비스의 제공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 논문은 강원도의 u-Sports 시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강원도 용평 스키장의 사각 지역 감시 시스템을 위한 효율적인 USN을 제안한다. 스키장의 사각 지역은 사람의 왕래가 뜸한 슬로프 외곽이나 관제의 시각 영역에서 벗어난 급경사 지역 등을 말하는데, 이런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면 관제 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이 논문의 사각 지역 감시 시스템은 다섯 개의 이미지 센서 노드가 설치된 사각 지역의 현재 모습을 제안된 USN을 통하여 중앙 관제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당사자가 주변에 설치된 긴급 버튼을 누를 경우에는 긴급 이미지 및 경보가 관제 센터로 즉시 전송되어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Choi, In Young;Kim, Sun-Young;Chang, Jhin Goo;Song, Hoo Rim;Kim, Woo Jung;Lee, Su Young;Kim, Hyun-Soo;Hong, Minha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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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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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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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bjectives: Deliberate self-poisoning (DSP) is the most common suicide method and can be life-threaten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the lethality of DSP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adolescent group.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n patients who had visited an academic hospital's 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between 2015 and 2018. The data reviewed through their medical records included sociodemographic factors, clinical variables, and psychiatric treatment. Four groups (Q1-Q4) were categorized by descriptive analysis using the risk-rescue rating scale. Results: A total of 491 patient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is study showed that high lethality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male sex, older age, admitting suicidal intentions, and the use of herbicides for suicid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high-lethality and female [odds ratio (OR)=0.50, 95% confidence interval (CI)=0.30-0.81, p=0.01], non-psychiatric drugs (over-the-counter drug: OR=2.49, 95% CI=1.08-5.74, p=0.03; herbicide: OR=8.65, 95% CI=3.91-19.13, p<0.01), and denial of suicide intent (OR=0.28, 95% CI=0.15-0.55, p<0.01).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e clinical factors associated with the high lethality of DSP and suggested that efforts were needed to care for and thoroughly examine patients with DSP.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이 지각하는 폭력경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소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광주 전남지역 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 총 795명 중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119구급대원 39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 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 119구급대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19.56{\pm}9.29$점(총 54점)이었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대상자 분포는 '잠재적 스트레스군'(9~26점)이 63.1%, '고위험군'(27점 이상) 26.5%, '건강군'(8점 이하) 10.4% 순이었고, 소진정도는 평균 2.40점(총 5점)이었고, 소진의 하부영역별로는 '개인적 성취감'(2.52점), '정서적 탈진'(2.40점), '대인관계' (2.37점), '비인격화'(2.23점) 순이었다. 119구급대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근무지역, 현재근무부서, 현부서 근무지속 희망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소진 정도는 근무지역, 가구 1년 총소득, 현재부서, 현부서 근무지속 희망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근무지역, 현부서 근무지속 희망여부, 언어적 폭력이 영향을 주었고($R^2=12.9%$), 소진은 현부서 근무지속 희망여부, 근무지역, 언어적 폭력이 영향요인이었다($R^2=14.5%$).
초장대 철도터널에서는 화재 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구난역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나, 구난역에서 제연방식 및 제연풍량에 대한 기준이나 연구결과는 없는 실정으로 제연방식과 적정풍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터널이나 상대터널과 연결하는 피난연결통로가 일정간격(40 m 간격)으로 설치된 구난역을 모델링하고 화재강도(15, 30 MW), 제연방식(급기만하는 경우, 강제급배기를 하는 경우, 강제배기만을 하는 경우), 제연풍량(7, 14, $40m^3/s$)을 변화시켜 화재해석을 수행하였다. 화재해석결과로 부터 구난역 승강장의 온도 및 CO농도를 분석하고 한계온도 기준 ASET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화재강도가 15 MW일 때에는 제연풍량이 $7m^3/s$ 이상인 경우에 강제급배기하는 방식과 강제배연을 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충분히 안전한 대피환경을 확보할 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강도가 30 MW인 경우에는 배연풍량이 $14m^3/s$ 이하에서는 900초 이상 대피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풍량이 $40m^3/s$일 때에는 상부덕트의 측면부에서 배기하는 경우(SA + EA2, SA + EA4)가 온도측면에서 안전성 확보에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4.4.4.(금)14:50, 울산소재 대형 옥외저장탱크에 원유 충전 중 누출사고가 발생하여 사고현장에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됐다. 사고업체, 소방기관 및 유관기관이 지휘소에 모여 대응과 수습방안을 논의한 뒤 전원차단 및 시설작동금지, 가스농도 측정, 유증기 발생 억제, 누출 원유를 타탱크와 공정과정으로 이송, 해양오염 방지조치 등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수습하였다. 이 수습과정에서 유증기 발생방지와 점화원 차단을 가장 중시하여 조치함으로써 사고업체와 소방기관이 가장 우려했던 폭발과 화재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적인 재난의 긴급구조통제단과는 달리 운영해야 할 옥외탱크의 유류 누출, 폭발 및 화재 시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체계개선을 제시하고, 옥외탱크 유류 누출로 인한 폭발과 화재사고로 전이했을 경우를 가정한 방유제 바닥 종류에 따른 화염 확산속도와 연소시간을 실험 비교하였다. 또한, 소방차 포 노즐의 방사각도와 펌프압력에 따른 방사거리와 포의 도포면적을 실험 분석하여, 이후 옥외저장탱크의 유류 누출로 인한 폭발과 화재 시를 대비한 효과적인 현장대응과 수습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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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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