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bolization therapeu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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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and Outcome of Intracranial Dural Arteriovenous Fistulas That Have Caused a Hemorrhage in the Posterior Fossa : A Clinical Study

  • Rifat Akdag;Ugur Soylu;Ergun Daglioglu;Ilkay Akmangit;Vedat Acik;Ahmet Deniz Bele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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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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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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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We evaluated the diagnosis, treatment, and long-term results of patients with dural arteriovenous fistula (dAVF), which is a very rare cause of posterior fossa hemorrhage. Methods : This study included 15 patients who underwent endovascular, surgical, combined, or Gamma Knife treatments between 2012 and 2020. Demographics and clinical features, angiographic features, treatment modalities, and outcomes were analyzed. Results :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40±17 years (range, 17-68), and 68% were men (11/15). Seven of the patients (46.6%) were in the age group of 50 years and older. While the mean Glasgow coma scale was 11.5±3.9 (range, 4-15), 46.3% presented with headache and 53.7% had stupor/coma. Four patients (26.6%) had only cerebellar hematoma and headache. All dAVFs had cortical venous drainage. In 11 patients (73.3%), the fistula was located in the tentorium and was the most common localization. Three patients (20%) had transverse and sigmoid sinus localizations, while one patient (6.7%) had dAVF located in the foramen magnum. Eighteen sessions were performed on the patients during endovascular treatment. Sixteen sessions (88.8%) were performed with the transarterial (TA) route, one session (5.5%) with the transvenous (TV) route, and one session (5.5%) with the TA+TV route. Surgery was performed in two patients (14.2%). One patient (7.1%) passed away. While there were nine patients (64.2%) with a Rankin score between 0 and 2, the total closure rate was 69.2% in the first year of control angiograms. Conclusion :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posterior fossa hemorrhages,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dAVFs, which is a very rare entity, should be considered, even in the middle and elderly age groups, in patients presenting with good clinical status and pure hematoma. The treatment of such patients can be done safely and effectively in a multidisciplinary manner with a good understanding of pathological vascular anatomy and appropriate endovascular treatment approaches.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발생한 후기 출혈에서 스텐트-그라프트를 이용한 치료의 장기적 임상, 영상의학적 결과 (Long-Term Clinical and Radiologic Outcomes after Stent-Graft Placement for the Treatment of Late-Onset Post-Pancreaticoduodenectomy Arterial Hemorrhage)

  • 김우진;전창호;권훈;김진혁;전웅배;김석;서형일;김창원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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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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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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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간 기능 검사와 영상 소견을 기반으로 하여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발생한 후기 출혈에서 스텐트-그라프트를 이용한 치료의 장기적 영상의학적, 임상적 경과를 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2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발생한 후기 출혈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을 받은 9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저자들은 시술 직후 술기적, 임상적 결과와 간 기능 검사를 검토하였다. 스텐트-그라프트의 개통성은 CT angiography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모든 스텐트-그라프트는 즉각적인 동맥 출혈을 멈추면서 간동맥 혈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도했던 위치에 배치되었다. 기술적 성공은 모든 9명의 환자에게서 이루어졌다. 8명의 환자는 시술 후 생존하여 퇴원하였으며 한 명의 환자는 시술 28일 후 사망하였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781일이었다(범위: 28~1766일). 추적관찰 CT angiography에서 모든 환자의 스텐트-그라프트는 폐쇄되었다. 그러나 모든 환자들에서 간 경색을 시사할 만한 혈중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나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수치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은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발생한 생명을 위협하는 후기 출혈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이다. 간 기능과 간 말단부 동맥혈 공급은 추적관찰 CT상 스텐트-그라프트가 높은 확률로 막힘에도 불구하고 유지된다.

간세포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otherapy in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은종렬;최교원;이헌주;김명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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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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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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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간세포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1984년 1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간세포암으로 진단된 환자들 중에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간동맥 색전술과 병합요법을 한 18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자가 15명, 여자가 3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51세였다. 복수가 4명(22.2%)에서 있었으며 간경변이 11명(61.1%)에서 있었다. 간기능은 Child-Pugh class A, B, C가 각각 6명, 3명, 2명이었다. 14명(77.8%)에서 HBs 항원 양성이었으며 anti-HCV 양성은 없었다. 사망원인은 간성혼수를 포함한 간부전이 2명(11.1%), 위장관출혈이 1명(5.6%), 암사망이 1명(5.6%), 현재 생존이 4명(22.2%)였으며 10명(55.6%)은 불명이었다. 종양의 위치는 간우염이 10례 좌염이 3례 양쪽 모두가 5례였으며, 종양의 형태는 결절형이 4례, 괴상형이 7례, 미만형이 7례였다. 8례(44.4%)에서 동정맥우회(shunt)가 있었으며 간문맥혈전증이 4례(22. 2%)에서 있었다. 병기는 I기, II기, III기, IV기 각각 0례, 5례, 4례, 9례였다. 종양의 크기(volume percentage)는 4025%(5-96)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partial response가 2례(11.1%), minimal response가 4례(22.2%), no change가 11례(61.1%), progressive disease가 1례(5.6%)였다. 평균 생존률은 97개월(2-25)로 반응율(response rate)은 33.3%였다. 3개월, 6개월, 12개월, 24개월 생존률은 각각 81.3%, 43.8%, 18.8%, 6.3%였다. 결론적으로, 간세포암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는 생존률을 향상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었다. 간동맥 색전술과의 병합치료가 치료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방사선 단독 치료의 효과를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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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급성 폐동맥색전증에서 Ketanserin과 Positive End Expiratory Pressure Ventilation이 혈류역학 및 환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etanserin and Positive End Expiratory Pressure Ventilation on Hemodynamics and Gas Exchange in Experimental Acute Pulmonary Embolism)

  • 이상도;이영현;한성구;심영수;김건열;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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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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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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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급성 폐동맥색전증에서의 심폐기능 장애는 폐혈관계의 물리적 폐쇄와 신경체액성 반응에 의한 이차적인 기관지 및 혈관의 수축에 의하며, 혈소판에서 유리되는 serotonin이 체액성반응의 주 매개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itive End Expiratory Pressure(이하 PEEP 이라 칭함) 호흡요법은 성인성 호흡곤란증후군에서는 그 효과가 입증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폐동맥색전증에서의 역할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방법 : 연구자는 5-hydroxytryptamine 2 (이하 5-HT2라 칭함) 수용체의 선별 길항제인 ketanserin과 PEEP이 폐동맥색전증의 심폐기능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 이들이 폐동맥색전증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을지를 검정해보기위해 한국산 잡견 13마리에 자가혈병을 이용하여 급성 폐동맥색전증을 일으킨후 대조군과 ketanserin 투여군, PEEP 적용군에서 환기 및 혈류역학의 제지표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폐동맥색전증을 일으키는데 사용된 혈병은 체중 Kg당 0.30~0.89($0.63{\pm}0.16$)gm 이었고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폐동맥압은 11~18($14{\pm}2$)mmHg 에서 색전증 유발 직후 38~46($42{\pm}2$)mmHg 까지 상승하였다. 2) 혈병 투여 30분후의 변화 혈병 투여 30분후 평균 폐동맥압 및 폐혈관저항은 증가하였고 심박출량은 감소하였으며, 동맥혈 산소분압과 산소운반량 및 혼합정맥혈 산소분압은 감소하였고 생리적 단락과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은 증가하였으며(p<0.05)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대조군은 이후 실험기간중 상기 지표에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3) Ketanserin 투여후의 변화 Ketanserin 투여후 대조군에 비해 평균 폐동맥압과 폐혈관저항은 낮았으며 심박출량은 높았고 생리적단락은 낮았으며 동맥혈 산소분압과 산소운반량은 높았다(p<0.05).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은 ketanserin 투여 30분후 감소하였다(p<0.05). 평균 전신동맥압은 ketanserin 122mmHg 에서 101mmHg로 하강하였고 한시간 후에는 투여전 수준으로 상승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혼합정맥혈 산소분압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4) PEEP 적용군에서의 변화 PEEP 적용후 동맥혈 산소분압과 폐혈관저항은 증가하였고 심박출량은 감소하였으며 생리적 단락은 감소한 반면 산소운반량은 감소하였다(p<0.05). 한편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은 증가하였다(p<0.05). PEEP 제거후 평균 폐동맥압과 폐혈관저항은 감소해 대조군에 비해 낮았으며, 산소운반량과 심박출량은 증가해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0.05). 생리적단락은 대조군에 비해 낮았고(p<0.05) 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은 감소해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혼합정맥혈 산소분압은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p<0.05). 5) 혈병 투여 4시간후 혈소판은 감소하였고 백혈구는 증가하였다(p<0.05). 결론 : 이상의 결과로 5-HT2 수용체의 선별 길항제인 ketanserin은 폐동맥색전증의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PEEP용 적용증에는 혈류역학적 제지표가 악화되었으나 제거후에는 오히려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호전되었으므로, 폐동맥색전증의 초기에 혈류역학적 상태가 허용되면 조심스럽게 단기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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