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gg-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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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혹벌의 기생천적 Torymus sinensis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Biological Studies on Torymus sinensis Kamijo (Hymenoptera, Torymidae), a Parasitoid of Chestnut Gall Wasp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Hymenoptera, Cynipidae))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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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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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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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종은 밤나무혹벌의 유충을 공격하는 외부기생, 단독기생성 천적으로 판명되었으며 성비는 도입종의 벌레혹에 기생하는 경우 1:1이었다. $15^{\circ}C$, $20^{\circ}C$, $25^{\circ}C$항온조건하에서 성충의 수명과 산란전기간은 온도가 낮을수록 길었다. 우화 직후 성충운 난소 내에 성숙한 알이 관찰되었으며 우화 4일 후에 피크에 달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알은 장타원형으로 유배색이며, 밤나무혹벌의 유충체포위 혹은 충방내 벽에 낳았다. 산란된 후 3~5일 이내에 부화(15~22$^{\circ}C$)하였으며 노숙유충의 길이는 2.79mm이었다. 유충은 이듬해 3월부터 용화하며 암컷용의 길이는 2.25mm, 수컷용의 길이는 1.89mm로 용화 초기에는 유백색을 띠나 이후에는 흑색으로 변하였다. 강원도 춘천지방에서 밤나무혹벌의 벌레혹은 4월 중순에 형성되어 5월하순까지 성장하였으며 밤색긴꼬리좀벌의 성충은 4월 상순에 우화하기 시작하여 5월 상순에 종료되었다. 본 종은 년1세대 경과하였으며 성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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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서 배추좀나방의 발생생태에 관한연구 (Bionomics of Diamond-back Month, Plutella xylostella(Lepidoptera: Plutellidae)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김명화;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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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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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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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부지방에서 배추좀나방은 각 태 모두 월동 가능하였다. 유아등에 의한 성충발생소장을 보면 5월, 6월 중순~7월 중순, 9월 하순~11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고, 7월 하순~9월 중순에는 적었다. Field-cage 조건하에서 연 발생세대수는 10~11이었고, 란에서 유화까지 7, 8월에는 11~18일, 6, 9월에는 19~23일, 4, 5, 10월에는 28~34일이었으며, 기타 기간에는 50~100여일 경과하였다. 성충수명은 여름에 4~11일, 봄 가을에는 7~17일이었고, 산란수는 50~240개로 봄 가을에 많으며 여름에는 적었다. Field-cage조건하에서 각 태별 기간은 7, 8월에 난이 2~3일, 유충은 7~8일, 용은 4~6일이며, 6, 9월에는 난이 4~5일, 유충은 9~12일, 용은 6~8일이고, 3, 4, 5, 10월에는 난이 6~18일, 유충이 13~20일, 용이 8~14일이며, 겨울동안은 난이 12~40일, 유충이 50~100일, 용은 20일정도 경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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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깍지벌레(Saissetia coffeae)에 대한 애홍점박이무당벌레(Chilocorus kuwanae)의 포식능력 (Predatory Capability of Chilocorus kuwanae (Silvestri) (Coleoptera: Coccinellidae) for Saissetia coffeae (Walker) (Hemiptera: Coccidae))

  • 진혜영;안태현;이봉우;전혜정;이준석;박종균;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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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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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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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철모깍지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애홍점박이무당벌레의 포식능력과 기초 생태특성을 $25^{\circ}C{\pm}2^{\circ}C$, $70%{\pm}5%$, 16L : 8D로 설정된 사육실에서 검정한 결과, 애홍점박이무당벌레 성충은 하루에 77.5마리의 철모깍지벌레를 포식하여, 깍지무당벌레 포식력의 2.9배, 어리줄풀잠자리 포식력의 2.8배 이상의 뛰어난 포식능력이 관찰되었다. 1령 ~ 4령 유충 기간 동안 659.0마리의 철모깍지벌레를 포식하였고, 애홍점박이무당벌레와 철모깍지벌레의 밀도 별 상호작용을 조사한 결과 Holling (1959)의 기능반응곡선 제 II 형과 유사한 포식반응을 확인하였다. 애홍점박이무당벌레는 철모깍지벌레를 먹이로 공급했을 때 알에서 성충까지 21.1일 ~ 27.9일이 소요되었으며, 72.3%, 77.8%, 83.3%의 높은 부화율, 용화율과 우화율을 보였다.

산란기간중의 붉바리 난질 변화 (Qualities of spawned eggs during the spawning period i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e)

  • 이창규;허성범;박승;김병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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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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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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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산란기간중 붉바리의 난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1992, 1993, 1995년도에 채란한 알의 산란, 부화, 난경 및 먹이무공급 생존지수(SAI) 등을 조사하였다. 붉바리의 산란은 수온이 23-$28^\circC$인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이루어졌다. 산란기간중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산란 후반기보다는 대체로 전반기 및 중반기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화자어의 SAI는 1.8-9.6으로 나타났는데, 개구시까지 자어의 생존율과 SAI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산란기간중 난경의 변화는 1992, 1993, 1995년 모두에 있어 산란 전반기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구경은 난경과는 달리 산란기간중 큰 변화가 없었다. 태반 성성숙자극 호르몬 주사에 의한 인공채란은 어체 1 kg 당 5,000 IU이상의 HCG를 주사함으로써 가능하였다. 인공채란한 알의 부상률, 수정률, 부화율은 자연채란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시에 대량의 수정난을 확보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자연산란된 알의 난질은 산란전기나 중기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나, 종묘생산을 위한 알은 이기간 동안의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산란 성기중에도 난질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부화율, 기형률, 개구시까지의 생존율 및 SAI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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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꺽저기 (Coreoperca kawamebari)의 산란습성(産卵習性) 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Spawning Behavior and Early Life History of Aucha Perch, Coreperca kawamebari from Korea)

  • 한경호;박준택;김병무;오성현;이성훈;진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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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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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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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年) 2월(月)부터 5월(月)까지 매월 1회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단산리, 부산면 지천리 및 용반리에서 자연산란(自然産卵)한 난(卵)과, 반두를 이용하여 채집한 꺽저기 어미를 여수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운반하여 사육수조에서의 산란습성(産卵習性)과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 및 자치어(仔稚魚)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1. 산란기(産卵期)는 자연(自然)에서는 4월(月)에서 5월(月)까지 였고, 인위적인 수조 안에서 한쌍의 어미가 2~3회에 걸쳐 산란(産卵)을 하였으며, 이후 수컷이 수정란(受精卵)에서부터 부화(孵化) 후 10일까지의 자어(仔魚)를 보호(保護)하였다. 2. 꺽저기의 수정란(受精卵)은 구형(球形)의 심성점착란(沈性粘着卵)으로 투명한 황색을 띄면서 알의 크기는 2.21~2.65 mm (평균 2.44 mm, n=10)로 여러개의 유구(油球)를 가지며, 유구(油球)의 크기는 0.058~0.343 mm였다. 3. 사육수온 $18{\sim}22^{\circ}C$에서 수정(受精)후 194시간 23분 만에 부화(孵化)가 시작되었다. 4. 부화(孵化)직후 자어(仔魚)의 전장은 5.09~5.68 mm (평균 5.38 mm, n=10)로 큰 난황(卵黃)과 난황(卵黃)의 앞쪽에 유구(油球)가 위치하였고,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눈에는 색소포(色素胞)가 착색(着色)되었다. 5. 부화(孵化) 후 5일째 자어(仔魚)는 전장 6.12~6.68 mm (평균 6.47 mm)로 난황(卵黃)을 완전 흡수하여 후기자어기(後期仔魚期)로 이행하였고, 각 지느러미의 원기가 출현(出現)하였으며,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머리 위부분파 꼬리 부분에서 2~3개의 띠 모양으로 형성되었다. 6. 부화(孵化)후 22일째 자어(仔魚)는 평균전장 11.54 mm로 각 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측에 5~7줄의 가로 무늬 띠가 형성되었다. 7. 부화(孵化) 후 32일째 개체는 평균전장이 13.05 mm로 체측에 5~6개의 세로무늬 띠, 7~8줄의 흑갈색 가로띠 및 머리부분에 5~7줄의 방사상의 줄무늬가 나타나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하였으며, 이 시기의 치어(稚魚)는 체형과 반문이 성어와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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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 유충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사육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Optimal Rear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Tenebrio molitor Larvae)

  • 김시현;김종철;이세진;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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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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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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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료용 곤충 중에서 갈색거저리 유충은 사료용 및 산업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효율적인 유충 확보를 위한 대량사육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갈색거저리 성충의 산란율 증가를 위한 밀기울+추가 사료 조건 별 산란율 비교, 산란 기간과 유충 크기의 균일성, 사육 밀도와 온도에 따른 발육 양상, 알과 번데기의 저온 보관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기본 사료인 밀기울에 당근과 애호박을 추가로 처리한 결과, 성충의 산란수와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성충의 산란 기간을 3일과 7일 동안 각각 달리한 결과, 14일 동안 산란을 받은 처리구에 비해 높은 유충 크기의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갈색거저리 유충의 발육은 20, 25, 30, $35^{\circ}C$ 조건 중에서 $30^{\circ}C$에서 가장 빨랐으며, $20^{\circ}C$에서는 산란수는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생육 특성을 보였고, 자연 치사율이 증가하여 일정한 크기의 유충 확보가 용이하지 않았다. 사육용기에 갈색거저리 유충을 1, 10, 20, 30, 40, 50마리 밀도로 사육한 결과,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충의 생존율과 길이 생육에는 유의성 있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무게 생장은 감소하였다. 사육 밀도를 30마리(/직경 90 mm 용기)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30마리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개체의 발육이 늦어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갈색거저리의 알과 번데기를 $4^{\circ}C$에 보관하였을 때, 알은 9시간, 번데기는 10주 이상 보관하면 부화율과 우화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보관 충태는 알보다는 번데기가 더 적합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갈색거저리 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식물체 사료의 공급이 필요하며, 고품질의 균일한 충체 확보를 위해 산란을 7일 이상 받지 않을 것을 추천하고, $30^{\circ}C$ 근처의 사육온도에서 30마리/90 mm 용기 이하의 사육 밀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저장 보관 과정에서 알보다는 번데기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적합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율적인 갈색거저리 유충의 대량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극방법별 바윗굴, Crassostrea nippona 의산란효과와 난발생 및 유생사육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Spawning induction accrding to Stimulating Treatment and Influence of Water Temperature on Egg Development and Larvae Rearing of Oyster , Crassostrea nippona)

  • 유성규;강경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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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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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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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바윗굴의 산란유발 및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자극방법별 효과와 난발생 및 유생사육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자극방법별 산란유발은 정자현탁액 첨가구에서 가장 많은 산란량과 높은 수정률을 나타냈고, 난발생 및 유생사육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T, $^{\circ}C$)에 따른 발생속도(h, 시간)는 수온이 높을 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담륜자기 :1/h= 0.0069T - 0.0950(r=0.9447)D형 유생 :1/h= 0.0006T - 0.0045(r=0.9288)초기 각정기 유생:1/h= 0.0002T - 0.0019(r=0.9358)후기 각정기 유생:1/h= 0.0002T - 0.0022(r=0.9868)부착기 유생:1/h= 0.0001T - 0.0013(r=0.9897)또한 바윗굴의 수온과 난발생 속도와의 관계에서 추정된 난발생의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10.96$^{\circ}C$였으며, 수온별 유생사육시 바윗굴의 생존율은 24$^{\circ}C$에서 6.8%로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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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후기자어의 먹이 선택성 (Feeding Selectivity of Postlarvae of White Croaker (Argyrisomus argentatus) in Kwangyang Bay, Korea)

  • 차성식;박광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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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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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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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보구치 후기자어의 먹이생물과 선택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5년 여름 광양만에서 채집된 보구치 후기자어의 장내용물을 조사하였다. 보구치 후기자어의 장에서 관찰된 먹이생물의 종류는 요각류의 난과 nauplius 유생, 유종섬모충류의 Codonellopsis sp.와 Tintin-nopsis sup. 등이었다. 상대중요성지수에 의하면 보구치 후기자어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요각류 nauplius 유생이었다. 보구치는 성장하면서 섭취하는 먹이의 크기가 증가하였으며, 요각류 nauplius 유생에 대한 선호도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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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y of Platydema nigroaeneum Motschulsky (Coleoptera: Tenebrionidae) from Korea: Life History and Fungal Hosts

  • Jung, Boo-Hee;Kim, Jin-Ill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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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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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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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conducted field and laboratory observations of the life histories and fungal hosts of the darkling beetle, Platydema nigroaeneum Motschulsky. P. nigroaeneum, a fungivorous tenebrionid beetle, was a widespread inhabitant of fungi on deciduous trees (Quercus, Salix, Alnus and Carpinus etc.) in Korea. Development from egg to adulthood took $4\sim11$ months in nature and about 66 days in the laboratory at $25.5{\sim}26.1^{\circ}C$ and $63.5\sim64.5%$ relative humidity. Both larvae and adults overwintered in their host fungi or beneath the bark of the host tree near the host fungi. Sporophores of Coriolus $Qu{\acute{e}}let$, Bjerkandera Karst., Daedaleopsis Schroet. and Merulius were common feeding and breeding sites in Korea.

The Ascidian Numb Gene Involves in the Formation of Neural Tissues

  • Ahn, Hong Ryul;Kim, Gil Jung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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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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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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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otch signaling plays fundamental roles in various animal development. It has been suggested that Hr-Notch, a Notch homologue in the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is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peripheral neurons by suppressing the neural fates and promoting the epidermal differentiation. However, roles of Notch signaling remain controversial in the formation of nervous system in ascidian embryos. To precisely investigate functions of Notch signaling, we have isolated and characterized Hr-Numb, a Numb homologue which is a negative regulator of Notch signaling, in H. roretzi. Maternal expression of Hr-Numb mRNAs was detected in egg cytoplasm and the transcripts were inherited by the animal blastomeres. Its zygotic expression became evident by the early neurula stage and the transcripts were detected in dorsal neural precursor cells. Suppression of Hr-Numb function by an antisense morpholino oligonucleotide resulted in larvae with defect in brain vesicle and palps formation. Similar results have been obtained by overexpression of the constitutively activated Hr-Notch forms. Therefo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Hr-Numb is involved in Notch signaling during ascidian embryogene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