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hinochloa co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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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Echinochloa in Korea (I): Inferred from Sequences of cpDNA and nrDNA

  • Lee, Jeongran;Kim, Chang-Seok;Lee, In-Yong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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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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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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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genus Echinochloa (L.) P. Beauv. comprised of approximately 30-40 species in the tropical and warm temperate regions of the world, including numerous interspecific and intraspecific types which make the genus difficult to identify. As an attempt to identify the species within the genus easier, the taxonomy of the genus Echinochloa, Poaceae in Korea was reviewed on the basis of sequencing data derived from nuclear ribosomal DNA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and external transcribe spacer and chloroplast DNA trnL intron, trnL-F intergenic spacer and matK regions using a total of 46 accessions representing all the species in Korea. The results of maximum parsimony found separate lineage comprised of E. colona and E. frumentaceae which are not Korean species, but no resolution within Korean Echinochloa species, supporting the suggestion of Yamaguchi group that E. crus-galli, E. oryzoides, and E. esculenta should be considered to belong to the same species.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hree species and the other species, i.e. E. oryzicola should be better understood with more detail studies.

수수 줄기에 함유(含有)된 타감물질(他感物質)의 용매(溶媒)와 pH에 따른 특성구명(特性究明) (Partial Characterization of Allelopathic Substances in Sorghum Stem by Different Organic Solvents and pH)

  • 김상열;에스 케이 디다타;알 피이 로블레스;김길웅;이상철;신동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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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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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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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수 줄기에 함유된 타감물질의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서 극성, 비극성 용매로 분획한 결과 사용한 용매에 따라 억제 효과가 달리 나타났는데 ethyl ehter 분획에서 억제작용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또 methylene chloride와 ethyl acetate 분획에서도 8mg/ml과 16mg/ml 농도에서 상당한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나 hexane과 남은 수용층 분획에서는 거의 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thyl ether 분획을 pH에 따라 알칼리성, 중성 및 산성으로 다시 분획한 결과 산성 분획에서 억제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수수 줄기와 함유하고 있는 타감물질은 비극성이며 산성 특성을 가진 물질이라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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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수종(數種) 논잡초(雜草)의 휴면성(休眠性)과 발아성(發芽性) (Germination of Two Rice Cultivars and Several Weed Species)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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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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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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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年) 국제미작연구소(國際米作硏究所)(IRRI)에서 벼2품종(品種)(수도(水稻)IR64, 육도(陸稻)UPLRi-5)과 논잡초(雜草) 7봉(種)에 대(對)한 휴면성(休眠性)과 발아성(發芽性)을 조사(調査)하였다. 공시(供試)된 두품종(品種)의 벼는 전작기(前作期)에 수확(收穫)된 종자(種子)를 사용(使用)한 관계(關係)로 95%이상(以上)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잡초(雜草)의 수확직후(收穫直後) 발아율(發芽率)은 0~72%범위(範圍)를 보였다. 자연(自然) 후숙(後熟)에 의한($25^{\circ}C$) 휴면타파기간(休眠打破期間)은 Echinochloa glabrescens(강피 일종)은 50일정도(日程度), E. crus-galli ssp. hispidula(물피일종)은 60일이상(日以上), 여뀌바늘은 20일정도(日程度)였고, E. colona(돌피일종), 물달개비, 바람하늘직이 및 알방동산이는 휴면(休眠)이 없었다. ${\cdots}$ 공시(供試)된 잡초중(雜草中)에서 물달개비의 경우 샤레 발아시험(發芽試驗)에서는 전시험(全試驗) 기간(期間)동안 1%이하(以下)의 발아율(發芽率)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토양중발아시험(土壞中發芽試驗)에서는 거의 50% 수준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cdots}$ E. colona(돌피일종)를 제외(除外)한 피종류와 여뀌바늘의 수확직후(收穫直後)의 낮은 발아성(發芽性)은 0.1N 질산용액(窒酸溶液) 1일침종처리(日浸種處理) 또는 종자(種子)껍질 제거(除去) 처리(處理)에 의해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나 질산처리(窒酸處理)의 효과가 높았다. 질산(窒酸)에 대(對)한 종자반응(種子反應)도 초종(草種)에 따라 큰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바람하늘직이는 1일, 벼와 E. colona는 2일 이상(以上)의 처리(處理)에서는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한데 반(反)해 E. glabrescens, E. crus-galli ssp. hispidula, 여뀌바늘 및 알방동산이는 7일간(日間)의 침종(浸種)에도 발아력(發芽力)을 유지(維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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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잡초(雜草)의 건물생산(乾物生産) 및 종자생산(鐘子生産) 특성(特性)에 따른 환경적응(環境適應) 전략(戰略) (Adaptation Strategy in Dry Matter and Seed Production of Rice and Weed Species)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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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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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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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年) 국제(國際) 미작연구소(米作硏究所)(IRRI)에서 벼와 잡초(雜草)의 건물생산(乾物生産) 및 종자(鐘子) 생산특성(生産特性)을 조사(調査)하여 이들 특성(特性)이 환경적응(環境適應) 전략(戰略)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해 벼 2품종(品種)과 논잡초(雜草) 7종(種)을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환경적응(環境適應) 전략(戰略)은 잡초(雜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대체(大體)로 종자생산(鐘子生産) 전략(戰略)이 가장 중요(重要)한 적응(適應) 전략(戰略)이었다. 방동산이 과(科) 잡초(雜草)인 바람하늘직이와 알방동산이는 높은 재생력(再生力)(Ratooning ability))과 낮은 상대개화(相對開花) 건물중(乾物重)(첫 개화시(開花時) 건물중(乾物重)/일생중(一生中) 최대(最大) 건물중(乾物重)${\times}$100))으로 대단(大斷)히 많은 종자(種子)를 효율적(效率的)으로 생산(生産)하였으며, 광엽잡초(廣葉雜草)인 물달개비와 여뀌바늘의 경우 높은 조형력((造形力)(Plasticity))과 낮은 상대개화건물중(相對開花乾物重)(물달개비), 또는 매우 높은 광합성(光合成) 효율(效率)(여뀌바늘)을 통(通)하여 많은 종자(種子)를 효율적(效率的)으로 생산(生産)하였고,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인 피 종류(種類)는 효율적(效率的)인 생장(生長)(순동화율(純同化率),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과 높은 Ratooning ability(Echinochloa glabrescens, 강피일종 및 Echinochloa colona, 돌피 일종) 또는 낮은 상대개화건물중(相對開花乾物重)(E. glabrescens)을 통(通)하여 효율적(效率的)인 종자생산(鐘子生産)을 하였다. 수확지수(收種指數)(Harvest index)는 벼에 비(比)해 잡초(雜草)가 전반적(全般的)으로 낮았고, 재생력(再生力)(Ratooning ability)은 바람하늘직이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알방동산이, E. colona, E. glabrescens 순(順)이였다. 종자생산력(種子生産力)은 알방동산이(주당(株當) 약(約)279,000개(個))와 여뀌바늘(268,000개(個)/주(株)이 가장 높았고, 벼는 가장 낮은 종자생산력(種子生産力)을 보였다(1,300~6,100개(個)/주(株)). 그러나 종자(種子)무게는 종자수(種子數)와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대수관계식(對數關係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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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피의 발아(發芽) 및 유묘발달(幼苗發達) 양상(樣相) (Germination and Seedling Development of Rice and Echinochloa Species)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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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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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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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年) 국제미작연구소(國際米作硏究所)(IRRI)에서 수도품종(水稻品種) IR64, 육도품종(陸稻品種) UPLRi-5와 필리핀산(産) 피 3종류(種類)를 공시(供試)하여 종자발아성(種子發芽性)과 유묘발달(幼苗發達) 양상(樣相)을 비교(比較)하기 위해 질산(窒酸) 0.1N 용액(溶液)으로 휴안타파(休眼打破)시킨후 $25^{\circ}C$, $30^{\circ}C$, $35^{\circ}C$ 암상태(暗狀態)에서 발아시럼(發芽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cdots}$ 벼품종(品種)은 시험(試驗)된 온도범위(溫度範圍)에서는 온도간(溫度間) 차이(差異)가 없이 90% 이상(以上)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인데 반(反)해 피는 종류(種類)에 따라 10~80%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종류(種類)의 피중(中)에서 Echinochloa crus-galli ssp. hispidula(물피 일종)는 가장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25^{\circ}C$에서 약(約) 45%, 그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는 20% 이하(以下)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다른 두피는 70% 이상(以上)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고 온도별(溫度別)로는 E. glabressens(강피일종)는 고온(高溫)($35^{\circ}C$)에서 발아(發芽)가 약간 억제(抑制)되었고 E. colona(돌피 일종)는 온도간(溫度間) 차이(差異)는 없었다. ${\cdots}$ 벼와 피 다같이 유아(幼芽)와 유근(幼根) 발달(發達)이 경과(經過)되면서 종자(種子)의 무게는 점차(漸次) 감소(減少)되었으나 유아(幼芽)와 유근(幼根)의 발달(發達)은 종자(種子)무게 감소(減少)를 완전(完全) 보상(補償)하지는 못하였다. ${\cdots}$ 피의 유근(幼根)은 유아(幼芽)의 반대(反對) 부위(部位)에서 발달(發達)하였으나 벼는 유근(幼根)과 유아(幼芽)가 같은 부위(部位)에서 발달(發達)하였다. ${\cdots}$ 벼의 제(第)1엽(葉)은 불완전엽(不完全葉)으로 엽신(葉身)과 엽록소(葉綠素)가 없으나 피의 제(第)1엽(葉)은 엽신(葉身)과 엽초의 뚜렷한 구분(區分)은 없으나 엽록소(葉綠素)를 가진 엽신(葉身)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었다. 발앙속도(發芽速度)와 제(第)1엽(葉)의 생리(生理),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으로 볼때 유묘(幼苗)의 독립(獨立) 생장(生長)을 영위(營爲)해 나갈수 있는 최소한(最少限)의 기간(期間)이 피가 벼보다 2~3일(日)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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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Helianthus annuus L.)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타감작용(他感作用) 및 타감물질(他感物質)의 동정(同定) II. 타감성(他感性) 해바라기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동정(同定) (Allelopathic Activity and Determination of Allelochemicals from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Root Exudates II. Elucidation of Allelochemicals from Sunflower Root Exudates)

  • 박광호;;김순철;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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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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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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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해바라기의 상대억제작용(相對抑制作用)(타감작용(他感作用), Allelopathy) 및 천연제초제(天然除草劑)로서의 개발가능성(開發可能性)에 관한 시험(試驗)을 1988-1991년(年)에 걸쳐 국제미작연구소(國際米作硏究所) 농학(農學), 생화학부(生化學部) 및 국립(國立)필리핀 대학교(大學校) 화학과(化學科) 천연물(天然物) 연구실(硏究室)에서 수행(遂行)하여 얻은 결과중(結果中) 상대억제작용성(相對抑制作用性) 해바라기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생물검정(生物檢定) 및 상대억제작용물질(相對抑制作用物質)(Allelochemicals)의 HPLC 분석결과(分析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해바라기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산(酸) 및 중성분획물질(中性分劃物質)을 생물검정재료(生物檢定材料)로 사용한 피 (Echinochloa colona (L.) Link 및 무 (Raphanus sativus L.)의 발아(發芽)가 유의성(有意性)있는 억제(抑制)를 보인 반면 알칼리 및 수용성분획(水溶性分劃)에서는 억제작용(抑制作用)이 나타나지 않았다. 2. 피의 경우 해 바라기 근분비물질(根分泌物質)의 분획물질(分劃物質) $10{\mu}l$ 농도(濃度)에서부터 유의적(有意的)인 생장억제(生長抑制)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지상부(地上部) 신장억제(伸張抑制)보다 지하부(地下部) 신장억제(伸張抑制)가 산(酸) 및 중성분획(中性分劃)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3 무의 경우 농도(濃度)에 관계없이 지상(地上) 및 지하부(地下部) 신장억제(伸張抑制)가 산(酸) 및 중성분획(中性分劃)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4. 생물검정(生物檢定)에서 강한 상대억제작용(相對抑制作用)을 보인 산성분획물질(酸性分劃物質)의 HPLC분석결과(分析結果) hydroquinone, ${\beta}$-resorcyclic acid, vanillic acid, caffeic acid, salicylic acid, quercetin 등의 물질(物質)이 확인(確認)되었다. 한편, 중성분획물질(中性分劃物質)에서는 Hydroquinone, gentisic acid, ${\beta}$-resorcyclic acid, vanillic acid, caffeic acid, ferulic acid, quercetin 등이 각각 동정(同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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