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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조석-해일 비선형성 발생양상 (Appearance of Tide-surge Interaction along the West/South Coasts)

  • 강주환;김양선;윤영관;심재설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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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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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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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 서해안과 남해안의 조위자료로부터 조석-해일 비선형효과에 대한 발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산을 제외한 모든 해역에서 비선형성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목포 및 완도를 중심으로 한 서남해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해일이 드물기 때문에 창조집중에 대한 사례는 흔치 않은 반면 저조시 조위편차가 커지는 조석변조해일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낙조우세가 심한 목포해역의 경우 새로운 형태의 조석-해일 비선형성에 의해 낙조시 해일고가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조위편차 산정과정에서 비선형성과 관련된 오류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편기해일고 산정방법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진해만의 해수유동에 관하여 (Study on the Water Movement in Jinhae Bay)

  • 이종화;봉종헌;한상준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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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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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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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진해만의 해수유동은 조석에 수반되는 왕복성조류형으로서 반일주조류가 우세하며 표,중저층 공히 유사한 Pattern을 나타낸다. 2. 진해만의 낙조류는 만조시와 거의 같은 시각을 전후해서 시작되어 만조후 3시 전후에 최강류가 되며 그 주류의 최강유속은 약 100cm/sec로, 남동방향으로 흐른다. 3. 진해만의 창조류는 간조전 0.2-1.0시 사이에 시작하여 간조후 3-4시경에 최강류가 되며 최강유속은 70cm/sec로 북서방향으로 흐른다. 4. 진해만의 낙조류는 전반적으로 창조류보다 우세하다. 5. 가덕도 서안측의 창조류는 북류하고 낙조류는 남류내지 남동류를 보이며, 가덕도 북방 견마도 이서해역의 창조류는 북동내지 동류를, 낙조류는 남서류를 이루는데 이들 해역에서는 창조류가 더 우세하다. 6. 가덕도 이북해역의 견마도 부근해역을 중심으로 그 이동 및 이서해역의 유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나타내고 있다. 7. 진해만의 항류는 매우 미약하여 7cm/sec미만의 유속으로 대체적인 동향류를 보인다 8. 진해만의 각해역에서 1/2조석주기(Half a tidal period) 약 6시간동안 해수유동 최대거리의 계산치는 5-1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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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 (2)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2))

  • 정정민;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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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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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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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수온, 염분, 밀도, 풍향, 풍속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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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봇돌바다의 썰물, 전류 및 밀물시 수온과 염분 분포 (Distributions of temperature and salinity in relation to ebb, turn of tide and flood of the Bottol Bada in July, 2004)

  • 최용규;조은섭;이용화;이영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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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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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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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ased on the observation on 20, 23 and 26 July 2004, the distributions of temperature, salinity and stratification was investigated in relation to ebb, turn of tide and flood. The results are as follows: I) The high temperature and low saline water with $23.5\~24.0^{\circ}C\;and\;32.4\~33.0psu$ existed at Naro Island. 2) The cold surface water below $21.0^{\circ}C\;and\;33.0\~33.4psu$ appeared in the area near Gae Island and Geumo Island. 3) The cold and saline water, below $24.0^{\circ}C$ at the surface and $17.0^{\circ}C$ near the bottom, $32.8\~33.8psu$ at the surface and $33.8\~34.0psu$ near the bottom, existed in Sori Island. These waters were more saline compared to the South Sea Coastal Water with about 31.8psu. This suggests that the oceanic saline water intruded into the Bottol Bada through the area near Sori Island. The stratification appeared during all the observation periods due to a high solar radiation of $22MJ/m^2$, and a weak wind speed of 2.9m/s on the average while the mean speed of wind in July is around 3.9 m/s. It qualitatively suggested that the stratification was maintained during the observation periods because of a high solar radiation, a weak wind speed and intrusion of saline oceanic water.

여수 해만을 통한 광양만의 부유퇴적물 수지균형 (Suspended Sediment Budget in Gwangyang Bay through the Yeosu Sound)

  • 김대철;강효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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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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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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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여수해만 광양만 입구의 조류 및 부유 퇴적물 함량 분석을 통하여 광양만 내의 부유 퇴적물 수지 균형을 조사하였다. 만 입구의 부유 퇴적물 함량은 바닥이 평균 약 17.80mg/l로 표층의 평균 약 4.75mg/l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조류도 표층 부근에서는 썰물이 강하나 저층에서는 오히려 밀물이 강하여 유속의 비대칭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저층의 높은 부유 퇴적물 함량과 밀물우세 조류로 인하여 이 지역의 부유 퇴적물 이동은 저층을 통한 이동이 큰 중요성을 갖으며, 따라서 광양만의 내부 특히 서쪽 부분은 전체적으로 세립 퇴적물의 순수 퇴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조류에 의한 세립 퇴적물의 순수 유입량은 약 $5.66\times10^8g/day$로 계산되며, 이 순수 유입량이 만의 서부에 퇴적된다면 그 퇴적율은 약 1.15m/1,000years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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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2)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2))

  • 정정민;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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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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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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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낙지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풍향, 풍속, 물때별 및 조업 시각대별로 어획량을 각각 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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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수환경) 사립퇴적물의 이동기작에 관한 연구 - 한국 서해 만경강.동진강 하구 해역 - (Sandy Sediment Transport Mechanism on Tidal Sand Bodies, West Coast of Korea)

  • Yong Ahn Park;Hyo Jin Kang;Y.I. Song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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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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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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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조류가 강한 만경강-동진강 부근의 연안역에는 많은 사주들이 잘 발달하여 있다. 그 중 한 사주에서 측정된 조류는 그 최대유속이 밀물과 절물 사이에 심한 비대칭 현상을 나타낸다. 사주의 남쪽 측면에서는 밀물이 우세하고 북쪽 측면에서는 썰물이 우세한 이러한 비대칭성은 대조시 유속이 강할 때 더욱 뚜렷이 나타난다. 또한 남쪽의 밀물 우세 현상은 북쪽의 썰물 우세 현상 보다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사주는 전체적으로 밀물에 의하여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 모래로 이루어진 이 지역의 해저 퇴적물들은 대부분 조류에 의해 밑짐으로 이동되고 있으며, 이러한 조류의 비대칭성으로 인하여 모래는 어느 한 방향으로 순 이동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모래의 순 이동은 남쪽에서는 해안쪽으로 북쪽에서는 외해쪽으로 이동하여 바닥의 모래는 사주를 반시계 방향으로 순환하는 양상을 띄게 될 것이며 전체적으로는 강한 밀물의 영향으로 사주가 해안쪽으로 이동하는 결과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사주의 남쪽부분의 형태가 불규칙적이고 V자 모양을 나타내는 것도 이러한 강한 밀물의 영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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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form Distribution and Sand Transport Trend on a Subtidal Sand Ridge in a Macrotidal Bay, West Coast of Korea

  • Park, Soo-Chul;Yoo, Dong-geu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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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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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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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A large subtidal sand ridge (Jungang Satoe) in Asan Bay, on the west coast of Korea, was studi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morphology and sediment transport trend in a macrotidal setting, by means of analyzing sediment samples, current data, side-scan sonographs and seismic profiles. The ridge is about 15 km long and 2-5 km wide, with a relief of about 15 m. It is elongated in the flow direction of flood (SE) and ebb (NW) tidal currents, but asymmetrical in cross section. The western and southwestern side of the ridge is characterized by relatively gentle slopes averaging 0.4$^{\circ}$, whereas on the northeastern side, relatively steep slopes were mapped with 1.6$^{\circ}$ slope angles. Tidal currents associated with the ridge are very strong; maximum surface velo-cities range from neap values of 50 cm/s to spring values of 130 cm/s. The shear velocities during flood and ebb are strong enough to erode and transport sands on the ridge. Sand waves and megaripples (dunes) are the most common bedforms produced by the tidal currents, which show regional differences in shape and size on the ridge. The distribution pattern of these bedforms in-dicates that the flood tidal currents are dominant on the offshore (northwest) side of the ridge, whereas the onsho.e (southeast) side of the ridge is ebb-dominated. The sand transport path as inferred from bedform orientations is directed toward the ridge crest on the flanks, whereas on the crest, it is near-longitudinal to the ridge axis. The convergent, upslope movement of sands on the ridge flanks appears to be important in sand ridge building and maintenance. A significant ridge migration toward the northeast can be suspected on the basis of the ridge morphology, which may cause offshore hazards for nav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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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처리시기의 광도와 양액농도가 Ebb and Flow 재배시스템에서 재배한 칼랑코에(Kalanchoe blossfeldiana 'Rako')의 생육, 양분흡수 및 배지 양분집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Intensity and Nutrient Solution Strength during Short Day Treatment on the Growth and Nutrient Absorption of Kalanchoe blossfeldiana 'Rako' in Ebb and Flow System and the Accumulation of Nutrients in Growing Medium)

  • 노은희;최종명;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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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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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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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bb and flow 시스템을 사용한 분화 칼랑코에 재배에서 광도와 양액 농도가 생육, 양분 흡수율 및 배지 내 무기 이온의 집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광도 3수준(PPF 4.26, 5.51, $9.75mol{\cdot}m^{-2}{\cdot}d^{-1}$)과 양액 농도 3수준(EC 1.2, 1.8, $2.4dS{\cdot}m^{-1}$)을 조합하여 요인실험으로 수행하였다. 분화 재배한 칼랑코에의 생육은 광도와 양액 농도에 뚜렷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광도가 높아질수록 생육이 양호하였다. 각 광도 내에서는 양액의 EC를 $1.8\sim2.4dS{\cdot}m^{-1}$의 범위로 조절할 경우 칼랑코에 지상부 생육이 비교적 양호하였지만, EC를 $2.4dS{\cdot}m^{-1}$로 조절한 처리의 생체중, 건물중 및 엽면적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와 양액 농도는 ebb and flow 시스템의 양액 탱크로부터 양분 및 수분 흡수량과 배지 내 무기 이온의 집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지만, 식물체의 무기물 함량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광도는 양액의 EC에 비해 이온의 흡수율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양액 EC가 높을 수록 $NO_3^-$, P, K, Mg 이온의 흡수율은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ebb and flow 저면 관수 시스템에서 배지 내 무기 이온 집적에 영향을 주는 주 요인은 양액 농도임을 확인하였으며, 광도와 양액의 EC를 이용하여 배지 내 무기 이온의 집적량을 예측하기 위한 회귀식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