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 maturing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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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지적응 극조생 내도열병 고품질 벼 신품종 '조운' (An Extremely Early-Maturing, Plain Area Adaptable, Blast Resistant and High Grain Quality Rice Cultivar 'Joun')

  • 원용재;유해영;신영섭;홍하철;김연규;김명기;정국현;전용희;조영찬;안억근;윤광섭;이정희;김정주;오세관;오명규;정지웅;천아름;박향미;노재환;윤영환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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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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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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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운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벼 수확기의 분산 및 이른 추석에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평야지적응 조생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6년 조숙이면서 양질 내병 다수성 계통인 SR14880-173-3-3-2-2-2와 초형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높은 단간 조생인 운봉20호를 교배하여 2009년 육성한 평야지적응 극조생 단간 내도열병 고품질 벼 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는 7월 23일로 오대벼보다 7일 빠른 극조생종이다. 2. 간장은 62 cm이며, 주당수수는 16개, 수당 립수는 59개이고, 현미 천립중은 21.2 g으로 오대벼보다 가볍다. 3.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맑고 깨끗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7.8%로 오대벼보다 낮고, 밥맛이 양호하다. 4. 불시출수가 잘 되지 않으며 위조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다. 5. 수발아에 강하고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한 수준이다. 6. 잎도열병은 강한 저항성이나 흰잎마름병 및 기타 병해충에는 약한 편이다. 7. 수량성은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18 MT/ha 이다.

벼 성력재배를 위한 담수직파 파종시기와 등숙환경 분석 (Environmental Mechanism on Seeding Stage and Ripening Period in Labour Saving-Direct Sowing Rice Culture)

  • 곽태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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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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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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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파종기 및 품종을 기상 및 재배 환경과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담수직파에서 흔히 발생하는 도복의 방상대책과 후기등숙생리를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초기생육형수질중에서 출아일수는 조기파종일수록 길었으며 단립면적당 입묘수 및 입묘율은 파종이 늦을수록 그리고 만생종일수록 많고 양호하였다. 2. 단립면적당 수수는 파종이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유효경비율은 만파인 5월 21일 파종구에서 가장 낮았다. 출수개화일수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단축되었으며 등숙기간중 강우분포는 조생종의 등숙기에 많았고 중ㆍ만생종의 등숙기에는 비교적 적었다. 파종기별 및 품종의 숙기별 포장도복정도는 파종이 빠를수록, 그리고 숙기가 빠를수록 컸다. 5.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은 파종이 빠를수록 많고 양호했으며 특히 등숙비율은 그차이가 뚜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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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있어서 풋콩의 답전작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Green-Soybean Cultivation as preceding Crop of the Rice in the Paddy-Field in the middle Parts of Korea)

  • 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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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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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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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중부 지방에 적응할 수 있는 답전작 풋콩 재배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2년 3월부터 6월까지에 걸쳐서 건국대하교 농과대학 부속 실습 농장에서 실시한 품종, 단일 처리, 시비 및 재식 거리 등에 관한 일련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월 15일 온상에 파종하여 육묘 정식하더라도 육묘 중 단일 처리를 하지 않으면 어떤 품종도 답전작 풋콩 재배의 개화 한계기인 5월 15일 이전에 개화하지 못하였다. 2. 육묘 중 단일 처리를 하면 극조생 계통의 품종군은 5월 15일 이전에 개화하였는데, 북해일호, 조생록, 팔중방성, 삼보백조, Verde 등이 이에 속하였다. 3. 제일정상복엽이 전개할 무렵부터 10일간의 단일 처리를 할때의 최적 일장은 중.만생 품종군이 7-9시간, 조생 및 극조생 품종군이 7-11시간이었다. 4. 11시간의 단일 처리를 할 때의 최적 처리 일수는 품종의 조만생에 관계 없이 10일 정도로 인정되었다. 5. 단일 처리에 의한 개화 소요 일수의 단축도 즉 품종의 감광성 정도는 극조생 및 조생 품종군보다 중생 및 만생 품종군이 현저하게 높았다. 6. 무질소의 경우보다 질소 표준량(4.0kg/10a) 시용에서 약 17%의 증수를 보였으나 질소 배량의 시용은 도리어 감수 경향을 보였다. 7. 인산 표준량(4.0 kg/10a) 시용에 비한 인산 배량 시용의 증수 효과는 미미하였다. 8. 재식 본수를 3.3$m^2$당 54본으로부터 130본까지 변동시킬 경우 130본구의 약 2배의 수량을 내어 밀식 효과가 극히 현저함이 인정되었다. 9. 결론적으로 중부 지방에서도 극조생 계통의 품종을 3월 15일 온상에 파종하고 제일정상복엽 전개기인 4월 6일경부터 11시간의 단일 처리를 10일간실시하여 정식하면 답전작 풋콩 재배가 가능하며, 10a당 전량 기비로 질소 및 인산 4.0 kg, 가중 6.0 kg을 주고 3.3$m^2$당 130본으로 밀식하는 것이 가장 증수됨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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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Seedling Age on Growth and Yield of Machine Transplanted Rice in Southern Plain Region

  • Kim, Sang-Su;Kim, Bo-Kyeong;Choi, Min-Gyu;Back, Nam-Hyun;Choi, Weon-Young;Lee, Sean-Y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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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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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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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ree rice cultivars, Namweonbyeo (early maturing), Hwaseongbyeo (medium maturing) and Dongjinbyeo (medium-late maturing) were trans-planted with 3 different seedling ages to investigate their growth habits and to improve the cultural method in paddy fields in the southern plain area of the Honam region in 1993. The 10-day old seedlings had more vigorous elongation of plant height and higher tillering ability but lower effective tiller rate, when compared with 35-day or 40-day old seedlings. Leaf area index and top dry weight were lower in 10-day old seedlings up to 40 days after transplanting but thereafter, were not different among seedlings ages. CGR was later in 10-day old seedlings, up to 30 days after transplanting, but in 30 to 40 days after transplanting, it was reversed. RGR was the highest in infant seedlings to 40 days after trans-planting, while in 50 days after transplanting, it was reversed. Panicle number and spikelet number per square meter were the highest in 40-day old seedlings, next highest in 35-day old seedlings and the lowest and in adult seedlings up to 40 days after transplanting, while spikelet number per panicle was vice versa. Milled rice yield did not vary significantly by seedling ages, but among the varieties, it was less in Hwaseongbyeo compared with Naweonbyeo and Dongjnb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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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Glutinous Rice Varieties

  • Kim, Kwang-Ho;Park, Hong-Sook;Kim, Jae-Su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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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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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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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of 111 glutinous rice varieties were evaluated by Rapid Visco Analyzer. Gelatinization viscosity of glutinous rice tested varied with ecotypes or varietal groups: indica, japonica, and Tongil type. Indica rice showed the highest average value of initial pasting temperature. The average values for peak, hot, and cool viscosities were highest in Tongil-type rice, and lowest in japonica rice. Japonica showed the lowest breakdown and consistency, but the highest setback value. Indica was lower in alkali digestion value (ADV), and shorter in gel length after gelatinization thanjaponica and Tongil-type. Glutinous rices tested could be divided into six groups by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ir gelatinization characteristics. Group I-A was mostly early maturing japonica varieties while I-B was mostly indica and Tongil-type rices. Groups II-A and II-B were consisted of very early maturingjaponica, and III-A and III-B included medium or medium late maturingjaponica varieties. Group III-A showed the lowest average values of peak, hot, cool, and consistency viscosities, and also in breakdown and setback ratios. Group I-B revealed the highest values in peak, hot, cool, breakdown, and consistency viscosities. ADV was low in groups I-A, I-B, and II-B, and gel consistency was not different among the six varietal groups.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using seven traits related with gelatinization produced four effective components, and the first and second component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all the gelatinization characters evalu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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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에 있어서 시비수준이 벼 품종별 백엽고병 감수성과 수량 및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Levels of Fertilizer on the Susceptibility to Bacterial Leaf Blight, Yield and Quality of Grains in Nineteen Rice Cultivars in Jeonnam Region)

  • 차광홍;김영신;김홍신;이돈길;김만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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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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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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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시험은 흰빛잎마름병의 품종별 감수성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시비량을 보비재배와 다비재배로 구분하여 전남지역에서 수행 되었다. 흰빛잎마름병은 발생은 다비조건에서 심했으며 심한 발병은 수도 품종들의 등숙에 영향을 주어 수량 감수를 초래하였고 청미율은 품질을 저하 시켰다. 또한 조생계품종에서는 지엽과 차엽이 발병되었지만 중, 만생계품종에서는 지, 차, 삼엽이 발병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보비조건에서 보다 다비조건에서 더욱 뚜렷하였다. 이 병에 대한 저항성품종은 태백벼, 백운찰벼, 팔공벼, 밀양 42호이었고 밀양 30호, 금강벼, 낙동벼, 진주벼는 감수성이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시비 수준간에 같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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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 (Proper Harvesting Time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in Honam Plain Area)

  • 김상수;이준희;남정권;최원영;백남현;박홍규;최민규;김정곤;정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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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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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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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종별 적정 수확시기를 검토하기 위하여 $2002\~2004$년에 평야지인 익산에서 조생종인 삼천벼, 중생종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남평벼를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비율은 삼천벼는 출수 후 $50\~55$일, 화성벼 $55\~60$일, 남평벼 60일 이후수확에서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삼천벼는 출수 후 $50\~55$일, 화성벼 55일, 남평벼 $55\~60$일 수확에서 무거웠다. 2. 쌀 수량은 삼천벼는 출수 후 $45\~50$일, 화성벼 $50\~55$일, 남평벼 $55\~60$일 수확에서 많았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는 출수 후 45일, 화성벼 50일, 남평벼 $55\~60$일 수확에서 많았다. 4. 따라서 호남평야지에서 완전미 수량, 쌀 품위, 단백질 함량, Toyo 식미치 등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삼천벼는 출수 후 52일(적산온도 $1,213^{\circ}C$), 화성벼는 출수 후 56일$(1,221^{\circ}C)$, 남평벼는 출수 후 60일$(1,207^{\circ}C)$경으로 생각된다.

Evalu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ing temperature and grain yield components across years in two japonica rice varieties in Korea

  • Kang, Shingu;Cho, Hyeoun-Suk;Yang, Chang-Ihn;Kim, Jeong-Ju;Kim, Sookjin;Choi, Jongseo;Park, Jeong-hwa;Yang, Woonh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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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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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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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ice grain yield is determined by crop dry matter production that is sensitive to temperature. Our objective was to determine whether the difference in temperature between years had an impa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yield components and grain yield. Field experiments were conducted under machine transplanting cultivation by using yield data of two japonica rice varieties, Odaebyeo (early maturing) and Nampyeong (mid-late maturing), in 2013 to 2016 in Suwon, Korea. Plant height, dry weight, and yield components were examined by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The milled rice yield of the two varieties were the highest in 2016, however the lowest yields were observed in the different years. In 2016, Odaebyeo produced $0.96t\;ha^{-1}$ greater milled rice yield than in 2015, and Nampyeong produced $1.11t\;ha^{-1}$ greater yield than in 2013. The correlation analysis indicated that spikelet per panicle (R = 0.53) was associated with grain yield of Odaebyeo. In Nampyeong, biomass at heading date (R = 0.74), 1000-grain weight (R = 0.71), spikelet per panicle (R = 0.58), and panicle number per $m^2$ were associated with grain yield. Sink size (spikelet number per $m^2$) of the two varieties responded to accumulative temperature from transplanting to panicle initiation stage. In this experiment, optimal accumulative temperature before panicle initiation has effect on increased spikelet number and/or number of panicle that were mainly responsible for yield difference. Rice production research to increase grain yield should consider all yield components, but increased emphasis on biomass production before heading is also necessary as well as grain ripening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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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 광도에 따른 벼 품종별 생육 및 수량 반응 (Growth and Yield Response of Rice Cultivars to Different Night illumination Intensities)

  • 김충국;조현숙;서종호;최성호;변종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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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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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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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업의 발달로 농경지 주변에 야간조명이 증가되고 있어, 야간조명 광도에 따른 벼 생육 반응과 수량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조생종인 흑진주벼, 중생중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일품벼를 공시하여 야간조명 광도 1.0-20.0lux(0.3-5.$1\mu\textrm{W}$ $cm^{-2}$)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수장은 야간조명 광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망장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었고, 특히 화성벼의 망장은 야간조명 광도 2lux 이하에서는 1.93cm이었으나, 10-20 lux에서는 4.09cm로 현저히 길어졌다. 2. 출수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지연이 심하였으며, 품종별로는 야간조명 광도 2 lux 이하에 비하여 10-20 lux에서 흑진주벼는 3일, 화성벼는 5일, 일품벼는 9일이 지연되어, 일품벼 > 화성벼 > 흑진주벼 순으로 지연이 심하였다. 3. $m^2$당 수수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현저하게 감소되어 화성벼와 일품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쌀 수량은 야간조명 광도 2 lux 이하에 비하여 10-20 lux에서는 조생종인 흑진주벼는 10.0%, 중생종인 화성벼는 17.7%, 중만생종인 일품벼는 20.7%가 감소되었다.

수도품종(水稻品種)의 파종기(播種期) 이동(移動)이 문고병(紋枯病) 발생(發生) 소장(消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ing Seasons of Rice Varieties on the Occurence of Sheath Blight)

  • 유승헌;박종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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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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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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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수도품종(水稻品種)의 파종기(播種期) 이동(移動)이 문고병(紋枯病) 발생(發生)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이병경률(罹病莖率) 및 피해도(被害度)는 이앙기(移秧期)가 늦을수록 피해(被害)가 적었다. 2). 조생종(早生種)의 피해도(被害度)가 가장 크고 다음이 중생종(中生種)이며 만생종(晩生種)이 가장 적었다. 3). 7월(月) 28일(日) 조사(調査)한 이병경률(罹病莖率)은 통일계(統一系) 품종(品種)들이 Japonica계(系) 품종(品種)들보다 낮았으나 피해도(被害度)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4). 피해도(被害度)는 출수기(出穗期)와 높은 상관(相關)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출수전(出穗前) 10일(日)부터 출수후(出水後) 30일(日)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와도 높은 상관(相關)을 보이고 있어, 수도생육후기(水稻生育後期)의 고온(高溫)이 문고병(紋枯病) 피해도(被害度)에 크게 작용(作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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