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Q-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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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화세균의 암모니아 산화능과 이에 미치는 환경요인의 영향 (Ammonia oxidation activity of nitrifying bacteria and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 송홍규;하영칠;홍순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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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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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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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Ammonia oxidation activity of polluted water samples in Jinhae Bay and isolated strain from the seawater was investigated, and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temperature, salinity, substrate concentration to the ammonia oxidation were also investigated. The ammonia oxidation activities of sediments, 0.01-0.04mg eq. $NO_2-N/l/h$, were exceptionally higher than that of sea water, $0.5{\sim}1{\mu}g$ eq. $NO_2-N/l/h$. the activities of muddy sediments at station 4 and 2 were 0.03~0.04mg eq. $NO_2-N/l/h$ and that of sandy sediment at station 3 was 0.002mg eq. $NO_2-N/l/h$. In the case of sea water, the activity of polluted area, station 1, was 2 times higher than that of offshore, station 4. The isolated strain reached log phase after 30days culturs and its oxidation activity was $2{\sim}3{\mu}g$ eq. $NO_2-N/day$. The maximum oxidation of ammonia by IA 13 strain occured at 30mg/l oxidation increased with the salinity rising up to 100% seawater concentraion. And temperature for maximum oxidation of ammonia was $35^{\circ}C$. the oxidation increased with the salinity rising up to 100% seawater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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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업체 근로자의 Sodium섭취에 관한 연구 (Sodium Intakes of Some Industrial Workers)

  • 윤영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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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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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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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산업체 근로자의 Sodium섭취 실태를 파악하므로서 효율적인 식사관리와 건강관리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서울 시내 H타이어 공장에 근무하는 건강한 성인남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간의 식사분석과 뇨분석을 행한 것이다. 열량섭취는 1일 평균 3,185$\pm$813(mean$\pm$SD)kcal 였으며 영양소 섭취량은 당질이 541.8$\pm$144.5g, 단백질이 127.2$\pm$61.0g, 지방질이 56.8$\pm$42.7g이었고 총 열량의 68%, 16%, 16%를 차지했다. 식사분석에 의한 Sodium섭취량은 225.3$\pm$75.2mEq(13.2$\pm$4.4g Nacl)였으며 뇨중의 Sodium 배설량은 232.8$\pm$63.8mEq(13.7$\pm$3.5g NaCl)였다. 주요 음식의 1회 순섭취량에 대한 Sodium섭취는 국종류에서 가장 많았으며 1일 섭취하는 식사의 Sodium분포는 밥에서 6.9%, 국 35.7%, 반찬류 49.4%, 식탁에서 사용하는 조미료로서 5.1%, 간식에서 2.9%이었다. 당질섭취와 Sodium섭취, 단백질 섭취와 Sodium섭취 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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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영양학적 고찰

  • 백희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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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1987년도 춘계 학술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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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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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Na^{+}$는 체내에서 세포외액 (extracellular fluid)의 주요 양이온으로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은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Na^{+}$$K^{+}$의 높은 농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농도차이는 세포막에 있는 $Na^{+}$-K$^{+}$ATP ase의 활동에 의하여 유지되며 $Na^{+}$는 체액의 osmolarity와 혈장의 부피 유지, 신경흥분, 근육수축 및 영양소등의 이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의 Na balance는 renin-aldosterone system에 의하여 신장에서의 배설조절로 이루어지며, 최근 Na대사에 관여하는 natriuretic hormone이 발견되고 있다. Na의 과잉섭취는 역학적 연구와 동물실험에서 고혈압의 유발인자로 제시되고 있으나, 임상적 연구에서는 Na제한이 혈압강하효과가 있다는 보고와 없다는 보고가 있어 결과가 뚜렷하지 않다. 이는 고혈압 환자중에는 salt-sensitive한 group자 salt-resistant group이 있다는 것과 산업화된 사회들의 Na 섭취량이 이미 너무 높은 수준으로 Na섭취증가와 혈압상승간의 관계를 현재의 연구 방법들로는 찾아내기 어렵다는 ‘saturation effect’로 설명한다. 그러나 Na섭취를 1일 70~100mEq.(NaCl 4.0~5.8g)이하로 줄이면 고혈압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고 Na 섭취량이 1일 30mEq.(NaCl 1.7g)이하이면 고혈압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Na섭취가 1일 400mEq.(NaCl 23.2g)이상이 되더라도 인구 중 50~80%는 고혈압에 걸리지 않아 고혈압의 발생은 유전적 인자, 신장 기능의 부족에 의해 지배되고, Na이외에도 K, Ca등의 식이 인자 및 stress, 운동등의 환경적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 Na 섭취량은 자연식품에 들어있는 양 뿐 아니라, 가공과정, 조리가정, 식사 중에 첨가되는 양에 의하여 좌우되므로, Na 섭취량을 측정하기 매우 어렵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24시간 소변 중 배설되는 Na의 양으로부터 추정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방법으로 섭취량을 환산할 경우 1일 200~260mEq. (NaCl 11.6~15.1g) 정도이며 이중 80% 이상이 discretionary intake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앞으로 Na섭취를 줄이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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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B16/F10 Melanoma 세포주의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Polygoni multiflori radix and Cynanchi wilfordii radix on Melanogenesis in Melanoma Cells)

  • 서희;서근영;고수지;박영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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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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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6-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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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보호하는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으나 이의 과잉생성은 기미, 주근깨, 피부 반점 등을 유발하며 멜라닌 전구물질의 독성으로 인한 세포의 사멸 및 피부암 생성이 촉진되기도 한다. 이에 적하수오와 백하수오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화에 관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각의 에탄올 추출물이 tyrosinase 효소활성 및 멜라닌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7.31${\pm}$0.54 mg GA eq/g, 2.75${\pm}$0.22 mg GA eq/g로 나타났으며,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6.38${\pm}$0.39 mg naringine eq/g, 1.34${\pm}$0.09 mg naringine eq/g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백하수오보다 하수오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각각 농도별에 따른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하수오 1 mg/mL 농도에서 96.89${\pm}$0.22%로 나타났으나, 백하수오는 1 mg/mL 농도에서 6.24${\pm}$0.33%로 하수오에 비하여 소거활성이 낮게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세포 생존율은 최고 100 ${\mu}g/mL$ 처리 시 하수오와 백하수오 각각에서 93.2${\pm}$1.95%, 91.07${\pm}$4.05%로 두 가지 추출물에서 유의할 만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멜라닌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10 ${\mu}g/mL$ 농도에서는 각각 75.9${\pm}$2.23%, 60.77${\pm}$3.07%로 나타났으며, 100 ${\mu}g/mL$ 농도에서는 각각 42.93${\pm}$ 2.26%, 28.37${\pm}$3.05%로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멜라닌 생성이 점점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도 유의성이 관찰되었다. 이 결과는 하수오와 백하수오의 에탄올 추출물이 세포에 독성을 미치지 않으며 멜라닌 생성 저해에 효과적인 미백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일부 산업체 근로자의 Potassium 섭취에 관한 연구 (Potassium Intakes of Some Industrial Workers)

  • 윤영옥;김을상;노희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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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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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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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산업체 근로자의 potassium 섭취상태와 배설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서울시내 H타이어 공장에 근무하는 건강한 성인남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식사 분석과 뇨 분석을 행하였다. 대상자들의 3일동안 평균 potassium 섭취량은 $54.5\pm16.7mEq/day(2.13\pm0.64g)$이었고, 24시간동안 뇨 중의 potassium 배설량은 $45.9\pm10.5mEq/day(1.77\pm0.41g)$로 소변중 배설은 83%정도였다. Na와 K의 섭취비율은 $4.15\pm0.58$인 반면에, 뇨 중 배설비율은 $5.20\pm1.11$이었다. 1일 섭취하는 potassium의 주요 급원은 밥 중에서 콩 밥, 국 종류에서는 감자된장국, 반찬류에서는 삼치무조림과 묵야채무침이었다. 단백질 섭취량과 K 섭취랑, N 배설량과 K 배설량, N 배설량과 Na 배설량, K 섭취량과 Na 섭취량, 그리고 K 배설량과 Na 배설량간에 모두 유의적인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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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변화 속도를 달리한 담수순화 과정에서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생리학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during Freshwater Acclimation with Different Speeds in Salinity Change)

  • 김영수;도용현;민병화;임한규;이복규;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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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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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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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강도다리의 담수순화방법으로 급격한 염분변화(AD)와 단계적인 염분변화(SD II과 III)를 주었을 때 강도다리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AD에서 Ht, RBC 및 Hb는 Exp. II에 비해 증가하는 값이 높게 나왔으며 회복하는 속도도 느렸다. 그러나 SD II는 Ht, RBC 및 Hb에서 실험개시시수준과 실험종료시의 값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D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실험개시 후 6시간째에 $13.7{\pm}0.2{\mu}g/mL$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10일째에 $3.10{\mu}g/mL$로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SD 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에 $13.6{\pm}0.6{\mu}g/mL$로 증가하였고, 실험종료시인 10일째에 $3.1{\pm}0.4{\mu}g/mL$로 회복되었다. SD II에서 cortisol의 농도는 실험개시시 $2.1{\pm}1.0{\mu}g/mL$로부터 6시간째와 12시간째에 각각 $10.5{\pm}2.5$, $10.8{\pm}5.6{\mu}g/mL$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8시간째부터 실험개시시 수준으로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글루코스 농도는 AD, SD I과 II에서 cortisol의 경향과 다르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삼투질농도는 실험개시시 $286.8{\pm}3.3\;mOsm/kg$으로 나타났으며, AD와 단계적 염분변화 실험구인 SD I, II에서는 실험종료 시에 각각 $266.3{\pm}8.5$, $242.0{\pm}12.5$, $269.5{\pm}4.9\;mOsm/kg$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의 $Na^+$, $K^+$$Cl^-$ 농도는 AD의 경우,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SD I에서도 $Cl^-$(mEq/L)만이 실험개시시의 수준과 유의한 변화를 볼 수 없었고, $Na^+$(mEq/L)와 $K^+$(mEq/L)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부 농촌지역 주민의 요중 전해질 측정을 통한 식염 섭취량 추정과 고혈압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f Electrolyte Excretion and Salt Intake in a Rural Community)

  • 문정주;함선희;최경애;육미이;채영희;김기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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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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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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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전라북도 완주군의 북부 5개면 지역에서 Na, K의 요중 배설의 양상을 파악하고 일일 식염 섭취량을 추정하며 Na, K 배설과 혈압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1987년 1월부터 3월에 걸쳐 40개 마을을 순회하며 30세 이상의 성인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537명으로 부터 12시간 야간뇨를 수집하였다. creatinine의 체중당 일일 배설량이, 일정한 연령층에서는 비교적 일정하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수집된 시료를 선발하였다. 이 검사값이 피검자가 속한 연령층의 신뢰범위에 포함되는 소변만을 정확한 12시간 야간뇨로 인정하였는데 537명 중 345명의 소변이 이에 해당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2시간 동안 소변으로 배설된 전해질의 양은 Na의 경우 고혈압군에서는 179.5 mEq, 정상혈압군에서는 203.8 mEq였고 전체의 평균값은 193.5 mEq였다. Na 배설에 있어서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12시간 동안 배설된 K의 양에서는 고혈압군이 정상혈압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고 (고혈압군이 17.5 mEq, 정상혈압군 23.1 mEq, p<0.01) 전해질 간의 비율에서도 K/creatinine에서 고혈압군이 정상혈압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고혈압군 0.040, 정상혈압군 0.050, p<0.05). 2. Na의 일일 배설량은 386.9 mEq였으며 이를 NaCl의 양으로 환산한 값은 22.4 g이었다. 1일간 섭취된 Na의 90%만이 소변으로 배설된다고 가정할 때 NaCl의 1일 섭취량은 평균 24.9 g으로 추정되었다. 추정된 1일 NaCl 섭취량에서 고혈압군과 정상혈압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23.2g vs 26.3g) 고혈압군의 평균 식염 섭취량이 정상혈압군의 평균값보다 다소 적은 결과를 얻었다. 3. 전체 조사 대상자 중 수축기 혈압이 120 mmHg 이상인 집단에 한하여 혈압이 높아질수록 K 배설량이 감소하는 부분적 역(逆) 상관관계를 볼 수 있었고 Na/K 비(比)는 대상자 전체에서 혈압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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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잎의 용매분획 및 항미생물 활성 (Solvent Fractionation of Fig Leaves and its Antimicrobial Activity)

  • 강성국;정희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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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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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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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무화과잎으로부터 천연 항미생물 물질의 개발을 검토할 목적으로 무화과잎을 메탄올로 추출하고 ethyl acetate와 buffer용액을 이용하여 용매분획하였고 각 분획에 대한 항미생물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활성이 강한 분획에 대한 최소저해농도(MIC)와 최소치사농도(MLC)를 측정하였다. 무화과 잎중의 항미생물 활성은 산성 분획과 페놀성 분획에서 강하게 나타났으며 미생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활성범위가 넓었다. 페놀성 분획이 산성 분획에 비하여 MIC와 MLC값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MIC값의 경우 두 분획이 공통적으로 세균보다는 진균류에 대하여 낮았으며 특히 저온세균인 Pseudomonas aeruginosa에 대한 MIC와 MLC값이 대단히 낮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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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성변형의 분자론 (Molecular Theory of Superplastic Deformation)

  • 김창홍;이태규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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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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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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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소성변형에 대한 著者들의 이론을 초소성합금(Zn-Al eutectoid, A1-Cu, Pb-Sn, Sn-Bi, Mg-Al eutectics)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초소성합금의 소성변형은 두 개의 grain boundary流動單位의 平行連結로 나타낼 수 있었다. 이 두 개의 流動單位는 流動式에 나타나는 parameter $X_{gj}/{\alpha}_{gj}$${\beta}_{gj}$(j=1 혹온 2)로 表現할 수 있으며 이들을 實驗的으로 求할 수 있었다. 著者들의 流動式은 實驗과 잘 一致하였다. Strain rate sensitivity 對 -In(strain rate) 곡선을 이론으로 구한 결과 유동단위수만큼의 peak가 ${\beta}_{gj}$(j=1 or 2) 값에 따라 분리되어 나타났고 초소성의 조건도 ${beta}_{gj}$값에 의하여 결정됨을 알았다. ${\beta}_{gj}값의 粒子크기 依存性을 구하였고 온도변화에 따른 ${\beta}_{gj}$값 변화로부터 각 流動單位의 활성화엔탈피, ${\Delta}H_{gj}^{\neq}$도 구하였다. 그 결과 ${\Delta}H_{gj}^{\neq}$는 재료성분원소들의 grain boundary 자체확산에 의한 활성화엔탈피와 같이 나타났고 또 이들은 粒子 크기 증가에 마라 증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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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에서 발생하는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의 임상상 (Clinical Picture of Adrenal Insufficiency-associated Hypotension in Preterm Infants)

  • 최은진;손진아;이은희;이주영;이현주;정혜림;이진아;최창원;김이경;김한석;김병일;최중환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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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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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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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의 임상적 특성과 hydrocortisone 투여에 대한 치료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하여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재태주령 32주 미만의 미숙아 158명 중 미숙아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하였던 1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임상적 특성과 hydrocortisone 투여 전과 후의 평균혈압, 소변량, 혈청 전해질 검사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환아의 재태주령은 27.8${\pm}$2.5주, 출생체중은 1,110${\pm}$307g이었고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한 시기는 생후19${\pm}$7일, 월경 후 주령으로는 30.6${\pm}$2.4주이었고 당시 체중은 1,285${\pm}$365 g이었다. Dopamine 투여에도 저혈압이 발생한 미숙아는 hydrocortisone을 4.0 mg/kg/day의 스트레스 용량으로 시작해 2.2${\pm}$0.7일간 유지 후 감량하였으며 hydrocortisone 투여 전의 혈청 cortisol 농도는 11.6${\pm}$4.1 mg/dL이었다. Hydrocortisone 투여 당시와 2, 4, 6시간 후의 평균혈압은 25.0${\pm}$5.4 mmHg에서 35.0${\pm}$5.3 mmHg, 38.3${\pm}$8.0 mmHg 그리고 41.9${\pm}$6.5 mmHg 로 증가되다가 그 후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소변량도 hydrocortisone 투여 전에 0.9${\pm}$0.6 mL/kg/hr에서 치료 6시간 후 4.1${\pm}$3.4 mL/kg/hr로 증가되었다. 치료시작당시와 12시간 후의 dopamine 용량은 11.0${\pm}$2.9 ${\mu}g$/kg/min에서 8.0${\pm}$2.3 $\mu$g/kg/min로 감량되었고 24시간 후에는 5.5${\pm}$3.4 ${\mu}g$/kg/min까지 감량되었다. 혈청 $Na^+$ 농도는 hydrocortisone 투여 전 130${\pm}$4 mEq/L에서 투여 12시간 후 136${\pm}$4mEq/L로 증가되었고 혈청 $K^+$ 농도는 hydrocortisone 투여 전6.1${\pm}$1.1 mEq/L에서 투여 12시간 후 4.6${\pm}$0.6 mEq/L로 감소하였다. 결론: 미숙아에서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 hydrocortisone의 투여는 신속히 혈압을 상승시키고 소변량을 증가시켰으며 전해질 농도를 정상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