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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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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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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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mandatory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EEDI), several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maneuverability of waves owing to the decrease in engine power. However, most studies have used the mean wave force during a single cycle to evaluate maneuverability and investigated the turning performance. In this study, we calculated the external force in accordance with the angle of incidence of the wave width and wavelengths encountered by KVLCC2 (KRISO very large crude-oil carrier) operating at low speeds in regular waves using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We compare the model test results with those published in other papers. Based on the external force calculated using CFD, an external force that varies according to the phase of the wave that meets the hull was derived, and based on the derived external force and MMG control simulation, a maneuvering simulation model was constructed. Using this method, a weather vaning simulation was performed in regular waves to evaluate the course-keeping ability of KVLCC2 in waves. The results confirm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operating trajectory according to the wavelength and phase of the waves encountered.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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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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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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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국제해사기구의 해양환경안전위원회에 의해 도입된 에너지효율설계지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를 위해 필요하나, 선박의 감속운항과 주기관 출력 저하로 황천항해 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해양환경안전위원회는 황천항해 시 선박의 침로유지를 위한 주기관 최소출력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였으나, 이는 재화중량톤수 20,000톤 이상 선박에 대한 것으로 중소형 선박에 대한 기준은 부재하다. 본 연구는 최소출력에 대한 지침을 근거로 지침 적용대상인 선박을 평가하고, 수정된 지침을 제안하였다. 또한 지침 미적용 대상인 재화중량톤수 20,000톤 미만의 중소형 선박들에 대한 주기관 최소출력 제시를 목적으로 관련 해양사고 사례들을 조사하고, 선박의 크기에 따른 주기관 출력을 분석하여 중소형 선박에 적용될 수 있는 주기관 최소출력 기준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악천후 시 중소형 선박들의 해양사고 감소를 위해 선박 건조에 고려될 수 있는 최소출력 기준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