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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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합금화에 의한 α-Fe/Al2O3 자성 나노복합재료의 제조 및 치밀화 (Fabrication and densification of magnetic α-Fe/Al2O3 nanocomposite by mechanical alloying)

  • 이충효;김한웅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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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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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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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Fe_2O_3-Al$계 나노복합재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실온 기계적 합금화법(MA)을 적용하였다. $Fe_2O_3$와 순금속 Al의 혼합분말을 5시간 동안 MA 처리한 결과 ${\alpha}-Fe$ 기지에 $Al_2O_3$가 미세하게 분산된 ${\alpha}-Fe/Al_2O_3$ 나노복합분말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MA 분말의 자화값 및 보자력 측정을 통하여 볼밀처리 중 순금속 Al에 의한 헤마타이트의 고상환원 과정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MA 분말시료의 벌크화를 위하여 소결온도 $1000^{\circ}C$$1100^{\circ}C$, 압력 60 MPa 에서 SPS 소결을 실시하였다. SPS 과정에서 MA 5시간 시료의 수축은 소결 개시 후 $700^{\circ}C$ 이상에서 크며 소결온도 $1100^{\circ}C$까지 비교적 단조롭게 수축함을 알 수 있었다. X선 회절 결과로부터, MA 분말을 $1100^{\circ}C$에서 SPS 소결시킨 ${\alpha}-Fe/Al_2O_3$ 나노복합재료의 경우 ${\alpha}-Fe$상 평균 결정립 크기가 180 nm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MA 분말을 $1000^{\circ}C$에서 SPS 소결시킨 시료의 보자력이 88 Oe로 여전히 높은 값을 보이는 사실로부터 소결과정 중 자성상 ${\alpha}-Fe$의 결정립 성장이 크게 억제된 것으로 판단된다.

유-무기 하이브리드 코팅액 제조를 위한 지르코니아 표면의 소수화 개질 연구 (Study on the hydrophobic modification of zirconia surface for organic-inorganic hybrid coatings)

  • 이수;문성진;박정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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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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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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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백색을 띄고 물리적 화학적으로 안정한 지르코니아는 열전도도가 낮고 강도와 인성, 내식성이 우수하여 단열재, 내화물과 같은 고온 재료와 각종 산업용 구조세라믹스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지르코니아를 낮은 경도 및 굴절률 등과 같은 단점을 가진 고분자 코팅제에 도입하게 되면 화학적, 전기적, 광학적인 특성이 향상된다. 이와 같이 유기 소재에 무기 소재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코팅을 목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지르코니아 표면에 trimethylchlorosilane(TMCS)과 hexamethyldisilazane(HMDZ)을 사용하여 실릴화반응을 통한 $-CH_3$기를 도입하여 소수성을 나노지르코니아 표면에 도입하였다. 소수화된 지르코니아 표면에서의 TMCS와 HMDZ에 의해 도입된 $Si-CH_3$의 존재는 FT-IR ATR spectroscopy를 통해 확인하였고, silicon 원소의 존재를 FE-SEM/EDS와 ICP-AES를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개질 전후의 지르코니아를 아크릴레이트 단량체에 분산하여 침강속도를 확인하여 분산성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르코니아 입자의 크기 및 분포는 입도 분석기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BET 분석을 통해 개질 반응 전후의 비표면적은 $18m^2/g$ 정도로 큰 변화가 없었다.

도재용착용 Non beryllium 합금의 degassing과 opaque의 소성술식에 따른 결합강도 분석 (Shear bond strength analysis of non beryllium PFM metal with degassing and opaque firing techniques)

  • 임중재;이상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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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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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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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베릴륨 함유하지 않은 Ni-Cr계 도재용 금속에 전용도재를 도포, 소성된 시편을 3점 굴곡 시험으로 결합강도를 측정하고, SAM/EDS로 표면성분관찰 실험한 AVOVA와 Tukey HSAD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모든 군에서 ISO 9693의 치과용 금속-도재 시편의 최소 결합강도의 최소치인 25 MPa의 전단결합강도를 상위하며 안정적인 결과값을 나타냈다. 둘째. 결합 강도는 대조군 V1은 $32.37{\pm}1.91MPa$으로 나타났고, 실험군 V2 $38.25{\pm}1.38MPa$, 실험군 V3 $46.43{\pm}2.14MPa$, 그리고 실험군 V4 $47.21{\pm}1.72MPa$,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 검정 (Tukey's HSD test) 결과, 결합강도 실험결과 실험군 V4는, 대조군 V1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금속-도재의 결합에서 산화처리를 시행한 군보다 시행하지 않고 불투명 도재를 도포하고 소성한 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paste불투명 도재보다 분말 불투명도재의 사용에 따른 결합강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넷째. 실험군 V4는 금속과 도재의 결합강도 비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하트랩형 NVSM의 게이트 유전막을 위한 질화산화막의 재산화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reoxidation of nitried oxide for gate dielectric of charge trapping NVSM)

  • 이상은;한태현;서광열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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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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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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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초박막 게이트 유전막 및 비휘발성 기억소자의 게이트 유전막으로 연구되고 있는 $NO/N_2O$ 열처리된 재산화 질화산 화막의 특성을 D-SIMS(Dynamic Secondary Ion Mass Spectrometry), ToF-SIMS(Time-of-Flight Secondary Ion Mass Spectrometry), AES(Auger Electron Spectroscopy)으로 조사하였다. 시료는 초기산화막 공정후에 NO 및 $N_2O$ 열처리를 수행하였으며, 다시 재산화공정을 통하여 질화산화막내 질소의 재분포를 형성토록하였다. 재산화에 있어서 습식산화시 공정에 사용된 수소에 의한 영향으로 계면 근처에 축적된 질소가 Si≡N 결합을 쉽게 이탈함에 따라 방출이 촉진되어 건식산화에 비하여 질소의 감소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재산화에 따른 질화산화막내 질소의 거동은 외부로의 방출과 기판으로의 확산이 동시에 나타난다. 재산화후 질화산화막내 축적된 질소의 결합종을 분석한 결과, 초기산화막 계면근처의 질소는 SiON의 결합종이 주도적으로 나타나는 반면 재산화 후 새롭게 형성된 $Si-SiO_2$ 계면근처로 확산한 질소는 $Si_2NO$ 결합종이 주로 검출된다. SiON에 의한 질소의 미결합손과 $Si_2$NO에 의한 실리콘의 미겨랍손은 기억특성에 기여하는 결함을 포함하기 때문에 재산화 질화산화막내 존재하는 SiON과 $Si_2$NO 결합종은 모두 전하트랩의 기원과 관련된 결합상태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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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cdot$대일본과의 교류관계를 통해 본 발해의 복식문화 연구 - 교류시 품목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Costume of Parhae through the Exchange for Tang and Ancient Japan - focused on the Exchanged Items-)

  • 전현실;강순제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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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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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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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is consider·ed about the relation or costume among Parhae, ancient Japan and Tang and the culture of this time commonly was influenced by Tang;s culture. The recorded items, which were exchanged from Parhae to Tang and ancient Japan, are the pelt of marten, seal, bear and tiger skin or Ammowhaha(암모화) Gu(구) and so on. Other items from Tang and ancient Japan to Parhae are various clothes and material like silk and so on. This Parhae's clothes made with leather obtained through hunting were the main product of Parhae and had been greatly famous in Tang and ancient Japan. At that time, Tang and ancient Japan had been only dependent on the agricultural life but had not been accustomed to the hunting life, and thereupon, the people in Tang and Nara Era had difficulties to get leather clothes. Accordingly, the leather products stood for the rich, and the people who purchased the leather products from Parhae were recognized as the rich. On the other hand, The prince and the royal family in Parhae were dispatched to Tang as Sooktwui(숙위). They paid a tribute to Tang and In return for it, Tang gave to Sookwui as well as to Parhae's envoys various items and clothes such as Po(포), belt(대), gold and silver Eodae(어대) and textile like a type of silk. These clothes were considered as the formal uniform like Kwanbok(관복) of Parhae. Specially, the time when Sookwui was sent to Tang rot-responded with the time when Tang gave formal uniform to Parhae's envoys. Therefore, we can confirm that the sending of Sookwui influenced to form uniform system of Parhae. In this exchange relation, there were several duplicated items showed, for example Po(포)-belt(대), Eui set(의일습), Eoeui(어의), Jobok(조복), Go(고). These items in Parhae were appeared in process of exchanging from Tang to Japan and from Tang to Parhae. At that time, the exchanges between Tang and Parhae were frequently active much more than those between Tang and Japan, and the acceptance of the culture from Tang was easier in Parhae than Japan in consideration of the geographical location. Therefore, those clothes could be understood as the items already used in Parhae and affected from Tang. These items in Parhae were appeared in process of exchanging from Tang to Japan and from Japan to Parhae. As a result, it is expected that the costumes, which Parhae took from Japan, are the same as those of Tang.

고온 고압 정적 연소실에서 연소과정에 따른 온도 분포 측정 (Study of spatial temperature distribution during combustion process in a high temperature and pressure constant volume chamber)

  • 김기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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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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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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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젤 엔진의 연비와 배기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다운사이징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진의 사이즈는 작아지고, 엔진 연소실 내 온도와 압력은 상승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높은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연료 분무의 발달과정과 연소과정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디젤 엔진 연소실의 고온 고압 환경을 벤치에서 모사해줄 수 있는 정적 연소실을 개발하였다. 정적 연소실은 예혼합기를 연소시켜 순간적으로 온도와 압력을 급격하게 상승시킨 다음, 주변으로의 열전달에 의해 온도와 압력이 감소할 때 시험 목표조건인 온도와 압력 조건에 다다르면, 연료 분사기에 신호를 인가하여 연료분무를 개시하며 쿼츠 창을 통하여 연료 분무를 가시화 한다. 이 때, 정적 연소실 내에 연료 분무가 이루어지는 영역의 온도를 정확히 측정하여 정확한 시험 조건을 형성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속으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열전대를 직접 개발 및 제작하여 연소실 내 시공간적 온도분포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전체 체적 온도보다 연료 분무가 개시되는 중심 공간의 온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연소실 벽면으로의 열전달 때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횡방향으로의 온도 편차는 약 10%이내 수준이었으나, 종방향으로 온도편차가 최대 15%수준으로 나타났고 이는 부력으로 인한 고온의 연소가스의 상승효과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고양 벽제 제철 유구 출토 철기의 분석을 통한 제철방법 연구 (A Study on Iron-manufacture Method through Analysis of Ironware excavated from Byeokje, Goyang)

  • 임주연;김수기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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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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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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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철기 생산 기술은 당시 사회 발전을 가늠하는 척도로서 과거의 제철 방법을 이해하기 위한 철기 유물의 미세조직과 개재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고양 벽제 제철 유구에서 일괄로 수습된 철제 유물의 시편을 채취하여 광학현미경과 미세경도시험기, SEM-EDS를 이용하여 미세 조직의 성분분석을 통해 제철과 제련 기술을 추론하여 보았다. 연구결과 철괴는 주철괴와 탄소강 철괴로 분류되었다. 주철괴의 경우 백주철 조직과 인(P)의 함량이 높은 회주철 조직으로 분류되었으며 회주철 내 높은 P의 함량은 석회질 등의 융제가 첨가되며 혼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주철 조직의 철괴 및 고탄소강 철괴는 제련공정을 거치지 않은 선철들로 추정된다. 또한 철기 제작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첫번째는 주물에 주철을 부어 제작하는 주철괴 제작 방법이며, 두번째는 선철의 제련 공정을 통하여 생산되는 탄소강을 제작하는 방법이다. 특히 탄소강의 고른 강 조직과 적은 양의 MnS 개재물은 현대 제철 조직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지니나 고양 벽제 제철유구에서 수습된 탄소강 내 Mn의 함유에 대하여 판단하기에는 좀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주철의 제강공정을 통한 고탄소강의 생산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Mycoplasma 에 기인(起因)한 고구마 위축병(萎縮病)의 병태해부학적(病態解剖學的) 연구(硏究) (Study on the Plant Pathological Anatomy Associated with Mycoplasma Witches'-Broom Disease in Sweet Potato)

  • 소인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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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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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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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고구마 위축병의 병원해부학적 변화상과 myco-plasma 병원상의 식물체내 이동 관계를 조사하여 경단분열조직에서의 조직학적 방어기작을 연구하고저 고구마 수원 147 호 (Ipomoea batatas (L.) Lamm. Suwon 147) 를 재료로 하여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서 조직관찰 및 무병주 생산을 위한 조직배양 실험을 하였다. Mycoplasma 의 감염경로의 조사를 위하여 나병주의 경단분열조직을 부위별로 조직배양을 하여서 mycoplasma의 상승한계를 측정하고 아울러 mycoplasma 의 세포내의 변화상과 이동상을 살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ycoplasma 는 원시 및 제 l 기 분열조직을 포함한 경단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그 밑의 유관속 분화층에서는 존재하고 있으며 분화조직으로 갈수록 그의 크기가 커지고 미분화 조직에 갈수록 소형이며 미숙한 mycoplasma 가 존재함을 관찰하였다. 2. 경단분열조직속에 mycoplasma 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미숙 mycoplasma가 통과 할 수 있는 사역 및 원형질연락계와 같은 통과구조가 미분화되기 때문에 통과되지 못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3. 조직배양에서 경단 $1.0{\sim}1.5mm$ 부위를 배양하여 얻어진 식물은 이병되지 않았으며 경단 $2.0{\sim}3.0mm$ 부위의 것에서는 이병이 됨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배양온도에서는 미숙한 mycoplasma 가 퇴화되며 소실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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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Co-Ru-Zr-Si 촉매를 이용한 이산화탄소에 의한 메탄 리포밍 (The Methane Reforming by $CO_2$ Using Pelletized Co-Ru-Zr-Si Catalyst)

  • 남정광;이지혜;송상훈;안홍찬;장태선;서정권;김성보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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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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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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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메탄 개질반응($CH_4$ reforming)은 온실가스($CH_4$$CO_2$)를 합성가스(CO, $H_2$)로 전환시켜 온실가스를 자원화 한다는 점에서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촉매 비활성화와 고온 반응으로 인해 아직 상업화된 공정이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Co, Ru, Zr 금속과 담지체로 $SiO_2$를 이용해 Co-Ru-Zr-Si (CRZS)촉매를 제조하고 이를 성형하여 메탄개질반응 특성을 연구하고, 공정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성형촉매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XRD, BET 그리고 EDS로 분석하였고, 메탄 및 이산화탄소 전환율은 GC (TCD detector)로 분석하였다. 또한 반응속도론적 연구로 부터 반응속도상수를 구하였으며 반응물의 물질전달영향을 받지 않는 촉매크기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성형촉매는 $850^{\circ}C$, 720 h에서도 활성을 유지하였다.

수 중 존재하는 실리케이트의 존재형태가 불용성 알루미늄실리케이트 형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the Silicate Polymerization on the Formation of Insoluble Aluminium Silicate)

  • 권은미;홍승관;김지형;정욱진;유명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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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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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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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알루미늄 실리케이트의 형성으로 인한 파울링 메카니즘을 밝히기 위한 기초단계로서 잔류 알루미늄농도와 실리케이트의 존재형태가 알루미늄실리케이트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배치실험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Al과 Si의 조성이 다른 용액에서 생성되는 침전물의 양을 정량하고 생성된 침전물의 형상과 원자조성비를 SEM-EDS로 관찰하였다. 아울러 용액과 침전물중의 실리케이트 형태를 분석하여 불용성 알루미늄 실리케이트의 형성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생성된 알루미늄실리 케이트의 양은 용액 중 총 실리케이트 농도와 알루미늄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이 중 pH 2.7에서도 녹지 않고 남아있는 침전물은 용액 중 실리케이트가 거의 반응성형태로 존재한 시료 2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생성된 침전물의 반응성실리케이트의 함량은 용액 중 반응성 실리케이트농도가 높은 시료에서 가장 높았으며, 용액의 실리케이트의 농도가 같은 시료 중에서는 알루미늄의 농도가 높은 시료에서 높았다. 생성된 침전물의 형상을 SEM - EDS로 관찰한 결과 시료 2에서 pH 2.7에서도 녹지 않는 불용성 염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생성된 침전물의 Al/Si비율은 $0.48\sim3.14$였으며, 불용성 염이 뚜렷하게 관찰된 시료 2의 Al/Si 비율이 3.14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막에서 비가역적 파울링의 원인이 되는 불용성 알루미늄실리케이트는 용액의 실리케이트가 반응성 물질로 존재할 때 생성되기 쉬우며, 아울러 공존하는 잔류알루미늄의 농도비도 매우 중요한 영향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