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welling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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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분석을 이용한 천안 백석동유적그룹의 청동기시대 주거지 입지의 최적 지형환경 - 구릉사면의 미지형별 경사도에 주목하여 - (Dwelling Site of 'Cheonan Baekseokdong Relic Group' Using GIS Analysis - Paying Attention to the Gradient of Each of Micro-Landforms of Hillslope -)

  • 박지훈;박종철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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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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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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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남 천안시 장재천 유역의 최상류부 구릉에 분포하는 '천안 백석동유적그룹'에서 확인된 총 205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이하 주거지)를 대상으로 최적 입지의 지형환경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주거지가 분포하고 있는 조사구릉을 8개의 사면 미지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5개의 경사도 등급과 조합하여 총 40개의 극미지형으로 세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지형별 경사도' 관점에서 '천안 백석동유적그룹'의 '주거지 수'와 '주거지 분포밀도(단위: 주거지수/1000m2)'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주거지가 입지하는 최적의 지형 환경은 크게 5개의 극미지형 - ①정부평탄면의 평탄지, ②정부평탄면의 완경사지, ③정부사면의 평탄지, ④정부사면의 완경사지, ⑤정부사면의 준완경사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 분석자료는 향후 장재천 유역에 거주했던 청동기인들의 주거지 분포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지속가능한 개발로서 주건환경개선지구내 주거지계획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welling Site Planning in the Residential Improvement District as a Sustainable Development - Focused on the Nanminchon II District in Jeonju -)

  • 김인순;진정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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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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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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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at dwelling site planning of residential improvement district is to make in the point of sustainable improvement. The method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introduce the concept of sustainable improvement and research possibility of adaption of the concept. second, make a survey of the Nanminchon II District in Jeonju as a sample of residential improvement district and make a comparative study of the before and after the development. third, research adaptable elements of sustainable residence concept to Nanminchon II District to dwelling site planning. Progress and result of residential improvement district affects dweller to character of place and habitation and will gain summits of architecture.

GIS 분석과 사면 미지형별 경사도를 이용한 충남 아산지역에 있어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입지의 최적 지형환경 (Optimum Geomorphological Environment of Location of Dwelling Site in Bronze Age in Asan Area Using GIS Analysis -Paying Attention to the Gradient of Each of Micro-Landforms of Hillslope -)

  • 박종철;박지훈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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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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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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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남 아산시 용두천 유역과 온양천 유역(이하 조사유역)에서 확인된 총 177기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이하 주거지)를 대상으로 최적 입지의 지형환경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주거지가 확인된 조사유역의 구릉을 11개의 사면 미지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5개의 경사도 등급과 조합하여 총 55개의 극미지형으로 세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지형별 경사도' 관점에서 조사유역의 '주거지 수'와 '주거지 분포밀도(단위: 주거지수/1000m2)'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주거지가 입지하는 최적의 지형 환경은 크게 5개의 극미지형 - ① 정부사면의 준완경사지, ② 정부사면의 완경사지, ③ 상부곡벽사면의 경사지, ④ 정부사면의 평탄지, ⑤ 정부평탄면의 평탄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분석자료는 향후 조사유역에 매장되어 있을 아산지역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분포 예측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반도 중서부 도서지역에 있어서 사면 미지형과 옛 주거지 분포와의 대응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Micro-Landforms and Distribution of the Ancient Dwelling Site in the Middle Western area, Korea)

  • 박지훈;최성길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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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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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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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목적은 지형학적 관점에서 한반도 중서부 도서지역인 인천 영종도에 있어서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최적 입지환경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현재까지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주거지들 중에서 정량분석이 가능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주거지 각각 145기와 47기를 대상으로 개별 주거지들의 미지형 입지환경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주거지가 가장 많이 밀집하는 구릉의 미지형은 각각 상부곡벽사면(64기, 44.1%)과 정부사면(39기, 83%)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것은 지형학적 관점에서 볼 때, 조사지역의 경우,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가면서 주거지 최적 입지환경이 바뀌었으며 주거지가 입지하는 구릉의 미지형의 위치도 상대적으로 약간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천 영종도 운서동유적그룹의 신석기시대 주거지 최적 입지환경 - 지리 및 지형학적 관점에서 - (Environment of Optimal Location of the Dwelling in Unseo-dong Relics Group, Yeongjong-do, Incheon in the Neolithic Age - In Terms of Geographical and Ge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

  • 박지훈;이애진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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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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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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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목적은 지리 및 지형학적 관점에서 인천 영종도 운서동유적그룹을 대상으로 신석기시대 주거지(이하 주거지)의 최적 입지환경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현재까지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개별 주거지(총 68기)가 입지하고 있는 구릉의 지표면을 대상으로 미지형, 표고, 경사도, 용수하천거리 및 용수하상비고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지역에 거주했던 신석기인들은 주거지의 입지를 선정할 때 구릉내에서도 상부곡벽사면을 가장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은 표고가 21-31m, 경사도가 $5-10^{\circ}$(완경사지), 용수하천거리가 514-549m 그리고 용수하상비고가 11-23m에 해당되는 입지환경에 주거지를 주로 조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들은 주거지(또는 취락) 조성 시 약 2개소에서 동시에 용수 취득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도 고려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국(中國) 연변지구(延邊地區) 조선족(朝鮮族) 주거(住居)의 건축적(建築的) 특징(特徵) 용정시(龍井市) 지신향(智新鄕) 장재촌(長財村) 사례(事例)를 통해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Ch'ang-ts'ai-ts'un Village A Case Study on a Rural Village of the Korean Immigrants in Yen-Pien Area of China)

  • 신재억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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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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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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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paper is one of the sequels from 'A Survey of Villages and Dwellings of Korean Immigrants in the North-Eastern Part of China'. It is the result of the extensive survey of Ch'ang-ts'ai-tsun village and covers several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dwellings. This paper alma to identify the 'double file' dwelling type, which is believed as one of the main stream of Korean folk dwelling. In this type, 'Chung-ju-kan' forms the central open space, where main household functions are carried out. This type originates from climatic reasons and functional reasons as well. This paper also aims to clarify how the dwelling forms are changed according to the life styles of various periods. The Korean immigrants in this village have experienced rapid changes in modern times like other Chinese. Through various political movements, the original dwelling type of this village has changed to adapt various needs and functions, which shows the simple truth : dwelling form changes according to the changes of life style and social structure. In this paper the directions of chimney through various periods are analyzed to verify the differences of the house layout methods and concepts of the time. The village had grown through 3 main periods before liberation period(1946), communization period(1946 - 1966) and contemporary period (1967 - ). It is concluded as follows: 1. The village was originated in late 19th century along the east-west street, which was a major routes of Korean Immigrants to China. In this area there was no regularity in its site plan. The direction of chimney, which was usually westward, was not determined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gate. This type was kept until liberization of this area, 1946. The plans of dwellings followed Ham-kyong-do 'double file' dwelling type, '6-kan dwelling' or '8-kan dwelling'. 2. The 'New Village' area, which was formed in the communization period, has a strict regularity in its site plan. The direction of chimney was determined as opposite direction of the gate. This method was maintained until 1976, when Mao died and new 'open' policy was held by Chinese government. In this area the 'dwelling house' plan type was not changed, but its layout and size were restricted. The general form of the dwelling in this village was shaped in this period. 3. The contemporary dwellings were built in random site location. The dwelling type was changed because of the reduction of family size and the permissin of private ownership. The number of rooms was reduced but the storage rooms and domestic animal hutches were added. But the 'Chung-ju-kan', the major chacteristics of north-eastern Korea dwelling is still kept. It becomes one large 'Chtin-ju-kan' room like 'open plan'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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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지역(牙山灣地域) 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 집자리의 시공적(時空的) 위치(位置) (Temporal-Spatial Location of Dwelling Site in Asan Bay in the Neolithic Age)

  • 구자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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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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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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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산만지역에서 조사된 신석기시대 유적 중 집자리(마을)를 중심으로 구조와 특징을 살펴본 후, 이 지역 신석기시대 집자리(마을)의 시 공간적 위치와 의미에 대해 고찰해보았다. 아산만지역의 신석기시대 집자리는 방형이 주류를 이루며, 일부 장방형 집자리와 공존하는 예가 확인되고 있어 주목된다. 아산만지역의 신석기시대 집자리는 대부분 구릉지역에 위치하나, 세부적으로는 완만하고 낮은 구릉지역과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구릉지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후자 유적들은 차령산맥의 영향으로 해발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아산 천안지역의 구릉지역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 해발고도 50~80m 정도에 해당한다. 반면 전자 유적들은 삽교천과 예당평야가 넓게 펼쳐진 당진과 예산지역을 중심으로 확인되고 있어 비교적 해발고도가 낮고 완만한 구릉지역(해발고도 20~50m)에 위치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입지선택은 문화내적으로는 이들 집단의 생계경제 및 기술수준과 관련되지만, 외적으로는 이들 집단이 처한 자연환경(지형)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결과이다. 아산만지역의 신석기시대 집자리 유적은 방사성탄소연대측정값과 출토유물을 통해 보면, 동시기 유적으로 필자의 신석기시대 집자리 상대편년 중 II기(기원전 3,500~3,000년)에 해당한다. 이들 신석기시대 집자리(마을)는 경기(인천) 해안지역과 금강유역(충청내륙지역)의 신석기시대 집자리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대규모 마을을 이루던 경기 해안지역 집단들과 금강유역(충청내륙지역)의 대표적인 '대천리식 집자리'의 확산 및 교류에 의해 동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아산만지역은 기원전 3,500년을 전후한 시기에 두 유형의 집자리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당시의 환경(기후) 및 생태적 사회적 변화 등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초보적인 농경의 도입에 따른 유적의 확산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생활폐기물의 발생원과 최종 매립장에서 물리화학적 특성 비교 분석 - 충주시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Analysis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SW (Municipal Solid Waste) from Dwelling Site and Landfill Site - A Case Study of the Chungju City -)

  • 조병렬;연익준;이병찬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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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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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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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폐기물을 적절히 관리하고 처리하기 위해 기본 자료가 되는 폐기물의 물리적 특성과 화학적 특성 분석을 위해 충주시에서 발생된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발생원과 매립장에서 시료채취를 채취하여 겉보기밀도, 폐기물의 물리적 조성, 삼성분, 화학적 조성 및 발열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발생원별조사결과와 매립장 반입폐기물의 물리적 특성 값들은 차이가 있으나, 화학적 조성 값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경부에서 도입예정인 생활폐기물전처리시설(MBT(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과 같은 폐기물중간처리 장치를 도입할 경우 물리적 조성 값을 알기위해서는 발생원별 조사가 필수적이지만, 소각로 설계를 위한 폐기물조사에서는 주로 화학적 특성 값을 이용하기 때문에 간단히 매립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의 분석치만 조사하여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폐기물의 중간처리에 중요한 생활폐기물의 물리적 성상은 가연성과 비가연성 성분으로 분석할 경우 가연성은 연평균 87.4%로 나타났고, 비가연성의 경우 연평균 12.6%이며, 생활폐기물의 발생원별 겉보기 밀도 평균은 $0.150ton/m^3$이다. 생활폐기물의 삼성분 분석결과 평균은 수분 27.6%, 가연분 60.5%, 회분 11.9%이고, 원소분석 결과 평균 원소성분에 대한 값은 C: 50.1%, H: 6.%, O: 39.5%, N: 1.9%, S: 0.5%, Cl: 1.3%이며, 저위발열량은 2,441kcal/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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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담에 접한 자생주거지에 관한 연구 - 원서동 무허가 94번지의 실측 및 개선 안 기초연구 - (A Field Survey of Idiosyncratic Dwelling Space attached to Chang-Duk Palace's West Fence)

  • 윤숙희;정진원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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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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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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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ocument and analyse spatial transformation of an unauthorized dwelling units on a peculiar site of Seoul. It's physically attached to the behind part of the west boundary wall of Chang-Duk Palace. These dwelling units took not only the site, the narrow street which had been a stream, but also the two parallel walls of others for their home. The two walls, one from the palace wall and the other from the wall of a house which distanced itself from the palace wall about 3.5 m for the reason of the Cultural Properties Protection Law, have been held as the main structural members in forming the shelter. With examining the realm of time which provide the base of the spatial realm, this research shows how the multiple linkages tangled in an illegal shack did gain and actualize an architectural language of idiosyncrasy with spontaneous order inherent in inhabitants.

영동지역 청동기시대 취락구조의 변천 (The study changes of the settlement structure on Bronze Age in Yongdong area)

  • 박영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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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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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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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영동지역 청동기시대 취락구조에 대한 연구는 한정된 지역과 유적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상태이고, 대부분의 전기취락에서는 주거지만이 조사되어 종합적인 검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기취락은 이른 시기에는 취락의 규모가 작으며, 방내리 단계부터 구릉 내에 주거 점유 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히 주거지 수가 증가하면서 취락의 규모가 확대되는 양상이 보여진다. 중기취락은 현재 방동리 A 유적에서 최초로 확인되었으나, 취락구조를 검토하기에는 자료의 증가가 필요하다. 원형점토대토기 단계인 후기취락은 하천 주변에 위치한 구릉성 취락인 송현리 취락과 고지성 취락에 해당하는 방동리 취락에서는 주거지, 환호, 수혈유구, 소성유구, 분묘, 대형의 공공주거지 등의 대규모 원형 점토대토기 취락이 조사되어 청동기시대 후기의 문화양상과 성격 및 취락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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