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Matter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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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용(施用) 질소(窒素)의 화학적(化學的) 형태(形態)가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토양특성(土壤特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Chemical Forms of Nitrogen Fertilizers on Rice Growth and Soil Characteristics)

  • 유순호;송관철;김계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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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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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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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도(水稻) 재배시(栽培時) 요소(尿素)를 비롯하여 초안(硝安), 염안(鹽安) 등(等) 다른 형태(形態)의 질소질(窒素質) 비료(肥料)와 비교(比較)하여 유안(硫安)의 비효(肥效)를 새로이 검토(檢討)하고, 토양(土壤) 산성화(酸性化)의 문제(問題)를 검토(檢討)하기 위(爲)하여 풍산(豊山)벼를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pot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도(水稻)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토양(土壤) 및 표면수(表面水)의 pH 변화(變化)는 시비(施肥) 직후(直後)에 요소(尿素), 초안(硝安), 유안(硫安), 염안(鹽安) 처리순(處理順)으로 낮으며 그 차이(差異)가 컸으나 시비후(施肥後) 1주일(週日)이 지나면 평형(平衡)에 도달(到達)하여 질소질(窒素質) 비료(肥料)의 종류간(種類間)에 pH차이(差異)가 거의 없었다. 2. 풍건(風乾) 토양(土壤)의 pH는 요소(尿素), 초안(硝安), 염안(鹽安), 유안(硫安) 처리순(處理順)으로 낮았으며, 그 차이(差異)가 생육후기(生育後期)로 갈수록 커지는 경향(傾向)이었으나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는 아니었다. 3. 토양(土壤)과 식물체중(植物體中) 유황(硫黃) 함량(含量)은 전(全) 재배기간(栽培其間)을 통(通)하여 유안구(硫安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토양중(土壤中) 전(全) 질소함량(窒素含量)은 질소질(窒素質) 비료(肥料)의 종류간(種類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식물체중(植物體中) 질소(窒素) 함량(含量)은 유안구(硫安區)에서 유의성(有意性) 있게 높았다. 4. 초장(草長)은 질소질(窒素質) 비료(肥料)의 종류간(種類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분얼수(分蘖數)는 유안구(硫安區)에서 가장 많았고 식물체(植物體) 건물중(乾物重)도 수도(水稻) 전(全) 생육기간(生育時間)에 걸쳐 유안구(硫安區)가 다른 모든 처리구(處理區)에 비(比)해 유의성(有意性)있게 높았다. 5. 유안구(硫安區)는 주당수수(株當穗數)가 다른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유의성(有意性) 있게 많았고 따라서 수량(收量)도 가장 높았다. 반면(反面)에 초안구(硝安區)는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등숙률(登熟率)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정조수량(正租收量)이 현저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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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첨가 TMR 사료 급여가 거세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otal Mixed Rations with Corn on Growth and Meat Quality of Castrated Korean Black Goats)

  • 김상욱;최영선;유대중;구민정;이기호;박상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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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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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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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TMR 사료내 옥수수 첨가비율이 비육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축산연구소에서 평균 3개월령 이유 거세흑염소 32두(평균체중 15.9 kg)를 대상으로 총 14개월간 수행하였다. 시험설계는 TMR 사료에 옥수수 15.0% 첨가 (T1), 옥수수 25.0% 첨가 (T2), 옥수수 35.0% 첨가 (T3), 대조구는 시판 배합사료를 급여하였으며 처리당 8두씩 시험축을 임의배치 하였다. 연구결과, 출하체중은 T2구에서 58.9 kg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 53.1 kg 순이었다. 일당 증체량 및 사료섭취량은 T2구에서 각각 100.2 g, 1,346 g으로 가장 높았으나, 사료요구율은 T2구에서 오히려 13.4로 가장 낮았다. 도체중은 T2구에서 35.3 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체율은 T3구에서 61.5%로 가장 높았다. 육질특성 중 지방함량이 T2구에서 6.54%로 가장 높았으며, 가열감량은 대조구에서 15.2%로 가장 낮았으며 향미는 대조구에서 5.3으로 가장 높았다. 지방산 성분 중 oleic acid (C18:l)와 palmitic acid (C16:0)은 T2구에서 각각 48.6%, 22.4%로 가장 높았으며, stearic acid (C18:0)는 T1구에서 14.5%로 가장 높았다. 불포화지방산은 대조구에서 58.8%로 가장 높았으며 T3구 58.2%, T2구 57.8, T1구 54.4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흑염소의 생산성 향상 및 육질개선을 위해서는 흑염소 TMR 사료에 옥수수를 25% 첨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Lactobacillus reuteri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영양소 이용율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Lactobacillus reuteri to Laying Hens on Laying Performance, Availability and Intestinal Microflora)

  • 김상호;박수영;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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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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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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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가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소화기관내 미생물 변화 및 영양소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산란계 480수를 공시하여 8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첨가된 유산균 배양물은 육계 맹장에서 채취한 L. reuteri avlbro2 배양물이었으며 첨가수준은 0.1, 0.2, $0.4\%$였다. 산란율은 $0.2\%$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P<0.05), 난중은 모든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P<0.05). 1일 산란량 역시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무첨가보다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은 유산균 배양물 첨가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료요구율은 모든 첨가구가 유의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계란의 중량등급별 분포에서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가 무첨가에 비하여 왕란과 특란의 비율이 향상되고 대란의 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 이용율에서 LR $0.4\%$첨가구가 건물 및 조단백질 이용율이 무첨가 대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5),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난각 강도와 난각 두께 및 Haugh unit, 난황색은 처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장과 맹장 내용물의 미생물 변화에서 유산균 배양물 급여구에서 유산균의 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E. coli와 Salmonella는 처 리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산란계에 대한 유산균 배양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율과 난중, 산란량이 증가하고 사료효을이 개선되었으며 영양소 소화율의 증진 및 장내 유익균의 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1.0\%$의 EG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EPA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EGBD를 첨가한 구들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DHA는 $2.0\%$의 EGBB를 첨가한 구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실험 2에서도 증체량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사료요구율은 시험 전 기간동안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좋았다. 가슴살의 지방산 조성의 결과를 보면 linoleic acid는 대조구가 유의하게 높았다. EP4 DHA와 lignoceric acid는 모두 $1.0\%$의 EGBD를 첨가한 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Euglena를 첨가한 구들 모두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그중 EGBD를 첨가한 구들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uglena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시험 2에선 EGBD의 첨가가 사료효율을 개선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DHA를 강화시킨 Euglena인 EGD나 EGBD의 첨가는 계육 내의 DHA를 비롯한 $\omega$-3 계열의 지방산의 수준을 높이는데, 특히 EGBD는 DHA 강화 효과가 높았다.학적 성질에 있어 일반 종이포장재보다 우수한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숯포장재 제조 시 숯의 기능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 및 제조 방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숯의 기능성과 친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 포장재의 연구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생각한다.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의 무기물질(Zeolite)이 첨가되어진 Modified California putting green system이

섬유질 배합사료 원료로서 맥주박, 비지박 및 볏짚이 한우 거세우의 사양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rewers Grain, Soybean Curd and Rice Straw as an Ingredient of TMR on Growth Performance, Serum Parameters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장선식;권혁진;이상민;조영무;정기용;최낙진;이성실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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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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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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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맥주박, 비지박 및 볏짚을 각각 이용하여 배합한 TMR을 한우 거세우에게 급여하였을 때 사양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6개월령 한우 거세우 24두(평균체중 168 kg)를 배합사료 볏짚 분리급여구(T1), 맥주박 첨가 TMR 급여구(T2), 비지박 첨가 TMR 급여구(T3) 및 볏짚 첨가 TMR 급여구(T4)에 각각 6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여 총 22개월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여 28개월령에 도축하였다. 시험결과에서 체중은 육성기에서 비육전기까지 처리구들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종료시 체중에서 T4 처리구가 T2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 및 비육중기에서 TMR 급여구가 T1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지만(p<0.05), 전체평균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건물섭취량은 TMR 급여구(T2, T3, T4)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요구율은 T2 처리구에 비해 T4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육량특성에서 도체중은 T1, T2, T3 및 T4 처리구에서 각각 389.0, 368.4 387.5 및 384.3 kg이었다.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및 육량지수는 처리구들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육질특성에서 육색, 지방색, 조직감 및 성숙도에서는 처리 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근내지방도와 육질 $1^+$ 등급 이상 출현율에서는 T2와 T3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맥주박과 비지박을 이용한 TMR 사료는 한우 거세우의 발육 및 도체특성에 있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두(大豆) 고저단백질(高低蛋白質) 품종(品種)의 성숙중(成熟中) 종실(種實)의 발육(發育)과 단백질(蛋白質) 및 그 구성분(構成分)의 변화(變化) (Changes In Protein and Its Components of High and Low Protein Varieties during Seed Development and Maturation of Soybeans)

  • 이종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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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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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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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본(本) 실험(實驗)은 대두(大豆)의 성숙중(成熟中) 종실(種實)의 발육(發育)과 단백질(蛋白質) 및 그 구성분(構成分)의 변화(變化)에 관한 고저단백질(高低蛋白質) 품종간(品種間)의 생리적(生理的) 차이를 밝히고자 고단백품종(高蛋白品種) 서해(西海)20호(號), 중단백품종(中蛋白品種) 광교(光敎) 및 저단백품종(低蛋白品種) Shelbv를 공시(供試)하여 종실(種實)의 발육상황(發育狀況), 단백질(蛋白質) 및 지방함량(脂肪含量) 변화(變化), disc polyacrylamide gel 전기영동법(電氣泳動法)에 의한 단백질구성분(蛋白質構成分)의 조성변화(組成變化) 등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두(大豆) 종실(種實)은 대체(大體)로 개화후(開化後) 22일(日)까지 완만(緩慢)히 그 이후(以後) 20~30일간(日間) 직선적(直線的)으로 급속(急速)히, 그후 5~15일간(日間) 서서히 건물중(乾物中)이 증가(增加)되어 최고(最高)에 달하며, 개화후(開化後) 12일(日)부터 27일(日)까지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은 급속(急速)히 감소(減少)되는 반면에 지방함량(脂肪含量)은 급격(急激)히 증가(增加)되고 그 후부터 개화후(開化後) 40~47일(日)까지는 단백질(蛋白質)과 지방함량(脂肪含量) 모두 서서히 증가(增加)된 후 성숙기(成熟期)까지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2. 고단백품종(高蛋白品種) 서해(西海)20호(號)는 광교(光敎) 및 Shelby에 비해 전(全) 성숙기간(成熟期間)에 대한 비율(比率)로 보아 성숙초기(成熟初期)의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 감소기간(減少期間)이 짧고 감소율(減少率)도 적었으며 그후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 증가기간(增加期間)이 길고 증가율(增加率)도 큰 특성(特性)을 보였으나, 지방(脂肪) 축적(蓄積)은 일찍 정지(停止)되었다. 3. 저단백(低蛋白) 고지방품종(高脂肪品種) Shelby는 서해(西海)20호(號) 및 광교(光敎)에 비해 전(全) 성숙기간(成熟期間)에 대한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 감소기간(減少期間)이 길고 증가기간(增加期間)은 짧았으며, 지방함량(脂肪含量)의 증가기간(增加期間)이 특히 길었다. 4. 종실(種實)의 성숙과정중(成熟過程中) 단백질구성분(蛋白質構成分)의 변화양상(變化樣相)은 품종간(品種間) 차(差)가 뚜렷하였고, 완숙종실(完熟種實)의 단백질구성분(蛋白質構成分)들이 모두 출현(出現)하는 시기(時期)는 종실(種實)의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 감소(減少)가 끝난 시기(時期)와 대체(大體)로 일치(一致)되었으며, 상대이동도(相對移動度)가 가장 작은 단백질(蛋白質)(a'=Rm 0.03)이 개화후(開花後) 17일(日)까지는 존재(存在)하였으나 그 이후(以後)에는 없었다. 5. 고단백품종(高蛋白品種) 서해(西海)20호(號)는 광교(光敎) 및 Shelby에 비해 단백질구성분(蛋白質構成分) a($a_1+a_2+a_3$)의 조성비율(組成比率)이 성숙초기(成熟初期)에서부터 계속 높았고 개화후(開花後) 47일(日)까지 계속 증가(增加)되었으나, 광교(光敎)와 Shelby에서는 구성분(構成分) a의 조성비율(組成比率)이 개화후(開花後) 27일경(日頃) 이후(以後) 거의 변화(變化)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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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단백질 수준에 따른 아미노산 첨가수준이 브로일러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mino Acid Levels with Protein the Diet on Broiler Performance)

  • 정방균;곽종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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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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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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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시험은 육계사료의 동물성 단백질 절약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의 배합률을 달리함과 아울러 단백질 수준에 따라 methionine과 lysine의 첨가수준을 각각 달리 하였을 때 육계의 성장, 영양소 이용률 및 경제성 분석을 하였다 육계 초생추(Arobor Acres) 264수를 이용하여 전ㆍ후기 단백질 수준을 대조구(20~18%)에 대하여 $T_1$구(18~16%), $T_2$ 구(18~16%) 및 $T_3$구(22~20%)의 4구를 두고 이를 각 단백질 수준에 전기에서 methionine과 lysine을 대조구(0.4~1.1%), $T_1$구(0.44~1.21%), $T_2$구(0.48~1.32%) 및 $T_3$구(0.48~1.32%)수준으로 하고 후기에서 대조구(0.32~0.90%), $T_1$구(0.352~0.99%), $T_2$ 구(0.384~1.08%) 및 $T_3$구(0.384~1.08%) 수준으로 하여 1990년 4월 7일부터 동년 5월 19일까지 6주에 걸쳐 사양 및 대사시험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은 전기간을 통하여 대조구가 가장 좋았으며 단백질 수준과 methionine 및 lysine 수준이 다같이 높은 $T_3$구는 후기의 증체량이 아주 좋았다. 2.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전ㆍ후기를 통하여 가장 많았고 $T_3$구가 가장 적었으며 사료요구율은 전기에는 $T_1$구(1.51)와 $T_2$ 구(1.53)가 대조구 (1.61)와 $T_3$구(1.63)보다 좋았고 후기의 사료요구율은 단백질 수준이 높은 $T_3$구(1,37)와 대조구(158)가 $T_2$ 구 (2.05)와 $T_1$구(2.16)보다 좋았다(P<0.01). 3. 건물, 조섬유 및 가용무질소물의 이용률은 전기에서는 methionine , lysine수준이 높을수록 향상되었으나 후기에서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고 조단백질 이용률은 조단백질 수준이 높을수록 향상되는 경향이었다. 4. 복강지방 함양은 대조구가 가장 적었으며 단백질수준이 낮은 구에서 많았다. 도체율은 대조구가 가장 높았고 복강지방 축적률은 단백질 수준이 낮은 구에서 높았다(P< 0.05). 5. kg증체에 대한 사료비는$T_3$구가 249.4원이고 대조구가 254원 순으로 좋았다. 6.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육계의 전기ㆍ후기 사료에 있어서 단백질 수준은 20~18%, methionine수준은 0.4~0.32% 및 lysine수준은 1.1~0.90%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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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회(石炭灰)(Fly Ash) 시용(施用)이 옥수수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Fly Ash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of Corn(Zea mays L.))

  • 김정제;양재의;조병옥;최병선;박종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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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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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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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다양한 수준의 석탄회 시용이 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유연탄회의 시용은 출사기 옥수수의 초장을 증가시켰고, 무연탄회는 수확기 옥수수의 간장, 건물율등을 증가시켰다. 석탄회의 시용이 옥수수의 생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석탄회의 종류, 시용량, 생육시기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옥수수의 생육에 나쁜영향을 초래하지 않았다. 옥수수의 수량은 무연탄회 시용에 의해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기타 수량구성요소들은 석탄회의 시용에 의해 악영향을 받지 않았다. 석탄회의 종류와 시용량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석탄회의 시용으로 수확기 토양의 총탄소함량, 염기치환용량, 유효태 인산함량등이 유의성있게 증가되었다. 치환성 양이온의 경우는 실험오차 범위내에서 다소 변이를 보여주었다. 옥수수에 의해 흡수된 인산함량은 유연탄회 처리에 의해 증가되었고, 인산의 흡수량과 토양중 인산함량 사이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흡수된 양이온함량은 석탄회의 종류와 시용량에 따라 다소 변이를 보여주었으나, 석탄회에 의해 현저히 감소된 경향은 없었다. 석탄회의 시용이 작물체의 생육 및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은 1년의 포장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구명하기 어렵다고 사료되나, 석탄회의 시용은 양분흡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일부 생육상황, 수량구성요소, 영양소의 흡수는 조장되었다. 석탄회의 비효적 기치를 판단하기 위하여, 다양한 토양환경 조건과 작물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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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및 아연의 수준별 급여가 비육돈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육질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pper and Zinc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Meat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김영화;김해진;박준철;정현정;조진호;진영걸;유종상;김인철;이상진;김인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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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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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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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육돈 사료내 구리와 아연의 수준별 급여가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육질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비육돈 72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개시 시의 체중은 58.47 kg이었다. 시험설계는 $2{\times}3$ 요인설계(Cu $level{\times}Zn$ level)에 의해 6개 처리로 하여 처리당 3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구리와 아연의 공급원은 각각 Cu-methionine chelate와 Zn-methionine chelate 이었으며, 사료내 함량은 각각 10, 30 및 60 ppm과 80 및 120 ppm 이었다. 전체사양시험기간 동안 ADG와 ADFI에서는 구리 함량, 아연 함량 및 상호작용에 대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효율에서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p<0.05), 구리와 아연함량이 각각 30과 120 ppm일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물 소화율에서는 구리 함량(p<0.02), 아연 함량(p<0.01) 및 상호작용(p<0.04)에 대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는데, 구리함량이 감소할수록 증가하였고, 아연 함량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구리와 아연 함량이 각각 30과 120 ppm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질소 소화율에서는 아연 함량(p<0.01)과 상호작용(p<0.03)에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는데, 아연 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구리와 아연 함량이 각각 30과 120 ppm일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명도를 나타내는 $L^*-$값, 전단력, 가열감량 및 pH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 (p<0.04)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 (p<0.01)에서는 아연함량에 대한 효과가 나타났는데, 사료내 아연 함량이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보수력에서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p<0.01), 구리와 아연 함량이 각각 10과 120 ppm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체중, 등지방 두께, 도체등급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도체율에서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나타났는데(p<0.04), 구리와 아연 함량이 각각 30과 120 ppm일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비육돈 사료내 구리와 아연의 함량이 각각 30 ppm과 120 ppm일때 사료효율, 영양소 소화율 및 도체율을 개선시켰으면 각가 10 ppm과 120 ppm일때 보수력을 개선시켰다.

재식밀도(裁植密度)가 고추의 생육(生育) 및 생산성(生産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Dense Planting on the Growth and Producivity in Hot Pepper(Capsicum annum L.))

  • 김광용;박상근;임상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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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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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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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조기밀식재단(早期密植栽端)에 의한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생산성(生産性) 제고(提高), 재배기간(栽培期間)의 단축(短縮)과 토지리용도(土地利用度) 향상(向上) 및 성력화(省力化)의 가웅성(可熊性)과 품종생태형변화(品種生態型變化)에 따른 생산력(生産力)을 구명(究明)하여 고추 밀식(密植) 단기재배(短期栽培)에 의한 증수방법(增收方法) 확립(確立)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져 원교(園交) 304호(號) 외(外) 2품종(品種)(조생진흥(早生振興), 불암(佛岩)하우스 풋고추)을 공시(供試), 파종(播種) 1월(月) 30일(日), 재식밀도(栽植密度)를 각각 3,300,5,500,8,300주(株)/10a로 하여 5월(月) 12일(日)에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밀식(密植)할 수록 각품종(各品種) 모두 초장(草長)이 길어지고 경경(莖徑)은 가늘어 졌으며 초형(草型)은 직립형(直立型)으로 변하였고 품종중(品種中) 단간종(短桿種)인 원교(園交)304호(號)가 그 변화폭(變化幅)이 적었다. 2)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LAI 및 SLA도 각품종(各品種) 모두 밀식(密植)할수록 높아졌으며 품종중(品種中) 원교(園交) 304호(號)가 LAI가 가장 높은 반면(反面) SLA는 가장 낮았다. 3)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건물중(乾物重)도 각품종(各品種) 모두 재식밀도(栽植密度)가 높을수록 많았으나 건물률(乾物率) 및 LW/SW 비(比)는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고 품종중(品種中) 원교(園交) 304호(號)가 가장 높았다. 4) 생장해석(生長解析) 결과각품종(結果各品種) 모두 밀도(密度)가 높을수록 CGR, NAR이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증가(增加)했지만 6월하순(月下旬)이후부터는 떨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품종중(品種中) 원교(園交) 304호(號)가 가장 높았다. 5) 군낙내(群落內)의 상대조도(相對照度)는 지상(地上) 60㎝정도에서 약 60% 이하(以下)로 떨어진 반면(反面) 특히 $60{\times}20cm$ 밀도구(密度區)의 지상(地上) 20㎝ 이하(以下)에서는 광보상점(光補償點) 이하(以下)로 떨어졌다. 그리고 과(果)의 착생상태(着生狀態)는 밀식(密植)일수록 상위(上位)에 집중(集中)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주당(株當) 총착과수(總着果數) 및 낙과수(落果數)는 소식(疏植)일수록 많았으나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으로는 밀식(密植)의 경우가 많았다. 6) 8월(月) 30일(日)까지의 단기재배(短期栽培)한 수량(收量)은 각품종(各品種) 모두 밀식(密植)일수록 $19{\sim}38$% 증수(增收)되었지만 관행재배구(慣行栽培區)(10월(月) 15일(日)까지)와 비교(比較)할 때는 원교(園交) 304호(號)가 18% 증수(增收)되었을 뿐 다른 품종(品種)은 큰 차리(差異)가 없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고추밀식(密植) 단기재배용(短期栽培用)으로는 원교(園交) 304호(號)가 가장 유망(有望)하였고 밀도(密度)의 한계(限界)는 더욱 높아지리라 사료(思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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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usion 가공처리 계분사료의 첨가수준이 재래산양의 육성능력, 영양소 소화율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Level of Extruded Poultry Manure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Body Composition in Korean Native Goats)

  • 김창혁;라창식;고병대;박재인;임광철;신종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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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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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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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계분의 가축 사료화의 일환으로 계분, 옥수수 및 타피오카를 50:30:20의 비율로 혼합하여 extrusion 가공한 계분사료(EPM)의 급여수준이 반추가축의 증체량, 사료요구율, 영양소 소화율 및 도체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평균체중이 10kg 내외의 한국재래산양 수컷 15두를 이용하여 EPM을 시험사료중에 각각 0, 10, 20, 30 및 40%씩 첨가 급여하여 6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Extrusion 가공처리 계분사료의 수분, 조지방 및 조섬유 함량는 extrusion 가공처리 전보다 각각 10.8, 0.2 및 0.5% 감소하였고, NFE는 1.7% 증가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의 596.1g/day에 비해 EPM 20 및 30% 첨가구에서 각각 620.6 및 698.5 g/day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0% 첨가구에서는 590.7g/day로 감소하였다. 일당 증체량은 대조구에서 119.8g으로 EPM 10, 20 및 30% 첨가구의 96.8, 98.3 및 $10^8$.2g/day와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나, EPM 40% 첨가구에서는 78.3g/day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사료요구율은 대조구(5.01)에 비하여 EPM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EPM 40%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p<0.05). 건물 및 조단백질 소화율은 각 처리간에 큰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조섬유 소화율은 대조구의 63.7%에 비해 EPM 10, 20, 30 및 40% 첨가구에서 각각 65.3, 67,5, 70.4 및 71.8%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지방 소화율은 EPM 40% 첨가구에서 68.5%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p<0.05). 다른 EMP 첨가구에서는 거의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도체율은 대조구의 49.7%에 비해 EPM 10, 20, 30 및 40% 첨가구에서 각각 49.7, 48.3, 47.8 및 45.2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양고기중의 지방 함량은 대조구의 16.3%에 비해 EPM 첨가구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