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ied seaw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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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imate Composition, Amino Acid, Mineral, and Heavy Metal Content of Dried Laver

  • Hwang, Eun-Sun;Ki, Kyung-Nam;Chung, Ha-Yull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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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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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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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Laver, a red algae belonging to the genus Porphyra, is one of the most widely consumed edible seaweeds. The most popular commercial dried laver species, P. tenera and P. haitanensis, were collected from Korea and China, respectively, and evaluated for proximate composition, amino acids, minerals, trace heavy metals, and color. The moisture and ash contents of P. tenera and P. haitanensis ranged from 3.66~6.74% and 8.78~9.07%, respectively; crude lipid and protein contents were 1.96~2.25% and 32.16~36.88%, respectively. Dried lavers were found to be a good source of amino acids, such as asparagine, isoleucine, leucine, and taurine, and ${\gamma}$-aminobutyric acid. K, Ca, Mg, Na, P, I, Fe, and Se minerals were selected for analysis. A clear regional variation existed in the amino acid, mineral, and trace metal contents of lavers. Regular consumption of lavers may have heath benefits because they are relatively low in fat and high in protein, and contain functional amino acids and minerals.

수종해조의 단백계수와 in vitro Digestibility (Nitrogen Conversion Factors and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of some Seaweeds)

  • 류홍수;;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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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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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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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해중의 영양학적인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multi-enzyme system을 이용한 체외소화율과 아미노산분석을 기초로 한 단백질수를 측정하였다. 김 (P. tenera)의 체외소화율은 $78.5\sim82.2$로서 산지와 건조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잎파래(E. linza)나 다른 갈조류 (미역 U. pinnatifida, 톳 H. fusiforme, 모자반 S. fuuellum)에 비하여 높았고 효소활성 저해물질 (trypsin inhibitor)의 함량은 갈조류에서 높았다. 잎과래는 채외소화율이 김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효소활성저해물질이 가장 낮은 특이한 결과론 보였다. 전체적으로 해조류의 체의소화을이 다른 연구자들의 생체실험에 의한 소화율 (in vivo digestility)보다 높은 결과를 보인 것은multi-enzyme system을 이용한 체외소화율 측정 방법을 해조류의 정확한 소화율 측정에 적용하기에는 문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륜 김에 대한 microwave cooking의 영향은 가열시간이 15분 경과하여도 현저한 소화율 증가는 볼 수 없었으며, 효소활성 저해물질함량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한국식으로 구운김의 체외소화율은 microwave로 15분 가열한 시료와 비슷하였다. 아미노산 분석 결과를 이용한 단백계수(Factor method)는 김의 경우 6.52로 계산되었고, 잎파래는 6.00, 미역 6.11, 모자반 5.85, 톳은 5.83이었으며, Kjeldahl전소분석결과를 이용한 단백계수(Kjeldahl Method)는 김 6.29, 잎파래 5.83, 미역 5.40, 모자반 5.45, 톳 5.49로 나타나, 종래의 조단백계수(6.25)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다. 해조추의 비단백태질소의 정확한 규명이 없는 상태에서, 해조의 단백질함량 측정에는 아미노산 분석결과를 이용한 새로운 단백계수(Factor Method)를 사용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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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Extraction and Processing Methods on Antioxidant Compound Content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Laver (Porphyra tenera)

  • Hwang, Eun-Sun;Nhuan, Do Thi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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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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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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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Laver is one of the most consumed edible red algae seaweeds in the genus Porphyra. Laver is primarily prepared in the form of dried, roasted, and seasoned products. We investigated the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laver products, and evaluated the in vitro antioxidant properties of solvent extracts from commercially processed laver product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ncentration of phenolic compounds were found among differently processed laver. The total phenolic content for laver extracts ranged from 10.81 mg gallic acid equivalent (GAE)/g extract to 32.14 mg GAE/g extract, depending on extraction solvent and temperature. Laver extracts contained very few flavonoids (0.55 mg catechin equivalent/g extracts to 1.75 mg catechin equivalent/g extracts).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hydroxyl radical, and superoxide anion scavenging assays were used to determine the radical scavenging capacities of laver extracts. These assays revealed that the processing method and extraction condition affected the antioxidant potentials of laver. Antioxidant activity of dried laver, roasted laver, and seasoned laver in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100{\sim}1,000{\mu}g/mL$).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37^{\circ}C$ and $100^{\circ}C$ water extracts were lower than that of a $37^{\circ}C$ 70% ethanol extract. The highest radical scavenging capacity was observed in the $37^{\circ}C$ 70% ethanol extracts of dried laver, roasted laver, and seasoned laver. Overall, these results support that notion that laver contains bioactive compounds, such as polyphenols and flavonoids, which may have a positive effect on health.

한국산 주요 식용 해조중의 수은 카드뮴 납 및 구리의 함량 (STUDIES ON THE CONTENTS OF MERCURY, CADMIUM, LEAD, AND COPPER IN EDIBLE SEAWEEDS IN KOREA)

  • 김장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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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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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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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 주문진, 포항, 부산, 충무, 여수, 완도를 중심으로 한 식용해조류 17종에 대한 수은, 카드뮴, 납 구리 등등 신독성 중금속의 함양분포를 조사하였다. 2. 수은은 전국적으로 풍건물에 대해 <$0.02\~0.52ppm$의 범위에 있다. 파래가 <$0.09\~0.5ppm$에, 평균이 0.36ppm로 가장 높고, 미역이 $0.14\~0.31$에 0.25, 김이 <$0.02\~0.52$에 0.19, 다시마가 <$0.02\~0.24$에 0.10으로서 가장 낮다. 그러나, 이 값을 생체에 대한 값으로 환산한다면 이것의 $1/4\~1/5$ 값밖에 되지 않는다. 각종류마다 대분로 동해안산보다 남해안산이 함양이 많으나, 전반적으로는 안전기준값보다 낮다. 3. 카드뮴은 전체적으로 <$0.02\~1.48ppm$이고, 톳이 $0.41\~1.18$에 평균이 0.97로 가장 높고, 미역이 $0.03\~0.68$에 0.33, 김이 $0.04\~0.67$에 0.32ppm로 가장 낮다. 역시 생체시료에 대한 값은 이들의 $1/4\~1/5$이 된다. 동해안의 돌김보다 서해안의 양식김이 더욱 높은 값이고, 남해안의 양식김이 가장 높으나, 역시 안전기준값보다 낮다고 볼 수 있다. 4. 납도 전체적으로 $0.20\~1.31ppm$이며, 허용기준치이하이다. 생체의 함량은 $0.05\~0.3ppm$ 정도로 생각된다. 5. 구리 역시 전체적으로 $0.90\~17.0ppm$이므로, 문제되지 않으며, 생체로는 약 $0.2\~4.0ppm$로 생각된다. 부산근해산이 비교적 높은 값이다. 6. 한국산 식용해조류에 있어서는 중독성중금속함량의 수준은 아직 안전한 상태이다. (이 연구는 문교부 연구조성비로 이루어졌으며, 본학교수 원종훈박사, 그리고, 천병호, 서윤희, 윤태수 제군의 조력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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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활성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 (Antimutagenic and Cytotoxic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Five Kinds of Seaweeds)

  • 김성애;김진;우미경;곽충실;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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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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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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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극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톳, 다시마, 미역, 파래, 김을 대상으로 각 해조류 에탄을 추출물을 Ames test를 이용하여 돌연변이 유발 억제능을 검색하고, MTT assay를 이용하여 HeLa cell, MCF-7 cell과 SNU-638 cell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5종의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2-anthramine에 대한 간접작용 돌연변이능 억제효과를 S. Typhimurium TA 98에서 측정한 결과, 톳$(100\%)$, 다시마$(94.2\%)$가 3.5 mg/plate에서, 파래 $(68.5\%)$가 4.5 mg/plate에서 효과적인 돌연변이 억제능을 나타냈고, S. Typhimurium TA 100에서는 파래$(100\%)$, 톳$(100\%)$, 다시마$(94.1\%)$가 각각 1.5 mg/plate, 2.5 mg/plate, 4.5 mg/plate의 농도에서 최대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보였다. 반면 미역과 김은 간접작용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작용 항돌연변이능을 S. Typhimurium TA 98로 측정한 결과, 톳, 미역과 파래 모두 4.5 mg/plate의 농도에서 각각 $83\%,\;73\%,\;73\%$의 저해율을 보여 2-nitro-flouorene의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S. Typhimurium TA 100에서 sodium azide의 돌연변이능에 대한 저해효과가 가장 큰 해조류는 톳, 다시마와 파래로 세 가지 해조류 모두 3.5 mg/plate의 농도에서 $100\%$ 저해율을 보였다. 반면, S. Typhimurium TA 98에서 미역과 김은 4.5 mg/plate의 농도에서 각각 $73\%,\;50%$ 정도의 저해율을 나타냈고, S. Typhimurium TA 100에서는 $0\%$ 저해율을 보여 직접작용돌연변이에 대한 저해 능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MTT assay를 이용하여 HeLa cell과 MCF-7 cell, SNU-638 cell에 대한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관찰한 결과, 5종 해조류의 에탄을 추출물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였다. HeLa cell의 성장을 $90\%$ 이상 저해한 해조류는 톳, 다시마, 미역, 파래였고, 그 효과를 건조무게로 비교하면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의 순이었다. 김은 $56\%$ 저해율을 나타냈다. MCF-7 cell에 대한 세포 성장억제 효과 역시 $90\%$ 이상 저해율을 나타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의 순이었고, 김은 $50\%$의 저해율을 나타냈다. SNU-638 cell에 대한 세포 성장억제 정도는 HeLa cell이나 MCF-7 cell에 대한 세포성장 억제 효과보다는 다소 낮았다. 저해율이 $70\%$ 이상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이었고, 김은 $68\%$로 나타나 해조류 간에 차이는 적었다. 이상에서 Ames test와 MTT assay를 통해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검색한 결과, 톳, 파래와 다시마는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는 각 시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종의 해조류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조류가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소재임을 확인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서는 갈조류, 녹조류, 홍조류 등의 해조류에 함유된 암예방 또는 항암작용을 가진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해조소금의 성분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Seaweed Salts Prepared with Various Seaweeds)

  • 김동한;임종환;이상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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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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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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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조류와 소금물을 이용하여 해조소금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과 무기성분을 비교하였다. 해조소금 제조에 사용한 해조류의 회분함량은 미역이 22.78%로 많았고 김이 9.81%로 적었으나 무기성분으로 미역은 Na함량이 많은 반면 다시마와 톳은 K와 Ca가 많았다. 건조만 한 소금을 회화시켜 물불용해성분을 제거하면 소금의 순도가 증가하여 색이 밝아졌으며 pH와 ORP가 저하하였고, K와 Ca함량은 증가하나 Mg가 감소하였다. 해조소금의 수율은 미역소금에서 높았고 ORP는 다시마와 톳소금에서 낮았으며, K와 Ca함량은 미역소금에 비하여 다시마와 톳소금이 현저히 많았다. 해조소금 제조시 소금물의 농도가 증가하면 소금의 수율과 순도는 증가하나 pH는 저하하였고, ORP와 Ca, Mg함량이 증가하였다. 해조소금을 SEM에 의해 표면관찰 한 바 소금의 외형이 작고 특징적인 결정구조를 보였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일부 상용 식품의 비타민 E함량 분석 (Analysis of Vitamin E in Some Commonly Consumed Foods in Korea)

  • 이선미;이희봉;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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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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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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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일부 상응 식품의 비타민 E 함량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각 식품군들의 비타민 E는 검화벙법 또는 직접용매 추출법을 이용하여 추출하였으며 이를 순상 HPLC를 통하여 분리, 정량하였다. 육류에선 장조림이 1.08 $\alpha-TE$가장 높았으며, 어패류는 마른 오징어가 4.69 $\alpha-TE$로 높게 분석되었다. 해조류는 조미김이 $5.70\;\alpha-TE$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유제품은 분유에서 $3.17\;\alpha-TE$, 두류에선 서리태가 $1.52\;\alpha-TE$로 가장 높은 값으로 나타났고, 견과류에선 해바라기씨가 $17.99\;\alpha-TE$노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조리가공식품류는 라면이 $1.96\;\alpha-TE$로 가장 높았으며, 전통가공 식품류에서는 고추장이 $3.48\;\alpha-TE$로 가장 높은 분석치를 나타내었다. 본 논문에서 분석된 자료는 식품 내 비타민 E 함량 분석을 통한 표준화된 영양성분표의 기반확립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수산 건제품중 발암성 N-NITROSAMINE의 생성 요인 (The Factors for the Formation of Carcinogenic N-Nitrosamine from Dried Marine Food Products)

  • 성낙주;강신권;이수정;김성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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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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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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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 수산 건제품중 발암성 N-Nitrosamine(NA)의 생성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판 되고있는 소건품 10종(17개 시료), 조미건제품 1종(3개 시료), 자건품 3종(5개 시료), 염건품 1종(1개 시료), 동건품 1종(3개 시료) 및 해조류 2종(2개 시료)에 대하여 NA의 전구물질인 아민류, 질산염 및 아질산염을 분석하였고, GC(Gas Chromatography)-TEA(Thermal Energy Analyzer)를 이용하여 NA를 분석 정량하였으며, 또 GC-MS(Mass Spectrometry)로 N-Nitrosodimethylamine (NDMA)을 동정하였다. 수산 건제품의 아민류는 대체로 betaine질소가 다른 아민류에 비해 월등히 높아 건조 문어에서 $357.4{\sim}373.8mg\%$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건조새우 및 건조 오징어순이었다. 그러나 건조 해조류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TMAO질소는 $2.2{\sim}20.7mg\%$ 범위였으나, 건조해삼에서는 흔적량이었고, 건조 해조류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TMA질소는 TMAO질소에 비해 대체로 높게 정량되어 건조 상어에서 $57.2mg\%$, 건조 옥돔 $40.1mg\%$ 였으며, 그외 건조 해조류와 건조해삼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10.0mg\%$ 이상이었다. 분석된 시료중 dimethylamine(DMA) 역시 건조 해조류와 건조 해삼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는데 비교적 함량이 높은 시료는 건조 상어(31.2 ppm), 동건 명태($22.9{\sim}24.3\;ppm$) 및 건조문어 ($17.9{\sim}18.4\;ppm$)등이었다. 질산염 질소는 불검출에서 최고 16.8 ppm범위였는데 건조 가오리(16.8ppm), 동건 명태(16.3ppm) 및 건조 오징어($2.2{\sim}12.4ppm$) 등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그외 시료에서는 1.0 ppm미만이었다. 아질산염 질소는 질산염 질소에 비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여 건조 해조류 및 건조 해삼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반면에 건조 가오리에서는 최고 9.6 ppm으로 정량되었다. NDMA의 농도는 시료간에 큰 함량차를 보여 건조 해조류 및 건조 해삼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건조 가오리($2.8{\sim}86.0ppb$), 동건 명태($8.2{\sim}55.5ppb$), 건조 오징어($3.3{\sim}53.2ppb$), 굴비(45.9ppb) 및 소건 새우($15.4{\sim}17.9ppb$) 등에서는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그외 시료에서는 10ppb미만 이였다. 대체로 NDMA가 높게 검출된 시료에서는 질산염과 아질산염질소의 함량이 높아 이들이 NBMA의 생성에 주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동일 어종간에도 시료에 따라 함량차가 심한 것도 역시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오염 정도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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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상용 식품 중 망간 함량 분석 (Analysis of Manganese Content in Frequently Consumed Foods by Koreans)

  • 최미경;김은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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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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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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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Using ICP-AES, we analyzed manganese content in 366 foods consumed frequently by Koreans. For the analysis, it was included a total of 366 foods such as 51 kinds of grains, 7 kinds of potatoes and starches, 7 kinds of sugars and sweeteners, 12 kinds of legumes, 11 kinds of nuts and seeds, 68 kinds of vegetables, 7 kinds of mushrooms, 33 kinds of fruits, 13 kinds of meats, 4 kinds of eggs, 48 kinds of fishes and shellfishes, 7 kinds of seaweeds, 16 kinds of milks, 8 kinds of oils and fats, 27 kinds of beverages, 34 kinds of seasonings, 13 kinds of processed foods and others. Among the grains, starches and sugars, manganese content of rice was 0.745 mg/100g. As for legumes, the content of manganese in soybean milk was 0.033 mg/100g and in black beans was 4.075 mg/100g. In nuts and seeds, the content of manganese in gingko nuts was 0.268 mg/100g while that in pine nuts was 8.872 mg/100g. Among the vegetables, manganese contents were 0.061 mg/100g in cherry tomato and 14.017 mg/100g in ginger. In mushrooms, the highest manganese content was displayed in ear mushroom at 10.382 mg/100g. Dried jujube and shrimp were found to be the fruits and fishes with high manganese contents at 2.985 mg/100g and 3.512 mg/100g, respectively. Among dairy foods, oils and beverages, manganese content was the highest in instant coffee powder at 2.577 mg/100g. Seasonings and processed foods posted 0.010 mg/100g in Sagolgomtang, instant soup and 23.846 mg/100g in pepper. In a furture, more various food for manganese content needs to be analyzed and a reliable food database should be compiled from the findings of researches in order to estimate manganese consumption accurately.

해조류의 가공 및 이용에 관한 연구 -미역쨈의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cessing and Utilization of Seaweeds -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Sea Mustard Jam-)

  • 차용준;이응호;박두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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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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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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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미역의 가공적성을 높일려는 목적으로 미역 다당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긴산의 물성을 이용한 미역쨈을 제조한 결과, 미역중량에 대해 $0.5\%\;K_2HPO_4$ 용액 4배량을 첨가할 경우 시중 딸기쨈과 유사한 점도를 가졌으며 유동특성은 항복력을 가지면서 의가소성형인 혼합형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생미역으로 만든 쨈이 마른미역의 경우보다 점도가 좋았으며 미역 고유의 색조를 유지하는데도 양호하였다. 또 관능검사결과 부원료로서 사카린 $0.375\%$, 솔비톨 $2.0\%$, 구연산 $0.25\%$, 구운콩가루 $0.5\%$를 첨가하는 것이 양호하였다. 지방산조성에서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인 $C_{18:3},\;C_{20:4},\;C_{20:5},\;C_{22:6}$의 함량이 상당히 높았으며 정미성분에 관여하는 유리아미노산 중 lysine, alanine, glutamic acid의 함량과 유기산중에서 구연산, 옥살산, $\alpha-ketoglutaric\;acid$, 젖산, 숙신산의 함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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