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wnwelling

검색결과 37건 처리시간 0.023초

On the Circulation in the Jinhae Bay using the Princeton Ocean Model -I. Characteristic in Vertical Tidal Motion-

  • Hong Chul-hoo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 /
    • 제1권2호
    • /
    • pp.168-179
    • /
    • 1998
  • Circulation in the Jinhae Ba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is examined using the Princeton Ocean Model (POM) with a free surface in a sigma coordinate, governed by primitive equations. The model well corresponds to the time series of the observed velocities at several layers obtained from a long-term mooring observation. In the residual velocity field of the model, persistent downward flow fields are formed along the central deep regions in the bay, and they are caused by bottom topographic effect. In addition, a comparison between a depth-averaged (2D) model and the POM is given, and a dependance of the results on bottom drag coefficient is also examined.

  • PDF

MODIS 자료에 의한 K490 공간 특성 (The Spatial Issue of K490 using MODIS Data)

  • 정종철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51-154
    • /
    • 2009
  • MODIS Aqua에 의한 한반도 주변 해역의 관측은 엽록소의 변동을 관측하여 해양환경변화를 관측하는데 주로 연구되었다. 그러나 황해는 Case II 해역으로 해양의 엽록소 관측에 오차가 크기 때문에 동해와 남해, 동중국해역을 관측한 연구가 발표되어 왔다. 특히 적조와 같은 이상변동을 관측하는데 해색자료의 활용은 매우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K490(Diffuse attenuation coefficient for downwelling irradiance at 490nm)은 OCTS, SeaWiFS, MODIS, MERIS 등의 해색자료에 의해 많은 자료가 생산되고 있으나 이를 이용한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변동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8년 한반도 주변해역에서 관측된 MODIS 자료를 처리하여 K490에 의한 시-공간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특히 K490에 의한 월 변화(monthly)와 통계처리 결과를 분석하여 기후변화의 주요 분석인자인 해양의 일차생산력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K490의 공간 특성을 제시하였다. 한반도 주변 해역의 K490에 의한 시-공간적 특성은 육상의 주요 하천에서 기인하는 부유사와 서남해역의 재부유 물질에 의한 영향이 시-공간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 PDF

하계 인공용승구조물 주변해역의 물리환경변화 (Variation of Physical Environment near the Artificial Upwelling Structure during the Summer)

  • 서호산;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372-380
    • /
    • 2015
  • 인공용승구조물 설치 전 후 주변해역의 하계 물리환경특성을 조사하였다. 구조물 설치 전(2002년)의 수온구조는 수심 30m에 강한 성층이 형성되었다. 한편 구조물 설치 3~4년 후(2012, 2013년)의 수온구조는 조류방향에 따라 구조물에 의한 성층의 형성수심 및 세기가 변화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구조물에 의한 연직류의 효과로 하계 강한 성층에 의해 저층에 분포하는 저수온수가 상승류에 의해 부상하여 성층분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구조물 설치 이후 연직류의 분포를 보면, 구조물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류 및 하강류가 혼재하여 나타났다. 즉 연직류는 조류방향에 따라 시 공간적인 변화를 보이면서 흐름이 진행하는 방향의 구조물 후면부에서 형성하는 상승류에 의해 성층이 약화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구조물에 의해 발생하는 연직류는 보다 넓은 해역으로 확장하여 발생한다. 본 연구해역에 설치한 인공용승구조물에 의해 발생하는 국지적인 용승은 한국 남동해안에 나타나는 연안 용승에 비해 유량이 100배 이상 크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구조물에 의해 발생하는 상승류는 하계 저층에 존재하는 고농도의 영양염을 표층으로 상승시켜 주변해역의 기초생산량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

여울-소 구조에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흐름 특성 분석에 관한 수치모의 연구 (Numerical Modeling of Flow Characteristics within the Hyporheic Zones in a Pool-riffle Sequences)

  • 이두한;김영주;이삼희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75-87
    • /
    • 2012
  •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하천 및 호소 등에서 지표수와 지하수가 교환되는 공간이다. 지표수-지하수 혼합은 하상의 토층으로 확장되어 다양한 물리적, 생지화화적, 열역학적 교환을 발생시키며 수생태계 내 고유한 생태적 전이대를 형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과거 실험 및 수치모의 연구에 의하면 혼합대에서 발생하는 물질교환은 하천의 지형적인 특징으로 발생하는 압력분포에 의해 지배된다. 특히 하천의 구간 규모에서 여울-소 구조는 혼합대의 특성을 지배하는 주요 인자로 알려져 있다. 여울-소 연속 구조는 지표수에서 재순환영역과 정체점을 형성하며 이 독특한 흐름 구조에 의해 혼합대의 흐름특성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3차원 동수역학 모형을 이용하여 Reynolds-averaged Navier-Stokes 방정식과 Darcy 방정식을 동시에 해석하여 연속된 여울-소 구조에서 발생하는 지표수의 흐름구조가 혼합대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모의 결과, 여울-소 구조에서 지표수의 재순환영역 및 정체점은 상승류와 하강류 형성과 직접적 연관을 가지며, 재순환영역의 크기가 감소하면 여울 전면부 하강류 형성 구간의 길이가 감소하고 최대 하강류 발생 지점이 하부로 이동하는 특성을 파악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혼합대의 현장관측, 하천 관리 및 복원 등의 연구에 활용하여 친환경 하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태풍 이동 경로에 따른 한반도 연근해 수온의 반응 (Response of Water Temperature in Korean Waters Caused by the Passage of Typhoons)

  • 김상우;임진욱;이윤;야마다게이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508-520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7년(2009-2015)간 한반도 주변을 통과한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른 수온의 변동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위성관측 수온영상, 동해 연안의 양양, 강릉, 삼척, 영덕에서 실시간 계류부이에서 관측한 수온과 기상청에서 제공한 바람을 분석하였다. 위성 영상을 이용한 태풍 통과 전후의 근해 수온의 차이는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른 바람의 방향뿐만 아니라 해면 가열과 해면 상승의 시기와도 관계가 깊게 나타났다. Muifa, Chanhom, Nakri, Tembin과 같은 태풍들의 오른쪽에 위치한 동해 연안의 수온은 남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연안용승으로 표층뿐만 아니라 15m, 25m의 수온까지 하강하는 것을 알았다. 특히, 태풍 Chanhom과 Tembin에 의한 수온의 하강은 각각 $8-11^{\circ}C$$16^{\circ}C$ 하강하였다. 한편 그 반대편에 태풍이 위치할 때는 외해쪽에 있는 고온의 해수를 연안쪽으로 이동하여 침강시킴으로서 중층과 저층의 수온이 상승하였다. 또한, 태풍 통과 이후에 동해 연안에서 남풍(북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하강(상승)된 수온의 혼합은 1-2일 및 4일간 지속되었다.

자연 하천의 생태학적 중요 지점으로서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의 생지화학적 기작 (Biogeochemical Reactions in Hyporheic Zone as an Ecological Hotspot in Natural Streams)

  • 김영주;강호정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123-130
    • /
    • 2009
  •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는 지표수와 지하수의 수리적 교환이 일어나는 하상의 간극수 지역으로 모든 자연하천에 존재한다. 이 지역은 그동안 다른 특성으로 분리되었던 지표수와 지하수의 전이대로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하변과는 또 다른 생지화학적인 기작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미미하지만,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고려한 하천 생태 연구는 하천 전체의 생지화학적 기작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대상 지역은 내성천(경상북도 예천군 고평교 하류 구간)으로 이 하천은 사질 하상이며,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다고 평가 받는 자연 직할 하천이다. 토양시료는 하변 달뿌리풀(Phragmites japonica) 식생지, 나지, 수변 혼합대와 사주 혼합대 하강류(downwelling), 상승류(upwelling) 지역에서 깊이 별로 채취하여 수분함량, pH 및 용존유기탄소와 같은 토양 이화학적인 분석과 체외 미생물 효소($\beta$-glucosidase, N-acetylglucosaminidase, phosphatase and arylsulfatase) 활성도, 미생물 군집구조(eubacteria, denitrifying bacteria)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수변 및 사주 지표수-지하수 혼합대 토양이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었고, 수분함량과 용존 유기탄소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외 미생물 효소 활성도는 용존유기탄소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정세균 군집구조 또한 수변 및 사주의 지표수-지하수 혼합대에서 독특한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표수-지하수 혼합대를 통해 일어나는 하천의 생지화학적인 순환 전체를 이해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 PDF

산림 식생 모니터링을 위한 무인기 다중분광영상의 반사율 산출 및 평가 (Derivation and Evaluation of Surface Reflectance from UAV Multispectral Image for Monitoring Forest Vegetation)

  • 이화선;서원우;우충식;이규성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5권6_2호
    • /
    • pp.1149-1160
    • /
    • 2019
  • 본 연구는 산림 식생 모니터링을 위하여 무인기 다중분광영상의 화소값을 반사율로 변환하는 복사보정 방법을 적용하고 이를 평가하였다. 무인기에 5개 분광밴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소형 카메라를 탑재하여 다중 분광영상을 촬영하였고, 영상의 화소값을 반사율로 변환하기 위하여 (1) 복사조도계를 이용한 직접 보정 방법과 (2) 실험적 보정 방법을 적용하였다. 무인기 영상 촬영과 동시에 야외용 분광복사계를 이용해 특정 지표물의 반사율을 측정하여, 실험적 보정 방법을 위한 선형관계식 산출과 영상 반사율 검증에 사용하였다. 두 방법으로 산출한 반사율 영상을 비교한 결과, 직접적 방법은 촬영 지역 전역에 걸쳐 반사율이 안정적이었지만, 실험적 방법은 촬영 중 복사조도 및 대기상태에 변화가 발생한 지역에서 반사율이 불안정하였다. 실험적 보정 방법은 선형관계식 산출에 필요한 현장 반사율 측정 지점과 인접한 영역에서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비교적 긴 촬영 시간을 필요로 하는 대상 지역에서는 광량의 및 대기상태의 변화를 고려한 절대적 보정 방법의 적용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NSCAT (NASA Scatterometer)에 의한 한국근해의 해상풍 (Ocean Surface Winds Over the Seas Around Korea Measured by the NSCAT(NASA Scatterometer))

  • 이동규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37-52
    • /
    • 1998
  • 일본에 의해 발사된 ADEOS 위성에 탑재된 NSCAT(NASA Scatterometer)은 고밀도(25 km) 해상풍 측정을 위한 최초의 관측기기이다. 비록 전원장치 고장으로 1997년 6월 작동을 중지하였지만, 작동하던 9개월동안 해양기상학자들에게 최초로 직접 관측한 해상풍, 특히 한국 근해의 해상풍을 연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997년 1월부터 1997년 6월까지의 월평균 해상바람장과 바람응력컬을 보여준다. 1월평균 한국 근해의 바람장은 강한 북서풍(8 m/s)이 우세하였으며 가장 강한 바람은 블라디보스톡 근해의 바람(12 m/s)이었다. 동해 서부 해역 즉 우리나라 근해의 해상풍은 산맥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이 지형으로 인해 변화한 바람은 기압도를 근거로 추정된 지금까지의 바람응력컬 값보다 5배 정도 큰 바람응력컬 값을 유발하였다. 스버드럽 해수수송량(Sverdrup transport) 계산은 겨울철 바람이 동한한류의 방향을 남향에서 북향으로 바꾸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북한 근해에서 바람응력컬에 의한 해수침강속도는 최대 월 45 m정도이었고, 바람에 의한 해수 침강이 바람에 의한 강한 혼합과 더불어 동해중층수 형성에 좋은 조건을 이 해역에 만들어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夏季 韓國 南東海域에서 湧昇과 關聯된 바람, 海水面 및 表層水溫의 變化 TEVARIATIONS OF SEA LEVEL AND SEA SURFACE TEPERATURE ASSOCIATED WITH WIND -INDUCED UPWELLING IN THE SOUTH

  • 이재철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49-160
    • /
    • 1983
  • 해수면과 연안표층수온의 기록으로부터 바람에 의한 용승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1973년 부터 1979년까지의 자료들이 이용되었다. 하계에 남동해안에 평행한 바람이 우세하며 울기-감포 근해에서 용승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한 남서풍이 3일 이상지속될 때 해수면과 표층수온이 감소하는 용승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한 번의 용승은 약10일동안 지속 되었고 그 동안에 해안에 평행안 성분의 평균풍속은 약 4.0m/sec였다.

  • PDF

Aerosol radiative forcing estimated from ground-based sky radiation measurements over East Asia

  • Kim, Do-Hyeong;Sohn, B.J.;Nakajima, T.;Okada, I.;Takamura, T.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2년도 Proceedings of International Symposium on Remote Sensing
    • /
    • pp.12-16
    • /
    • 2002
  • The clear sky radiative forcings of aerosols were evaluated over East Asia. We first investigated optical characteristics of aerosol using sky radiation measurements. An algorithm of Nakajima et al. (1996) is used for retrieving aerosol parameters such as optical thickness, ${\AA}$ngstr$\"{O}$m exponent, single scattering albedo, and size distribution from sky-radiation measurements, which then can be used for examining spatial and temporal variations of aerosol. Obtaining aerosol radiative forcing at TOA and surface, a radiative transfer model is used with inputs of obtained aerosol parameters and GMS-5 satellite-based cloud optical properties.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good agreement of simulated downwelling radiative flux at the surface with observation within 10 W m$^{-2}$ rms errors under the clear sky condition. However, a relatively large difference up to 40 W m$^{-2}$ rms error is found under the cloudy sky condition. The computed aerosol radiative forcing at the surface shows downward flux changes ranging from -100 to -170 W m$^{-2}$ per unit aerosol optical thickness at 0.7 $\mu$m. The different values of aerosol radiative forcing among the stations is mainly due to the differences in single scattering albedo ($\omega$$_{0.7}$) and asymmetric parameter (g$_1$) related to the geographical and seasonal variation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