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omestic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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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ileal amino acid digestibility and growth performance in growing pigs fed different level of canola meal

  • Kim, Kwangyeol;Goel, Akshat;Lee, Suhyup;Choi, Yohan;Chae, Byung-J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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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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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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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digestibility of different vegetable protein sources were investigated and the effects of supplementing canola meal (CM) as partial inclusions were studied in growing pigs, to determine the performance parameters and its economic importance. In Exp. 1, four pigs (average initial $BW=15.4{\pm}0.35kg$, 5 weeks of age) fitted with simple T-cannula at terminal ileum, were fed four diets following repeated $4{\times}4$ Latin square design having adoption period of 7 days. Diet 1 was Nitrogen free diet containing corn starch. Diets 2, 3, and 4 were the basal diet supplemented with soybean meal (SBM), rapeseed meal (RSM), and domestic CM respectively. The AID of crude protein was decrease in RSM in comparison to SBM supplementation. The AID of Dietary indispensable amino acids (DIAA) such as Lys, Meth, Pha, and dispensable amino acid Ala, Pro, Asp were decreased (P < 0.05) in RSM supplemented diets. The SID of DIAA does not differ but the SID of Asp was higher (P < 0.05) in RSM and CM diets while SID of Pro was lower (P < 0.05) in RSM in comparison to SBM supplemented diets. In Exp. 2, 192 growing pigs (average initial BW $24.76{\pm}2.55kg$) were randomly allotted to four dietary treatments with increasing levels of CM i.e. 0, 3.75, 7.50, and 11.25 % respectively. Diets were fed in meal form for 35 days. Increasing CM levels in diets had no effects (P > 0.05) on growth performance and apparent total tract digestibility (ATTD) of nutrients and energy. Total weight gain, total feed intake, and feed cost per kg weight gain were not affected by increasing levels of CM in diets but total feed cost (TFC) per pigs was linearly reduced (26.463 to 25.674; P < 0.05). Broadly, the AID, and SID of amino acid was reduced in RSM but was not effected in CM in comparison to SBM supplemented pigs. Moreover, increasing levels of CM in pigs diet had no effect on the ATTD and performance but TFC per pig was reduced. Thus CM inclusion of up to 11.25 % in diets can be used for reducing the production cost in growing pigs without any negative effect.

급성일산화탄소중독(急性一酸化炭素中毒)의 신경학적(神經學的) 후유증(後遺症)에 관(關)한 역학적(疫學的) 연구(硏究) (An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Neurological Sequelae of Acute Carbon Monoxide Poisoning)

  • 박병주;조수헌;안윤옥;신영수;윤덕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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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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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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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re has been an immense need for elaborate studies on the complications and the neuological sequelae generated by acute carbon monoxide (CO) poisoning which is highly prevalent in Korea due to widespread adoption of the anthracite coal briquette as domestic fuel for heating and for cooking. For this epidemiological study, a total of 444 subjects who received hospital emergency care for acute CO poisoning during the period of March 1982 to February 1983 were randomly selected from the emergency patients's lists of 13 general hospitals in Seoul area. Informations on the neurological sequelae were elucidated by means of home visiting with prearranged questionnaire consisting questions and concise neurological examination. The finding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complications were found in 18% of the surveyed and acute decubitus was comprised 67.5% of the complications. 2. The total cumulative incidence of the neurological sequelae was 41.2 per 100 patients and the absolute incidence rate regardless of the duration after poisoning was 40.8%. 3. The incidence of the neurological sequelae was higher in the older age than in the younger and also higher in female than in male. Twice higher incidence was observed in the admitted patients than in the non-admitted patients and the incidence became higher in proportion to the duration of CO exposure, coma and admission. The poorer the consciousness level of patients found, at emergency room and at discharge, the higher the incidence. The incidence of the neurological sequelae by emergency care was higher in hyperbaric oxygen therapy group(51.9%) than in 100% $O_2$ group(38.0%) 4. A total of five variable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occurrence of the neurological sequelae were selected by the stepwise discriminant analysis. The variables were following course of emergency care, age, consciousness level at discharge, admission duration, and consciousness level at emergency room in their sequence of discriminant power. Eight variables were selected as those associated with the degree of the neurological sequelae through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these variables, the acute decubitus alone explained 21.1% of the total variation ana all the eight variables could explain 36.5% of the same. The remaining seven variables listed in the order of their relative importance were: age, consciousness level at discharge, admission duration, coma duration and consciousness level at emergency room. 5. It was postulated that unexpectedly high incidence of the neurological sequelae of the CO poisoning in this epidemiological study was mainly due to the inadequate emergency care and the lack of efficient and sophisticated treatment measure. In the effort to minimize the incidence of grave neurological sequelae of acute CO poisoning, new guidelines for the emergency care and treatment should be pursued with efficient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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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탄소가격 정책에 대한 이해가 정책 수락 및 대응에 미치는 영향 (Korean Companies' Understanding of Carbon Pricing and Its Influence on Policy Acceptance and Practices)

  • 석선희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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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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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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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은 시장 메커니즘에 기반한 탄소가격정책 도입을 통해 에너지 및 기후 변화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정책 도입이 진행되는 동안 탄소가격정책은 정책 대상인 산업계로부터의 큰 반대에 직면해 왔다. 본 연구는 국내 배출권거래제도의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던 2012년 초에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 기업의 탄소가격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수용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기업의 탄소 및 에너지 관리를 위한 활동과 정책 이해 및 수용 정도와의 관계, 나아가 주요 결정요인을 분석하여 정책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경제적 인센티브 정책에 보다 우호적이며 기존의 관련 규제정책을 일부 수용하나, 탄소가격정책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보통정도의 이해도와 낮은 수용정도를 보였다. 각 기업의 정책 이해 정도는 외부 압력보다는 기업의 특성, 즉 업종이나 규모 등과 더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정부 정책에 기업 특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는 기업의 정책 이해도는 정책 수락을 높이고 관련 활동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탄소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기업의 탄소 관리 및 자발적 활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본 연구 결과에 비추어 한국 정부는 시장 메커니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대상기업 전반에서 얻어지도록 지원 방안을 강구 해야 한다. 한편,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탄소가격정책을 도입하려는 국가 및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정책 수용과 참여를 높여 제도의 원활한 도입과 시행 그리고 본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본 연구의 결과는 해당 지역의 정부에게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 표준도를 이용한 토목 구조물 BIM 파라메트릭 라이브러리 구축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Parametric BIM Libraries for Civil Structures using National 2D Standard Drawings)

  • 김청운;구본상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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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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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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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토목 분야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 중에 하나가 토목 구조물에 대한 라이브러리(Library)의 구축이다. 라이브러리의 구축을 통해 BIM 모델링의 시간을 단축할 수 뿐 아니라, 정확한 물량산출과 표준화된 모델의 공유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건축분야에 비해 국내 토목 구조물에 대한 표준화된 라이브러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2차원 표준도를 기반으로 옹벽 및 암거 구조물을 라이브러리로 구축하였다. 상용 BIM 소프웨어를 사용하여 각각 구조물에 형상과 철근을 모델링하는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특히 라이브러리를 재활용하고 범용적으로 쓸 수 있기 위한 치수 및 물량 파라미터들을 정의하는데 주력하였다. 구축된 라이브러리를 실제 사업에 투입했을 경우, 정확하고 신속한 물량산출이 가능하고 형상정보가 1개의 라이브러리로 통합 관리되어 기존 2D 도면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을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 형상을 파라미터의 조정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철근의 경우에는 형상 파라미터를 조정함에 따라 스트럽 및 겹이음 철근의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수동으로 물량을 조정해야 하는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토목구조물은 비정형적이고 개별 사업에 따라 단품적으로 생산되기에 라이브러리의 구축이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국내 토목 시설물 기준 및 시방서에 따른 꾸준한 라이브러리 추적을 통해 BIM 적용 확산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FTA체제 하(下)에서의 한국의 무역구제제도 및 한·중FTA 무역구제 협상 (A Study on The Korean Trade Remedy System under the FTA and the Negotiation of Trade Remedy in Korea-China FTA)

  • 김용덕;김수미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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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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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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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에는 WTO의 다자주의 체제에 대비되어 지역주의 또는 양자주의를 표방하는 FTA의 체결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FTA 체제하에서 무역구제제도는 존립 필요성 및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있다. FTA체제 하에서 무역구제제도의 존립근거는 GATT 제24조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공식적인 무역구제제도는 반덤핑, 상계, 세이프가드가 있고 본 연구는 이러한 협의의 무역구제제도 개념에 국한하여 이루어졌다. FTA체결 시에는 한국의 경제상황과 국내산업 보호 필요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FTA협상 상대국 별로 다른 무역구제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기 체결된 FTA에서 무역구제제도는 대체로 WTO협정의 권리와 의무를 유지하고, 일부 FTA 무역구제분야에서 상황에 따라 협정의 일부를 변경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위의 분석결과를 실제 한 중 FTA의 무역구제 협상에 적용하였는데 즉, 중국과의 산업전반 및 주요 교역품목에 관한 경쟁력 우열관계를 고려하여 무역구제제도가 결정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FTA의 체결 목적을 충분히 고려하고, 예상치 못한 경제상황 변화에 대비한다는 취지에서 무역구제조치의 발동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민감품목에 대해서는 추가로 특별세이프가드 규정을 도입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한 건설공사 위험요소의 계절별 중요도 분석 (Analysis of Seasonal Importance of Construction Hazards Using Text Mining)

  • 박기창;김형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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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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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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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건설사고는 근로자의 부주의, 안전장비 미착용, 안전규칙 미준수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할 수 있다. 건설사고를 유발하는 여러 요인 중 야외작업이 많은 건설업의 특성상 기상 조건은 건설사고 발생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과거 발생한 건설사고 데이터는 사고예방을 위한 좋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지만, 건설업 재해사례 데이터는 자연어로 기술된 텍스트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건설업 재해사례 데이터에서 건설공사 위험요소(Hazard)를 추출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마이닝을 이용해 국내에서 발생한 2,026건의 건설업 재해사례 텍스트데이터에서 건설공사 위험요소를 추출하고 빈도 분석(Frequency analysis)과 중심성 분석(Centrality analysis)을 통해 건설공사 위험요소의 계절별 중요도분석을 수행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정의한 254개 건설공사 위험요소 중 51개 위험요소를 건설사고 텍스트데이터에서 추출했으며, 분석결과 봄, 가을은 거푸집, 여름은 비계, 겨울은 크레인이 계절별 가장 중요한 위험요소로 나타났다. 제안방법은 날씨, 계절, 기후 관련 건설사고 안전대책 마련에 활용될 수 있다.

배출권거래제 가격상하한제가 배출량 및 감축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량적 연구 (A Quantitative Study of the Effects of a Price Collar in the Korea Emissions Trading System on Emissions and Costs)

  • 배경은;유태종;안영환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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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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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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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 배출권 시장에서는 시장안정화 조치 발동에도 불구하고 배출권 가격의 불확실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10월 정부가 발표한 2030 감축목표 상향안을 고려해볼 때 배출권 가격의 불확실성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배출권 시장의 가격 불확실성 완화 수단인 가격상하한제가 배출량과 감축비용에 미치는 정량적인 영향을 살펴본다. 분석을 위한 주요 시나리오는 탄소세, 배출권거래제, 가격상하한제하 배출권거래제 3가지로 구분되며, 배출량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위해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하한제 도입 시에는 다른 시나리오 대비 현저히 낮은 감축비용으로 배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상향된 감축목표에서는 0.1%의 초과배출이 발생할 수 있으나 상하한 간격이 넓은 경우 안정적인 목표달성이 가능하다. 2) 이월을 제한할수록 감축비용은 상승한다. 이는 이월 제한 정책이 기간 간 효율성을 저해하여 비용효과적인 감축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3) 상하한제하에서 정부의 배출권 순구매량이 발생해도 순수입은 양이 될 수 있다. 정부는 배출권을 상한가에서 판매하고 하한가에서 구매하기 때문이다.

스마트제조 고도화를 위한 기술표준 정책영역 발굴 및 우선순위 도출: 전문가 AHP와 IPA를 중심으로 (Technology Standards Policy Support Plans for the Advancement of Smart Manufacturing: Focusing on Experts AHP and IPA)

  • 김재영;정두엽;진영현;강병구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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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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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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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도입된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제조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이며, 국가 산업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제반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산업부의 제조업 혁신 3.0 전략부터 지속적으로 스마트제조혁신 정책을 추진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제조산업에 대해 기술표준을 기반으로 정책영역을 발굴하고자 한다. 국제 기술표준에 부합하는 국내표준의 정립과 지원이 요구되는 현시점에 정책적 영역에 대한 분석 및 제조업 분야의 스마트제조 공정영역별 우선순위를 살펴봄으로써 국제표준화가 많이 이루어진 영역에 대해 맹목적인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기보다는 기술표준 정책영역을 구분하고 정책적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것은 스마트제조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결정을 위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인터뷰를 기반한 계층화분석방법과 5대 공정영역에 대한 중요도-성능 분석을 통해 국제표준화가 많이 이루어진 영역에 대한 정책 추진보다는 데이터와 보안 영역 등 신기술에 대한 탐색을 기반으로 선도적인 표준화 참여가 요구되며, 탄소배출과 에너지 비용 등과 관련된 국제환경대응에 따른 글로벌 정세에 따른 수출과 디지털 통상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

국내 건설기업의 ESG 평가 및 대응방안 (ESG Evaluation and Response of Construction Companies in Korea)

  • 박환표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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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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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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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건설기업의 ESG 경영은 대형업체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설업체는 ESG 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중대성 평가를 통하여 이슈를 도출하고,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통하여 10대 이슈와 우선순위를 도출하여 ESG 경영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ESG 평가기관의 건설업체 ESG 평가결과, 동일한 업체에 대한 평가결과가 상이한 것은 각 기관별 평가항목과 평가절차 등의 평가모델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설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중소건설업체도 건설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자금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건설산업의 특성에 맞는 건설 ESG 평가항목을 표준화하여 공개함으로써 건설업체가 ESG 경영 및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하청업체의 ESG 평가도 표준화하여 발표함으로써, 하청업체들이 ESG 경영 및 평가를 준비하는데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EU 발주처인 사업의 경우 아프리카, 동아시아지역의 해외건설 사업은 ESG 기준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해외사업은 지역별, 국가별 ESG 규제사항 및 영향 등에 관한 자료를 구축하여 해외건설 진출기업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UAM Fleet Operator 운항 관리 및 통제 절차개념 수립 연구 (Establishing Operational Management and Control Procedures for UAM Fleet Operators)

  • 김정민;이재균;허우원;송교원;윤영호;차용환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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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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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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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보다 혁신적인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심항공교통 (UAM; urban air mobility) 도입에 관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형 UAM의 성공을 위해 공역, 버티포트, 항법, 통신 등과 관련된 연구는 관련 연구기관 주도하에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UAM 운항사의 운항 관리 개념 정립, 통제절차 개념 수립 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UAM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복수의 UAM 운항자의 개별 시스템 개발의 기준이 될 수 있는 표준화된 운항 관리 개념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UAM 특별법 미적용 사항을 살펴본 후 이로부터 운항사가 준비해야 할 사항과 기존 민항기 및 회전익 항공기의 관련 규정에 대해서 분석하고, 국내 저밀도 운항 관리 및 통제절차 개념 수립을 위한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초기 저밀도 환경에서의 UAM 운항 관리 및 통제절차 개념 수립 방안을 착안하여 추후 시범 운영 및 UAM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