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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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이후의 건축표현변용방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formal Usage of Architecture Expression Since 1970s)

  • 김용규;박영호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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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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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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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ill establish the transformal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al visual information by investigating: how contemporary architects perceive and process multifaceted architectural information via the expression media since 1970s. The purposes and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This study established the contemporary transformal characteristics by comparing the expression methods of traditional architects with the transformal characteristics of visual information derived from the contemporary architectural expression media. In a pluralistic information society, the expression methods of the past, which recognize space as a stationary, unidimensional visual point on a drawing surface, is now changing to the mixed, multidimensional expression methods that connect various visual points on a limited drawing surface. Furthermore, the rapid advancement of digital media is changing, from a method which simply arranges visual information, to a flexible visual tool which can process architecture sequentially and simultaneously. As the communication structure of architecture is moving toward an individual-centered two-way communication type, the information delivery method is used to visualize conceptual, inferential information, rather than visualizing realistic information which simply records facts. In the past, multidimensional, non-linear forms could not be processed by the conventional design processes and sketch work, but now they can be expressed via digital media.

디지털콘텐츠의 안전한 유통을 위한 구조 설계 및 구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lementation and Design of Scheme to Securely Circulate Digital Contents)

  • 김용;김은정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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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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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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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개방형 네트워크인 인터넷의 확산과 웹(Web)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가 생성, 응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는 디지털 정보 자체가 재화적(財貨的) 가치를 가짐으로 인하여 개방형 네트워크 상에서 소비자와 제공자와의 비대면(Non Face-to-Face)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보안성이 요구되어진다. 이와 같은 재화적 가치 또는 보안성이 요구되는 콘텐츠로서 내용의 공개가 어려운 전자기록물, 경제적 가치가 높은 보고서, 재화적 가치를 내용에 포함하고 있는 전자티켓 등이 있다. 전자티켓은 디지털 콘텐츠의 일종으로서 전자티켓(Electronic Ticket)은 티켓 소지자의 소유권을 보장하는 전자적 인증서(Electronic Certificate)이다. 위에서 언급한 디지털 콘텐츠 중에서 본 논문에서는 실질적인 재화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서 전자티켓을 중심으로 인터넷 온-라인 환경에서의 안전한 전자티켓의 생성과 전달 그리고 스마트 카드를 이용한 오프-라인에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 전자티켓 서버에서의 티켓 생성; 2) 온라인 환경에서의 전자티켓의 전달을 위한 사용자 및 카드 인증; 3) 네트워크를 통하여 전달된 전자티켓의 스마트 카드로의 저장; 4) 오프라인에서의 스마트 카드에 저장된 전자티켓의 정당성 인증 및 발권; 5) 사용된 전자티켓의 수집 및 폐기 등을 제안한다.

국내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법률적 이슈사항의 중요도 인식에 따른 우선순위 비교 연구 (A Study for Comparing the Legal Importance of Digital Forensics Issues in Korea)

  • 이재빈;성원경;이중정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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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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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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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대사회, 범죄에 관련된 많은 기록들이 디지털 상에 남겨지고 있다. 디지털 정보는 원본구분이 어렵고, 위·변조가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학적 수사기법을 통해 증거요건을 갖추도록 하는 디지털 포렌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디지털 포렌식 기술은 빠른 변화, 국가 경계의 모호함 등으로 증거수집 절차나 도구 오류 등에서 많은 비효율성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디지털 포렌식 이슈의 우선순위 도출을 위하여 호주의 Brungs-Jamieson 연구에서 도출한 17가지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이슈를 국내 상황에 맞게 재정의 후,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들에게 이슈 별 중요성 및 우선순위 조사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는 경찰, 정부 및 공기업, 민간기업, 그리고 법조계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호주, 미국과의 비교분석뿐만 아니라, 국내의 각 그룹별 조사결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로서 국내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의 주요 핵심 이슈사항은 '모범 사례 지침과 표준의 중요성'으로 도출되었으며 법률적 이슈사항에 대해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그룹 간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그룹, 국가 간 이슈의 우선순위 및 중요도 차이 원인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국내 디지털 포렌식 분야 발전을 위해 그룹 별 우선 해결 사항들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간 중심의 연계형 기록화의 실행 방안 부산지역 동해남부선을 사례로 (Implementing Space-based Networked Documentation for Donghae-Nambu Railway Areas in Busan Metropolitan City)

  • 설문원;김정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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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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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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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에서는 네트워크 방식의 기록화 모형을 부산의 공간 기록화에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로컬리티 기록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네트워크 방식의 모형으로는 로컬리티 기록화를 위한 'spanDoc 모형'을 채택하였으며, 이를 기록 수집 및 연계 과정에 적용해 봄으로써 모형의 실효성과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모형은 지역의 기록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로컬리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하여 지역사에 의미 있는 주제에 관한 기록이 점진적으로 축적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례 공간은 부산지역 동해남부선으로 설정하였다. 부산의 로컬리티를 이동성과 개방성으로 볼 때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연결된 공간이며, 사람들의 이동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역, 역과 역을 이어주는 철도의 기록화가 부산지역의 역사를 남기는 작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특히 동해남부선은 부산 시내를 관통하는 근거리 교통수단이며 시내의 각 역은 부산 지역민들의 경험과 기억이 축적된 장소들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이 공간에 대한 기록화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 연구에서는 모형에 제시된 절차에 따라 문헌 및 자료 분석을 실시하고, 관련 기록을 조사, 수집하는 과정을 실행하였다. 이러한 조사를 토대로 주제 기술서와 기록 기술서를 작성하고, 각 작업의 결과물들이 상호 연계되면서 지속적으로 축적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모형 실행의 의미와 제한점을 밝혔다.

민간 아카이브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모색 (Searching for Laws and Systems to Revitalize Private Archives)

  • 손동유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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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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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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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공공기록물 관리법 제정과 시행 초기부터 지방기록관의 필요성 및 지방기록관 설립에 관한 논의는 꾸준히 있어왔다. 지방기록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록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생산, 소장하였거나 주민생활을 담고 있는 기록 등 민간기록을 포함한다. 학계의 논의와 함께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한 운동차원의 노력도 있어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과 논의가 있는 민간 아카이빙은 이러한 기록관리계의 역사적 흐름에서 보아야 한다. 이와 더불어 민간 아카이빙이 사회적 관심사가 된 데에는 공공기록물 관리법, 정보공개법 등 제도의 마련, 디지털 환경의 정착, 마을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가치 확산 등 인프라, 방법론, 의식의 발전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민간기록 관련 국가기관은 여러 기관이 있으며, 업무수행의 근거도 상이하고 소속된 중앙행정기관도 다수이다. 따라서 국가기록원이 중심이 되어 '민간기록 관리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첫째, 소장정보와 기록의 협력, 둘째, 기관 간 업무와 기능 조율, 셋째, 범국가적 민간기록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모처럼 맞이한 지금의 기회를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지 말고 장기적 안목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전의 디지털 화상처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gitization of Historical Books)

  • 홍석일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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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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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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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류의 문화 유산가운데 하나인 고전(古典)은 인류가 정보를 전달하고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 문자와 그림을 표현한 각종 전적류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기록이다. 이러한 고전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마멸, 훼손되거나 자연 산화함으로써 원본의 보존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으며, 이 고전들을 이용한 학술 연구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지의 도서관과 미술관, 박물관에서 고전의 디지털화가 추진되어 자료의 손상을 막고, 보존성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고전의 디지털화는 단순히 고전을 디지털 이미지로 전환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고정밀의 디지털화상을 만들어 놓음으로써 고전이 가지고 있는 내용뿐만이 아니라 서지학적, 미술적, 고고학적인 자료로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보존성을 높이고, 나아가이 디지털 자료를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발전된 학술적 연구를 촉진하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고전을 디지털 화상처리 하는데 있어서 제반 원리와 방법을 고찰하고, 그 문제점과 의의를 연구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활용방법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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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의 적외선체열검사와 정량적 평가 특성 : 단면조사연구 (Characteristics of 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 and Quantitative Evaluations for Patients with Burning Mouth Syndrome: a Cross Sectional Study)

  • 고휘형;남성욱;하나연;황미니;백소영;김동윤;김진성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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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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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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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 (DITI) and quantitative evaluations in patients with burning mouth syndrome (BMS). Methods: We reviewed the clinical records of 38 patients with BMS who visited the Oral Diseases Clinic of Kyung Hee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from March 1st, 2018 to June 30th, 2018. The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digital infrared thermal imaging (DITI) and for heart rate variability (HRV), unstimulated salivary flow rate (USFR), and the proportion of coated tongue. Results: Most patients showed higher temperatures on the central part of the tongue (T2) than on the middle of the forehead (T1). The patients tended to have a high Low frequency/High frequency (LF/HF) ratio.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ere noted between the age of patients and the temperature of T1 and T2.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ere also observed between the LF/HF ratio and 'T1-T2' value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DITI and HRV are useful for the validation of patients with BMS. Correlations between the result values suggest that sympathetic function acceleration is related to temperature distribution and, ultimately, to symptoms.

디지털 연구성과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etadata for Long-Term Preservation of Digital Research Outcome)

  • 장보성;남영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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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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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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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전자기록물의 첨부물 형태로 수집 관리되는 디지털 연구성과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요소를 설계하여 제안하였다. 설계는 국내외 연구성과물을 관리하는 기관의 메타데이터 구조와 CERIF와 PREMIS 보존 메타데이터를 참고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디지털 연구성과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 구조를 연구정보, 서지정보, 기록정보로 구분하였다. 연구정보는 과제, 인명, 기관으로 구분하였으며 8개 상위요소, 29개 하위요소로 구성하였다. 서지정보는 연구성과물인 연구보고서의 서지사항에 대한 요소로써 하위요소 없이 13개의 상위요소로 구성하였다. 기록정보는 연구성과물의 생산을 보고한 전자기록물의 맥락, 구조, 내용, 관리과정에 대한 요소로써, 18개 상위요소와 62개 하위요소로 제안되었다.

기록화된 고고자료의 복원과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storation and Utilization of Recorded Archaeological Data)

  • 허의행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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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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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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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고자료의 복원은 과거 기록물로 남겨진 사진과 도면자료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크게 유구와 유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유구에 대한 복원은 사진으로 남겨진 개개 부위 및 부분을 모델링하고, 이들을 정렬 및 합성하여 하나의 객체로 3차원 복원하였다. 유물에 대한 복원은 사진을 통한 모델링 작업을 우선한 후, 모델링된 유물의 파손 부위에 대한 텍스쳐 이미지를 수정하여 원상 복원하거나, 유물 내 결실부위에 대한 모델링 제작과 합성을 통한 원상을 복원하는 방식이 있다. 도면을 통한 복원은 3차원 모델링 제작과 함께 이미지의 실사맵핑을 통한 복원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복원된 고고자료는 과거 2D자료를 통한 수치 분석과 해석의 연구성과를 검증하고 비교를 진행할 수 있으며, 추후 더욱 정확한 분석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디지털지적 구축을 위한 국토조사의 최적화 모형 (Optimized model of Land survey for Digital Cadastre)

  • 이정빈;황보상원;김감래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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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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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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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부동산의 가치증대 및 다양한 토지이용으로 지상과 지하를 막론하고 토지이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수요자에 대한 정확한 토지관련 정보의 실시간 제공을 목적으로 고도화된 측량기술을 이용한 디지털지적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지적제도는 토지 임야조사사업을 짧은 기간에 구축하여 현재까지 이용되어 오면서 전쟁으로 인한 국토의 황폐화, 산업화에 따른 무질서한 국토개발에 의한 다양한 토지이용으로 훼손 또는 신축된 지적공부를 정비하지 못한 채 사용하여 옴에 따라 현재 많은 불부합지를 양산하여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 부처에서도 불부합지 해소 및 지적조사를 위한 시범사업 실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적합한 모형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지적조사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토조사의 유형별 최적화 모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