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flubenzu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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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lubenzuron이 누에의 실샘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lubenzuron on Silkgland Development of Silkworm, Bombyx mori (Lepidoptera: Bombycidae))

  • 김영섭;손해룡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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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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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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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FB는 IGR계통의 약제로서 나비목 곤충류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주로 알려진 효과는, DFB 본래의 chitin 합성 억제 특성이외에(Post and Vincent, 1973), DFB의 물질분비능력억제 효과가 보고되어 있다(Nakagawa et al., 1996). 또 다른 한편으로 DBF가 juvenile hormone(JH)의 길항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본 실험은 DFB가 누에의 발육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DFB를 2.5$\times$$10^{-1}$ $\mu\textrm{g}$/$\mu$l, 2.5$\times$$10^{-2}$ $\mu\textrm{g}$/$\mu$l, 2.5$\times$$10^{-3}$$\mu\textrm{g}$/$\mu$l의 농도로 누에에 처리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DFB가 누에의 실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SEM을 이용한 미세구조 분석 및 외부형태 변화 그리고 DFB처리에 의한 실샘의 건물중량, 수분량 등을 알아보았다. 실샘의 발육정도는 DFB의 처리농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DFB의 처리시기와 처리 회수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처리기간이 길수록 실샘의 건물중량은 현격히 줄었으며, 반대로 실샘의 수분함량 은 증가하였다. 특히 5령 1일, 3일 처리구에서 실샘의 수분함량이 80% 이상으로 증가되어 수분생리대사에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실샘 물질의 물리성이 변하여 결국 정상적인 토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결견잠으로 된 원인이었다. DFB를 처리한 누에 실샘의 외부 특징은 중부 실샘에 백색경화현상이 나타났으며 이 부위를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한 결과 실샘의 세포막이 정상과는 달리 조밀하여 실샘 세포 내에서 합성된 견단백질이 분비가 되지 않고 실샘 내에 축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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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미화용 증상과 농약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non-spinning syndrome of silkworm, Bombyx mori and pesticides)

  • 박경훈;김병석;박연기;이희동;정미혜;유아선;손봉희;강필돈;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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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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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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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북 예천군과 상주시 지역에서 2002년의 미화용 현상은 봄누에서는 90% 이상 나타났으나 가을누에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화용 현상이 나타난 이들 지역에서의 농약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곤충의 내분비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IGR계 농약으로는 diflubenzuron 등 12성분이 판매되었는데, 이들 농약의 사용시기, 비산가능성과 휘산가능성을 기준으로 누에에 노출될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과수원에서 살포한 diflubenzuron 등 7농약은 비산에 의해 뽕잎이나 누에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었으나 나머지 fenoxycarb 등 5종 농약은 누에사육시기 이후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어 누에에 노출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7종 농약 중 tebufenozide 와 methoxyfenozide 2종 농약은 누에에 처리하면 5령 기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미화용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나머지 5종의 benzoylurea계 농약은 누에에 매우 독성이 강하지만 diflubenzuron으로 시험한 결과 농가에서 나타나는 미화용 현상은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어 미화용의 원인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IGR계 이외의 농약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봄누에 사육시기에 molinate가 다량으로 사용되고 또 실제 뽕잎에서 높은 빈도로 검출되었으나 이 약제의 처리에 의한 시험에서 누에에 미화용 현상이 유발되지 않았다.

발육시기가 다른 집파리 성충에 처리한 BPUs계 살충제의 알에 대한 부화억제 효과 (Effect on Egg Hatch Inhibition of Benzoylphenylureas Treated to Different Aged House Fly, Musca Domestica L.)

  • 박정규;강창헌;김경옥;강창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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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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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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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enzoylphenylurea계 살충제(BPUs)는 많은 종의 곤충에 불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의 실험결과 집파리의 불임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4가지 BPUs의 발육단계가 다른 집파리 성충에 대한 불임효과를 실험하였다. 수컷 성충 및 우화 후 교미하기 전의 암컷(우화 1일 후)과 교미 후 난소가 충분히 발육한 상태의 암컷(우화 5일 후)을 300 ppm의 약제에 24시간 동안 접촉시킨 후 1~2일 간격으로 채란하여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Flufenoxuron과 teflubenzuron에 처리된 5일 암컷이 처리 1일 후 산란한 알은 전혀 부화하지 못하였고, triflumuron과 diflubenzuron에 처리한 5일 암컷이 산란한 알의 부화율을 23%로 크게 감소하였다. Flufenoxuron에 처리된 1일 파리가 처음 산란한 알은 es지 1%의 부화율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한 4가지 BPUs계 살충제는 집파리 성충의 연령에 관계없이 산란된 알의 부화를 억제할 수 있었으며, 부화한 유충의 일부는 번데기까지 자라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4약제 중에서 flufenoxuron의 부화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약효가 5일간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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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 식물에 따른 몇 가지 살충제의 주황긴다리풍뎅이, Ectinohoplia rufipes(Coleoptera: Scarabaeidae)에 대한 살충효과 (Efficacy of Some Insecticides against Ectinohoplia rufipes (Coleoptera: Scarabaeidae) on Different Host Plant Species)

  • 최우근;이동운;이승욱;추호렬;박정규;사공영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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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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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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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골프장 조경수와 잔디해충인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의 몇 가지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을 실내에서 조사하였고, 사방오리(Alnus firma), 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spontanae), 은목서(Osmantus asiaticus)의 세기주식물에서 기 주식물에 따른 치사효과의 차이를 검토하였다. Cabaryl 40%+phosalone 20% WP, chlorpyrifos-methyl 25% EC, chlorpyrifos 20% + diflubenzuron 7% WP, deltamethrin 1% EC, ethopenprox 8% +diazinon 25% WP, fenitrothion 50% EC를 권장농도로 희석한 용액에 사방오리 잎을 침지시켜 먹이로 공급한 결과 chlorpyrifos-methyl을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주황긴다리풍뎅이 성충이 100% 치사하였다. 같은 종류의 농약이라 하더라도 기주식물의 종류에 따라 LC5o값이 2~6배의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기주식물 잎 표면의 물리적 성질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야외와 실내 실험을 통한 약효지속 기간 조사 결과 deltamethrin의 약효가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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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Schicha)에 대한 몇가지 농약의 선택독성 (Toxicity of Some Pesticides to Twospotted Spider Mite (Acari: Tetranychidae) and its Predator Amblyseius womersleyi (Acari; Phytoseiidae))

  • C. G. Park;J. K. Yoo;J. O. Lee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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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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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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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과원에서 사용되는 살비제 5종, 살충제 4종, 살균제 6종올 추천농도로 희석하여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한 상대독성을 엽침지법으로 실험실에서 조사하였다. Dicofol은 점박이응애와 긴털이리응애에 대해 독성이 매우 강하였으며, 이들의 난에 대해서도 각각 46%와 40%의 致死效果가 있었다. Abamectin 용액에 침지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사망율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점박이응애의 암컷성충은 24시간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다. Tetradifon, Clofentezine, Hexythiazox등 3종의 살란성 살비제는 점박이 응애의 난에 대해서는 90%이상의 살란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Teflubenzuron, Triflumuron, Diflubenzuron, lmidacloprid 등 4종의 살충제와 Propineb, Fenarimol, Polyoxin-B.captan 등 3종의 살균제는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에 대해 살비효과가 없었으며, Chlorothalonil, Nuarimol . Mancozeb, Folpet 등 3종의 살균제도 23% 이하의 낮은 살비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긴털이리응애 난이나 암컷성충에 저독성을 나타내는 4종의 살충제와 4종의 살비제 및 6종의 살균제는 사과원 병해충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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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마니진디벌에 대한 83종 농약의 독성평가 및 천적과 농약의 혼용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방제효과 (Evaluation of Toxicity of 83 Pesticides against Aphid Parasitoid, Aphidius colemani (Hymenoptera: Braconidae), and Control Effects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with a Combination of Aphid Parasitoid and Pesticides)

  • 김진주;서동규;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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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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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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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예용 병해충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79종과 농약보조제 4종의 농약에 대하여 콜레마니진디벌 (Aphidius colemani) 성충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alpha$-cypermeth.in 외 5종의 살충제와, metalaxyl-M+mancozeb 외 12종의 살균제, bifenazate외 3종의 살비제가 독성이 낮았다. 그리고 농약보조제는 모두 낮은 독성을 보였다. 50%이상의 살충률을 보였던 40종의 약제에 대하여 잔류독성 평가를 수행한 결과, 11종의 약제가 처리 3일 이후에 콜레마니진디벌 성충에 안전하였고, 5일 이후에는 7종,그리고 처리 7일 이후에는 14종에 대하여 낮은 독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chlorpyrifos-methyl, diflubenzuron+chlorpyrifos, etofenprox+diazinone, imidachloprid+chlorpyrifos 4종에 대해서는 7일차 이후에도 각각 100%, 97.7%, 100%, 100%의 높은 살충율을 보였다. 온실에서 콜레마니진디벌에 의한 복숭아혹진딧물의 방레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의 밀도가 주당 50마리 일 때, 콜레마니진디벌을 50:1과 100:1의 비율로 방사하였다. 방사 후 진딧물 밀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20일차까지 지속적으로 60마리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흰가루병과 총채벌레 방제약제를 함께 처리하였으나, 콜레마니진디벌의 머미(mummy)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시설원예에서 콜레마니진디벌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콜레마니진디벌을 함께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양송이버섯 재배사에서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한 긴수염버섯파리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Sciarid Fly, Lycoriella mali (Diptera: Sciaridae) Using Steinernema carpocapsae in a Button Mushroom Cultivation House)

  • 최용석;서화영;황인수;이대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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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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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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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양송이 버섯재배 시 발생하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의 효과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하였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두 제품의 농도는 각각 $m^2$$6{\times}10^4$$2.5{\times}10^5$이었다. 양송이 버섯시설 내 버섯배지와 상토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 유충 밀도를 조사한 결과 각각 $30cm^2$ 내 평균 마리 수는 0.8마리와 22.2마리로 상토에서 주로 서식하였다. S. carpocapsae 1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처리 14일 후에 가장 높았다. S. carpocapsae $6{\times}10^4$ 농도 제품의 2회 처리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 방제효과는 51.9%였으며 $2.5{\times}10^5$ 농도 제품의 2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96.8%로서 $2.5{\times}10^5$ 농도가 $6{\times}10^4$ 농도 보다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살충제인 diflubenzuron 수화제의 방제효과는 50%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와 연계한 국내산 표고 잔류농약 실태 조사 (Research of pesticide residue of domestic Lentinula edodes related with the positive list system)

  • 김경제;고영우;임승빈;진성우;하늘이;정희경;정상욱;윤경원;서경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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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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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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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국 12개 지역에서 수집된 표고 768건, 표고배지 143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다종다성분 320종 및 단성분 mepiquat chloride에 대해 분석한 결과, 표고 4건, 표고배지 3건으로 총 7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성분은 carbendazim, diflubenzuron, fluopyram, dinotefuran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표고 3건, 배지 1건으로 총 4건의 시료에서 carbendazim이 검출되었으나 각각의 검출량은 0.056 mg/kg, 0.17 mg/kg, 0.043 mg/kg, 0.09 mg/kg으로 MRL인 0.7 mg/kg에 비해 소량으로 나타났다. Fluopyram은 0.068 mg/kg, dinotefuran은 0.06 mg/kg으로 모두 배지에서 각각 1건씩 검출되었다. 식물생장조절제로 사용되는 mepiquat chloride는 본 연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전체 수집표고 중 소수의 시료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나,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PLS에 의하면 0.01 ppm이 최대허용치로 구분되어 있어, 후속 연구를 통하여 표고를 비롯한 버섯류의 안전성의 기준 작성에 필수적인 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소나무재선충 매개충에 대한 항공방제 약제 탐색 및 무인항공기 살포에 의한 매개충의 약제 감수성 (Selection of Aerial Spraying Control Agent and Susceptibility of Pinewood Nematode Vectors to Spraying Using Unmanned Aerial Vehicles)

  • 김준헌;남상준;송진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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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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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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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대하여 무인항공기 (무인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스피네토람의 약효 및 약해를 조사하였다. 하늘소를 대상으로 등록된 펜토에이트 유제, 비펜트린 액상수화제, 하늘소를 제외한 딱정벌레가 대상인 에토펜프록스 유제, 디플루벤주론 수화제와 나방류에 방제 약제로 등록된 인독사카브 수화제, 스피네토람 액상수화제 6종을 ULV기로 살포하여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섭식독과 접촉독을 확인한 후 선발하였다. ULV 시험 결과, 펜토에이트, 비펜트린, 인독사카브, 스피네토람의 33배, 55배 희석배수액은 처리후 3일차에 접촉독과 섭식독에서 100% 살충율을 보였으나, 에토펜프록스는 7일차 접촉독 살충율 88.9%(33배), 88.9%(50배), 섭식독 살충율 93.4%(33배, 50배), 디플루벤주론은 7일차 접촉독 살충율 83.3%(33배), 섭식독 80.3%, 53.9%(50배)로 조금 낮은 살충률을 보였다. ULV 시험에서 선발된 가장 적합한 스피네토람의 33배액을 무인항공기로 살포하여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대한 감수성을 평가한 결과, 98.6% - 100%의 살충율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약제의 매개충 방제에 적용하기 전에 항공 살포에 의한 꿀벌에 대한 위해성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클로르플루아주론 살충제 음독 후 발생한 의식변화 1례 (A Case of Chlorfluazuron Insectisides Poisoning with Mental Change)

  • 박은석;강수;김아진;백진휘;정현민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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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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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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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enzoylureas are chemical compounds best known for their use as insecticides. Diflubenzuron is one of the more commonly used benzoylurea pesticides. Others include chlorfluazuron, flufenoxuron, hexaflumuron, and triflumuron. They act as insect growth regulators by inhibiting synthesis of chitin in the body of the insect. They have low toxicity in mammals because mammals have no chitin. Chlorfluazuron insecticides, which are mixed with solvent naphatha, are commonly used. Thus we assume that in the presented case mental change outcome of poisoning was connected with toxic effects of solvent naphtha rather than with chlorfluazuron action. Components of solvent naphtha, particularly trimethylbenzenes, exert strong irritant action on the gastric mucosa and are very well absorbed from the gastrointestinal tract. We report on a 67-year-old man with stuporous mentality after intentional ingestion of approximately 200 ml of liquid chlorfluazuron in a suicide attempt. He was discharged after conservative treatments including gastric irrigation, charcoal, mechanical ventilation, hydration, and antibiotics for aspiration pneumonia without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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