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Algori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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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빈도 섭취 과일의 영양관련 지수 분석 (Analysis of Nutritional Index of Frequently Consumed Fruits in South Korea)

  • 유지현;임정은;임현정;조여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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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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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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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ruits are good sources of vitamins, minerals, fiber, and phytochemicals, which are known to reduce serum lipids, oxidative damage, and blood pressure as well as improve blood glucose contro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nutrient quality indices of fruits by carrying out a critical analysis of pre-existing methods according to their nutritional compositions. Four methods were used to assess the nutrient indices of 26 fruits, which are frequently consumed by Koreans based on the four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9). Naturally nutrient rich score (NNR), nutrient rich food (NRF), nutrient adequacy score (NAS), and nutrient density score (NDS) were used to calculate nutrient quality indices.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Food Composition database of fruits based on 100 g edible portions was used. The algorithm of each method included the mean percentage of daily values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10) for particular nutrients based on consumption of 1,900 kcal/day. The relative score indicated that strawberries, kumquat, and lemon had high nutrient quality indices. In addition, mango, lemon, persimmon, strawberry, apricot, and tangerine fruits are rich in antioxidant nutrients such as ${\beta}$-carotene, vitamin C, vitamin E, and selenium. However, scores of nutrient quality indices did not imply that higher scores of particular fruits are superior. We suggest moderate seasonable consumption a variety of fruits. Our results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consumers when they choose fruits.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다중이환간의 연관관계분석 (Assoication Rule Analysis between lifestyle risk behaviors and multimorbidity: Findings from KHANES)

  • 이현주;명성민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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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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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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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논문에서는 대한민국 성인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복합만성질환간의 연관성 규칙을 탐색하여 보건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방향성과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다. 방법: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7,60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6개의 라이프스타일 위험요인과 11가지 이환질환에 대하여 R과 R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연관규칙마이닝을 수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연관규칙마이닝과 같은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통해 생활 습관 위험 요인의 중요성과 여러 만성 질환의 역할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결론: 상기 결과를 통하여 신체 활동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 부적절한 체중을 해결하기 위한 식이 중재, 부적절한 수면을 해결하기 위한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선택적이고 집중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내용 기반 및 식품 교환 표를 이용한 맞춤형 건강식단 추천 기법 (A Customized Healthy Menu Recommendation Method Using Content-Based and Food Substitution Table)

  • 오유리;김윤희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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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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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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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현대인들은 풍족해진 먹을거리에도 불구하고, 특정 영양소의 과잉 및 부족 섭취로 영양불균형의 문제로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 및 식단조절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다양한 모바일시스템을 이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들은 섭취한 식단을 기록하고 단순한 통계를 보여주는데 그치는 수준이며 건강 식단을 위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용자에게는 실질적으로 본인의 음식 선호를 반영하거나 맞춤형 권장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서비스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의 신체 및 활동조건에 따른 권장섭취열량에 대해 식품군별 교환단위수를 부여하고, 과거 섭취이력을 활용하여 음식 선호를 분석하여 식품군별 권장섭취 단위수를 만족하는 식단추천 기법을 제안한다. 또한 실험을 통하여 사용자의 선호만을 고려한 경우, 권장교환단위만을 고려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정밀도, 재현율, 건강지수, 그리고 3지표의 조화평균을 도출하고 제안하는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해당 기법을 활용하여 사용자는 본인의 선호를 반영하는 맞춤형 건강식단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부의 연령대별 농식품 소비 특성 비교 (Comparison of Housewives' Agricultural Food Consumption Characteristics by Age)

  • 홍준호;김진실;유연주;이경희;조완섭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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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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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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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식생활과 식품가공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구별로 식품 소비패턴이 매우 다양하다. 본 논문은 가구 단위의 농식품 구매 정보를 담고 있는 농촌진흥청이 구축하고 있는 소비자 패널 데이터의 식품군을 재분류하고 농식품 소비행위 주체인 패널 대표자의 연령대별로 그룹화하여 농식품 소비 특성 비교를 하였다. 연령대 구분의 기준은 대사질환 유병률로 20% 이상인 60대 이상 그룹과 10% 미만인 30~40대 그룹으로 나누었다. LightGBM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30~40대와 60대 이상의 식품 소비패턴의 차이를 분류 분석한 결과 정밀도는 0.85, 재현율은 0.71, F1_score는 0.77로 나타났다. 변수중요도의 결과는 과자류, 엽경채나물류, 조미채류, 과채류, 수산물류 순이었으며, SHAP 지표의 상위 5개 값은 과자류, 수산물류, 조미채류, 과채류, 엽경채나물류 순이었다. 이상치에 민감한 평균을 대신한 중앙값으로 소비패턴을 이진 분류한 결과 과자류의 경우 30~40대가 60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외의 변수에서도 30~40대와 60대 이상 사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 결과 30~40대는 60대보다 과자류를 두 배 이상 소비하는 패턴을 보였으며, 60대의 경우 30~40대보다 수산물, 조미채류, 과채류, 엽경채나물류를 두 배 이상 섭취하였다. 상위 5개 품목 외에도 밀가공식품인 과자, 빵류, 면류에서 30~40대의 소비가 높았으며, 이는 60대의 식품 소비패턴과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