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velopmental 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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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dermal Growth Factor가 돼지 미성숙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IV. 체외 배발달에 미치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효과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In Vitro Maturation in Pig Immature Oocytes;IV.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on In Vitro Development)

  • 엄상준;김은영;김묘경;김태완;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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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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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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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epidermal growth factor (EGF)가 처리된 돼지 체외성숙란의 채외수정 후 배발달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난구세포가 치밀한 미성숙란은 TCM 199 배양액에 (1) 무처리군 (2) 10 ng/ml EGF 처리군 (3) 10 ${\mu}g/ml$ FSH와 10% FBS 처리군 (4) 10 ng/ml EGF와 10 ${\mu}g/ml$ FSH 그리고 10% FBS 처리군으로 나누어 4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실험 1은 이들 처리군을 수정 후 NCSU (0.4% BSA)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후기 배발달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3)과 (4)처리군 (13.4, 18.3%)의 배반포로의 발달율이 (2) 처리군(5.2%, p < 0.005)보다 현저하게 높았지만, (2) 처리군의 경우 (1) 처리군(1.2%, p < 0.005)의 배반포로의 발달보다는 현저하게 높았다. 실험 2는 수정 이후 6일째 이들 처리군에서 생산된 배반포기배를 double staining (propidium iodide and bisbenzimide) 방법을 이용하여 세포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4) 처리군 (58.80 ${\pm}$ 11.90)의 배반포의 total 세포수가 (2)와 (3) 처리군 (42.17 ${\pm}$ 9.97, 49.07 ${\pm}$ 9.77, p < 0.05)보다 현저하게 많았으며, 배반포의 ICM 수에 있어서도 (4) 처리군 (11.69 ${\pm}$ 5.56)이 (2)와 (3) 처리군 (5.00 ${\pm}$ 4.24, 6.77 ${\pm}$ 4.92, p < 0.05)보다 현저하게 많았다. 더 우기 (4) 처리군 (19.0 ${\pm}$ 1.6)의 total 세포수에 대한 ICM의 비율이 (2)와 (3) 처리군 (11.1 ${\pm}$ 3.0, 12.7 ${\pm}$ 2.1) 보다 높았다. 이들의 결과로서, EGF가 단독 처리된 돼지 체외성숙란은 비록 낮았지만 배반포로 발달할 수는 있으나, 체외성숙시 FSH와 FBS의 추가 첨가는 높은 배반포로의 발달과 total 세포수와 ICM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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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배반포기 배의 현미경적 분류와 세포수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Human Blastocysts;The Correlation Between Embryo Microscopical Assessments and Their Cell Number)

  • 김은영;엄상준;김묘경;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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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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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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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인간의 체외수정 program으로 부터 생산된 여분의 배반포기 배를 이용하여 현미경에 의한 형태학적 판정과 differential labelling 기법을 이용한 세포 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된 인간 배반포기 배는 체외수정 후 5일째에 36명의 환자로부터 76개를 얻어 배반포강의 확대와 투명대 두께의 감소를 기준으로 early (ErB), early expanding (BEB), middle expanding (MEB) 및 expanded blastocyst (EdB)로 구분하였다. 분류된 배반포기 배의 크기와 투명대의 두께를 micrometer로 측정하였을 때, 그 크기는 각각 $148.8-217.6{\mu}m$, $1.2-14.4{\mu}m$로 나타나 같은 배양조건에서 생산된 배아라도 그 차이는 크게 나타났다. Hoechst 염색을 이용하여 배반포기 배의 총 세포수를 조사하였을 때, 체외수정 후 5일째 생산된 배반포기 배는 ErB $(39.1{\pm}3.6)$ 에서 EdB $(89.6{\pm}3.3)$ 로 진행되는 동안 두배에서 세배정도 증가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differential labelling기법 을 이용한 배반포기 배의 inner cell mass (ICM) 와 trophectoderm (TE) 세포수 조사 결과, 각각 $11.9{\pm}1.8-22.2{\pm}4.3$, $24.5{\pm}3.6-70.0{\pm}7.7$을 나타내어 발달이 진행될수록 ICM과 TE세포수도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형태학적으로 약한 ICM으로 판정된 EdB의 경우 differential labelling 후, 역시 적은 ICM 세포수를 나타내어 형태학적 판정과 세포수간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ICM과 TE를 differential labelling하는 기법은 인간 배반포기 배의 quality를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법으로 형태학적인 구분과 병용된다면 인간 배반포기 배 이식 program의 임신율 증진을 위한 배아 선별의 중요한 자료로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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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건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육 및 산란 (The Development and Oviposition of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miptera: Alydidae) at Temperature Conditions)

  • 배순도;김현주;박정규;이건휘;박성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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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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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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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망사시험관을 이용하여 20, 24, 28 및 $32^{\circ}C$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 및 약충발육과 성충수명 및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부화율은 $28^{\circ}C$에서 100%였으며, 이 온도에서 멀어질수록 부화율은 낮아졌다. 난기간은 $32^{\circ}C$에서 7일 이었으며, 온도가 낮아질수록 날기간이 길어져 $20^{\circ}C$에서 16.7일이었다. 영기별 발육기간은 1령에서 $1.7{\sim}3.5$일로 가장 짧았으며, 영기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점점 길어져 5령에서 $5.0{\sim}10.1$일로 가장 길었다. 약충기간은 20, 24, 28 및 $32^{\circ}C$에서 각각 38, 30, 23 및 18일 이었다. 우화율은 20, 24, 28 및 32에서 16, 41, 72 및 68% 이었다. 암컷 및 수컷성충의 수명은 $28^{\circ}C$에서 각각 63 및 60일로 가장 길었고, $20^{\circ}C$에서 각각 20 및 19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전기간은 $20^{\circ}C$에서 11일로 가장 길었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하게 짧아져 $32^{\circ}C$에서 5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수는 $28^{\circ}C$에서 67개로 가장 많았고, $20^{\circ}C$에서 21개로 가장 적었다. 발육임계온도는 알의 경우 $10.3^{\circ}C$였고, 1, 2, 3, 4 및 5령충은 각각 9.3, 12.7, 10.0, 11.0 및 $8.7^{\circ}C$였다.

콩 가로줄노린재(Piezodorus hybneri)의 형태적 특징 및 온도별 발육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Piezodorus hybneri (Gmelin) (Hemiptera: Pentatomidae) on Soybean)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재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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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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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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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콩에 큰 피해를 주는 가로줄노린재의 형태적 특징 및 온도별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은 2줄씩 콩잎이나 꼬투리에 산란하고 원형에 가까우며, 암컷 성충의 체장은 9.8 mm, 수컷 성충은 8.7mm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크다. 부화율은 20, 25, 30 및 $35^{\circ}C$에서 $81.2{\sim}93.2%$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으며, 알의 평균발육기간은 20, 25, 30 및 $35^{\circ}C$에서 각각 10.7, 5.0, 4.0 및 3.0일이다. $25^{\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및 5령 약충의 평균발육기간은 각각 3.2, 3.4, 3.4, 3.3 및 5.9일로 온도가 증가 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각 태별 발육영점은도와 유효적산온도는 알은 $13.3^{\circ}C$와 65.5일도, 약충은 $9.9^{\circ}C$와 322.8일도, 알에서 약충까지는 10.7^{\circ}C$와 386.4일도였다. $25^{\circ}C$에서 산란전기간은 10.0일, 성충수명은 암컷이 52.5일, 수컷이 38.2일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수명이 길었으며, 이때 성충 한 마리의 총 산란수는 496개였고, 난괴수는 21.5개였다.

인간 착상 과정에 자궁내막과 배아의 역할 (The Role of the Endometrium and Embryo in Human Implantation)

  • 지병철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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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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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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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착상은 배아측과 모체측의 내분비적, 측분비적 및 자가분비적 인자들의 상호 작용에 의하여 조절된다. 착상의 적기는 $2{\sim}4$일로서 이 특수한 시간대 안에서 signaling, appositioning, attachment 및 invasion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배아의 착상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자궁내막과 배아로부터 여러 사이토카인, 성장인자, 부착인자와 같은 다수의 생화학 인자의 생성과 분비를 포함하며 이로 인하여 수용적인 자궁내막이 형성된다. LIF, CSF-1, IL-1과 같은 사이토카인들은 착상을 이끄는 연속적인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integrin, L-selectin ligands, glycodelin, mucin-1, HB-EGF, pinopodes는 appositioning과 attachment에 관여한다. 배아 또한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 및 LIF, CSF-1, IGF, HB-EGF에 대한 수용체들을 분비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자궁내막의 수용성을 평가하고 자연주기 또는 보조생식술을 이용한 임신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이와 같은 인자들이 유용한지는 앞으로 더 연구되어야 한다. 현재로서는 내막조직으로부터 채취한 integrins, pinopodes, glycodelin, LIF가, 자궁강내 세척액에서는 glycodelin과 LIF가 유망한 인자로 떠오르고 있다. 혈액내 마커로서는 VEGF, glycodelin, CSF가 약간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자들이 보조생식술 전후로 자궁내막의 기능과 임신의 예후를 평가하는 선별검사로 이용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향후 불임 여성과 대조군인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인간의 착상에서 이들 인자들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해야 치료적 기법으로 연결되어 보조생식술에서도 더 높은 성공률을 이루어 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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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난자 은행 설립 : I. MVC 방법으로 초자화 동결된 한우 미성숙 난자의 개체 발생능 조사 (Establishment of Bovine Ovum Bank : I. Full Term Development of Vitrified In Vitro Matured Hanwoo (Korean Cattle) Oocytes by Minimum Volume Cooling (UC) Method)

  • 김은영;김덕임;이문걸;원유석;남화경;이금실;박세영;박은미;윤지연;허영태;조현정;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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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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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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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체외에서 성숙된 한우 미수정란이 새로운 초자화 동결 방법인 MVC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동결 보존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초자화 동결을 위해서 미수정 난자는 EG10에서 5~10분간 전처리하고 EG30에서 30초간 노출하였으며 0.25 $m\ell$ 스트로의 내벽에 난자를 각각 적하한 다음, 곧바로 액체 질소에 침지하였다. 응해는 37$^{\circ}C$에서 4단계로 이루어졌다 (1.0M sucrose (S), 0.5 MS, 0.25 MS와 0.125 MS). 한우 미수정 난자를 MVC 방법을 이용하여 초자화 동결하였던 바 체외에서의 발생능이 다른 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존율, 난할율, 배반포 형성율: 동결군 - 91.2, 69.4, 27.9%; 노출군 -100.0, 74.4, 32.3% : 대조군 - 100.0, 78.3, 36.3%). 또한, 체외에서 발달된 동결군의 난자를 6마리의 대리모 소에 이식하였던 바, 4마리가 임신에 성공하여 이중 3마리가 임신중임이 임신 250일에 직장검사를 통하여 확인되었다. 따라서, MVC 동결 방법은 한우 미수정란을 동결하기에 적합한 방법이며 앞으로 이 방법을 통하여 난자은행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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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임신우의 공란우 활용이 초음파 유도 난자 채취 및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arly Pregnant Heifer as Donor on the Ovum Pick-Up Derived Oocyte Aspiration and Embryo Production)

  • 진종인;권태현;최병현;김성수;조현태;방재일;김삼철;조규완;이정규;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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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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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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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유전적 가치가 높은 가축을 OPU 기술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반복적이고 연속적으로 생체 내 난포란을 채란하여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한 것으로써, 수정란의 안정적인 생산 및 이식으로 가축 개량의 세대 간격을 단축하기 위해 우수한 유전력을 가진 염선된 개체의 임신 초기 3개월 동안에 반복적인 수정란 생산 가능 여부를 조사하였다. 1. 비임신우 및 임신 초기우에 2회/주 채란으로 비인신우에서는 68회 채란으로 생성된 난포수는 721개($10.6{\pm}3.9$)의 난포를 흡입하여 364개($5.4{\pm}3.4$)의 난자를 회수하여 50.5%의 회수율을 보였으나, 임신 초기우에서는 34회 채란으로 441개($13.0{\pm}4.3$) 생성된 난포를 흡입하여 그중 261개($7.7{\pm}3.6$)의 난자가 회수되어 회수율이 59.2%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 초기임신우와 비임신우간의 회수된 난자의 등급은 비임신우 및 임신우에서 평균 $5.4{\pm}3.4$개 및 $7.7{\pm}3.6$개 회수된 난자에서 Grade II(평균 $2.1{\pm}2.1$개 및 $2.4{\pm}2.2$개)와 Grade IV(평균 $0.8{\pm}1.3$$1.2{\pm}1.5$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Grade I(평균 $1.6{\pm}1.2$$2.4{\pm}1.3$개)과 Grade III(평균 $0.9{\pm}1.4$$1.6{\pm}1.9$개)은 유의차가 있었으며, Grade I, II 등급 출현율는 각각 $3.7{\pm}2.7$개 및 $4.9{\pm}2.6$개로 채취한 임선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 임신 초기우 및 비임신우로부터 채취한 난포란을 각 개체별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 후 배반포의 발생률은 수정 및 분할률에서 평균 $3.3{\pm}2.4$개, 임신우에서는 평균 $4.8{\pm}2.3$개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이식가능한 배반포 발달은 93개 및 58개, 발달률은 25.5% 및 22.2%로 임신우에서 낮았으며, 또한 채란회수당 평균 배반포 발달에서는 $1.4{\pm}1.1$개 및 $1.7{\pm}0.9$개로 임신우의 평균 수가 많았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본 연구의 결과에서 가축의 임신 초기 개체에서도 1주일에 2회 반복적으로 OPU를 실시한 후 체외성숙 및 체외 배양을 통해 반복적으로 이식 가능한 수정란을 생산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가축의 초기 임신우로부터 채란이 가능하므로 개체의 임신에 대한 불안삼을 해소할 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아주 우수한 고능력우를 임신 기간 중에도 공란우로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수정란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그 이용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