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synchro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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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Observation and Cortical Connectivity: Evidence from EEG Analysis

  • Kim, Sik-Hyun;Cho, Jeong-Sun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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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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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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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nges in electroencephalogram (EEG) coherence and brain wave activity for first-person perspective action observation (1AO) and third-person perspective action observation (3AO) of healthy subjects. Methods: Thirty healthy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EEG was simultaneously recorded during the Relax period, the 1AO, and the 3AO, with event-related desynchronization (ERD) and coherence connectivity process calculations for brain wave (alpha, beta and mu) rhythms in relation to the baseline. Results: Participants showed increased coherence in beta wave activity in the frontal and central areas (p<0.05), during the 1AO using right-hand activity. Conversely, the coherence of the alpha wave de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frontocentral and parieto-occipital networks during the observation of the 1AO and the 3AO. The ERD values were larger than 40% for both central regions but were slightly higher for the C4 central region. The high relative power of the alpha wave during 1AO and 3AO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frontal, central, parietal, and occipital regions. However, the relative power of the beta wave during 1AO and 3AO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parietal and occipital regions. Especially during 1AO, the relative power of the beta wave in the C3 area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1AO and 3AO action observations are relevant to modifications of specific brain wave coherence and ERD values. EEG cortical activity during action observation may contribute to neural reorganization and to adaptive neuroplasticity in clinical intervention.

개선된 프라이버시와 재동기화를 제공하는 RFID 상호인증 프로토콜 (RFID Mutual Authentication Protocol Providing Improved Privacy and Resynchronization)

  • 김영재;전동호;권혜진;김순자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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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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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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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Ha 와 M.Burmester등에 의해 제안된 RFID 프로토콜들은 전방향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세션의 정상 종료 후에는 태그의 ID는 일방향 함수인 해시 함수를 이용해 업데이트 된다, 본 논문에서는 Vaudenay가 제안한 프라이버시 게임 모델을 적용해 두 프로토콜의 프라이버시 측면에서의 문제점과 태그의 저가 구현과 효율적인 재동기화를 방해하는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두 프로토콜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해시 연산 기반 상호 인증 RFID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Ha등이 제안한 프로토콜들의 태그와 리더 간 공유 정보의 재동기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M. Burmester가 제안한 프로토콜의 순환 카운터보다 간단하고 구현하기 쉬운 연속적인 비동기 발생 횟수를 기록하는 간단한 카운터를 적용한다. 프라이버시 역시 두 프로토콜에 적용하였던 프라이버시 게임을 제안 프로토콜에 수행하여 프라이버시가 개선되었음을 보인다.

비행시차와 일중리듬 (Jet Lag and Circadian Rhythms)

  • 김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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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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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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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누구나 시차가 큰 여행을 할 때 몇일 간 비행시차증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비행시차증은 수면박탈, 비행요인, 지연요인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하나의 증상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빠른 시차변화로 인한 생리적 지연효과(Jet lag)는 외적 비동조화, 내적 비동조화, 그리고 수면상실의 결과를 낳는다. 인간의 수면을 조절하는 기전에 있어 일중체계가 중요하다. 즉, 평균적인 수면-각성주기는 중심체온의 주기와 내적 비동조화가 일어나더라도 수면경향, 졸리움, 자발적 수면 기간, 그리고 렘수면 경향은 중심체온의 내인성 일중주기에 따라 통제된다. 수면의 구성요소중에서 서파수면은 중심체온의 주기보다는 수면시작시간에 따라 나타나며 이전에 깨어있었던 기간이 길수록 강력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수면은 일중체계와 항상성 기전의 상호작용으로 조절된다. 비행시차 후에 변화되는 수면양상을 이해하는데 있어 일중 체계 이외에 도항상성 기전을 고려하여야한다. 수면에 대한 일중리듬체계의 영향과 수면의 항상성 과정이 비행시차후 도착지에서의 수면양상을 설 명할 수 있을 것이다. 도착지에서의 적응은 통과한 시간대 수, 여행 방향, 일주기 리듬의 부조화에 적응 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에 따라 다르다. 도착지의 시간적 단서에 빨리 노출되어 일중체계의 위상반응곡선에 의한 재동조화를 촉진시키고 수면의 항상성 과정을 고려하여 도착지의 밤 이전까지 충분히 깨어 있는 것이 Jet Lag를 극복하고 적응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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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와 태그 비동기시에도 효율적으로 검색이 가능한 해시기반 RFID 인증 프로토콜 (Hash-based Authentication Protocol for RFID Applicable to Desynchronization between the Server and Tag with efficient searching method)

  • 권혜진;김해문;정선영;김순자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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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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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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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FID 시스템은 여러 장점을 가지며 다양한 곳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RFID 시스템은 무선통신과 저가 태그의 사용으로 인해 도청, 재전송 공격, 메시지 탈취, 태그에 대한 물리적 공격에 취약하다. 이런 공격들은 태그와 리더 사칭, 태그 무능화를 통한 서비스 거부공격, 태그 소지자의 위치 추적등을 유발한다. 이런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RFID 인증 프로토콜이 제안되었다. 특히 Weis, Sarma, Rivest, Engels이 해시 기반 RFID 인증 프로토콜을 제안한 이래로, 많은 해시 기반 RFID 인증 프로토콜이 제안되었고 최근의 해시 기반 프로토콜은 보안성과 만족할 만한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그러나 보안성과 만족할 만한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동시에 서버에서의 태그 인식 시간을 줄이는 것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다. 이에 우리는 태그가 이전 통신 상태에 따라 응답 메시지를 생성하는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그 결과 보안성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동시에 서버에서 합리적인 시간안에 태그를 인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프로토콜은 세션키와 롱텀 고정키를 모두 사용해서 이전 세션이 비정상 종료 된 경우에 비슷한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기존의 연구결과에 비해 태그 인식시간이 50%로 절감한 효과를 제공한다.

동적 팬톰을 이용한 사이버나이프 호흡동기 추적장치의 위치 정확성 평가 (Estimation of CyberKnife Respiratory Tracking System Using Moving Phantom)

  • 서재혁;강영남;장지선;신헌주;정지영;최병옥;최일봉;이동준;권수일;임종수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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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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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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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정위방사선수술시 움직이는 목표점에 대한 사이버나이프 호흡동기추적장치의 위치 정확성 및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움직이는 목표점을 재현할 수 있는 동적팬톰을 사용하였으며 움직이는 목표점 추적을 위하여 사이버나이프의 호흡동기추적장치인 $Synchrony^{TM}$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움직이는 목표점의 치료계획을 위하여 4D CT를 이용한 영상획득을 하였고 움직이는 목표점에서의 선량분포와 점선량 측정을 위하여 gafchromic EBT 필름과 0.62 cc 이온 전리함을 사용하였다. 호흡동기추적장치의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팬톰의 목표점을 움직였을 때와 정지 상태일 때 목표점에서의 선량분포(처방선량기준 선량분포의 80%)를 비교하였으며 목표점에서의 점선량을 측정하였다. 위치추적장치와 호흡동기추적장치 상호간의 동기화에 의한 정확성은 동기화 되지 않을 경우 평균 $11.5{\pm}3.09\;mm$였으며 동기화 되었을 경우 $0.14{\pm}0.08\;mm$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목표점 정지상태시의 영상과 4D CT를 이용한 움직이는 목표점에 대한 영상을 이용하여 치료계획상의 정확성은 평균 $0.18{\pm}0.06\;mm$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호흡동기추적장치의 정확성은 1 mm 이하로 나타났다. 호흡동기추적장치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목표점에 대하여 호흡동기추적장치를 중지하여 측정한 결과 평균 $17.39{\pm}0.14\;mm$였으며 가동하였을 때 $1.37{\pm}0.11\;mm$로 나타났다. 목표점에서의 선량값을 비교한 결과 목표점이 정지상태일 때 $0.68{\pm}0.38%$, 호흡동기추적장치를 이용한 움직이는 목표점에서는 $1.31{\pm}0.81%$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위치추적장치와 호흡동기추적장치 상호간의 동기화에 의한 정확성 확인에서 장치사이에서 동기화가 매우 정확하게 수행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움직이는 목표점에 대한 정위방사선수술시 호흡동기추적장치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사이버나이프의 호흡동기추적장치인 Synchrony 시스템의 유용성과 정확성을 평가한 결과 매우 정확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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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주기가 다른 두 유리제조업체 3교대 근무자들의 자각증상 비교 (Comparison of Subjective Symptoms of workers in Rapidly and Weekly Rotating Shift Systems)

  • 정영연;최광서;우극현;한구웅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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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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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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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교대근무자들이 호소하는 생체리듬의 부조화로 인한 일련의 증상들은 개인특성, 작업환경, 교대형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인특성과 작업환경의 영향을 고려하여 교대주기에 따른 근로자들의 자각증상의 차이를 보고자, 작업환경이 같고 교대주기에 있어 2일, 7일인 두 회사의 3교대근로자 182명과 86명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 및 자각증상을 설문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면장해증상 6문항 중 '근무 중 피로감을 느낀다', '예민하다'의 두 항목에서 7일주기의 교대근무자에서 증상호소의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점수화하여 두 군간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7일주기인 군에서 증상점수가 높았다(P<0.01). 2. 1일 평균 6시간의 수면을 기준으로 할 때,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2일주기인 군에서는 수면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장해증상에 현저히 줄었으나 (P<0.05), 7일주기인 군에서는 수면시간에 따른 장해증상의 차이가 없었다. 3. 소화기장해증상 10문항에서는, 7일주기인 군에서 '자주 그렇다'고 호소하는 빈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며, 점수화하여 두 군간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역시 7일 주기인 군이 평균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4. 피로자각증상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 호소율이 7일주기의 교대근무자들에게 현저히 높았으며(P<0.01), 신경감각적 피로 역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5. 공분산분석 (ANCOVA)을 통해 개인특성의 영향을 고려한 결과, 교대주기에 파라 수면장해 증상, 육체적, 정신적 피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2일주기의 교대근무자들보다 7일주기 교대근무자들이 피로와 수면장해증상 호소가 더 많았다. 따라서 향후 자각증상 뿐 아니라 객관적인 검사를 병행하여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7일주기의 교대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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