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sealant

검색결과 138건 처리시간 0.019초

치근면에 항균 varnish 처치 전후의 치태 세균 및 치은열구액내 항체수준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OF THE ROOT SURFACE PLAQUE FLORA AND GINGIVAL CREVICULAR FLUID ANTIBODY TITERS AFTER ANTIMICROBIAL VARNISH TREATMENT)

  • 도정욱;권혁춘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18권2호
    • /
    • pp.341-356
    • /
    • 1993
  • In the prevention of root surface caries, antimicrobial therapy for the control of subgingival and supragingival plaque is seriously considered as a long term suppression of pathogenic microflora. Recently, varnishes containing antimicrobial agents have been developed to control the supragingival microflor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antimicrobial effects of 20% chlorhexidine varnish and 2.6% silane fluoride varnish with sealant. In clinical experiments, 12 subjects were selected from the periodontally treated patient and divided into 3 groups. After a dental prophylaxis, the subjects were treated with single application of placebo varnish (group I), 20% chlorhexidine varnish (group II), and 2.6% silane fluoride varnish (group III). Root surface plaque samples were taken before (baseline) and one, two, four, and 8 weeks after the treatments. Microbiological examinations of root surface plaque were performed with culture study and indirect immunoflorescence (I.I.F.) study, and immunological examination of gingival crevicular fluid antibody titers was performed with ELISA stud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Pathogenic microflora on the root surface including S. mutans, S. sanguis, S. mitis, A. naeslundii, A. viscosus were 24 - 37% on I.I.F. study. 2. S. mutans, S. sanguis, S. mitis, A. naeslundii, A. viscosus of the root surface plaque was significantly reduced from 1 week to 8 weeks after antimicrobial varnish treatment, but showed generally increasing tendency in control group. 3. Gingival crevicular fluid antibody titers were significantly reduced from 1 or 2 weeks to 4 weeks after antimicrobial varnish treatment.

  • PDF

일부 어린이집 교사들의 구강보건교육 경험에 따른 구강보건인식 및 관리 (Oral Health Awareness and Management of Day Care Teachers in Accordance with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 박일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9호
    • /
    • pp.407-415
    • /
    • 2016
  • 본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유아들의 구강보건교육 및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융합적 요소들을 고려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2015년 1월 5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하였으며, SPSS 19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구강보건교육 경험 교사들은 58.9%로 구강보건교육 실시는 62.3%였고, 구강보건교육 회수는 1회가 42.9%였다. 구강보건교육 경험 교사들의 49.8%가 잇솔질 지도 감독을 하였다(p<0.05). 유치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의 필요성(p<0.01), 치아홈메우기(p<0.01), 올바른 잇솔질,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교육의 필요성(p<0.01)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어린이집 교사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도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 제16차(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Convergence factors of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of Oral health characteristics in adolescents: The 16th(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127-134
    • /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청소년건강행태조사(제16차, 2020년)를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54,948명). 주관적 행복은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학업성적, 경제수준, 거주형태, 자살생각, 음주경험, 흡연경험, 어머니 학력)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구강건강 특성(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외상, 통증, 잇몸출혈 경험)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은 칫솔질 횟수(2회(OR=1.45), 3회(OR=1.53)), 점심식사 후 칫솔질(OR=1.19), 실란트경험(OR=1.08), 통증(OR=0.73), 잇몸출혈 경험(OR=0.74)이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초등학교 양치교실 운영 효과 평가 (Evaluation of the Effect of Operation of Toothbrushing Room in between Two Elementary Schools)

  • 성미경;권현숙;문숙련;류혜겸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4-31
    • /
    • 2015
  • 본 연구는 창원시 M 초등학교 양치교실 운영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고 추후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양치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M 초등학교 347명을 실험군으로, 양치교실이 운영되지 않는 J 초등학교 289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DMFT index, DMFS index, 치면세균막지수를 검사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치교실 운영여부에 따라 FT index (p<0.001), SeT index (p<0.001), FS index (p<0.001), MS index (p<0.01), SeS index (p<0.001), DMFS index (p<0.001), 치면세균막지수(p<0.001)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t=-2.704, p<0.01) DMFT index가 높아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t=-2.413, p<0.05), 회전법이 아닌 경우(t=-2.003, p<0.05) DMFS index가 높아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교실이 운영되는 경우(t=-4.010, p<0.001) 치면세균막지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교 내 양치교실의 설치 및 운영은 초기 교육 이후 구강보건전문가의 계속적인 도움 없이도 아동들의 식사 후 칫솔질 습관을 지속적으로 인식시켜 학생 스스로가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구강건강 예방사업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양치교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장과 보건교사, 담임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관리 감독이 절실히 요구되며 또한 지역 내 관할 보건소와 인근 대학 관련전공학과와 체계적인 협력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인근 초등학교 내 양치교실 설치사업의 확대를 제언한다.

근관치료 후 발생한 하악신경 손상 환자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Patients with Mandibular Nerve Damage after Root Canal Therapy)

  • 이지수;송지희;김영건;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7권3호
    • /
    • pp.327-336
    • /
    • 2011
  • 치과에서 임상적으로 신경병성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주로 하악신경이 손상 받은 경우이며 그 원인으로는 발치, 인공치아매식, 악안면 수술, 치주치료 및 근관치료 등이 있다. 본 연구는 근관치료 후 발생한 하악신경 손상 환자의 신경병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된 정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근관치료 후 발생한 이상감각 또는 통증을 주 증상으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32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하였고, 약물치료를 시행한 경우 환자의 증상이 개선된 정도를 평가하였다. 초진시 감각저하 또는 감각부전의 증상을 호소한 총 32명의 환자 (남자 9명, 여자 23명, 평균나이 44세)를 분석하였다. 신경병증의 발생 원인은 근관치료 시 마취 (46.9%), 근관 내 적용한 약재에 의한 화학적 손상 (25%), 근관수술 (15.6%), 기타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12.5%) 순으로 많았다. 처방된 약물은 스테로이드, 항경련제, 항우울제, 진통제 등이었고, 환자의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약물 용량은 조절되었으며, 약물 복용 기간은 1주일에서 11개월까지 다양하였다.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 따라 하치조신경 손상으로 인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가 25명, 설신경 손상으로 인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가 7명이었으며, 약물치료 후 증상이 개선된 경우가 21명 (66%), 증상 개선이 미미하거나 없는 경우가 11명 (34%)이었다. 그 증상은 감각저하와 감각부전으로 분류하였고, 감각저하는 67%, 감각부전은 65% 개선을 보였다. 근관치료와 연관된 하악신경 손상으로 인해 신경병증이 발생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한 증상 개선을 도모해 볼 수 있다. 다만, 신경병증의 종류와 회복 수준은 신경 손상의 원인, 정도와 손상 발생 후 치료 시기, 처치 방법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각각의 변수에 따라 통증 강도나 회복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더 많은 개체 수에서 다양한 변수에 대한 정량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 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근단유도술 (APEXOGENESIS OF A DENS EVAGINATUS)

  • 이지민;최영철;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305-309
    • /
    • 2009
  • 치외치(Dens Evaginatus)란 교합면에 법랑질이 원추형으로 돌출되어 결절을 형성한 치아로 치아발육중 법랑기의 내측법랑상피가 외부로 과증식되거나 치수 간엽조직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결절은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 또는 마모되기 쉬우며 따라서 이로 인하여 치수노출에 의한 감염이 야기될 수 있다. 치외치는 예방목적으로 결절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갈아주어 2차 상아질을 유도하거나 전색제등으로 결절주위를 보강하여 자연마모를 유도할 수 있다. 반면 이미 증상을 보인 치아에 대해서는 근관치료를 시행하거나, 미완성치근인 경우 치근단유도술(Apexogenesis)이나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을 시행한다. 치근단유도술이란 생활력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손상, 또는 치아우식에 의한 치수노출 시 치수절단술을 시행하여 치수의 생활력을 유지시켜 정상적인 치근으로 발육하도록 유도하는 술식을 말한다. 주로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통상의 치수절단술이 이용되고 이후 계속적인 치근형성 확인을 위해 주기적 방사선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2소구치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한자에 대한 것으로, 임상검사결과 양측 소구치 부위에 치외치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수산화칼슘을 통한 치근단유도술을 시도하였고, 3년간 주기적 내원을 통해 치료한 결과 치근의 근심면의 비정형적 발달을 보였다. 현재 이 치아는 임상증상과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특이한 염증소견 없는 예후를 보이고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소아에서 EMLA cream을 이용한 도포마취 : 증례보고 (THE TOPICAL ANESTHESIA WITH EMLA CREAM IN CHILDREN : A CASE REPORT)

  • 김희진;고승백;홍성수;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69-75
    • /
    • 2002
  • 치과치료를 위하여 마취를 시행할 때 아동들의 주사기나 주사바늘에 대한 불편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다. 도포마취제의 사용이 한 가지 방법이다. 도포마취는 많은 임상과정, 즉 주사침 자입부위, 간단한 유치발치, 구토반응이 심한 환자에서 치과용 구내 방사선 촬영시, 인상채득 전 구토반응의 감소 목적 등으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소아에서 치면열구전색술과 예방심미수복술시 치아격리를 위한 러버댐 clamp의 장착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는데, 도포마취는 이런 목적으로 러버댐 장착시 도움이 된다. 모든 구강내 도포마취제는 점막에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제안되었으나, 1980년대 개발되어 피부의 표면마취에 사용되는 EMLA(acronym for eutectic mixture of local anaesthetics)가 기존의 도포마취제보다 부착치은에 사용시 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침윤마취가 필요한 몇 증례에서 EMLA cream을 이용하여 국소마취를 하기 전단계, 유치 발거시, clamp 장착시, 기성관 수복 등에서 동통을 감소시킴으로써 환아의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구강보건교육 경험에 대한 20대의 인식조사 (Survey of Oral Health Education Effects in Twenties)

  • 심호진;박소영;송은주;신종현;김진범;박혜련;김지연;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499-507
    • /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 이내의 성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경험과 인식을 조사하여 소아와 청소년의 구강보건교육을 제고할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412명의 성인에게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된 설문지 중 기준에 부합하는 388명을 선정하였다. 설문 내용은 학령기 구강보건교육 경험과 인식,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구강건강 행동과 태도에 대한 항목을 포함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시기는 초등학교로 인식되었다. 가장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 방법은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및 대면 설명이었고 구강건강 지식은 주로 웹 검색을 통해 습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불소와 홈메우기의 치아우식 예방 효과에 대한 인식은 다소 부족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향후 소아와 청소년의 구강보건교육에 치과의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웹 검색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